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도권 거주중인 28세 흔녀입니다. 요즘 일이없어 엽기&호러판에서 눈팅만 하다가 문득 나도 정보를 방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버렸어요. 판에 톡 써보기는 첨이라 이 글을 읽는 분들의 코드를 맞출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나도 대세에 따라 음슴체로 작성하겠음. --------------------------------- 나의 엄마는 안산에서 노래방을 하고 계심. 그 동네가 좀 으슥-한데, 작년 새 노래방 계약을 하고나서 들은 얘기임. 엄마 노래방 - 호프집 - (이 사건의)다른 노래방 이렇게 이어져있는 골목인데, 08년인가 09년이랬나, 여튼 그 호프집 앞에서 여자가 온 몸에 불이 붙은채 차도로 뛰어나왔으나 결국 그자리에서 사망했다고 함. 사건의 전말은 이러했음. 엄마가게 옆옆에 위치한 다른 노래방 주인은 본처 - 지인들에게 공인된 첩 - 2년된 새로운 여자를 거느린(?) 한쪽 다리를 절지만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것으로 추측되는 아저씨임. (실제로 보지않아 알 수 없고, 치명적인 매력도 주변인들의 추측일 뿐임) 이 주인의 2년 만난 여자가 노래방을 대신 운영하고 있는데, 공인된 첩이 이 둘의 사이를 매우 시기했다고 함. 그러던 어느 날, 2년된 새로운 여자가 곗돈을 탄 날이었는데 이 공인 첩이 술에취해 노래방에 찾아와 2년 여자의 돈을 뺏고 방에 가두어 칼로 난도질을 한 후 몸에 석유를 붓고 불을 붙인거임. (겨울이었으니 아마 노래방에 있는 난로용 등유? 휘발유?? 이런걸 부은 듯-) 호프집 아줌마->엄마에게 전해지는 과정에 과장도 있겠지만, 그 호프집 아주머니 말로는 눈뜨고 볼 수도 없을만큼 끔찍했다고... 몸에 불이 붙은 채 괴성을 지르면서 차도로 뛰어들어서 옆 호프집 주인이 소화기로 급히 불은 껐는데, 화상 정도도 심각했고, 결정적으로 목에서 출혈이 너무 심해 구급차가 오기도 전에 즉사했다함. 이 사건으로 이 주인아저씨의 난잡한 여자관계가 발각이 된거임. 주변 상권 사람들은 그 때까지 그 불에 타 죽은 여자가 부인인 줄 알 정도였다고.. --------------------------------- 무슨 말도 재밌게 하는 엄마에게 들을 땐 오싹했는데, 5살 때부터 파브르를 사랑하고 tv에 눈을 뜬 시기부터는 동물의 세계와 EBS와 NGC밖에 본 적이 없는- 어떤 얘기도 다큐로 승화하는 나인지라 결국은 데이터 쓰레기만 남김.. (엄마 미안 ㅠㅠ) 어쩔 수 없이 다큐로 마무리. 이 글의 요지는, 방화살인사건 전말 및 임자있는 사람은 건들지 말자. 여러분 미안 2
안산 노래방 방화 살인사건의 전말-
안녕하세요.
수도권 거주중인 28세 흔녀입니다.
요즘 일이없어 엽기&호러판에서 눈팅만 하다가
문득 나도 정보를 방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버렸어요.
판에 톡 써보기는 첨이라 이 글을 읽는 분들의 코드를 맞출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나도 대세에 따라 음슴체로 작성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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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엄마는 안산에서 노래방을 하고 계심.
그 동네가 좀 으슥-한데, 작년 새 노래방 계약을 하고나서 들은 얘기임.
엄마 노래방 - 호프집 - (이 사건의)다른 노래방
이렇게 이어져있는 골목인데,
08년인가 09년이랬나, 여튼 그 호프집 앞에서 여자가 온 몸에 불이 붙은채
차도로 뛰어나왔으나 결국 그자리에서 사망했다고 함.
사건의 전말은 이러했음.
엄마가게 옆옆에 위치한 다른 노래방 주인은
본처 - 지인들에게 공인된 첩 - 2년된 새로운 여자를 거느린(?)
한쪽 다리를 절지만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것으로 추측되는 아저씨임.
(실제로 보지않아 알 수 없고, 치명적인 매력도 주변인들의 추측일 뿐임)
이 주인의 2년 만난 여자가 노래방을 대신 운영하고 있는데,
공인된 첩이 이 둘의 사이를 매우 시기했다고 함.
그러던 어느 날, 2년된 새로운 여자가 곗돈을 탄 날이었는데
이 공인 첩이 술에취해 노래방에 찾아와 2년 여자의 돈을 뺏고
방에 가두어 칼로 난도질을 한 후 몸에 석유를 붓고 불을 붙인거임.
(겨울이었으니 아마 노래방에 있는 난로용 등유? 휘발유?? 이런걸 부은 듯-)
호프집 아줌마->엄마에게 전해지는 과정에 과장도 있겠지만,
그 호프집 아주머니 말로는 눈뜨고 볼 수도 없을만큼 끔찍했다고...
몸에 불이 붙은 채 괴성을 지르면서 차도로 뛰어들어서
옆 호프집 주인이 소화기로 급히 불은 껐는데,
화상 정도도 심각했고, 결정적으로 목에서 출혈이 너무 심해
구급차가 오기도 전에 즉사했다함.
이 사건으로 이 주인아저씨의 난잡한 여자관계가 발각이 된거임.
주변 상권 사람들은 그 때까지 그 불에 타 죽은 여자가 부인인 줄 알 정도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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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도 재밌게 하는 엄마에게 들을 땐 오싹했는데,
5살 때부터 파브르를 사랑하고 tv에 눈을 뜬 시기부터는
동물의 세계와 EBS와 NGC밖에 본 적이 없는-
어떤 얘기도 다큐로 승화하는 나인지라 결국은 데이터 쓰레기만 남김..
(엄마 미안 ㅠㅠ)
어쩔 수 없이 다큐로 마무리.
이 글의 요지는, 방화살인사건 전말 및 임자있는 사람은 건들지 말자.
여러분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