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남친 점점 변해가요....

222011.08.26
조회5,384


안녕하세여 사귄지 1년 넘었구
지금 일말인 군인 남친을둔 곰신 입니당..^^
간단히 말하자면여
군대들어가기 전이나, 군대들어가고 초반엔
정말 서로 없어서 못살정도로 너무나 잘해주었거든요.
그런데 요즘. 7월에 휴가나왔을때부터
사소한것에 저에게 욱하고 화내더라구요..
저는 욱해서 저에게 화내고 욕하는건 절때 못참구.. 남친한테 분명히 말했어요
그래도... 군생활 힘들구... 처음인데 그냥 아무말없이 이해해줬습니다
그런데. 자꾸 전화로도 화내구..
특히 8월에 휴가나왔을땐 길거리에서 소리치면서 저에게 욕하구.. 우산도 집어던지구...
너무 무섭네요...
나날히 성격이 점차 변해가요...
저에게 욕한 이유는. 제가 배고파서 뭐좀 먹자했더니 지갑을 보더니 배안고프다고 싫다는겁니다.
당연히 저는 알죠.. 그래서 밥먹구 남친 몰래 제가 계산하려고 한것 이엿는데
남친이 자꾸 싫다는겁니다; 저는 아휴~ 비싼거 안먹으니까 간단히 김밥이나먹으러 가자는거지~
이러구 남친은 "아 그렇게 배고프면 집가서 먹고와ㅡㅡ 나친구들만나고잇을테니까"
이러구.. 점점 갈등이 커지다가.. 휴.. 사람들 많은 길거리에서 그렇게 싸웟네요;
진짜 소리칠땐 얼마나 놀랫는지 몰라요;; 제가 귀막으면서 집에 간다고하니까
못가게 막 잡고 걔속 뭐라하구,,, 한 3시간 그자리에서 싸운것 같습니다;
일때문에 저녁도 못먹고 엄청 피곤햇는데 ㅠㅠ 넘해...
휴... 물론 제가 남친 돈이 모자를때 그런 자존심 건들인건 잘못했지만
너무 서운하네요... 어떻게 욕을 할수가있지,.?
점점 이렇게 변하는데도.. 제가 다 이해해주고 기다려야 하는걸까요...??
저도 남친이랑 무작정 헤어지고 싶진 않지만
제 친구들기리 모이면 절때 헤어지라고 합니다
2명이 기다렸는데 제대한지 1달도안되서 다들 차여갖구... 저 볼때마다 아직도 안헤어졌냐구 그럽니다
예전엔 그런 말 귓등으로도 안듣고 나만 아니면되지. 했는데
요즘은 자꾸 친구들말이 너무 절실히 들리구요,...
어쩌면 좋죠..??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