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분들 밤길 조심하세요ㅠ_ㅠ!!!!

죽는다너거2011.08.25
조회891

안녕하세요 판 읽는 낙으로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는...

부산의 슴한살 흔하디 흔한 여자 사람입니다

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매일 읽기만 하다가

오늘 너무 어이없고 무서운 일을 겪어서 그것도 약 한 시간전?

ㅋㅋㅋㅋㅋㅋㅋㅋ아..어째 시작을 해야할지 어쨋든

흠 흠 음슴체 갑니다요 다들 이렇게 쓰시더라구........요

 

 

 

 

 

 

 

 

 

 

 

동래에 한 모던바에서 일을 하는 나님은 오늘 따라 손님이 없어서

2시에 퇴근해라는 사장언니의 말에 기분 좋아 룰루랄라 퇴근을 함

같이 일하는 언니는 친구를 만나러 가고 나님은 택시를 타고 집을 가야 하는데

가게에서 우리집 까지 택시비는 할증 붙으면 3700원?정도임

요즘 살이 부쩍 찌고 있어서 운동도 할 겸

노래 들으면서 걸어가다가 힘들면 택시타고 가야지!라는 생각을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생각을 한 내가 미친냔임...

 

 

 

 

 

 

 

 

부산 사는 님들은 아시려나..명륜동 쯤 가면 미술학원이 쭉~~있는 길이 있음

발라드를 들으면 쳐질까봐 일부러 클럽에 나오는 노래들을 들으면서

신나게 흥얼흥얼 가고 있었음............사람이 없음.........조용함.....

근데 내 귀는 쿵짝쿵짝 신남......그렇게 가고 있는데 내 앞으로 어떤

고등학생?쯤 보이는 남자2명이 나를 지나쳐서 갔음 확실히 나보다는 어려보임

청바지에 반팔티에 남색모자를 쓴 남자아이와 청바지에 빨간색 카라티를 입은

남자 아이 두명 이었음

그렇게 나는 지나치고 혼자 걸어 가고 있었는데..............

 

님들 이노래 아시나여 Party Rock Anthem.........이걸 듣고 있었음

이 노래의 하이라이트 부분 에브리데이 암 셔플린~ 하는 도중에

 

도중에!!!!!!!!!!!!!!!!!!!!!!!!!!!!!!!!!!!!!!!!!!!!!!!!!!!!

 

 

 

 

 

누가!!!!!!!!!!!뒤에서!!!!!!!!!!!!!!내 가방을!!!!!!!!!!!!!!!!!!!!!!!..........

확.........땡기는거임...........................................................

 

 

그때 내가 들고 있던 가방은.....줄이 길어서 크로스백 처럼 매는 큰 가방이었음

근데 그날 따라 왠지 가방을 한쪽 어깨에 축~쳐지게 길게 매고 싶었음

근데 뒤에서 그 긴 끈을 잡고 땡기는 거임 너무 놀란 나님은

왼쪽어깨에 걸쳐져 있던 가방을 왼쪽 손으로 딱 잡고 뒤로 돌았음

 

아까 그 2명의 남자중에 빨간 카라티 놈이었음

가방은 꽉 잡고 있고 그 1818181818아이는 내 가방을 막 땡기고

이어폰은 귀에 꼽혀 있고 이어폰을 빼려고 하면 가방을 뺏길까바

노래가 흘러 나오는 상황에서 발로 그 아이의 배를 찼음....................

 

귀에는........에브리데이 암 셔플린~빰빰빰빰빰빠밤~빰빠밤빠바밤~

..........하 너무 놀람 나도 어디서 그런 힘이 나온지 모름...

가방을 흔드는 그놈 덕분에 이어폰이 떨어졌고 나님은 오른손에는 폰을

왼손에는 가방을 잡고 그 새끼를 향해 욕을 했음

 

 

 

 

 

 

 

놔라 이 18새끼야!!!!!!!!!!!!!!!!!!!!!!!!!!!!!!!!

 

 

 

 

.....그리고 막 발길질을 함...그리고 그 옆에서 멀뚱 멀뚱 나를 피해 다니는

모자쓴 아이의 모자를 탁! 쳐서 모자가 날아가게 만들고 폰으로

그 아이의 머리를 찍어버림.........

그 아이는 나에게 공격을 하지 않고 뒤로 물러나서 보고 있고

 

내 가방을 들고 있던 아이는 가방끈을 잡고 자기 몸에 힘을 줘서

나를 돌렸음.........무슨 말인지 이해가 감?ㅠ_ㅜ 가방을 끈을 잡고 돌렸다고요.......

나님은 앞으로 몸이 쏠림을 느낌...하지만 넘어지면 안됨..내 가방..내 가방...

 

그날 따라 운동화를 신고 싶어서 운동화를 신은 나는 균형을 잡으면서

그 아이가 이끄는 데로 돌았음..그리고 발로 계속 찼음........

폰으로 막 머리를 찍으려고 달려들자 그 아이가

 

 

아 C발년

 

 

하면서 가방을 놓아줌.......나는 너무 놀라서 야!!!!!!!!!!!!!!!!!!!!!!!!!!!!하면서 뛰어감

 

 

그 2마리의 멍멍이들은 미친듯이 뚜ㅣ어갔음

씩씩..식싞시씩씩..너거는 사람을 잘못 건들었어 감히

이런 미친 생각을 한 나는 막 욕을 하면서 뒤 쫓아감.......

 

 

느그 잡히면 죽는다 좋은 말 할때 서라!!!!!!!!!!!!!!!!

콩만한 새끼들이 패직이뿔라마!!!!!!!!!!!!!!!!!!!!!!!!!!!!!!!!!!!!!!!!!!!!!!!!

 

 

 

 

 

그리고 그 두놈은 골목길로 들어갔고 거기까지 따라들어가려다가

아차 싶었음..왠지 골목길까지 따라가면 안될꺼 같아서 나님은 길을 건너

반대편에 오는 택시를 탔음.........하......그리고 집에옴..........

손이 아직도 떨림................................손톱 뿌서지고 가방 끈 끊어지고

팔에 가방 끈 쓸린 자국 남음ㅠㅠ따가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여성분들..........밤에.....새벽에........어쨋든.......무섭고 사람 없는 곳에

혼자 걸어다니지 마세요ㅠ_ㅠ.......................

저도 다시는 혼자 늦은 시간에 걸어다니지 않을꺼에요

운동은 밝을때만 할꺼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여성분들 밤길 조심하세요ㅠ_ㅠ!!!!

 내 가방ㅠㅠㅠㅠㅠ저기 보이심? 끈어진거.......................

싼거라서 다행이지 비싼거였으면 너희를 지구끝까지 쫓아갔을꺼야

여성분들 밤길 조심하세요ㅠ_ㅠ!!!!

 내 팔........사진이 저렇게 나온거지 실제로 보면 딱 줄모양 대로 빨감ㅠㅠ

살이 까졌슴.....손톱.......ㅠㅠ......아픔.....손톱 완전 짧게 잘못 잘랐을때 그

따가움이 느껴짐..........하................

 

 

 

오늘 새벽 2시 20분쯤 명륜동에서 내 가방을 소매치기 하려고 헀던 멍멍이들아

내가 볼땐 너거는 고등학생 아니면 갓 20살인 아이들 같은데

앞으로 그래 살다가는 진짜 죽는다 너거 진짜 아오 열받아죽곘네ㅡㅡ

사람을 제대로 보고 덤벼야지 느그도 내가 발로 차니까 당황한 표정이 가득가득......

어디선 못땐거만 쳐 배워가지고 말이야 그 새벽에 집에는 안가고 어딜

연약한 여자?............의 가방을..........

아 다 필요없고 빨간 카라티 내가 니 얼굴 단디 기억해놨다 니는 걸리면 죽는다 진짜

 

 

 

 

 

 

 

 

 

 

 

 

 

 

 

어째 끝내져...............여러분 세상은 이렇게 무섭습니다ㅠ_ㅠ

밤길 조심하세여..............................끝!!!!!!!!!!!!!!!!!!!!!!!!!!!!!!!!!!!!!!!!!!!!!

와!!!!!!!!!!!!!!!!!!!!!!!!!!!개강 3일남았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