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네 가족 죽이고싶어요

살고싶다2011.08.23
조회273

안녕하세요 전 17살 여자입니다

 

저한테 이모 두명이 있는데 그중에 큰이모 진짜 죽이고싶습니다

 

저는 지금 아빠의 폭력때문에 엄마 나 동생 이렇게 작은방에서 셋이서 살고 있어요

 

어느날 엄마가 아무도 연락 안하다가 큰이모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그래서 자주 이모집도 놀러가고 그랬어요

 

근데 그 이모는 유독 남이 뭘 하는걸 그렇게 못마땅에 하십니다

 

이거때문에 이모랑 싸운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솔직히 이모네가 가족이어도 놀러가면 심심하잖아요 할것도없고

 

그래서 폰만지작 만지작 거리는데 그게 폰 중독입니까??

 

폰 중독이라 뭐라 막 뭐라하시면서 엄마한테는 제는 와서 하는거없이 폰만 만진다고 말하는겁니다

 

전 너무 화낫지만 그래도 가족이고 일단 어른이기때문에 아무말 없이 듣고만 있엇어요

 

근데 갑자기 엄마가 폰을 뺏는겁니다 이모가 시켰겟죠

 

진짜 어이가 없고 화나서 엄마랑 싸우고 이모집에서 나갔습니다

 

또 작은이모부는,, 제가 기분 나쁠 정도로 제 몸을 만져요 이쁘다 이쁘다하면서

 

엄마한테 말하고 싶지만 ,, 말해봤자 더 안좋아질께 뻔하니깐 말 못해요..

 

이뿐만이 아니에요 엄마한테는 동생만 키우고 절 육아원이나 보육원 같은데에 맡기라고 했더군요

 

말도 안듣고 짐만 되는 애를 뭐가 좋다고 힘들게 키우냐고,,

 

저도 알아요 말안듣고 짐되는거 근데 그래도 그렇게 말하는건 아니잖아요 그것도 제앞에서 대놓고

 

그걸 듣고 있는 제는 화가 안납니까 ? 이모랑 또 그거때문에 한바탕 싸웠네요

 

솔직히 저 이모가족 싫어해요 용돈한번 준적없고 칭찬해준적도없고 그렇다고 마싯는걸 사준적도 없는데 제가 머가 좋다고 잘합니까

 

근데 엄만 저보다 이모네가 좋은거같아요

 

요즘은 이모네집에서 놀다오느라 얼굴 보기도힘들고 이모랑 제가 싸운후로 엄마는 제말을 들을라하지도 않아요 ,,

 

제가 못되게 군건 사실이지만 정말 밉네요,,

 

그리고 엄마 저 운동화 사준게 무려 이년전입니다 그후로 제가 알바해서 삿어요

 

근데 이모 딸에겐 고민도 없이 바로 사주더라구요 첨엔 오랜만에 만났으니깐 사주겠지 했는데

 

만날때마다 뭘 사주고 먹여주고 누가 딸인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행동하십니다

 

어제는 엄마가 이러네요.. 엄마 남동생이 저한테 정이 안간다고 그래서 뭘 해주고 싶어도 해주기 싫다고,,

 

사실 저도 뭐 바라는거 없어요 연락안했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엄마가 가끔 집에 엄마남동생을 데리고 옵니다 그럴때마다 며칠씩 자고 갔어요

 

저는 학교를 안다니기 때문에 그 좁은방에 둘이 같이 있어야해요 그게 얼마나 소름끼치고 싫은지 아세요?

 

저도 다큰 여잔데 저를 조금이라도 생각하신다면 그러겠냐구요,,

 

정말 저한테 정떨어졌나봐요,, 요즘 엄마가 절 사랑하지 않는게 눈으로 보입니다

 

가출을 할까 심각히 고민도 해봤지만 저에게 이득오는게 없더군요

 

그렇다고 자살한다해도 슬퍼해줄 사람이있는지,,

 

이럴때 정말 아빠랑 살고 싶어요 아빠없는 괴로움을 이제 알앗네요

 

하지만 엄마가 아빠를 너무 싫어해서 아빠랑 저는 연락만 하고 살아요 ,,

 

사랑못받고 사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이제 알았어요

 

지금 사는게 사는거 같지도 않네요 힘들일이 한꺼번에 겹치니깐 더이상 살고 싶지 않아요

 

이거 읽으시면서 별거 아니네~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안당해본사람은 정말 몰라요..

 

엄마네 가족 욕하려면 정말 끝이 없지만 이걸로 마무리 지을깨요,,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