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톡을 알게된게 한달도 안되고 이삼일전에 급 여기 글 읽는거에 빠져갔고 새벽까지 잠 못잤습니다… ㅎㅏ.... 수면부족으로 내피부 완전 썩는중이고… 머리도 아프고 몸도 좀 안 좋아진거같네요...… 급 이삼일만에……..
이게 다 네이트 판 때문임. ㅋㅋㅋ앗나도모르게 음슴ㅋ...
다들 음슴체를 쓰시니깐....ㅎ
저도 대세에 따라 음쓰겟슴ㅎㅎ
처음이지만 예쁘게 봐주셈^0^!
암튼 진짜 할까말까할까말까 고민 백번 하다가 추억 좀 되새기자는 의미 (요즘 내가 기억이 가물해서... ) 이렇게 어설프게 글을쓰기시작.
나는 좀 완전 이백프로 왕 대범하고, 고민없고, 이상한소리 잘 내고,
승부욕 완전 강한 O형여자임.
울 남편은 완전 정확하고, 데따 깔끔하고, 고민좀 있고, 계획성있는..
정상적이지만 조금 소심한 A형 남자임.
근데 둘이 개그코드가 잘 맞아서 시트콤 자주 찍음 ㅋㅋㅋㅋ
(나는 몸개그 + 저질개그 + 화장실개그 / 남편은 고급개그? -_-;;)
그럼 이상한 이 글을 잘 봐주세요~
출바알~!!!
첨 쓰는 거라 완전 후덜덜….;;;;;;
1. 요즘 내가 피부가 거칠고 푸석하고 건조해서 머리띠로 머리 싹 밀고 얼굴에 크림과 오일 에센스를 무지막지하게 쏟아부어서 바르고 오빠에게 다가갔음.
“나 피부 좋아보이지 안오? 연예인들 꿀피부, 광채피부같지? ”
난 남편이 아직은 내게서 콩깍지가 안 벗겨졌다고 생각했음.
하지만 남편왈 “꼭 피칸파이에 젤라틴 발라논거같네~ ㅎㅎ”
농담반 진담반으로 큭큭 웃으면서 말하는데 나님은 또 이렇게 말함.
“그럼 내 피부가 피칸파이 같다는거네? 우와~ ㅋㅋㅋㅋ” 이러면서 나 또 특유의 천진난만함으로 웃음..
그러나 생각해보니 쫌 슬프면서 우껴서 둘이 큭큭큭큭 하면서 웃다가 잠. ㅜ.ㅡ
참고로 그날따라 피부 트러블에 얼굴은 왜케 시커매 보이던지.. 좀 흉하긴했음.
2. 하루는 내가 티비에서 배에 왕자만드는 법 (배에다가 농구공 튕기기 & 배위에 사람이 올라가있기)을 보고 퇴근한 남편에게 설명을 해주며 서로 그렇게 해주자고함.
집에 공이 없어서 일단 오빠 누우라 하고 머리맡에 의자놓고 그거 잡으면서 올라감.
이렇게 ->
나 “ 나 올라갈 때 배에 힘 빡!줘~ 그래야 효과있데~ ^^”
오빠가 꽤 견딜만 하다고 한 십초정도 하고 이제 내 차래임.
앗싸! 난 너무 신나서 (배에 왕자가 생긴다는 상상만으로 완전 신남!) 당장 누워서 오빠보고 빨리 올라가라함. 나 욕심많고 지기 싫어하는여자.
“오빠~나 여자라고 봐주지마~ 글구 살짝 올라가면 나 배에 왕자 안생기니까 제대로 올라가~^^”
남편 엉거주춤하다가 나의 계속된 협박에 제대로 올라감.
나 뻥 아니고 진짜 내장 파열 되는줄 알았음.
“오빠~ 나…. ㅇㅇ으윽 주……을꺼…가태….. ~_~”
오빠 놀라서 얼른 내려오고 나 얼굴 완전 새빨게져서 쉰소리내고 그게 또 웃겨서 둘이 방바닥에서 큭큭 거리며 웃었음.
그러면서 오빠가 눈을 번뜩이며 “우리 담엔 볼링공으로 내려찍자^^” 한다. 크크크크
3. 나는 정말 식욕 대마왕임. 항상 삼겹살집가면 오빠랑 둘이 기본 3인분 시키지만 그게 또 모자라서 2인분 추가하고 찌개, 공기밥 추가. 깻잎, 마늘, 김치 추가, 마지막으로 아이스크림이나 커피머신 있으면 그것까지 싹 다먹음. ^^ 특히 난 음식 남기는 꼴 못봐서 진짜 밥풀 한개도 안남김. 그게 또 내 자부심이라 아무리 배불러도 싹 다 먹음. 그러고 집에가서 과자먹음.
하루는 삼겹살 집에 갔는데 그날따라 날씨가 좋아서 나는 바깥 테이블에서 먹자고했음.
또 당연히 3인분을 시키고 불판에 고기를 다 올려놓았음. (고기집은 경희대근처 ^^)
근데 그때 막 오빠에게 전화가 오더니 아주아주 급한일이 생겨서 오빠가 가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었음. ㅠ ㅠ 오빠가 어쩌지?어쩌지? 하는데 나는 아주 착한 여자임
그냥 쿨하게 “급하니까 어여 갔다와~ ^^” 라고 했음.
글서 오빠가 너무너무 미안하다고 내 손에 카드 쥐어주고 갔음.
나는 그냥 또 쿨하게 고기 삼인분 다~ 구워먹고 아줌마가 써비스로 찌개도 줬는데 그것도 다~ 먹고 (마지막엔 찌개 뚝배기 기울여서 바닥까지 다 먹음) 역시나 “여기 깻잎좀 더 주세요~” 하면서 수줍게 깻잎도 추가했음.
나는 쿨하게 맛있게 잘 먹고 있는데 그날따라 손님이 좀 많았음…
거의 다 먹었을 때쯤에 사람들의 시선이 느껴졌음;; 가게 아줌마도 힐끗힐끗 쳐다봄.
아 왜 하필 야외에서 먹었냐고~~~~~~!!!! >_<
경희대 학생들, 교수들, 사람들… 등등 다들 삼삼오오 여러명이 와서 고기 먹는데 나만 혼자였음. 쫌 그랬지만 난 괜찮았음. ㅜ.ㅡ 얼른 계산하고 후다닥 나옴. 공짜 커피는 못 마셨지만 고기는 맛있었음. 나중에 오빠만나서 얘기하는데 오빠가 자기는 중간에 그냥 나왔을꺼같다고 너 대단하다고함. 난 좀 그래~ ^^
4.이번에도 식신인 나. ㅜㅜ
이날은 아침에 엄마가 사골국을 해주셔서 아침부터 근사하게(?)먹고 한 9시쯤 오빠랑 아버님이랑 셋이 국수리쪽에 갔음. 거기 도착했는데 아버님과 오빠가 일찍 나오느라 아침을 안먹었다고 함. 글서 나도 안먹었다고 뻥침. 셋이 설렁탕 잘하는집에갔음. 나 내꺼 나오자마자 다 먹고 (젤 빨리 먹음 ㅠㅠ) 또 그릇 기울여서 밥풀 하나, 국물 한숟갈도 남김없이 싹 다먹고 오빠 다 먹을때까지 옆에서 지켜봄. 근데 좀 심심하기도하고 배가 좀 허전한거 같기도 한데 그때 또 오빠가 한 3분의2쯤 먹었을 때 너무 천천히 먹어서 내가 살짝 물어봤음.
“내가 좀 먹어도 되?” (내가 그때 왜그랬을까? 그땐 결혼전이라 두 남자분 앞에서 좀더 여성스럽고 연약한 소녀처럼 보여야 했는데…..)
[사진有] 8년동안 만난 그남자 그여자
제가 톡을 알게된게 한달도 안되고 이삼일전에 급 여기 글 읽는거에 빠져갔고 새벽까지 잠 못잤습니다… ㅎㅏ.... 수면부족으로 내피부 완전 썩는중이고… 머리도 아프고 몸도 좀 안 좋아진거같네요...…
급 이삼일만에……..
이게 다 네이트 판 때문임.
ㅋㅋㅋ앗나도모르게 음슴ㅋ...
다들 음슴체를 쓰시니깐....ㅎ
저도 대세에 따라 음쓰겟슴ㅎㅎ
처음이지만 예쁘게 봐주셈^0^!
암튼 진짜 할까말까할까말까 고민 백번 하다가 추억 좀 되새기자는 의미 (요즘 내가 기억이 가물해서... ) 이렇게 어설프게 글을쓰기시작.
나는 좀 완전 이백프로 왕 대범하고, 고민없고, 이상한소리 잘 내고,
승부욕 완전 강한 O형여자임.
울 남편은 완전 정확하고, 데따 깔끔하고, 고민좀 있고, 계획성있는..
정상적이지만 조금 소심한 A형 남자임.
근데 둘이 개그코드가 잘 맞아서 시트콤 자주 찍음 ㅋㅋㅋㅋ
(나는 몸개그 + 저질개그 + 화장실개그 / 남편은 고급개그? -_-;;)
그럼 이상한 이 글을 잘 봐주세요~
출바알~!!!
첨 쓰는 거라 완전 후덜덜….;;;;;;
1. 요즘 내가 피부가 거칠고 푸석하고 건조해서 머리띠로 머리 싹 밀고 얼굴에 크림과 오일 에센스를 무지막지하게 쏟아부어서 바르고 오빠에게 다가갔음.
“나 피부 좋아보이지 안오? 연예인들 꿀피부, 광채피부같지?
”
난 남편이 아직은 내게서 콩깍지가 안 벗겨졌다고 생각했음.
하지만 남편왈 “꼭 피칸파이에 젤라틴 발라논거같네~ ㅎㅎ”
농담반 진담반으로 큭큭 웃으면서 말하는데 나님은 또 이렇게 말함.
“그럼 내 피부가 피칸파이 같다는거네? 우와~ ㅋㅋㅋㅋ” 이러면서 나 또 특유의 천진난만함으로 웃음..
그러나 생각해보니 쫌 슬프면서 우껴서 둘이 큭큭큭큭 하면서 웃다가 잠. ㅜ.ㅡ
참고로 그날따라 피부 트러블에 얼굴은 왜케 시커매 보이던지.. 좀 흉하긴했음.
2. 하루는 내가 티비에서 배에 왕자만드는 법 (배에다가 농구공 튕기기 & 배위에 사람이 올라가있기)을 보고 퇴근한 남편에게 설명을 해주며 서로 그렇게 해주자고함.
집에 공이 없어서 일단 오빠 누우라 하고 머리맡에 의자놓고 그거 잡으면서 올라감.
이렇게 ->
나 “ 나 올라갈 때 배에 힘 빡!줘~ 그래야 효과있데~ ^^”
오빠가 꽤 견딜만 하다고 한 십초정도 하고 이제 내 차래임.
앗싸! 난 너무 신나서 (배에 왕자가 생긴다는 상상만으로 완전 신남!) 당장 누워서 오빠보고 빨리 올라가라함. 나 욕심많고 지기 싫어하는여자.
“오빠~나 여자라고 봐주지마~ 글구 살짝 올라가면 나 배에 왕자 안생기니까 제대로 올라가~^^”
남편 엉거주춤하다가 나의 계속된 협박에 제대로 올라감.
나 뻥 아니고 진짜 내장 파열 되는줄 알았음.
“오빠~ 나…. ㅇㅇ으윽 주……을꺼…가태….. ~_~”
오빠 놀라서 얼른 내려오고 나 얼굴 완전 새빨게져서 쉰소리내고 그게 또 웃겨서 둘이 방바닥에서 큭큭 거리며 웃었음.
그러면서 오빠가 눈을 번뜩이며 “우리 담엔 볼링공으로 내려찍자^^” 한다. 크크크크
3. 나는 정말 식욕 대마왕임. 항상 삼겹살집가면 오빠랑 둘이 기본 3인분 시키지만 그게 또 모자라서 2인분 추가하고 찌개, 공기밥 추가. 깻잎, 마늘, 김치 추가, 마지막으로 아이스크림이나 커피머신 있으면 그것까지 싹 다먹음. ^^ 특히 난 음식 남기는 꼴 못봐서 진짜 밥풀 한개도 안남김. 그게 또 내 자부심이라 아무리 배불러도 싹 다 먹음. 그러고 집에가서 과자먹음.
하루는 삼겹살 집에 갔는데 그날따라 날씨가 좋아서 나는 바깥 테이블에서 먹자고했음.
또 당연히 3인분을 시키고 불판에 고기를 다 올려놓았음. (고기집은 경희대근처 ^^)
근데 그때 막 오빠에게 전화가 오더니 아주아주 급한일이 생겨서 오빠가 가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었음. ㅠ ㅠ
오빠가 어쩌지?어쩌지? 하는데 나는 아주 착한 여자임 
그냥 쿨하게 “급하니까 어여 갔다와~ ^^” 라고 했음.
글서 오빠가 너무너무 미안하다고 내 손에 카드 쥐어주고 갔음.
나는 그냥 또 쿨하게 고기 삼인분 다~ 구워먹고 아줌마가 써비스로 찌개도 줬는데 그것도 다~ 먹고 (마지막엔 찌개 뚝배기 기울여서 바닥까지 다 먹음) 역시나 “여기 깻잎좀 더 주세요~” 하면서 수줍게 깻잎도 추가했음.
나는 쿨하게 맛있게 잘 먹고 있는데 그날따라 손님이 좀 많았음…
거의 다 먹었을 때쯤에 사람들의 시선이 느껴졌음;; 가게 아줌마도 힐끗힐끗 쳐다봄.
아 왜 하필 야외에서 먹었냐고~~~~~~!!!! >_<
경희대 학생들, 교수들, 사람들… 등등 다들 삼삼오오 여러명이 와서 고기 먹는데 나만 혼자였음. 쫌 그랬지만 난 괜찮았음. ㅜ.ㅡ 얼른 계산하고 후다닥 나옴. 공짜 커피는 못 마셨지만 고기는 맛있었음. 나중에 오빠만나서 얘기하는데 오빠가 자기는 중간에 그냥 나왔을꺼같다고 너 대단하다고함. 난 좀 그래~ ^^
4.이번에도 식신인 나. ㅜㅜ
이날은 아침에 엄마가 사골국을 해주셔서 아침부터 근사하게(?)먹고 한 9시쯤 오빠랑 아버님이랑 셋이 국수리쪽에 갔음. 거기 도착했는데 아버님과 오빠가 일찍 나오느라 아침을 안먹었다고 함. 글서 나도 안먹었다고 뻥침. 셋이 설렁탕 잘하는집에갔음. 나 내꺼 나오자마자 다 먹고 (젤 빨리 먹음 ㅠㅠ) 또 그릇 기울여서 밥풀 하나, 국물 한숟갈도 남김없이 싹 다먹고 오빠 다 먹을때까지 옆에서 지켜봄. 근데 좀 심심하기도하고 배가 좀 허전한거 같기도 한데 그때 또 오빠가 한 3분의2쯤 먹었을 때 너무 천천히 먹어서 내가 살짝 물어봤음.
“내가 좀 먹어도 되?” (내가 그때 왜그랬을까? 그땐 결혼전이라 두 남자분 앞에서 좀더 여성스럽고 연약한 소녀처럼 보여야 했는데…..)
오빠는 살짝 당황하며… “그… 그래~ ^^;;” 라고 하며 내게 그릇을 내주었고
나는 정신없이 후루룩 짭짭 싹 다 먹었음.
정신을 차렷을 땐 이미 늦을 뿐…. 그릇이 깨끗함.
내가 왜 그랬을까? 내 생각엔 진짜 설렁탕을 잘하는 집이어서 그랬을거임.
난 원래 안그런데 그날따라 좀 거신들린거 같았음.
아버님이 진짜 잘먹는다구 막 칭찬하신 기억밖엔….
나랑 남편은 2004년 여름에 만나서 2009년 겨울에 결혼함.
둘이 개그코드가 잘 맞고 내가 좀 이상해서 웃긴 에피소드가 쫌 많음.
아이거 어떻게 끝내야하지........
추천 되면 죽어가는 싸이 올릴까나.... ㅠ ㅠ (근데 아무도 관심없다며….. ㅋㅋㅋㅋ)
그럼 이만.... 급 마무리.....
.....
끝!
여러분 안녕~~~
우왕~ 친구가 카톡으로 네글 봤다고 했는데 들어와보니 ㄷㄷㄷ;;;
악플로인해 사진은 내립니다. ^^
네~ 신혼여행사진 맞아요. 커플사진이 거의 없어서.... ㅠㅠ
글구 요즘 흉흉한 글들이 많아서 이런글 올려본거에요. ^^
응원글들 감사합니다.. 꾸벅~ (^^)(__)
마지막으루 댓글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제 몸매 사진.... ㅋㅋㅋㅋㅋㅋ
다리가 무척 짧져~? ㅠㅠ ㅋㅋㅋㅋㅋㅋ
여기는 저희집 맞아요.
저는 흰색을 좋아한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