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어제 저녁일인데 아직까지도 잊혀지지가 않아서 ;;; 다료리에 쓰기엔 좀 많이 길고 해서;;; 처음으로 톡쓰게되네요 ㅋㅋ 그냥 바로 갈께요 음슴체라는 아이도 함께 써보게싸와오 ㅎ_ㅎ
-
나님 아직 풋풋한(?) 고일 뇨자임
이걸 쓰고 있는이유는 위에서처럼 ㅇㅏ직까지 잊혀지지가 않는 꽤 큰 공포였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알리고 싶음...ㅋㅋㅋ 그리고 조심하라는 말도 하고싶고, 일단 이 글을 읽으면서 남자분들께서 기분나빠하실 수도? 있겠지만 이해해주셈 ㅜㅠㅠ 이런일 처음이기때문에 지금도 너무너무 떨려죽겠음
학교끝나고 나님 8시에 수학가야함 근데 몽땅내사랑 ㅋㅋ 보느냐고 꽤 늦게나감... 학원이 201동 안에있고 난 207 동에 살기때문에 걸어서 2~3분이면 금방도착하는곳임 근데 우리 아파트가 꽤 되던 산을 깎아 만든 곳이라 높고 어두움 밤에 혼자나갈때 무서워 죽을것같음..
여튼 201동이 있는 아래로 슬금슬금 가고있었음 저 멀리 201동 입구가 보여서 빨랑빨랑 가야겠다 늦었다고 혼내겠네 하면서도 여유있게 터벅터벅터벅터벅 천천히감 ㅋㅋㅋ
근데 나님이랑 201동 입구 그 사이에 왠 남자분께서 서계심.. 밤이라서 얼굴은 잘 안보였음 근데 옷이 그냥 다 시꺼믄색임 게다가 머리엔 검정 비니를 쓰고 계셔서 정말 얼굴만 둥둥떠다니는 귀신같이 보임 201동 입구쪽에 불빛이 미약함;; 중간중간에 주먹만한 전등이 옆구리정도에 있음
그래서 더무서움 ㅋㅋㅋ 난뭐 그러려니 하고 그 사람을 지나쳐 다시 갈길가고있었음 근데
그사람이 계속 거기 서있다가 내가 지나가니까 날 따라오는게 느껴짐
여기서
"아 저사람 이상한 사람인가? 도망쳐야하나? "
라는 생각도 하긴했음. 근데 내가 남자였다해도 아무짓도 안했는데 여자한테 그런 의심받는거 정말 기분상할거란거 알음 그래서 걍 쭉갔음 ㅋㅋㅋㅋㅋㅋㅋ 201동 입구에 도착했음
공동현관문 호 수랑 비번눌러서 문열려고 하는데 이게 유리랑 같이 있어서 내가 번호를 누르고 있어도 뒤에 상황이 훤히 다보임 어두웠지만 뭐...
와....
내가 불안하기 시작한건 여기가 스타트였음
난 그때 교복을 입고있었음 치마는....좀 ↑ 이리되어있음
문열라고 띠띠띠~ 하고 있는데 뒤에서 그 사람이 팔짱끼고 기분나쁘게 내 뒷모습을 위아래로 계속ㅡㅡ 계속계속봄 ㅇㅋ 이해함 이해하니까 걍 암생각없이 나랑 그사람같이 엘베앞에 섰음
엘레베이터 옆에 딱 서면 명찰있는부분까지 보이는 거울 이있음
나도 ...뭐 ..ㅋㅋ 여자인지라 거울로 무조건반사 ㄱㄱㄱ했음 막또 앞머리 정리하고~ 눈꼽;;꼈는지 확인하고 있음 내가 거울을 보는순간에도 난 내 뒷상황을 다 볼수있음 거울에 반사된 내 시야에는 그사람이 천천히 들어오는게 보였음 ;
그러더니 ? 군인자세로 갑.자.기 뚝!!! 하고 멈춤 그리곤 계단으로 존 빨리 뛰어감 ㄷㄷㄷㄷ 나 여기서 7년 살아서 웬만한 아파트 구조는 다 알고있음 계단올라가는 소리만으로도 낮은층수는 아 저사람이 x층 가는구나 다 느껴짐
이사람이 존 빨리 뛰어가길래 이상하긴하지만 그래도 좀 안심되길래 신경끄고있었는데....
그 있잔씀 ㅋㅋㅋ 계단소리가 점점점 작아지는건 계속 위로 올라가는거니까 나중엔 잘 들리지도 않겠지 근데 이 싸람은 막 뛰더니 갑자기 계단소리가 뚝!!! 하고 끊기는거임
그리고선 나님 귀 계속 기울임...;; 갑자기 뭔가 불안한거 ㅋㅋㅋ 계단소리로 들어선 2~3층에서 멈춘듯싶었음 계단을 오른이유는 뭐게씀??? 집에 들어가니까 올라간거겠지? 우리 집집마다 다 도어락이라서
띠리 띠띠띠띠ㄸ띠ㅣ띠띠띠 띠리링~?
하면서 문여닫는소리 들림 ㅋㅋ 다들림 ㅋㅋ 게다가 밤임 ㅋㅋㅋ
..........
근데 이싸람은 그런소리도 안들림... 정리해보면 이 싸람은 미친듯이 계단을 막오르다가 2~3층쯤에서 갑자기 멈췄고, 그 상황 난 왜 저사람이 집에안들어가고 멈춰있는거지? 생각을 하고있었음
그때 기나긴 여정을 마치고 엘레베이터님께서 로비층에 도착했음 참 많은 분들이 우르르르르 내리셨음
사람들을 보니까 긴장이 풀려서인지 암생각없이 또 엘베를 그대로 탔음 근데 ㅋㅋ 아직 버튼 누르지도 않았는데 엘베가 "띵~~~" 그러더니 평소보다 문이 빨리 닫힘 ((울 아파트 엘베는 위나 아래에서 누군가가 버튼을 누르고 기다리고있게되면 엘베문이 보통때보다 "띵!~"거리면서 빨리 닫히게됨 ))
오메 무서워서 문을 다시 계속 열고 띵~ 닫히고 열고 닫히고를 두어번 반복하고선 2층을 누르고 난 고스란히 다시 내렸음...엘베가 잘올라가다가 2층에서 멈춤
큼큼 암튼 ....존 깜놀 .;;;;;;;;;;;;;;;;;움직이지도 못하고 로비에서 여전히 쫄아있었는데 그 싸람이 또또또 갑자기 막!! 내려오는거임
내가 이런여자였나
계단 소리 듣고는
"꺄아아아ㅏ아아아아아이아아아아아ㅏ아아ㅏㄱ"
소리 막 지르곤 뛰쳐 나옴 그러고선 건너편 인도로 갔음 거기서 201동 입구를 계속 쳐다봤음....
,..,.
.,
,,
그 싸람이 나왔음....
그 사람이 나오더니 건너편에 있는 나님을 계속 쳐다보면서 중얼중얼 거리는거임
근데 다 들림 ㅋㅋ;;;; 아 그사람은 혼잣말이겠지만 귀좋은 나로선;; 쫌 들었음
운좋은줄알라며 뭐시기 죽여버ㄹ...중얼중얼 이 두개밖엔 ..한계 ㅋㅋㅋㅋㅋㅋ
그리고선 시간이 얼마나 더 지나는지 모름 그사람이랑 나랑 쪼매난 도로를 사이에 두고 부동자세로 계속 쳐다봤으 ㅁ....도망쳐야한다는 생각은 아예 나지도 않았음; 다행히 옆에 상가입구에서 아름다운 천사님 ㅠㅠㅠ 모르는 할머님께서 나오셔서 일부로 그쪽으로 다가가서 할머님께 말도안되는 이상한 질문들 해대면서 아는척했음 뒤돌아보니까 그 싸람 아파트에서 나가는걸로 보임 근데 당당함 뛰지도 않고 당당하게 걸어서 나감 ,,, 바로 옆에 경비실인데 뭔 경비실에 사람이 한.명.도 없냐고요 ;;;;; 항의해야겠음 ;;;
암튼 그래서.....하건을 더 늦었고, 나님은 쌤한텐 자느냐고 늦었다고 했ㅈㅣ만 나중에 이 상황을 말해주고 친구랑 덜덜덜 떨면서 집으로 돌아감 ㅠㅠㅠㅠㅠ
글쓴이의 글은...결코 0.1%의 거짓도 없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있는 그대로를 베껴쓴거임 ㅠㅠㅠㅠ 생각해보면 참 말도 안되는 웃기는 시나리오지만;;;;;;
잠도 잘 못잤음..............
하아--;;
근데 이게 여자라고만 해서 위험한게 아님.. 10대 남학생분들도 조심하셈... 납치해가는 경우 한두번있는일 아님 ㅠㅠ
그리고 정말 말하고 싶은건
엘베를 탈때 처음보는 사람이 같이 탈때, 뭔가 불안할때 그곳을 나오되, '아 저사람 이상하다' 라는 시선을 그 사람이 느끼지 못하게 자연스럽게 나오셈 전화받는척 "너 어디야? 나 다왔는데? " 등 이러면서 조용히 나오셈 정 뛰어야하시겠다면 ; 육상선수 뺨치는 분만 뛰셈;;;;
그리고!!!!!!!!!!!!절대 계단으로 도망치지 마셈!!!!!!!!!!!!!!!!!!!!!!!!!!!!!쫓아오심 ^^엘베가 잘 따라주지 않는이상은 계단 ㄴㄴ.....
이 모든일이 10분도 안걸리고 일어난 말도안되는 스토리/..
이글을 읽으시고 혹시라도;;;;기분나쁘신 남자분들 있으시면 정말 죄송하고요, 그래도 이해해주실거라 믿어요 ㅠㅠ 자신은 남자라고 해서 위험할것 없겠지 하시는 초중고 남학생여러분들도 절대 긴장늦추지 마시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쓰는 이 순간에도 다시 생각나서 손이 계속 떨리네요
밤에 엘레베이터 탈때 조심하세요 남녀분들모두
이거 어제 저녁일인데 아직까지도 잊혀지지가 않아서 ;;; 다료리에 쓰기엔 좀 많이 길고 해서;;; 처음으로 톡쓰게되네요 ㅋㅋ 그냥 바로 갈께요 음슴체라는 아이도 함께 써보게싸와오 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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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님 아직 풋풋한(?) 고일 뇨자임
이걸 쓰고 있는이유는 위에서처럼 ㅇㅏ직까지 잊혀지지가 않는 꽤 큰 공포였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알리고 싶음...ㅋㅋㅋ 그리고 조심하라는 말도 하고싶고, 일단 이 글을 읽으면서 남자분들께서 기분나빠하실 수도? 있겠지만 이해해주셈 ㅜㅠㅠ 이런일 처음이기때문에 지금도 너무너무 떨려죽겠음
학교끝나고 나님 8시에 수학가야함 근데 몽땅내사랑 ㅋㅋ 보느냐고 꽤 늦게나감... 학원이 201동 안에있고 난 207 동에 살기때문에 걸어서 2~3분이면 금방도착하는곳임 근데 우리 아파트가 꽤 되던 산을 깎아 만든 곳이라 높고 어두움 밤에 혼자나갈때 무서워 죽을것같음..
여튼 201동이 있는 아래로 슬금슬금 가고있었음 저 멀리 201동 입구가 보여서 빨랑빨랑 가야겠다 늦었다고 혼내겠네 하면서도 여유있게 터벅터벅터벅터벅 천천히감 ㅋㅋㅋ
근데 나님이랑 201동 입구 그 사이에 왠 남자분께서 서계심.. 밤이라서 얼굴은 잘 안보였음 근데 옷이 그냥 다 시꺼믄색임 게다가 머리엔 검정 비니를 쓰고 계셔서 정말 얼굴만 둥둥떠다니는 귀신같이 보임 201동 입구쪽에 불빛이 미약함;; 중간중간에 주먹만한 전등이 옆구리정도에 있음
그래서 더무서움 ㅋㅋㅋ 난뭐 그러려니 하고 그 사람을 지나쳐 다시 갈길가고있었음 근데
그사람이 계속 거기 서있다가 내가 지나가니까 날 따라오는게 느껴짐
여기서
"아 저사람 이상한 사람인가? 도망쳐야하나? "
라는 생각도 하긴했음. 근데 내가 남자였다해도 아무짓도 안했는데 여자한테 그런 의심받는거 정말 기분상할거란거 알음 그래서 걍 쭉갔음 ㅋㅋㅋㅋㅋㅋㅋ 201동 입구에 도착했음
공동현관문 호 수랑 비번눌러서 문열려고 하는데 이게 유리랑 같이 있어서 내가 번호를 누르고 있어도 뒤에 상황이 훤히 다보임 어두웠지만 뭐...
와....
내가 불안하기 시작한건 여기가 스타트였음
난 그때 교복을 입고있었음 치마는....좀 ↑ 이리되어있음
문열라고 띠띠띠~ 하고 있는데 뒤에서 그 사람이 팔짱끼고 기분나쁘게 내 뒷모습을 위아래로 계속ㅡㅡ 계속계속봄 ㅇㅋ 이해함 이해하니까 걍 암생각없이 나랑 그사람같이 엘베앞에 섰음
엘레베이터 옆에 딱 서면 명찰있는부분까지 보이는 거울 이있음
나도 ...뭐 ..ㅋㅋ 여자인지라 거울로 무조건반사 ㄱㄱㄱ했음 막또 앞머리 정리하고~ 눈꼽;;꼈는지 확인하고 있음 내가 거울을 보는순간에도 난 내 뒷상황을 다 볼수있음 거울에 반사된 내 시야에는 그사람이 천천히 들어오는게 보였음 ;
그러더니 ? 군인자세로 갑.자.기 뚝!!! 하고 멈춤 그리곤 계단으로 존 빨리 뛰어감 ㄷㄷㄷㄷ 나 여기서 7년 살아서 웬만한 아파트 구조는 다 알고있음 계단올라가는 소리만으로도 낮은층수는 아 저사람이 x층 가는구나 다 느껴짐
이사람이 존 빨리 뛰어가길래 이상하긴하지만 그래도 좀 안심되길래 신경끄고있었는데....
그 있잔씀 ㅋㅋㅋ 계단소리가 점점점 작아지는건 계속 위로 올라가는거니까 나중엔 잘 들리지도 않겠지 근데 이 싸람은 막 뛰더니 갑자기 계단소리가 뚝!!! 하고 끊기는거임
그리고선 나님 귀 계속 기울임...;; 갑자기 뭔가 불안한거 ㅋㅋㅋ 계단소리로 들어선 2~3층에서 멈춘듯싶었음 계단을 오른이유는 뭐게씀??? 집에 들어가니까 올라간거겠지? 우리 집집마다 다 도어락이라서
띠리 띠띠띠띠ㄸ띠ㅣ띠띠띠 띠리링~?
하면서 문여닫는소리 들림 ㅋㅋ 다들림 ㅋㅋ 게다가 밤임 ㅋㅋㅋ
..........
근데 이싸람은 그런소리도 안들림... 정리해보면 이 싸람은 미친듯이 계단을 막오르다가 2~3층쯤에서 갑자기 멈췄고, 그 상황 난 왜 저사람이 집에안들어가고 멈춰있는거지? 생각을 하고있었음
그때 기나긴 여정을 마치고 엘레베이터님께서 로비층에 도착했음 참 많은 분들이 우르르르르 내리셨음
사람들을 보니까 긴장이 풀려서인지 암생각없이 또 엘베를 그대로 탔음 근데 ㅋㅋ 아직 버튼 누르지도 않았는데 엘베가 "띵~~~" 그러더니 평소보다 문이 빨리 닫힘 ((울 아파트 엘베는 위나 아래에서 누군가가 버튼을 누르고 기다리고있게되면 엘베문이 보통때보다 "띵!~"거리면서 빨리 닫히게됨 ))
오메 무서워서 문을 다시 계속 열고 띵~ 닫히고 열고 닫히고를 두어번 반복하고선 2층을 누르고 난 고스란히 다시 내렸음...엘베가 잘올라가다가 2층에서 멈춤
참 이상한상황임?
분명 위에서 누가 누르고 있으니까 엘베가 그놈의 띵~을 하면서 빨리 닫히고 올라갓겠지
근데 내가 누른 2층에서 멈추시고는 그대로 잠에 빠져버리신 엘베님
이는 누군가 2층에서 눌렀단거임
아까 말했듯이, 난 위에서 문이 여닫히는 소리, 그 사람말고는 움직이는거 듣지도 못했음
순간 막 싸!!!!!!!!!!!!!!!!!! 해지면서 소름이 돋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라이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사람은 내가 이상한 낌새를 느낀걸 알고 도망친줄 알았나봄
그 싸람 - "에이쌰ㅇ 씨xㄴ 머리하난 존 x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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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ㅋ...감사함..그딴식으로 칭찬해줘서..................
큼큼 암튼 ....존 깜놀 .;;;;;;;;;;;;;;;;;움직이지도 못하고 로비에서 여전히 쫄아있었는데 그 싸람이 또또또 갑자기 막!! 내려오는거임
내가 이런여자였나
계단 소리 듣고는
"꺄아아아ㅏ아아아아아이아아아아아ㅏ아아ㅏㄱ"
소리 막 지르곤 뛰쳐 나옴 그러고선 건너편 인도로 갔음 거기서 201동 입구를 계속 쳐다봤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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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싸람이 나왔음....
그 사람이 나오더니 건너편에 있는 나님을 계속 쳐다보면서 중얼중얼 거리는거임
근데 다 들림 ㅋㅋ;;;; 아 그사람은 혼잣말이겠지만 귀좋은 나로선;; 쫌 들었음
운좋은줄알라며 뭐시기 죽여버ㄹ...중얼중얼 이 두개밖엔 ..한계 ㅋㅋㅋㅋㅋㅋ
그리고선 시간이 얼마나 더 지나는지 모름 그사람이랑 나랑 쪼매난 도로를 사이에 두고 부동자세로 계속 쳐다봤으 ㅁ....도망쳐야한다는 생각은 아예 나지도 않았음; 다행히 옆에 상가입구에서 아름다운 천사님 ㅠㅠㅠ 모르는 할머님께서 나오셔서 일부로 그쪽으로 다가가서 할머님께 말도안되는 이상한 질문들 해대면서 아는척했음 뒤돌아보니까 그 싸람 아파트에서 나가는걸로 보임 근데 당당함 뛰지도 않고 당당하게 걸어서 나감 ,,, 바로 옆에 경비실인데 뭔 경비실에 사람이 한.명.도 없냐고요 ;;;;; 항의해야겠음 ;;;
암튼 그래서.....하건을 더 늦었고, 나님은 쌤한텐 자느냐고 늦었다고 했ㅈㅣ만 나중에 이 상황을 말해주고 친구랑 덜덜덜 떨면서 집으로 돌아감 ㅠㅠㅠㅠㅠ
글쓴이의 글은...결코 0.1%의 거짓도 없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있는 그대로를 베껴쓴거임 ㅠㅠㅠㅠ 생각해보면 참 말도 안되는 웃기는 시나리오지만;;;;;;
잠도 잘 못잤음..............
하아--;;
근데 이게 여자라고만 해서 위험한게 아님.. 10대 남학생분들도 조심하셈... 납치해가는 경우 한두번있는일 아님 ㅠㅠ
그리고 정말 말하고 싶은건
엘베를 탈때 처음보는 사람이 같이 탈때, 뭔가 불안할때 그곳을 나오되, '아 저사람 이상하다' 라는 시선을 그 사람이 느끼지 못하게 자연스럽게 나오셈 전화받는척 "너 어디야? 나 다왔는데? " 등 이러면서 조용히 나오셈 정 뛰어야하시겠다면 ; 육상선수 뺨치는 분만 뛰셈;;;;
그리고!!!!!!!!!!!!절대 계단으로 도망치지 마셈!!!!!!!!!!!!!!!!!!!!!!!!!!!!!쫓아오심 ^^엘베가 잘 따라주지 않는이상은 계단 ㄴㄴ.....
이 모든일이 10분도 안걸리고 일어난 말도안되는 스토리/..
이글을 읽으시고 혹시라도;;;;기분나쁘신 남자분들 있으시면 정말 죄송하고요, 그래도 이해해주실거라 믿어요 ㅠㅠ 자신은 남자라고 해서 위험할것 없겠지 하시는 초중고 남학생여러분들도 절대 긴장늦추지 마시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쓰는 이 순간에도 다시 생각나서 손이 계속 떨리네요
....움...뭐......주의하시라구요 그럼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