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밤에 .. 울오빠가 강아지한마리를 데리고 왔다. 똥이를 산책을 시키는데 .. 유기견한마리가 너무나 애처롭게 쳐다본다고 .. 정말 예쁘게 생긴 아가였다 .. 슈나우저와 시츄가 섞인듯 .. 엄청 예쁘게 생겼다 .. 그리고 또 어찌나 사람을 좋아하고 착한지 .. 그런데 !! 이 아이 .. 무지 아파보인다 .. 앞발 두개에서 피가 철철 흐르며 .. 잘 걷질 못한다 .. 너무 가슴이 아팠다 .. 씻겨주고 싶어도 .. 상처때문에 씻겨줄수가 없고 .. 정말 가슴이 아팠다 .. 이 아픈아이를 그냥 놔두고 자려니 잠이 도무지 오지 않더라고 .. 아침잠이 많은 내가 .. 다음날 일찍 일어나서 유기견보호 지정 동물병원으로 갔다. 각 시.군.구에서 지정해서 운영하는 유기견보호 지정 동물병원이 있기 때문이다. 출근해서도 계속 그아이 생각에 일이 손에 안잡혔다. 강아지 앞발 두개가 너무 심각하게 다친걸 알고 있었기에 .. 수술로 두발이 나을수만 있다면 내 돈을 들여 수술까지 시킬거라고 마음을 잡았는데 .. 오전에 맡기고 온 병원에서 전화가 왔다. 이미 너무 늦어서 .. 절단 혹은 안락사밖에 방법이 없다고 하신다. 그런데 그 병원 원장님도 .. 그 아이가 너무 이뻐서 차마 죽일수가 없다고 .. 그래서 고민이시라면서 .. 어떤 결정을 내리든 우리에게 전화해주신다고 하셨다. 그런데 오늘 연락이 왔다. 일단 살려두셨다고 .. 화요일 오전에 수술을 해서 .. 왼쪽발은 수술로 치료를 하고 .. 오른쪽발은 심각해서 절단했다고 .. 그리고 지금은 얌전히 잘있다고 .. 아픈수술도 잘견뎌냈다고 .. 그 병원 원장님도 너무나 좋으신분이다. 안락사를 몇일뒤에 시킬개라면 굳이 .. 고쳐주지 않고 안락사 시킬텐데 .. 새로운주인을 찾아주고 싶고, 어떻게라도 살리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에 .. 수술하셨다고 .. 누구에게 수술비를 받는것도 아닌데 .. 그 병원 원장님도 참 대단하신 분이다. 그렇지만 이 보호소에 있는 기간은 법으로 12일이라는 시간이 정해져있다. 그안에 입양이 되지않으면 .. 안락사 .. 고로 이 아이에게는 새로운 주인품으로 갈 12일이 주어진것이다. 어떻게보면 시한부이기도 .. 너무 속상하고 .. 안타깝다 .. 내가 가지고 오고 싶은데 .. 내가 가게때문에 집에 거의 붙어있지 못해서 .. 우리 똥이도 잘 보살펴주지 못하는데 .. 이 장애견을 어찌 감당해야할지 난관이라 .. 참 생각이 많아진다 ................... 이 아이한테 자꾸 마음이 쓰인다. 이 장애견을 키워야할지 .. 말아야할지 .. 너무나 고민이 .. 장애견이여도 정말 저렇게 예쁜데 .. 너무나 예쁜데 .. 내가 보살펴줄수있는 여력이 아닌게 .. 그것때문에 너무나 고민이 된다 .. 혹시 입양하실분 있으시면 .. 댓글 부탁드려요. 가게가 잠시 한가해진것 같아서 .. 잠시 이 아이를 보러 다녀왔다. 수술이 무사히 잘끝났대서 .. 궁금해서 .. 딱 하루 .. 아니 몇시간 만났지만 .. 이 아이와 난 .. 뭔가 .. 묘한 감정이 있다. 날보고 꼬리를 살랑살랑 흔드는 모습도 .. 마치 주인을 본 모습이랄까 .. ㅠㅠ 절단한 다리엔 붕대가 감쌌고 .. 왼쪽 수술로 치료한 다리엔 링겔을 맡고 있었다. 매우 아팠을텐데도 .. 대견하게 잘있었다. 그동안 다친동안에 세발로 삶을 돌아다녔어서 .. 세발이 큰불편함은 없어보였다. 처음 다쳤을때 얼마나 아팠을까 생각하면 .. 상상하면 .. 정말 눈물이 나올것만 같았다. 그런데 아무래도 이 아이를 누군가 다쳐서 버린것 같다고 .. 대부분 반려견을 잃어버리면 신고가 들어오는데 .. 신고도 오지 않을뿐더러 .. 다리 상태를 보아하니 .. 다친후에 버려진것 같다고 한다. 어찌 .. 사람이 할수 있는일인가 .. 어떻게 이 이쁜 아이를 버릴수가 있지?! 난 우리똥이가 녹내장 걸렸을때도 정말 내가 아픈것처럼 고통스러웠고 .. 내 쓸돈도 없지만, 그렇다고 우리똥이를 안고쳐줄수 없어서 .. 내 쓸돈을 더 아끼고 아껴 우리 똥이 고쳐줬는데 .. 강아지를 입양할때는 그 강아지가 편안히 죽을때까지 .. 잘돌봐줄거라 다짐하고 신중히 결정 해야한다. 잠시 예쁠때만 데리고 노는 그런 인형존재가 아니란거지 .. 강아지는 .. 저 아이를 누군가 좋은사람이 데려가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저아이에게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줬으면 좋겠다. 저 아이뿐이 아니라 .. 길에서 오늘 밤도 헤메고 있는 유기견들에게 새로운 좋은 가족이 생기길 바란다. 새로 강아지가족을 맞이하고 싶으신 분들은 .. 유기견 보호관리 시스템에서 찾아서 유기견을 맞이하시는건 어떠신지 .. 꼭 이렇게 아픈강아지가 아니라 정말 멀쩡하고 예쁜 강아지들도 참 많다 .. 그리고 혹 유기견을 다치게 하셨으면 .. 바로 병원에 데려가주세요 .. 바로 데려가주시면 얼마든지 치료가 가능하고, 새로운 주인도 만날수 있답니다. 위 그림을 클릭하시면 동물보호관리시스템으로 이동합니다. http://animal.go.kr/portal_rnl/index.jsp 이곳에서 자기 시.군.구 지역의 유기견 사진과 나이.성별.상태등을 볼수 있습니다. 유기견에게 관심 갖아주세요 .. 271
★★ 유기견을 살려주세요ㅠ0ㅠ ★★
엊그제 밤에 .. 울오빠가 강아지한마리를 데리고 왔다.
똥이를 산책을 시키는데 .. 유기견한마리가 너무나 애처롭게 쳐다본다고 ..
정말 예쁘게 생긴 아가였다 ..
슈나우저와 시츄가 섞인듯 .. 엄청 예쁘게 생겼다 ..
그리고 또 어찌나 사람을 좋아하고 착한지 ..
그런데 !! 이 아이 .. 무지 아파보인다 ..
앞발 두개에서 피가 철철 흐르며 .. 잘 걷질 못한다 .. 너무 가슴이 아팠다 ..
씻겨주고 싶어도 .. 상처때문에 씻겨줄수가 없고 .. 정말 가슴이 아팠다 ..
이 아픈아이를 그냥 놔두고 자려니 잠이 도무지 오지 않더라고 ..
아침잠이 많은 내가 .. 다음날 일찍 일어나서 유기견보호 지정 동물병원으로 갔다.
각 시.군.구에서 지정해서 운영하는 유기견보호 지정 동물병원이 있기 때문이다.
출근해서도 계속 그아이 생각에 일이 손에 안잡혔다.
강아지 앞발 두개가 너무 심각하게 다친걸 알고 있었기에 ..
수술로 두발이 나을수만 있다면 내 돈을 들여 수술까지 시킬거라고 마음을 잡았는데 ..
오전에 맡기고 온 병원에서 전화가 왔다.
이미 너무 늦어서 .. 절단 혹은 안락사밖에 방법이 없다고 하신다.
그런데 그 병원 원장님도 .. 그 아이가 너무 이뻐서 차마 죽일수가 없다고 ..
그래서 고민이시라면서 .. 어떤 결정을 내리든 우리에게 전화해주신다고 하셨다.
그런데 오늘 연락이 왔다. 일단 살려두셨다고 ..
화요일 오전에 수술을 해서 .. 왼쪽발은 수술로 치료를 하고 .. 오른쪽발은 심각해서 절단했다고 ..
그리고 지금은 얌전히 잘있다고 .. 아픈수술도 잘견뎌냈다고 ..
그 병원 원장님도 너무나 좋으신분이다. 안락사를 몇일뒤에 시킬개라면 굳이 .. 고쳐주지 않고 안락사 시킬텐데 ..
새로운주인을 찾아주고 싶고, 어떻게라도 살리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에 .. 수술하셨다고 ..
누구에게 수술비를 받는것도 아닌데 .. 그 병원 원장님도 참 대단하신 분이다.
그렇지만 이 보호소에 있는 기간은 법으로 12일이라는 시간이 정해져있다.
그안에 입양이 되지않으면 .. 안락사 .. 고로 이 아이에게는 새로운 주인품으로 갈 12일이 주어진것이다.
어떻게보면 시한부이기도 .. 너무 속상하고 .. 안타깝다 ..
내가 가지고 오고 싶은데 .. 내가 가게때문에 집에 거의 붙어있지 못해서 ..
우리 똥이도 잘 보살펴주지 못하는데 .. 이 장애견을 어찌 감당해야할지 난관이라 ..
참 생각이 많아진다 ................... 이 아이한테 자꾸 마음이 쓰인다.
이 장애견을 키워야할지 .. 말아야할지 .. 너무나 고민이 ..
장애견이여도 정말 저렇게 예쁜데 .. 너무나 예쁜데 .. 내가 보살펴줄수있는 여력이 아닌게 ..
그것때문에 너무나 고민이 된다 .. 혹시 입양하실분 있으시면 .. 댓글 부탁드려요.
가게가 잠시 한가해진것 같아서 .. 잠시 이 아이를 보러 다녀왔다.
수술이 무사히 잘끝났대서 .. 궁금해서 ..
딱 하루 .. 아니 몇시간 만났지만 .. 이 아이와 난 .. 뭔가 .. 묘한 감정이 있다.
날보고 꼬리를 살랑살랑 흔드는 모습도 .. 마치 주인을 본 모습이랄까 .. ㅠㅠ
절단한 다리엔 붕대가 감쌌고 .. 왼쪽 수술로 치료한 다리엔 링겔을 맡고 있었다.
매우 아팠을텐데도 .. 대견하게 잘있었다.
그동안 다친동안에 세발로 삶을 돌아다녔어서 .. 세발이 큰불편함은 없어보였다.
처음 다쳤을때 얼마나 아팠을까 생각하면 .. 상상하면 .. 정말 눈물이 나올것만 같았다.
그런데 아무래도 이 아이를 누군가 다쳐서 버린것 같다고 ..
대부분 반려견을 잃어버리면 신고가 들어오는데 .. 신고도 오지 않을뿐더러 ..
다리 상태를 보아하니 .. 다친후에 버려진것 같다고 한다.
어찌 .. 사람이 할수 있는일인가 .. 어떻게 이 이쁜 아이를 버릴수가 있지?!
난 우리똥이가 녹내장 걸렸을때도 정말 내가 아픈것처럼 고통스러웠고 ..
내 쓸돈도 없지만, 그렇다고 우리똥이를 안고쳐줄수 없어서 .. 내 쓸돈을 더 아끼고 아껴 우리 똥이 고쳐줬는데 ..
강아지를 입양할때는 그 강아지가 편안히 죽을때까지 .. 잘돌봐줄거라 다짐하고 신중히 결정 해야한다.
잠시 예쁠때만 데리고 노는 그런 인형존재가 아니란거지 .. 강아지는 ..
저 아이를 누군가 좋은사람이 데려가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저아이에게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줬으면 좋겠다.
저 아이뿐이 아니라 .. 길에서 오늘 밤도 헤메고 있는 유기견들에게 새로운 좋은 가족이 생기길 바란다.
새로 강아지가족을 맞이하고 싶으신 분들은 .. 유기견 보호관리 시스템에서 찾아서 유기견을 맞이하시는건 어떠신지 ..
꼭 이렇게 아픈강아지가 아니라 정말 멀쩡하고 예쁜 강아지들도 참 많다 ..
그리고 혹 유기견을 다치게 하셨으면 .. 바로 병원에 데려가주세요 ..
바로 데려가주시면 얼마든지 치료가 가능하고, 새로운 주인도 만날수 있답니다.
위 그림을 클릭하시면 동물보호관리시스템으로 이동합니다.
http://animal.go.kr/portal_rnl/index.jsp
이곳에서 자기 시.군.구 지역의 유기견 사진과 나이.성별.상태등을 볼수 있습니다.
유기견에게 관심 갖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