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이야기 2

짹짹이201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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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그냥 제일짧게 지나가면서 쓴 이야기가 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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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군대를 제대하고 우리 세식구는 새로운 집에서 새롭게 살기 시작함.

 

나 공주처럼 드레스만입고 7살까지 잘 커왔음.

 

우리 옆집에 나랑 동갑 친구가 살았음.

 

유치원도 같이 다님.

 

나 은근 걔한테 질투 많이 느낌.

 

그런데 어느날 걔가 동생이 갖고싶다고 막 떼쓰기 시작함.

 

나 솔직히 나혼자 공주처럼 살고싶었음.

 

근데 걔가 갖고 싶다고 하니 안되겠다 싶어서 나도 동생 낳아달라고 땡깡부림.

 

솔직히 별 관심없었음.

 

그냥 동생 낳아달라는 말을 사탕먹듯 입에 달고 다님.

 

어느날 옆집 친구엄마 놀러오심.

 

이상한 꿈을 꿨다고....

 

울엄마도 이상한 꿈을 꿨다함...

 

내용은

 

어떤 할머니가 옆집 아줌마네 집 대문에 편지를 붙이고

 

우리집 대문에도 붙이는 꿈이였다고 함.

 

근데 정말 신기한건 울엄마랑 옆집 아줌마랑 똑같은 꿈을 꿈.

 

그리고 두둥

 

옆집아줌마랑 울엄마 둘다 배가 불러오기 시작함;;;

 

그 할머니 삼신할매였나봄.

 

그렇게 별로 안반가우나 반가운척 해야하는 동생이 태어남.

 

그렇게 우리식구는 4식구가 되었음.

 

물론 지금은 내동생을 내새끼마냥 아끼고 사랑하며 살아감.

 

가끔 내동생은 엄마한테 언니라 부르고

 

나한테 엄마라고 부른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