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님, 내 나이 방년 22살의 8월에 생각지도 못했던 연하남과 연애가 시작되었음ㅋㅋㅋ 우선 글을 시작하기 앞서 나님과 내님을 간단하게 소개해드리자면, - 나님은 지금 평범한 대학생도 아닌, 그렇다고 사회인도 아닌 이도 저도 아닌 상태임. (그냥 백조라는 말을 빙빙 돌려 말하고 있는 중임^^..........) - 내님은 자신이 외모만 18살이지 정작 내면은 28살이라고 굳게 믿고 있는 ㅋㅋㅋㅋ누가봐도 18살인 애늙은이 성향을 가진 고2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했던 순정만화 속 꽃돌이의 이미지는 아니지만, 큰 키에 오른쪽 길게 패인 보조개가 힐끗 힐끗 훔쳐보게만드는 매력이 분명한 아이임 (나님이 맨날 애기한테 "너는 이 보조개가 널 살린줄 알아라" 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 보조개따위 필요없다 하면서 나를 늘 오른쪽에 두려는게 다분히 의도적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여워) 지금 아가랑 만나게 된 이야기 보따리를 당장이라도 풀어버리고 싶지만, 아가의 여가 중에 판읽기가 있기에, 매우 위험하니 판도라의 상자로 묶어 두겠음. 아무쪼록 이 아가는 세상 모든 고딩들을 동료로 인정 못하는 아이임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걷다가 내가 모여있는 고딩무리를 보며 "애기야, 네 친구들이다. 어서 가서 인사해야지~" 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우 열폭하며 "나 고딩아니라고!!!!!" 를 연발함ㅋㅋㅋㅋㅋ "아~ 그러세요 28살 오빠?" 라고 해주면 보조개 접으면서 웃는게 귀여워 죽겠음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가끔은 너무 28살이라고 우겨서, 정말 남기한 엘리트처럼 얘 뭔가 있나 싶다가도 (네이버 웹툰 "남기한 엘리트만들기" 를 참고하세요) 시골에서 올라온 친척 형과 3일 같이 지냈다고 서울말이랑 사투리를 섞어 쓰면서, 안 고쳐진다고 허공을 발로차는 모습을 보면 18살..................... 분명함 전에는 DVD 방에를 가는데, 19세 미만이므로 나는 걱정 태산인데, 자기는 누가봐도 성인이라며 아주 당당하게 들어가............................... ............자마자 제명되었음. 그래서 다른 DVD방에 가는데, 내가 길가에 버려진 담배포장 주어서 건내며 자연스럽게 들고 있으라고 하자, 이런거 없어도 된다고 또 당당히 들어감. 내가 DVD방 주인님 눈치를 보며 영화를 고르려고 뒤돌은 순간, 어느샌가 애기의 손엔 이미 담배포장이 보란듯이 쥐어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 귀여워서 빵 터지려다가 웃음 꾹 참고 영화를 고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통 DVD방 가면 상영시간 긴게 최고의 영화이건만, 덜덜 주인아저씨 눈치보며 심장 움켜잡은 내가 아무거나 고른게......... 무서운영화 4 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나님이 고른건 무서운 영화였는데 ㅋㅋㅋㅋㅋㅋ정신차려보니..........^^; 상영시간하며 내용하며 이미 떨고있는 나에겐 아웃 오브 안중이었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말같지도 않은 영화를 계속 보는데, 애기가 이런걸 빌리냐고 첨엔 뭐라하더니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 웃고있었음........... 역시 애기인건 절대 못 숨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랑 이렇게 생각지도 못한 연애가 시작되었음. ㅋㅋㅋㅋㅋ 백조인 나와 곧 고3인 애기와 함께 겪게될 에피소드들이 다 긍정적일거라 확신은 못하지만, 분명한건 애기를 보면 잠시 내 현실을 잊게되고, 걱정없이 웃는 시간이 익숙해진다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애기한테 잡혀살아서 티는 내지 못하지만............. 나도 애기한테 웃음이고 싶고, 행복이고 싶은 마음 가득하고 그만큼 이해하고 노력할거임 약속 약속~
연하남과 두근두근 레이싱
나님, 내 나이 방년 22살의 8월에
생각지도 못했던 연하남과 연애가 시작되었음ㅋㅋㅋ
우선 글을 시작하기 앞서 나님과 내님을 간단하게 소개해드리자면,
- 나님은 지금 평범한 대학생도 아닌, 그렇다고 사회인도 아닌 이도 저도 아닌 상태임.
(그냥 백조라는 말을 빙빙 돌려 말하고 있는 중임^^..........)
- 내님은 자신이 외모만 18살이지 정작 내면은 28살이라고 굳게 믿고 있는
ㅋㅋㅋㅋ누가봐도 18살인 애늙은이 성향을 가진 고2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했던 순정만화 속 꽃돌이의 이미지는 아니지만,
큰 키에 오른쪽 길게 패인 보조개가 힐끗 힐끗 훔쳐보게만드는 매력이 분명한 아이임
(나님이 맨날 애기한테 "너는 이 보조개가 널 살린줄 알아라" 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 보조개따위 필요없다 하면서 나를 늘 오른쪽에 두려는게 다분히 의도적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여워)
지금 아가랑 만나게 된 이야기 보따리를 당장이라도 풀어버리고 싶지만,
아가의 여가 중에 판읽기가 있기에, 매우 위험하니 판도라의 상자로 묶어 두겠음.
아무쪼록 이 아가는 세상 모든 고딩들을 동료로 인정 못하는 아이임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걷다가 내가 모여있는 고딩무리를 보며 "애기야, 네 친구들이다. 어서 가서 인사해야지~"
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우 열폭하며 "나 고딩아니라고!!!!!" 를 연발함ㅋㅋㅋㅋㅋ
"아~ 그러세요 28살 오빠?" 라고 해주면 보조개 접으면서 웃는게 귀여워 죽겠음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가끔은 너무 28살이라고 우겨서, 정말 남기한 엘리트처럼 얘 뭔가 있나 싶다가도
(네이버 웹툰 "남기한 엘리트만들기" 를 참고하세요)
시골에서 올라온 친척 형과 3일 같이 지냈다고 서울말이랑 사투리를 섞어 쓰면서,
안 고쳐진다고 허공을 발로차는 모습을 보면 18살..................... 분명함
전에는 DVD 방에를 가는데, 19세 미만이므로 나는 걱정 태산인데,
자기는 누가봐도 성인이라며 아주 당당하게 들어가...............................
............자마자 제명되었음.
그래서 다른 DVD방에 가는데, 내가 길가에 버려진 담배포장 주어서 건내며
자연스럽게 들고 있으라고 하자, 이런거 없어도 된다고 또 당당히 들어감.
내가 DVD방 주인님 눈치를 보며 영화를 고르려고 뒤돌은 순간,
어느샌가 애기의 손엔 이미 담배포장이 보란듯이 쥐어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 귀여워서 빵 터지려다가
웃음 꾹 참고 영화를 고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통 DVD방 가면 상영시간 긴게 최고의 영화이건만,
덜덜 주인아저씨 눈치보며 심장 움켜잡은 내가 아무거나 고른게.........
무서운영화 4 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나님이 고른건 무서운 영화였는데 ㅋㅋㅋㅋㅋㅋ정신차려보니..........^^;
상영시간하며 내용하며 이미 떨고있는 나에겐 아웃 오브 안중이었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말같지도 않은 영화를 계속 보는데, 애기가 이런걸 빌리냐고 첨엔 뭐라하더니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 웃고있었음...........
역시 애기인건 절대 못 숨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랑 이렇게 생각지도 못한 연애가 시작되었음.
ㅋㅋㅋㅋㅋ 백조인 나와 곧 고3인 애기와 함께 겪게될 에피소드들이 다 긍정적일거라 확신은 못하지만,
분명한건 애기를 보면 잠시 내 현실을 잊게되고, 걱정없이 웃는 시간이 익숙해진다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애기한테 잡혀살아서 티는 내지 못하지만.............
나도 애기한테 웃음이고 싶고, 행복이고 싶은 마음 가득하고 그만큼 이해하고 노력할거임
약속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