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 언급했듯이 저는 강남에 살고있습니다. 솔직히 저는 잘 모릅니다만, 서울 이외의 지역 사람들은 '강남'하면 색안경을 끼고 본다더라구요 잘 사는놈이라고, 온실속에서 고생모르고 자란놈이라고 조금더 직접적으로 얘기할게요. 저는 강남 'ㄷ'동에 살아요 도곡이던 대치던 생활수준은 비슷하니까 어느쪽으로 해석하셔도 상관없어요 분명 제가 살고있는 가정이, 전국규모에서 볼때 비교적 상류층이 속할지도 몰라요 그리고 솔직하게 말할게요. 전 이 동네 토박이라서 다른동네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몰라요 가난한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실제로 본적도 없어요. (서민의 삶을 모른다는게 아니에요!빈곤층을 의미하는 거에요) 없으니 이런말 할 수 있겠죠. 개 도살하는거 목격한 사람은 앞으로 개고기 못먹듯 저도 찢어지게 가난하다는 사람들의 삶, 스치기라도 했다면 이런 말 안할지도 모르죠 저에 대해서 더 직접적으로 말할게요. 우리 가족에는 인터넷에 이름치면 나오는사람들이 몇 명 있어요.(재계인사는 아닙니다!) 주변 사람들이 제 가정환경이나 집안 어른들을 보시면 제가 부잣집 자제일거라 지레짐작하죠 하지만 아니에요. 저는 절대 부잣집 아이가 아니랍니다. 살면서 모자란건 없었죠. 하고싶은걸 못하지는 않았어요. 그렇다고 제가 부잣집아이는 아니었습니다. 저희 집이요? 10억을 조금 넘어요 우리동네에 있는 일반적인 아파트나 주상복합(빌라나 연립주택은 잘 모르겠구요)에 비하면 싼 편이죠 저희집 차요? 한 대에요 전세사는 사람도 몰고다닌다는 외제차 아니에요. 국산 sm5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자영업하세요(개인병원 아니에요!) 직업특성상 현금결제는 전무하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따라서 탈세니 절세니 우리에겐 해당되지 않아요 매달 건물 임대료를 내고, 직원들 월급을 주고 이번 수마때문에 몇천만원에 해당하는 손해를 입었어도 '무늬만'부자이기 때문에 어쨋거나 신고하는 소득세가 많기때문에, 순익이야 어쨌든 매출액으로 세금을 매기기에 우리집은 보조금 한푼 받지 못했죠 36.8%꼬박 세금내는게 버거운지는 모르겠어요. 부모님은 저에게 그런얘길 안하시니까요. 다만 우리집은 당신들이 그토록 환상속에서 미화하고 비하하는 강남중산층은 이렇게 삽니다. 세금내고 한숨쉬고 전기세 10만원 이상나오면 좀 아껴쓰라고 혼나고 부모님 카드로 밥사먹을때 만원넘기면 애새끼가 돈지랄한다고 혼나고 월 30만원 영어학원빠지면 수업한번에 얼마짜린지아냐고 혼나고 그 흔한 아이팟하나 없어요. 너에게 꼭 필요하지도 않은데 쌩돈 40만원을 쓰냐구 돈 없으니 재수할 생각하지 말라고 하시는 제가 가난하다고 말하는게 아니에요 제가 빈민층에게 말하는것도 아니에요. 당신.. 그래도 평범하게 중간은 산다고 느끼는 당신 당신의 집과 비교했을때 무엇이 다른가요? 똑같지 않나요? 아주 일반적인 삶의 모습아닙니까? 이게 강남사람 대부분의 모습입니다. 왜 강남사람들은 다 돈지랄쟁이라 생각하는거죠? 저희 부모님이 소득대비 검소하신편인건 맞지만, 그렇다고 허리띠 졸라매는 분들도 아니고 명함뿌리듯 돈 써제끼는 분들은 더더욱 아니에요 아주 까놓고 말해볼까요. 우리 동네사람들 부자인사람 극소수에요. 부유한 사람은 있어도 나 부자일세 당당히 말할 사람은 극소수에요 우리네 부모님들 평창동 회장님 부하직원입니다. 어느 병원 원장님 산하 의사입니다. 어느 로펌 소속 변호사입니다. 까놓고 말해 따까립니다. 때깔좋은 따까리 부자감세의 대상은 우리가 아닙니다. 우리는 부자도 아닙니다. 모자란게 없는 중산층일 뿐입니다. 8할이상이 그렇습니다. 그렇게 삽니다 대부분 강남사람들은 전면무상급식이 시행될경우 우리 집 같은 경우는 연간 1000만원에 가까운 세금을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고 합니다. 어쩌겠어요.. 국가는 우리 부모님손에 얼마가 쥐어쥐는지는 관심없어요 얼마를 신고하는지가 중요하죠. 어쨌거나 소득비례하니 매년 1000만원을 더 내놓으라네요 매년 얼굴도 모르는 14명정도를 먹여살려야 겠네요 적은 돈 아니에요 아니 부담스러워요 1000만원 단발로 그치는게 아니고 매년 계속 1000만원씩 낸다는게 부자는 돈 더 내는게 당연하다구요? 그렇죠. 복지가 안되면 나라가 개판이 되겠죠 1년에 1억 번다고 부자아니에요. 2억 도 아니에요. 3억씩이나 벌지는 않아서 그 이상은 잘 모르겠네요 다시 말하겠지만 '버는만큼 많이 나갑니다' 전면 무상급식은 부자증세가 아닙니다. 진짜 부자들은 강남서초송파 여기 아니에요 여기 있긴하지만 1할정도에요 중산층만 죽어갑니다. 대한민국의 누진세율 그래프, 끝으로 갈 수록 기울기가 너무 심해요 없는 애들 먹어살리자고, 중산층들 숨통이 갑갑할정도로 세금을 뜯어내는게 옳은지 모르겠네요 예산이 700억이라는 말도안되는 드립에 현혹되지 마세요 훨씬 넘을테니까요 설사 무상급식이 전면 시행되도 차상위계층까지를 제외한 모든 계층이, 특정 계층에게서 뽕을 뽑아먹는게 아니고 서민들도 '아 조금 버거운데?"느낄정도로 징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부자들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계층간 체감 징수부담을 거의 동일하게 느끼게 할정도로 비례적 평등을 주장하는 여러분의 눈엔 그저 극우파이며, 자기 밥그릇 지키려 애쓰는 간나새끼의 넋두리였습니다. 85
당신들이 싫어하는 '강남사람' 이 말해볼게요
제목에서 언급했듯이 저는 강남에 살고있습니다.
솔직히 저는 잘 모릅니다만, 서울 이외의 지역 사람들은 '강남'하면 색안경을 끼고 본다더라구요
잘 사는놈이라고, 온실속에서 고생모르고 자란놈이라고
조금더 직접적으로 얘기할게요. 저는 강남 'ㄷ'동에 살아요
도곡이던 대치던 생활수준은 비슷하니까 어느쪽으로 해석하셔도 상관없어요
분명 제가 살고있는 가정이, 전국규모에서 볼때 비교적 상류층이 속할지도 몰라요
그리고 솔직하게 말할게요. 전 이 동네 토박이라서 다른동네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몰라요
가난한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실제로 본적도 없어요.
(서민의 삶을 모른다는게 아니에요!빈곤층을 의미하는 거에요)
없으니 이런말 할 수 있겠죠. 개 도살하는거 목격한 사람은 앞으로 개고기 못먹듯
저도 찢어지게 가난하다는 사람들의 삶, 스치기라도 했다면 이런 말 안할지도 모르죠
저에 대해서 더 직접적으로 말할게요.
우리 가족에는 인터넷에 이름치면 나오는사람들이 몇 명 있어요.(재계인사는 아닙니다!)
주변 사람들이 제 가정환경이나 집안 어른들을 보시면 제가 부잣집 자제일거라 지레짐작하죠
하지만 아니에요. 저는 절대 부잣집 아이가 아니랍니다.
살면서 모자란건 없었죠. 하고싶은걸 못하지는 않았어요. 그렇다고 제가 부잣집아이는 아니었습니다.
저희 집이요? 10억을 조금 넘어요
우리동네에 있는 일반적인 아파트나 주상복합(빌라나 연립주택은 잘 모르겠구요)에 비하면 싼 편이죠
저희집 차요? 한 대에요
전세사는 사람도 몰고다닌다는 외제차 아니에요. 국산 sm5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자영업하세요(개인병원 아니에요!)
직업특성상 현금결제는 전무하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따라서 탈세니 절세니 우리에겐 해당되지 않아요
매달 건물 임대료를 내고, 직원들 월급을 주고
이번 수마때문에 몇천만원에 해당하는 손해를 입었어도
'무늬만'부자이기 때문에
어쨋거나 신고하는 소득세가 많기때문에, 순익이야 어쨌든 매출액으로 세금을 매기기에
우리집은 보조금 한푼 받지 못했죠
36.8%꼬박 세금내는게 버거운지는 모르겠어요. 부모님은 저에게 그런얘길 안하시니까요.
다만 우리집은
당신들이 그토록 환상속에서 미화하고 비하하는 강남중산층은 이렇게 삽니다.
세금내고 한숨쉬고
전기세 10만원 이상나오면 좀 아껴쓰라고 혼나고
부모님 카드로 밥사먹을때 만원넘기면 애새끼가 돈지랄한다고 혼나고
월 30만원 영어학원빠지면 수업한번에 얼마짜린지아냐고 혼나고
그 흔한 아이팟하나 없어요. 너에게 꼭 필요하지도 않은데 쌩돈 40만원을 쓰냐구
돈 없으니 재수할 생각하지 말라고 하시는
제가 가난하다고 말하는게 아니에요
제가 빈민층에게 말하는것도 아니에요. 당신.. 그래도 평범하게 중간은 산다고 느끼는 당신
당신의 집과 비교했을때 무엇이 다른가요? 똑같지 않나요? 아주 일반적인 삶의 모습아닙니까?
이게 강남사람 대부분의 모습입니다. 왜 강남사람들은 다 돈지랄쟁이라 생각하는거죠?
저희 부모님이 소득대비 검소하신편인건 맞지만, 그렇다고 허리띠 졸라매는 분들도 아니고
명함뿌리듯 돈 써제끼는 분들은 더더욱 아니에요
아주 까놓고 말해볼까요.
우리 동네사람들 부자인사람 극소수에요. 부유한 사람은 있어도 나 부자일세 당당히 말할 사람은 극소수에요
우리네 부모님들 평창동 회장님 부하직원입니다.
어느 병원 원장님 산하 의사입니다.
어느 로펌 소속 변호사입니다.
까놓고 말해 따까립니다. 때깔좋은 따까리
부자감세의 대상은 우리가 아닙니다. 우리는 부자도 아닙니다.
모자란게 없는 중산층일 뿐입니다. 8할이상이 그렇습니다. 그렇게 삽니다 대부분 강남사람들은
전면무상급식이 시행될경우
우리 집 같은 경우는 연간 1000만원에 가까운 세금을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고 합니다.
어쩌겠어요.. 국가는 우리 부모님손에 얼마가 쥐어쥐는지는 관심없어요
얼마를 신고하는지가 중요하죠. 어쨌거나 소득비례하니 매년 1000만원을 더 내놓으라네요
매년 얼굴도 모르는 14명정도를 먹여살려야 겠네요
적은 돈 아니에요
아니
부담스러워요
1000만원 단발로 그치는게 아니고
매년 계속 1000만원씩 낸다는게
부자는 돈 더 내는게 당연하다구요? 그렇죠. 복지가 안되면 나라가 개판이 되겠죠
1년에 1억 번다고 부자아니에요. 2억 도 아니에요. 3억씩이나 벌지는 않아서 그 이상은 잘 모르겠네요
다시 말하겠지만 '버는만큼 많이 나갑니다'
전면 무상급식은 부자증세가 아닙니다.
진짜 부자들은 강남서초송파 여기 아니에요 여기 있긴하지만 1할정도에요
중산층만 죽어갑니다. 대한민국의 누진세율 그래프, 끝으로 갈 수록 기울기가 너무 심해요
없는 애들 먹어살리자고, 중산층들 숨통이 갑갑할정도로 세금을 뜯어내는게 옳은지 모르겠네요
예산이 700억이라는 말도안되는 드립에 현혹되지 마세요 훨씬 넘을테니까요
설사 무상급식이 전면 시행되도
차상위계층까지를 제외한 모든 계층이,
특정 계층에게서 뽕을 뽑아먹는게 아니고
서민들도 '아 조금 버거운데?"느낄정도로 징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부자들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계층간 체감 징수부담을 거의 동일하게 느끼게 할정도로
비례적 평등을 주장하는
여러분의 눈엔 그저 극우파이며, 자기 밥그릇 지키려 애쓰는 간나새끼의 넋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