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로 15살인 한 여중생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저도 불량청소년에 포함입니다. 학교 출석일수 못채워서 1년 꿇고 정말 인생 헛 살고 애들끼리 쎄보이려고 담배도 배워서 피고 술도 호기심에 마시고 가끔 친구들이랑 마시고 정말 인생 병신으로 산거 알구요. 저도 지금은 정신차렸으니까 욕은 삼가해주셧으면 감사할께요. 이 윗글은 오히려 제 허세를 보여드리는게 아니고 이 이야기와 좀 관련되서 썼는데 솔직히 자기가 불량청소년이라고 쪽팔려서 말 어떻게하겠습니까 헌데 지하철노숙인 아저씨가 이 글을 보시고 절 기억해주셧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야기를 쓰다보니 관계가 되어 쓰게 되었으니 이해해주셨으면해요 -------------------------------------------------------------------------------------------------------------------------------------------------------------------------------------------- 이 이야기는 몇일전 제가 친구들이랑 지하철을타고 멀리 전학간 친구를 만나고 오는 지하철에서 있었던일입니다. 저희는 약 2시간 30분동안 있는 지하철안이 지루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자는 친구들도있었지만 저랑 똑같이 지루하지만 잠은 안오는 그런 친구들과 함께 수다를 떨고있었습니다. 한참 수다를 떨고있는데 문이 열리면서 옷에는 정말 악취가 나고 머리를 감지 못하신 아저씨가 타시더니 지하철 바닥에 그냥 앉으셧어요 그리고 모자를 앞에 두고 하모니카를 부셨는데 제 친구들과 저는 "뭐지?" 하며 서서 지켜만 보고 있었습니다. 한참 하모니카를 불고 계시는데 어떤 한 대학생처럼 보이는 안경쓰고 키큰 오빠가 그 모자에 천원짜리 지폐를 두 장을 두고는 내리길래 친구들은 정말 순수남이다.착하다. 잘생겻다. 칭찬을 연달아 했습니다. 한참이 지나서였엇나? 아저씨가 하모니카 연주를 하시고 아까 받은 돈을 주머니속에 깊게 찔러 넣으시고는 갑자기 의자에 앉아계신 아줌마 아저씨한테 가시더니 돈을 달라는 식으로의 손짓을 막 하시는데 정말 우리 대한민국이 이 정도일줄 몰랐습니다. 그 아주머니께서 눈 앞에 바로 있는 아저씨의 손을 탁 내리치시고는 "아 정말 사람 귀찮게!!" 라고 하고는 내리시더군요. 하지만 아저씨는 굴하지 않고 다른 어른들께 구걸을 하셧어요. 도중에 어른들 사이에 껴있는 아이들 또는 청소년들은 제외였지만요. 그런데 어느 아주머니께서 "정말 별꼴이야 거지주제에 지하철 탈 돈은 어디서 낫데" 하시면서 그 한마디 남긴 채 아저씨를 무시하고 앉아계셨는데 도저히 정말로 이건 아니다 싶어 말씀을 했죠 "아주머니, 이 아저씨도 자기가 원해서 이렇게 되신것도 아니고 말이 너무 심하신거 아니에요? 아저씨께 사과 하셔야 될 거 같은데요?" 라고 제가 친구 한명을 데리고 가서 말하자 몇분들의 표정은 '쟨 뭔데 나서','잘한다!','뭐지?' 라는 식의 묘한 표정들이였습니다. 근데 더 웃긴건 아주머니가 시비투로 반격을 하시더군요 "아니 학생은 뭔데 나서 그렇게 나서고 싶으면 학생이 돈 주던가 대한민국에서 먹기살기 힘든데 저런 거지한테 줄 돈이 어딨어?!!" 라고 말하셔서 정말 한대칠기세로 노려보던 그 아주머니 앞에서 저는 아저씨께 만원을 드리며 "아저씨, 저런 X같은X들은 그냥 무시하구 제가 이 돈 드릴게요. 이걸로 조금이라도 아끼셔서 배고프실때 굶지 마시고 끼니 챙겨드세요." 라고하면서 돈을 드렸더니 아줌마가 얼굴이 시뻘개지더니 " 별꼴이야!! " 하면서 내리시더군요. 정말 대한민국이 이래서야 국민들이 발을 뻣고 살수 있는지 정말 제가 창피하더군요 몇일 전 생생하게 있엇던 이 일을 기억하면서 이 글 올립니다 곧 다가오는 겨울에 추우실텐데 아저씨 밥은 잘 먹고 다시니죠? 그 때 제가 돈이 만원밖에없어서 만원밖에 못드렸어요. 그래도 그 돈으로 진지 사드셨다면 다행이네요 저번에 처음 뵜을때 감기 걸리신거 같았는데 요즘쌀쌀하고추운데 옷 그렇게 반팔만입고다니지 마시구 긴팔이라두사서 입구다니세요 그리구 왠만하면 다시 한번 아저씨 꼭 뵜으면 좋겠어요. 저희 할아버지 시골에서 홀로 돌아가셧는데 아저씨가 저희 할아버지처럼 되시지 않을까 생각이 나서 정말 많이 걱정 되네요.. 다시한번 아저씨 뵜으면 하는 제 바램 반드시 이루어졌으면 좋겠구 다시 뵜을 때에는 제가 목도리랑 손 장갑이라도 사드릴께요 아저씨, 꼭 감기 나으셨으면 좋겠구 지하철화장실이라도 가셔서 항상 손 씻으셔야 해요. 그리구 건강해지셔야해요 아셧죠? 항상 아저씨 응원할께요. 그런길로 나가셨더라도 성공하셨으면 좋겠어요. 아저씨 제가 그때 드린 빵 체하지 않으셧는지 모르겠지만 정말정말 힘내세요. 아! 그리고 아저씨 덕분에 요즘에 정신 제대로 차리고 호기심으로 시작한 담배도 안피고 술도 앵간하면 안 마시구 오토바이도 안타고 꼬박꼬박 집안일 하고 있어요. 아저씨덕분에 마음먹고 새출발 했으니까 아저씨두 제덕분으로 마음먹고 새출발하셨으면 좋겠어요 나중에 뵈게 된다면 그때 꼭 뵈요 아저씨. 73
지하철에서구걸하시는노숙인아저씨께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로 15살인 한 여중생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저도 불량청소년에 포함입니다.
학교 출석일수 못채워서 1년 꿇고 정말 인생 헛 살고
애들끼리 쎄보이려고 담배도 배워서 피고 술도 호기심에 마시고
가끔 친구들이랑 마시고 정말 인생 병신으로 산거 알구요.
저도 지금은 정신차렸으니까 욕은 삼가해주셧으면 감사할께요.
이 윗글은 오히려 제 허세를 보여드리는게 아니고 이 이야기와 좀 관련되서 썼는데
솔직히 자기가 불량청소년이라고 쪽팔려서 말 어떻게하겠습니까
헌데 지하철노숙인 아저씨가 이 글을 보시고 절 기억해주셧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야기를 쓰다보니 관계가 되어 쓰게 되었으니 이해해주셨으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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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몇일전 제가 친구들이랑 지하철을타고
멀리 전학간 친구를 만나고 오는 지하철에서 있었던일입니다.
저희는 약 2시간 30분동안 있는 지하철안이 지루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자는 친구들도있었지만 저랑 똑같이 지루하지만 잠은 안오는 그런 친구들과 함께 수다를 떨고있었습니다.
한참 수다를 떨고있는데 문이 열리면서 옷에는 정말 악취가 나고 머리를 감지 못하신 아저씨가
타시더니 지하철 바닥에 그냥 앉으셧어요 그리고 모자를 앞에 두고 하모니카를 부셨는데
제 친구들과 저는 "뭐지?" 하며 서서 지켜만 보고 있었습니다.
한참 하모니카를 불고 계시는데 어떤 한 대학생처럼 보이는 안경쓰고 키큰 오빠가
그 모자에 천원짜리 지폐를 두 장을 두고는 내리길래 친구들은 정말 순수남이다.착하다. 잘생겻다.
칭찬을 연달아 했습니다. 한참이 지나서였엇나? 아저씨가 하모니카 연주를 하시고 아까 받은 돈을
주머니속에 깊게 찔러 넣으시고는 갑자기 의자에 앉아계신 아줌마 아저씨한테 가시더니
돈을 달라는 식으로의 손짓을 막 하시는데 정말 우리 대한민국이 이 정도일줄 몰랐습니다.
그 아주머니께서 눈 앞에 바로 있는 아저씨의 손을 탁 내리치시고는
"아 정말 사람 귀찮게!!" 라고 하고는 내리시더군요. 하지만 아저씨는 굴하지 않고
다른 어른들께 구걸을 하셧어요. 도중에 어른들 사이에 껴있는 아이들 또는 청소년들은 제외였지만요.
그런데 어느 아주머니께서 "정말 별꼴이야 거지주제에 지하철 탈 돈은 어디서 낫데" 하시면서
그 한마디 남긴 채 아저씨를 무시하고 앉아계셨는데 도저히 정말로 이건 아니다 싶어 말씀을 했죠
"아주머니, 이 아저씨도 자기가 원해서 이렇게 되신것도 아니고 말이 너무 심하신거 아니에요?
아저씨께 사과 하셔야 될 거 같은데요?" 라고 제가 친구 한명을 데리고 가서 말하자
몇분들의 표정은 '쟨 뭔데 나서','잘한다!','뭐지?' 라는 식의 묘한 표정들이였습니다.
근데 더 웃긴건 아주머니가 시비투로 반격을 하시더군요
"아니 학생은 뭔데 나서 그렇게 나서고 싶으면
학생이 돈 주던가 대한민국에서 먹기살기 힘든데 저런 거지한테 줄 돈이 어딨어?!!"
라고 말하셔서 정말 한대칠기세로 노려보던 그 아주머니 앞에서 저는 아저씨께 만원을 드리며
"아저씨, 저런 X같은X들은 그냥 무시하구 제가 이 돈 드릴게요. 이걸로 조금이라도 아끼셔서
배고프실때 굶지 마시고 끼니 챙겨드세요." 라고하면서 돈을 드렸더니
아줌마가 얼굴이 시뻘개지더니 " 별꼴이야!! " 하면서 내리시더군요.
정말 대한민국이 이래서야 국민들이 발을 뻣고 살수 있는지
정말 제가 창피하더군요
몇일 전 생생하게 있엇던 이 일을 기억하면서 이 글 올립니다
곧 다가오는 겨울에 추우실텐데 아저씨 밥은 잘 먹고 다시니죠?
그 때 제가 돈이 만원밖에없어서 만원밖에 못드렸어요. 그래도 그 돈으로 진지 사드셨다면 다행이네요
저번에 처음 뵜을때 감기 걸리신거 같았는데 요즘쌀쌀하고추운데 옷 그렇게 반팔만입고다니지 마시구
긴팔이라두사서 입구다니세요 그리구 왠만하면 다시 한번 아저씨 꼭 뵜으면 좋겠어요.
저희 할아버지 시골에서 홀로 돌아가셧는데 아저씨가 저희 할아버지처럼 되시지 않을까 생각이 나서
정말 많이 걱정 되네요.. 다시한번 아저씨 뵜으면 하는 제 바램 반드시 이루어졌으면 좋겠구
다시 뵜을 때에는 제가 목도리랑 손 장갑이라도 사드릴께요 아저씨, 꼭 감기 나으셨으면 좋겠구
지하철화장실이라도 가셔서 항상 손 씻으셔야 해요. 그리구 건강해지셔야해요 아셧죠?
항상 아저씨 응원할께요. 그런길로 나가셨더라도 성공하셨으면 좋겠어요. 아저씨
제가 그때 드린 빵 체하지 않으셧는지 모르겠지만 정말정말 힘내세요.
아! 그리고 아저씨 덕분에 요즘에 정신 제대로 차리고 호기심으로 시작한 담배도 안피고
술도 앵간하면 안 마시구 오토바이도 안타고 꼬박꼬박 집안일 하고 있어요.
아저씨덕분에 마음먹고 새출발 했으니까 아저씨두 제덕분으로 마음먹고 새출발하셨으면 좋겠어요
나중에 뵈게 된다면 그때 꼭 뵈요 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