안녕하세요 톡커님들...ㅎㅎ 지금 울지도 웃지도 못할 기분입니다. 뭐 항상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르면 마음에 들때도 안들때도 있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 아 지금 제 상황에선 정말 시간을 되돌려 5cm라고 말 하고싶어요...ㅋㅋㅋㅋ 집어치고 음슴체로 하겠음요ㅋㅋㅋ 3 2 1 오늘 방금 전 있었던 따끈따끈한 이야기 나님에게 일어난 실제 상황임ㅋㅋㅋㅋㅋ 내일이 개학 인지라 나님은 엄청나게 긴 머리를 조금 자르려고 미용실에 갔음 (무용을 하는지라 머리가 좀 김) -집에서 분명히 줄자로 10cm 정도 재어 보고 갔음 아줌마 - 응 어서와 어떻게 해 줄까? 나 - (손으로 가리켰음)요까지 10cm만요ㅎㅎ 아줌마 - 여기 앉아볼까..?학생 몇살이야?? 대학생? 나 - 아뇨 ㅎ 아줌마 - 고등학생? 나 - 아뇨(그렇게 삭았나요ㅠㅠ) 중3이요ㅎㅎ 아줌마 - 아 그렇구나^^ 학교 규정이 어디까지니?? 나 - 어깨에서부터 팔꿈치 2분의1 넘으면 안돼요ㅎㅎ (우리학교는 다른 학교 학생부다 길게 기르는대신 묶어야함) 아줌마 - 아 그렇구나 많이 기네~~ 나 - 네...뭐....ㅎ 순간 뭔가 불안감이 엄습해 오기 시작했음 나님은 미용실 의자에 앉아서 두근두근 하고 있었음. 뭔가 불안하게 뒷쪽부터 시작하심;;; 이때부터 내 실수가 시작됨 아니 이건 내실수 라고보기도 힘들고 cm의 기준을 모르시는 아줌마탓 하기도 뭐함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줌마가 다른학교 여자 중학생 평균 길이로 자르기 시작하심..... 싹 - 뚝 - 순간 나님은 바닥에 떨어지는 15~20cm 정도 되어보이는 긴 머리카락을 발견함..... ㅁ냦3부ㅏㅜㅊㅋ;ㅑㅣㅜㅏ뎌ㅠㅈ마너ㅜ티ㅏ촞두,ㅇㅌ큪링ㄴ호;기다후ㅏㅡㅈ무대ㅑㅜㅕㅌ큧,ㅜㅊㅇㄴ호ㅠ하ㅓ뉴퍼우차ㅣㅓㅁㄴㅇ라ㅣㅓ뉼ㄴ갸ㅕㅠ하ㅓ귬하거 순간 내 머릿속엔 온갖 잡생각들이 들기 시작함..... 아냐..... 잘못 본 거야..... 아닐꺼야 그냥 떨어진 머리카락 일꺼야.... 다른사람꺼지 뭐..ㅎ 아.. 저ㅓ 저거 내꺼야...ㅋㅋㅋㅋ 내가 머리 일부러 기르는줄 알고 계심(나는 규정어기는 학생이 아님ㅠㅠㅠ) 아마 그래서 10cm이상 자르신 걸꺼임 나 - 아...아줌마 그만 자르면 안돼요??? 아줌마 - 지금 끝에 살짝 정리만 할게^^ 나 - 아 아 너무 많이 잘린거 같은데요???ㅠㅠ 아줌마 - 10cm라며~~ 나 - 아 생각보다 많이 잘렸네요...ㅠㅠ(아줌마 지금 20센치는 자르셨어요) 그냥 나왔음 7천원 냈음 그냥 웃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걸어가는데 눈물이 앞을 가림...ㅋㅋㅋ 뭐 이런일로 다 우나 싶으실껀데.. 나님 사실 이 머리 4년이나 이 길이로 남들 다 부러워하는 긴 생머리였음....... 미용실을 나오면서 그 바닥에 떨어진 내 머리카락들... 잊혀지지가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한테 전화를 걸어 눈에선 눈물이 입은 스마일 하며 걸어갔음 남들이 날 어떻게 쳐다보든 신경쓰지않음ㅋㅋㅋㅋㅋㅋㅋ 왠지 친구의 격려가 필요할 것 같아서 만나기로함ㅋㅋㅋ -만남- 만나자마자 나님 눈물을 펑펑 쏱아냈음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시던 할머니 한마디 하심ㅋㅋㅋ 할머니 - 아이고 얼마나 친구 오랜만에 만났으면 저렇게 울꼬,.... (흐믓하게 보시는거임) 누가보면 진짜 이산가족 상봉하는줄ㅋㅋㅋㅋ 아 ... 친구와 나는 그 자리에서 폭소 함ㅋㅋㅋㅋㅋ 나... 속으로는 울었음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 별로 보고싶지도 않으실꺼같지만...... 자르기 전 제 머리 길이는......... 이게뭐야이게뭐야이게뭐야이게뭐야이게뭐야이게뭐야이게뭐야이게뭐야이게뭐야이게뭐야이게뭐야이게뭐야이게뭐야이게뭐야이게뭐야이게뭐야이게뭐야이게뭐야이게뭐야이게뭐야이게뭐야이게뭐야이게뭐야이게뭐야이게뭐야이게뭐야이게뭐야이게뭐야이게뭐야이게뭐야이게뭐야이게뭐야이게뭐야이게뭐야 음......끝! 여러분~ 그냥 가시면 저와같은 대 참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흐흐흫♡ 공감되면 추천!! 사람이면 추천!! 한국사람 추천!! 예쁜사람 추천!! 멋진사람 추천!! 아 힘들다 그냥 추천쫌ㅠ 2
☆★☆★☆★(사진有)아 너무나 허탈합니다...☆★☆★☆★
안녕하세요 톡커님들...ㅎㅎ
지금 울지도 웃지도 못할 기분입니다.
뭐 항상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르면 마음에 들때도 안들때도 있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
아 지금 제 상황에선 정말 시간을 되돌려 5cm라고 말 하고싶어요...ㅋㅋㅋㅋ
집어치고 음슴체로 하겠음요ㅋㅋㅋ
3
2
1
오늘 방금 전 있었던 따끈따끈한 이야기 나님에게 일어난 실제 상황임ㅋㅋㅋㅋㅋ
내일이 개학 인지라 나님은 엄청나게 긴 머리를 조금 자르려고 미용실에 갔음
(무용을 하는지라 머리가 좀 김
)
-집에서 분명히 줄자로 10cm 정도 재어 보고 갔음
아줌마 - 응 어서와 어떻게 해 줄까?
나 - (손으로 가리켰음)요까지 10cm만요ㅎㅎ
아줌마 - 여기 앉아볼까..?학생 몇살이야?? 대학생?
나 - 아뇨 ㅎ
아줌마 - 고등학생?
나 - 아뇨(그렇게 삭았나요ㅠㅠ) 중3이요ㅎㅎ
아줌마 - 아 그렇구나^^ 학교 규정이 어디까지니??
나 - 어깨에서부터 팔꿈치 2분의1 넘으면 안돼요ㅎㅎ
(우리학교는 다른 학교 학생부다 길게 기르는대신 묶어야함)
아줌마 - 아 그렇구나 많이 기네~~
나 - 네...뭐....ㅎ
순간 뭔가 불안감이 엄습해 오기 시작했음
나님은 미용실 의자에 앉아서 두근두근 하고 있었음.
뭔가 불안하게 뒷쪽부터 시작하심;;;
이때부터 내 실수가 시작됨 아니 이건 내실수 라고보기도 힘들고
cm의 기준을 모르시는 아줌마탓 하기도 뭐함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줌마가 다른학교 여자 중학생 평균 길이로 자르기 시작하심.....
싹 - 뚝 -
순간 나님은 바닥에 떨어지는 15~20cm 정도 되어보이는 긴 머리카락을 발견함.....
ㅁ냦3부ㅏㅜㅊㅋ;ㅑㅣㅜㅏ뎌ㅠㅈ마너ㅜ티ㅏ촞두,ㅇㅌ큪링ㄴ호;기다후ㅏㅡㅈ무대ㅑㅜㅕㅌ큧,ㅜㅊㅇㄴ호ㅠ하ㅓ뉴퍼우차ㅣㅓㅁㄴㅇ라ㅣㅓ뉼ㄴ갸ㅕㅠ하ㅓ귬하거
순간 내 머릿속엔 온갖 잡생각들이 들기 시작함.....
아냐..... 잘못 본 거야..... 아닐꺼야 그냥 떨어진 머리카락 일꺼야.... 다른사람꺼지 뭐..ㅎ
아.. 저ㅓ 저거 내꺼야...ㅋㅋㅋㅋ
내가 머리 일부러 기르는줄 알고 계심(나는 규정어기는 학생이 아님ㅠㅠㅠ)
아마 그래서 10cm이상 자르신 걸꺼임
나 - 아...아줌마 그만 자르면 안돼요???
아줌마 - 지금 끝에 살짝 정리만 할게^^
나 - 아 아 너무 많이 잘린거 같은데요???ㅠㅠ
아줌마 - 10cm라며~~
나 - 아 생각보다 많이 잘렸네요...ㅠㅠ(아줌마 지금 20센치는 자르셨어요
)
그냥 나왔음 7천원 냈음 그냥 웃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걸어가는데 눈물이 앞을 가림...ㅋㅋㅋ
뭐 이런일로 다 우나 싶으실껀데.. 나님 사실 이 머리 4년이나 이 길이로
남들 다 부러워하는 긴 생머리였음.......
미용실을 나오면서 그 바닥에 떨어진 내 머리카락들... 잊혀지지가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한테 전화를 걸어 눈에선 눈물이 입은 스마일 하며 걸어갔음 남들이 날 어떻게 쳐다보든 신경쓰지않음ㅋㅋㅋㅋㅋㅋㅋ
왠지 친구의 격려가 필요할 것 같아서 만나기로함ㅋㅋㅋ
-만남-
만나자마자 나님 눈물을 펑펑 쏱아냈음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시던 할머니 한마디 하심ㅋㅋㅋ
할머니 - 아이고 얼마나 친구 오랜만에 만났으면 저렇게 울꼬,....
(흐믓하게 보시는거임)
누가보면 진짜 이산가족 상봉하는줄ㅋㅋㅋㅋ
아
... 친구와 나는 그 자리에서 폭소 함ㅋㅋㅋㅋㅋ
나... 속으로는 울었음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 별로 보고싶지도 않으실꺼같지만......
자르기 전 제 머리 길이는.........
이게뭐야이게뭐야이게뭐야이게뭐야이게뭐야이게뭐야이게뭐야이게뭐야이게뭐야이게뭐야이게뭐야이게뭐야이게뭐야이게뭐야이게뭐야이게뭐야이게뭐야이게뭐야이게뭐야이게뭐야이게뭐야이게뭐야이게뭐야이게뭐야이게뭐야이게뭐야이게뭐야이게뭐야이게뭐야이게뭐야이게뭐야이게뭐야이게뭐야이게뭐야
음......끝!
여러분~ 그냥 가시면 저와같은 대 참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흐흐흫♡
공감되면 추천!!
사람이면 추천!!
한국사람 추천!!
예쁜사람 추천!!
멋진사람 추천!!
아 힘들다 그냥 추천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