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디에 방법을 구할길이 없어 이곳에 글을 올려 도움을 청하려고합니다. 저와 제 남자친구는 연상연하 1살차이 커플이고 사귄지는 대학교때부터 cc로 6년정도 되었습니다. 현재 직업은 둘다 교사입니다. 번듯하게 직업도 가졌겠다 이제 부모님께 소개시켜드리려고 하는데 저희 부모님 반대가 좀...심하시네요......ㅠ 반대하시는 이유는... 일단 남친의 집안과 재력과 같은 것들이 성에 안차시나봐요. 남친의 직업도 탐탁치 않는것 같구요 남친 아버남은 군인이시구 어머니는 유치원에 계신다고 하셨던거같아요. (부모님께 말씀 드리지 못한부분이지만 남친네 집에 빚이 좀 있다고 들었어요 뭐 나쁜것 때문은 아니구 집안 사정때문인데 자세히 설명은 하지 않을께요) 저희 아빠는 지금 한의사이시고 현재도 병원 운영하고 계시구 엄마는 교사이였다가 퇴직하시구 현재 가정주부세요. 저희 엄마 아빠는 보수적인 부모님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남자는 여자보다 돈도 많이 벌어야하고 결혼할때 시부모님의 재력과 뭐 이런게 중요하고.. 남자는 집 여자는 혼수 뭐 이런...것들요....ㅠㅠ 아 또 여자는 외모가 중요하니 맨날 자기관리하라고 신경쓰라고 하시구... (전 정말 이런게 싫답니다..) 뭐 일반적인 부모님이면 딸이 사랑하는 남자니 허락하실것 같기도 하고 또 왜 딸가진 부모는 우리 딸한테 잘하는 남자면 또 맘이 풀어지신다고 하는데 문제는 저희 부모님이 좀 유별나세요 특히 아빠가요 아빠는 전형적인 유교사상을 바탕을 둔 가부장적인 가장이라고 보시면 되요. 언제나 자기말이 옳고 다른 사람말은 듣지 않으려고 하세요 솔직히 제 인생도 아빠 뜻대로 움직인게 많죠 성격도 굉장히 괴팍하시고 화가 나면 물건 부수고 막... 장난 아니에요... 그래서 형제들 사이에서도 별로 반기는 이가 없고 친구도 별로 없어요 아빠 성에는 남친의 이런 조건들이 마음에 차지가 않으신가봐요 엄마는 참 현명한 분이에요. 제가 참 존경해요. 하지만 역시 엄마도 옛날사람, 그니깐 보수적인 부분이 참 많으세요 엄마 아빠가 결혼을 늦게하셔서 부모님 친구 자제분들은 벌써 결혼한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엄마는 맨날 그 사람들과 저를 비교하기에 여념이 없으시네요 특히 저희 사촌언니가 같은 영어교사인데 그 언니가 소개, 선자리가 맨날 들어오는데 대기업 공기업 변리사 뭐 이런자리 들어온다고 남자친구랑 연애하는건 얼른 끝내라고 뭐 그러시네요 너 연애야 니 자유고 해서 별말 안했는데 결혼은 그런애랑 할 생각 꿈도 꾸지말라고 하시네요... 경제력을 절대로 무시할 수 없다고 하시면서요. 제가 경제력을 안보는건 아니에요 전 그냥 부부교사로 맞벌이 하고 사는거로도 경제적인 부분에서 충분히 그 사람과 함께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엄마는 당신 스스로도 당신이 결혼하실때 남자 경제력을 가장 최우선으로 봤다고 하세요. 아이러니한건 정말 같이살기 힘든 아빠랑 함께 하시면서 정말 힘든 결혼 생활 하셨거든요 맨날 싸우고 울고 보통 본인이 그런 결혼생활을 했으면 남자 경제력이 다가 아니다 라고 하는게 정상인거 같은데 저에게 남자는 그래도 경제력이 우선이고 뭐 성격같은거 나중에가면 맞춰진다고 하시구 본인이 다 감당하고 이겨내서 지금은 안힘드셔서 그런지... ..ㅠㅠ (두분이 유년시절에는 친가 외가가 둘다 굉장히 어려워서 힘드셨어서 그런지 재력을 중시여기세요 ) 아무튼 아빠는 그런애랑 결혼하면 니 결혼을 금전적으로 도와주는건 절대 없고 결혼식에도 안오신다고 하시네요 (정말 안오실 분이에요. 그래도 사랑하는 우리딸 결혼식인데 가야지 뭐 이런거 없어요) 엄마도 아빠만큼은 아니지만 니 아빠 성에 니 남친은 절대 찰수가 없다면서 엄마한테 맨날 자꾸 너 소개시켜달라는 얘기나오는데 그냥 그런 남자들이나 좀 만나보라고 하고 돌려서 자꾸 남자친구와 헤어지라고만 하시네요 엄마 아빠는 제 남자친구 한번 만나보지도 않으셧구 그 사람의 경제적 배경 말고는 아는 부분이 있지도 않으시고 알고 싶어하지도 않으세요 들으려고를 안하시는것 같아요 저도 많은 사람들 특히 조금 괴팍하지만 절 그래도 사랑으로 키워주신 부모님의 축복속에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싶은데 이렇게 시작부터 삐걱대니.. 게다가 허락조차 받지 못한 상황이라니 어떻게 해야할지 엄두조차 나지 않습니다. 휴 정말 이런 부모님을 어떻게 설득해야 할까요???????? (글에는 제 남자친구에 대한 설명이 조금 없는데 정말 좋은 사람입니다. 무엇보다 정말 저를 많이 사랑해주는 사람이에요 저보다 어린데도 더 어른스럽게 생각하구 또 제가 애처럼 굴기두 하구요 제가 많이 힘들때 주변 시선 다 무시하면서 옆에서 제게 힘이 되어주던 고마운 사람입니다. 정말 이사람과 제 평생을 같이 하고 싶어요.)
결혼을 반대하는 부모님을 어떻게 설득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어디에 방법을 구할길이 없어
이곳에 글을 올려 도움을 청하려고합니다.
저와 제 남자친구는 연상연하 1살차이 커플이고
사귄지는 대학교때부터 cc로 6년정도 되었습니다.
현재 직업은 둘다 교사입니다.
번듯하게 직업도 가졌겠다
이제 부모님께 소개시켜드리려고 하는데
저희 부모님 반대가 좀...심하시네요......ㅠ
반대하시는 이유는...
일단 남친의 집안과 재력과 같은 것들이 성에 안차시나봐요.
남친의 직업도 탐탁치 않는것 같구요
남친 아버남은 군인이시구 어머니는 유치원에 계신다고 하셨던거같아요.
(부모님께 말씀 드리지 못한부분이지만
남친네 집에 빚이 좀 있다고 들었어요
뭐 나쁜것 때문은 아니구 집안 사정때문인데
자세히 설명은 하지 않을께요)
저희 아빠는 지금 한의사이시고 현재도 병원 운영하고 계시구
엄마는 교사이였다가 퇴직하시구 현재 가정주부세요.
저희 엄마 아빠는 보수적인 부모님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남자는 여자보다 돈도 많이 벌어야하고
결혼할때 시부모님의 재력과 뭐 이런게 중요하고..
남자는 집 여자는 혼수 뭐 이런...것들요....ㅠㅠ
아 또 여자는 외모가 중요하니 맨날 자기관리하라고 신경쓰라고 하시구...
(전 정말 이런게 싫답니다..)
뭐 일반적인 부모님이면 딸이 사랑하는 남자니 허락하실것 같기도 하고
또 왜 딸가진 부모는 우리 딸한테 잘하는 남자면 또 맘이 풀어지신다고 하는데
문제는 저희 부모님이 좀 유별나세요
특히 아빠가요
아빠는 전형적인 유교사상을 바탕을 둔 가부장적인 가장이라고 보시면 되요.
언제나 자기말이 옳고 다른 사람말은 듣지 않으려고 하세요
솔직히 제 인생도 아빠 뜻대로 움직인게 많죠
성격도 굉장히 괴팍하시고
화가 나면 물건 부수고 막... 장난 아니에요...
그래서 형제들 사이에서도 별로 반기는 이가 없고
친구도 별로 없어요
아빠 성에는 남친의 이런 조건들이 마음에 차지가 않으신가봐요
엄마는 참 현명한 분이에요. 제가 참 존경해요.
하지만 역시 엄마도 옛날사람, 그니깐 보수적인 부분이 참 많으세요
엄마 아빠가 결혼을 늦게하셔서 부모님 친구 자제분들은 벌써 결혼한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엄마는 맨날 그 사람들과 저를 비교하기에 여념이 없으시네요
특히 저희 사촌언니가 같은 영어교사인데
그 언니가 소개, 선자리가 맨날 들어오는데
대기업 공기업 변리사 뭐 이런자리 들어온다고
남자친구랑 연애하는건 얼른 끝내라고 뭐 그러시네요
너 연애야 니 자유고 해서 별말 안했는데
결혼은 그런애랑 할 생각 꿈도 꾸지말라고 하시네요...
경제력을 절대로 무시할 수 없다고 하시면서요.
제가 경제력을 안보는건 아니에요
전 그냥 부부교사로 맞벌이 하고 사는거로도
경제적인 부분에서 충분히 그 사람과 함께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엄마는 당신 스스로도 당신이 결혼하실때
남자 경제력을 가장 최우선으로 봤다고 하세요.
아이러니한건 정말 같이살기 힘든 아빠랑 함께 하시면서
정말 힘든 결혼 생활 하셨거든요 맨날 싸우고 울고
보통 본인이 그런 결혼생활을 했으면
남자 경제력이 다가 아니다 라고 하는게 정상인거 같은데
저에게 남자는 그래도 경제력이 우선이고
뭐 성격같은거 나중에가면 맞춰진다고 하시구
본인이 다 감당하고 이겨내서 지금은 안힘드셔서 그런지...
..ㅠㅠ
(두분이 유년시절에는 친가 외가가 둘다 굉장히 어려워서 힘드셨어서 그런지 재력을 중시여기세요 )
아무튼 아빠는 그런애랑 결혼하면
니 결혼을 금전적으로 도와주는건 절대 없고
결혼식에도 안오신다고 하시네요
(정말 안오실 분이에요.
그래도 사랑하는 우리딸 결혼식인데 가야지 뭐 이런거 없어요)
엄마도 아빠만큼은 아니지만
니 아빠 성에 니 남친은 절대 찰수가 없다면서
엄마한테 맨날 자꾸 너 소개시켜달라는 얘기나오는데
그냥 그런 남자들이나 좀 만나보라고 하고
돌려서 자꾸 남자친구와 헤어지라고만 하시네요
엄마 아빠는 제 남자친구 한번 만나보지도 않으셧구
그 사람의 경제적 배경 말고는
아는 부분이 있지도 않으시고 알고 싶어하지도 않으세요
들으려고를 안하시는것 같아요
저도 많은 사람들
특히 조금 괴팍하지만 절 그래도 사랑으로 키워주신 부모님의 축복속에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싶은데
이렇게 시작부터 삐걱대니..
게다가 허락조차 받지 못한 상황이라니
어떻게 해야할지 엄두조차 나지 않습니다.
휴 정말 이런 부모님을 어떻게 설득해야 할까요????????
(글에는 제 남자친구에 대한 설명이 조금 없는데
정말 좋은 사람입니다.
무엇보다 정말 저를 많이 사랑해주는 사람이에요
저보다 어린데도 더 어른스럽게 생각하구
또 제가 애처럼 굴기두 하구요
제가 많이 힘들때 주변 시선 다 무시하면서
옆에서 제게 힘이 되어주던 고마운 사람입니다.
정말 이사람과 제 평생을 같이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