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 늦게 알은 버러지같은 동생의 과오....ㅠㅠ

잉잉200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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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즐겨 톡을 보는 열혈남아 25세 입니다.   본론 바로 들어갑니다.       때는 바야흐로 프랑스 월드컵이 열리던해 1998년   스타크래프트와 함께 전국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던 게임   Kingdom of the wind   당시 고작 중2밖에 되지 않던 날 단방에 중독시켰고   용돈만 타면 피시방으로 가서 (그당시는 시간당 1500원이상)   틈틈히 레벨업을 하였지만 너무 목말랐음   그러다 친구놈이 집에서 모뎀을 이용하여 게임하는법을   가르쳐주었고...   분명히 그 전화접속 프로그램엔 1분에 20원이라고 큼지막하게   써있기에 아무런 부담없이 집에서 밤늦게까지 즐겼었고   레벨이 82쯤 도달했을때 전 지옥을 보게 됩니다.   전화요금 통지서에 70만원이 넘게 표기되어있었고   알미늄 베트로 뒤지게 맞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러나 그걸로 굴하지 못하고 '조금만 하면 얼마 안나올거야'   이생각을 가지고 다음달에 또 하게 됩니다.   50만원이 넘게 나오고 또 뒤지게 맞았습니다.   안되겠다 싶어 다음달엔 하루에 한시간만 하자고 결심했고   대충 한시간씩만 한거 같았습니다.   그래도 30만원이 넘게 나오더군요.   정말 이럴수는 없다 라고 해명했지만 소용없었고   무언가로 뒤지게 맞았습니다.   그후 아빠가 모뎀을 빼버리고 나서 이 사건은 3달만에   마무리게 되었는데요.......   한 2년쯤 후 제동생에게 엄청난 발언을 듣게 됩니다.   "형 그때 바람의나라 나도 했었어, 형 맞는 모습보고   너무 무서워서 나도 했다고 말할수 없었어 정말 미안해"   라고...........................................       니미.. 갑자기 생각나네. 넌 오늘 뒤졌다...............................       p.s 동생 어떻게 요리해야 잘했다는 소리 들을까요? 리플로 조언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