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http://pann.nate.com/b312595172 회사에서는 리플 바로바로 달려서 쓰는재미 솔솔했는데 집에서 쓰니 무섭기만 오지게 무섭고;; 화장실도 못가겠고;; 아놔;; 나 화장실 다다다 뛰어가다가 우리집 개님 자는데 깜짝 놀랐다며 마구짖으심;;; 미안미안;;;우리집 개님이 집주인임;;; 그리고 무서운 사진 한개 던져놓고 감 조심해서 살살 읽기바람;; 그리고 내가쓴글 앞에 읽어야 이해가는게 많음;;; ================================================================================== 이번 이야기는 내이야기가 아님 우리과 뿐만아니라 우리 건물 전체에 병원귀신사건이 퍼지고 있을때였음 모르는 애들도 막 지나가다 와서 무서운 얘기해달라고함;;; 애들은 내가 귀신보는 애라고 생각했을꺼임;; 정작 귀신보고 이야기하는애는 똥글이 인데;;; 똥글이는 나한테만 유독 그런얘기를 해줌;;; 나 떠들어대는거 좋아하는 여자여서 모든 얘기는 내입을 통해서 나갔음;; 그래서 다들 내가 귀신보는 애라고... 지금도 생각하고 있는 친구들이 있을꺼임;;; 과 오빠들을 졸라서 술을 얻어먹으러 나갔던 날임 지금은 술집이 있는 자취집에서 살고있지만 예전엔 우리집쪽 에서 자취를 했었다며 한 남자선배가 얘기를 꺼냄; 대학교 1학년 첫 자취를 시작하던때에 부모님과 함께 방을 얻으러 다녔다고 함 부모님은 당연히 술집들이 많은 동네보단 가정집들이며 하숙집 자취집만 모여있는 후문쪽이 났다고 생각하심 그래서 그쪽에 방을 잡고 자취를 시작했음 그런데 이사를 하고 부모님이 집으로 돌아가신 후 혼자 짐을 정리하는데 "띵동" 벨이 울리는 거임 누구지??? 생각하고 문을 열었는데... 주인아주머니가 내려오신거임 그러더니 방을 한번 쓱~훌터보셨음. 잘왔다, 방은 마음에 드냐, 집이 지은지 얼마안되서 아주 좋다 등등 이런저런 얘기를 하셨음 어색함에 빨리 문을 닫고싶어 하는데 아주머니께서 머뭇머뭇 말씀을 꺼내셨음 "그런데 학생............................... 절대...... 방안에 여자사진 붙이지마......." 오빠는 그냥 새 벽지가 찢어지거나 색이 바랠까봐 그러는구나 하고 "네 알겠습니다" 하고 말았던 거임 그런데 아주머니가 계속 신신당부를 하셨다고 함 유별난 주인이군...생각하고 있었는데 남자들 혼자 자취하면 그렇듯 친구들 생기고 우정을 다지기 위해 자취방에 모여 술마시고 꽐라되어 피로 의형제로 맺기도 하고 그러지 않음? 그 오빠도 그런 생활들이 계속 된거임 그러던 어느날 친구들이 좋은걸 구해왔다며 야한 여자 수영복 사진 막 이런걸 구해 온거임 물론 실제론 앞모습 이였겠지만;;;; 그래서 벽에 떡하니 붙여놓고 술을 마시며 여자사진을 안주삼아 하하호호 웃고 떠들어 댔음 그날 저녁 친구들과 술을 거하게 먹고 오손도손 손잡고 잠이 든거임; 눈뜨면 대문도 보이고 부엌도 보이고 아예 진짜 원룸이였음 자다가 스윽 눈을 뜨게 되었다고 함 그런데 집 대문에 달린 센서가 딱 켜지는 거임;;; 뭐 그럴수도 있겠지 싶어서 꺼질때까지 기다림 얼마 후 센서가 딱 꺼짐 그럼그렇지 하고 다시 자려는데 센서가 다시 딱 켜지는 거임;;; 어???뭐지???? 고장난건가??? 하면서 신경이 쓰이는데 억지로 잠을 청했다고 함 다음날 보니 자동센서는 아무 이상없이 제대로 작동되고 있는것을 확인함;;; 기분이 이상했지만 별 생각없이 그날 저녁을 맞이함 이날은 대문이 아닌 창가 쪽을 바라보고 자고 있는데 친구가 등뒤에 너무 바짝 붙어서 자고 있는 거임 이자식 징그럽게 왜이렇게 붙어 있어;;;;;라고 생각하고 살짝 치면 깨서 뒤척뒤척 하면서 옆으로 가겠지 싶어서 친구를 등으로 툭! 밀었지만 꼼짝도 안하고 깊은 잠에 빠져있었음 참고 자려는데 앞은 창가쪽 벽에 거의 밀착되있고 등뒤는 친구가 딱 붙어있어서 너무 불편한 거임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몸을 돌려서 친구를 깨우려고 했음 그런데........................ 그날은 친구들이 모두 집에가고 혼자 잠을 잤던게 생각이 나는거임;;; 두근 두근...두근.... 그럼 등뒤에 이건 누구지??? 생각하는 찰나... 대문앞 자동센서에 불이 딸깍!!!! 순간 얼어 붙어있던 오빠는 설마설마 하면서 고개를 살짝 돌렸음.... 이렇게 옆에 누워서 그 오빠를 똑바로 처다보고 있는거임 오빠는 정신을 잃었고 다음날 이른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집을 나와 한동안 집에 들어갈 수 가 없었다고... 친구네 집에서 지내던 오빠는 대낮에 친구랑 들어가서 짐을 챙겨나왔고 아주머니께 한학기만에 방을 빼야할 것 같다고 말씀을 드렸음 아주머니는 갑자기 왜그러냐며 물으시더니 오빠가 안절부절 못하는걸 보시고는.. "학생.....혹시 방에 여자 사진 붙였어??" 라고 하는거임 그때 그 수영복 사진이 생각난거임;; 그렇다고 죄송하다고 말씀 드리자 아주머니께서는 알겠다며 순순히 방을 빼주겠다고 하셨음 그래서 오빠는 그 이후로 술집이 많은 쪽으로 자취방을 옮기게 됐다고 반응은 각양각색 거짓말 하지 말라는 둥, 그 사진속 여자가 나오냐는 둥 무섭다며 징징거리기도 하고;;;; "오빠가 살던집은 어디였어요??" "거기? 꽤 괜찮아 예쁘고... 그런데 지금은 집주인도 이사가고 아무도 안살아... 신. 사. 임. 당 이라고...." 순간 난 똥글이 바라보며 제발 살려달라는 눈빛 마구 쏟아냈지만 쿨한 똥글이 피식 웃기만 함;; 마치.. "거봐...걔는 우리한텐 관심 없댔지??" 라는 표정으로........ 21편 http://pann.nate.com/b312626998 251
*****내가 사는 이야기 20
1편 http://pann.nate.com/b312595172
회사에서는 리플 바로바로 달려서 쓰는재미 솔솔했는데
집에서 쓰니
무섭기만 오지게 무섭고;;
화장실도 못가겠고;;
아놔;;
나 화장실 다다다 뛰어가다가
우리집 개님 자는데 깜짝 놀랐다며 마구짖으심;;;
미안미안;;;우리집 개님이 집주인임;;;
그리고 무서운 사진 한개 던져놓고 감
조심해서 살살 읽기바람;;
그리고 내가쓴글 앞에 읽어야 이해가는게 많음;;;
==================================================================================
이번 이야기는 내이야기가 아님
우리과 뿐만아니라
우리 건물 전체에 병원귀신사건이 퍼지고 있을때였음
모르는 애들도 막 지나가다 와서 무서운 얘기해달라고함;;;
애들은 내가 귀신보는 애라고 생각했을꺼임;;
정작 귀신보고 이야기하는애는 똥글이 인데;;;
똥글이는 나한테만 유독 그런얘기를 해줌;;;
나 떠들어대는거 좋아하는 여자여서
모든 얘기는 내입을 통해서 나갔음;;
그래서 다들 내가 귀신보는 애라고...
지금도 생각하고 있는 친구들이 있을꺼임;;;
과 오빠들을 졸라서 술을 얻어먹으러 나갔던 날임
지금은 술집이 있는 자취집에서 살고있지만
예전엔 우리집쪽 에서 자취를 했었다며 한 남자선배가 얘기를 꺼냄;
대학교 1학년 첫 자취를 시작하던때에
부모님과 함께 방을 얻으러 다녔다고 함
부모님은 당연히 술집들이 많은 동네보단
가정집들이며 하숙집 자취집만 모여있는 후문쪽이 났다고 생각하심
그래서 그쪽에 방을 잡고 자취를 시작했음
그런데 이사를 하고 부모님이 집으로 돌아가신 후 혼자 짐을 정리하는데
"띵동"
벨이 울리는 거임
누구지???
생각하고 문을 열었는데...
주인아주머니가 내려오신거임
그러더니 방을 한번 쓱~훌터보셨음.
잘왔다, 방은 마음에 드냐, 집이 지은지 얼마안되서 아주 좋다 등등
이런저런 얘기를 하셨음
어색함에 빨리 문을 닫고싶어 하는데
아주머니께서 머뭇머뭇 말씀을 꺼내셨음
"그런데 학생...............................
절대......
방안에 여자사진 붙이지마......."
오빠는 그냥 새 벽지가 찢어지거나 색이 바랠까봐 그러는구나 하고
"네 알겠습니다"
하고 말았던 거임
그런데 아주머니가 계속 신신당부를 하셨다고 함
유별난 주인이군...생각하고 있었는데
남자들 혼자 자취하면 그렇듯
친구들 생기고 우정을 다지기 위해 자취방에 모여 술마시고
꽐라되어 피로 의형제로 맺기도 하고 그러지 않음?
그 오빠도 그런 생활들이 계속 된거임
그러던 어느날 친구들이 좋은걸 구해왔다며
야한 여자 수영복 사진
막 이런걸 구해 온거임
물론 실제론 앞모습 이였겠지만;;;;
그래서 벽에 떡하니 붙여놓고 술을 마시며 여자사진을 안주삼아
하하호호 웃고 떠들어 댔음
그날 저녁 친구들과 술을 거하게 먹고 오손도손 손잡고 잠이 든거임;
눈뜨면 대문도 보이고 부엌도 보이고 아예 진짜 원룸이였음
자다가 스윽 눈을 뜨게 되었다고 함
그런데 집 대문에 달린 센서가 딱 켜지는 거임;;;
뭐 그럴수도 있겠지 싶어서 꺼질때까지 기다림
얼마 후 센서가 딱 꺼짐
그럼그렇지 하고 다시 자려는데
센서가 다시 딱 켜지는 거임;;;
어???뭐지???? 고장난건가???
하면서 신경이 쓰이는데 억지로 잠을 청했다고 함
다음날 보니 자동센서는 아무 이상없이 제대로 작동되고 있는것을 확인함;;;
기분이 이상했지만 별 생각없이 그날 저녁을 맞이함
이날은 대문이 아닌 창가 쪽을 바라보고 자고 있는데
친구가 등뒤에 너무 바짝 붙어서 자고 있는 거임
이자식 징그럽게 왜이렇게 붙어 있어;;;;;라고 생각하고
살짝 치면 깨서 뒤척뒤척 하면서 옆으로 가겠지 싶어서
친구를 등으로 툭! 밀었지만 꼼짝도 안하고 깊은 잠에 빠져있었음
참고 자려는데 앞은 창가쪽 벽에 거의 밀착되있고
등뒤는 친구가 딱 붙어있어서 너무 불편한 거임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몸을 돌려서 친구를 깨우려고 했음
그런데........................
그날은 친구들이 모두 집에가고
혼자 잠을 잤던게 생각이 나는거임;;;
두근
두근...두근....
그럼 등뒤에 이건 누구지???
생각하는 찰나...
대문앞 자동센서에 불이 딸깍!!!!
순간 얼어 붙어있던 오빠는 설마설마 하면서 고개를 살짝 돌렸음....
이렇게 옆에 누워서 그 오빠를 똑바로 처다보고 있는거임
오빠는 정신을 잃었고 다음날 이른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집을 나와 한동안 집에 들어갈 수 가 없었다고...
친구네 집에서 지내던 오빠는 대낮에 친구랑 들어가서 짐을 챙겨나왔고
아주머니께 한학기만에 방을 빼야할 것 같다고
말씀을 드렸음
아주머니는 갑자기 왜그러냐며 물으시더니
오빠가 안절부절 못하는걸 보시고는..
"학생.....혹시
방에
여자 사진 붙였어??"
라고 하는거임
그때 그 수영복 사진이 생각난거임;;
그렇다고 죄송하다고 말씀 드리자 아주머니께서는
알겠다며 순순히 방을 빼주겠다고 하셨음
그래서 오빠는 그 이후로 술집이 많은 쪽으로 자취방을 옮기게 됐다고
반응은 각양각색
거짓말 하지 말라는 둥,
그 사진속 여자가 나오냐는 둥
무섭다며 징징거리기도 하고;;;;
"오빠가 살던집은 어디였어요??"
"거기?
꽤 괜찮아 예쁘고...
그런데 지금은 집주인도 이사가고 아무도 안살아...
신. 사. 임. 당 이라고...."
순간 난 똥글이 바라보며 제발 살려달라는 눈빛 마구 쏟아냈지만
쿨한 똥글이 피식 웃기만 함;;
마치..
"거봐...걔는 우리한텐 관심 없댔지??"
라는 표정으로........
21편 http://pann.nate.com/b312626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