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미치겠다 아시는게 있으면 말좀 해주세요...

2011.08.24
조회765

남자친구랑 헤어졌어요. 전 삼수생이고 남자친구는 대학생이에요 헤어진지 한달이 되어가요

근데 저번달 말에 관계 비슷하게 가졌거든요 전 그때 거의 생리 끝날때 즘이였고

같이 있다가 분위기에 쓸려서 허락한것 같은데 콘돔 안꼈고 삽입도 엄청 조금 한것같아요. 피스톤질도 안했고요. 대부분 손 넣어서 한것 같은데 금방 싫다고 그만 뒀거든요. 전 혼전순결 주의도 아니지만

아직 아닌것 같아서요 그런데 이틀 전 냉이 좀 심하고 아래가 가려워서 질염같아서 산부인과도 처음으로 다녀왔어요. 생리할때가 된것 같은데 안하고 있는거 보니까 너무 불안해요. 그 조금 삽입했다고 임신이 될것같진 않은데 너무 불안하네요. 임신 테스트기는 내일이나 모레 중에 써보려고 하는데 너무 답답해요

주위에 말하기도 그렇고 전 남자친구는 내가 헤어지자고 한 뒤로 계속 절 잡더니 제가 임신 이야기 하니까 갑자기 태도가 바뀌면서 연락을 끊어버리네요 일방적으로. 정말 미치겠어요 그냥 아무일 없을거야 한마디만 해도 괜찮을텐데 오른쪽 가슴이 멍든것처럼 아프고, 왼쪽은 하나도 안아프거든요. 속이 답답하기도 하고 지금 무서워서 그런지 속도 안좋은것 같고요. 정말 미치겠네요 제발 생리 전에 아픈거면 좋을텐데

뭐라도 좋으니까 그냥 이야기가 좀 하고싶었어요 너무 답답하네요. 정말 나만 보고 잘해주겠다고

아껴준다던 사람이 이렇게 돌아서 버리니 조금 나아지려던 맘이 더 상처받네요

남자 만날수가 없네요 이젠... 임신이면 아기는 무슨죄고, 누구한테 책임을 물을수도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