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이 이렇게 힘든건줄몰랐네요

외국인노동자2011.08.25
조회359

안녕하세요

부산에 살고있는 평범한 여자 입니다

제가 정말 답답한 심정에 이렇게 판에 글을 써봅니다..

 

전 지금 처음으로 짝사랑 이라는걸 하고있는데요.

어려서부터 사람들한테 사랑받는거 좋아하고 그만큼 사람도 잘믿었던거 같아요.

누군갈 이렇게 좋아해본적이 없는데 너무힘드네요.

 

 

 

 

맨처음엔 친구소개 로 그사람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어쩌다보니 사귀게되었구요.

 

처음엔 정말 아무감정 도 못느꼈어요 별로 정도 없었구요

근대 점점 그사람을 더알게되고 알아가니까 주체할수없이 좋아졌습니다

 

 

그렇게 계속사귀다가 어느날 갑자기 그사람과 갑자기 연락이안되더라구요

전화를해도 일부러 피하는거같고..

그래서 전 많이힘들었습니다

 

친구에게 그사람 소식도물어보구요

 

누군갈 이렇게 좋아해본적이없었는데 진짜 가슴이 찢어지게 아팠어요.

집에서 하루종일 누워만지내고 혹시라도 그사람한테서 연락이올까봐 매일핸드폰쥐고 울다잠들고

그게 일상이였던거같아요.

 

그러던중에 그사람을 소개시켜준 친구가 갑자기 연락이 오는겁니다

그래서 그친구를 만나러 갔습니다.

혹시나 그사람 소식을들을수있을까 해서요.

 

만난건 친구집에서 만났어요.

 

친구가 그때 저 기분풀어 준다고  부른거같은데 술먹으면서 힘든거 다털어놓으래요

그래서 너무힘든마음에 먹지도못하는 술을 계속 마셨습니다.

그러던중에 누가 친구집 문을 열고 들어왔습니다.

 

그사람이였어요.

 

너무 놀랬고 한편으론 너무반갑기도 하고

그사람 얼굴보니까 잘사는거같았어요 친구한테 장난도 막 치고 ..

근데 좀 당황했어요 갑자기 그사람이 왜온건지 이해도 안됐구요.

근데 알고보니그친구가 부른거였어요

 

왜부른거지? 생각하다가 그사람이 다른방으로 들어가더라구요.

그래서 친구한테물어 봤습니다.

왜불렀냐고 물어보니까 얘기하라고 불렀더라구요.

 

 

그래서 술이취해서 그런지 그사람이 있는방으로 들어갔어요.

 

자고있더라구요.

 

술기운을빌려서 용기내서 깨웠습니다.

그리고 할얘기있다고 잠시만 일어나보라고 얘기좀하자고했죠.

그렇게 꺠워서 얘기를했습니다.

 

그떄왜그랬냐고

 

근데이러더라구요 ..

나랑사겨서 좋을거없다고생각해서 연락안한거라고

그럴거면 처음부터 왜그랬냐고 애초에 안사겼으면 된거아니냐고 말을 할려고하는데

 

저도모르게 눈물이 갑자기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사람이 안아주면서 얘기하는겁니다.미안하다고 진짜니생각해서 그런거라고

그래서 울면서 얘기했어요 오빠좋아해도되냐고 기다린다고 그러니까

고개만 끄덕 거리더군요

 

뭘해도 그사람 생각만나고 어떻게해야될지도 모르겠고. 너무힘드네요.

 

형편없는 글 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