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1학년의 첫술자리헌팅에서 우리집까지의...

와이파이잘떠요2011.08.27
조회914

안녕하세요 저는 대전에살고있는 이번년도에 ㅊㄴ대학 경영학과에 입학한 한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잘 놀줄모르고 약간의 소심한성격으로

대학생이되고서도 오랫동안 여자도만나지못하고 친구끼리만 술마시며 놀았습니다..

근데 저와 친구 두명이 무슨마음으로 단합했는지 생각은 나지않지만

얼마전에 뜬금없이 친구 1이 

친구1 : 우리한번 헌팅해보자 그까짓거!!!

친구2 : 그까이껀데 왜아직도 못하고있는디 ㅡㅡ

나 : 아 우리가 가능할거같아?

친구1 : 솔직히 우리 얼굴은 좀되는데 자신감만있음되잖아?

친구2 : 그건 니사정이고 임마 ㅡㅡ

나 : 그래도 우리 술마실때 몇번 합석하자고 여자쪽에서 먼저 제의하긴했었지?

친구1 : 그니까!!! 우리, 우리가먼저 합석하자고해서 한번 놀아보자고!! 우리가무슨 어린애들이냐?

           대학생이잖아 대학생!!!

친구2 : 아...

나 : 난콜

친구2 : 난싫어

친구1 : 누가니생각말하래 넌의무야 ;;

 

이런계기였죠

날은 광복절이었습니다

일단 궁동부터가봣어요

9시쯤? 사람이 너무없었어요 궁동은 근처 중고등학교와 충대까지 껴있어서

낮이건 밤이건 사람이 많은 편 인데 그날따라 없더라구요

있어도 저희는 3명인데 그쪽은 둘이거나, 남자가있거나, 아님 무리가많거나? 

친구한명이 둔산동으로 자릴 옮기자고 했는데

왠지그런느낌있잖아요? 지금 우리옮기면 하필옮기자마자 3명의 괜찮은 여성팀이 등장할것만같은!?

그런 불안감? 심리적 워메 미처붕거?

그래서 떠나지못하고 9시부터 11시까지 기다리다지쳐 떠나려던찰나에!?!?!?!??!

그녀들은 오지않았어요

할수없이 둔산동으로갑니다

 

둔산동도 역시 사람이없었어요

사람이하도없으니까 광복절이 집나오면큰일나는 날인줄알았어요

그래도 평소에비해 없는거지 궁동보단 역시나 많더라구요

희망을갖고 열심히돌아다녔어요

그러다 드디어 첫 안성맞춤의 여성팀이 등장!!!!!!!!!!!!!!!

우리중 외모를맡고있는 친구1 이 가서 모셔오기로하고

친구2와저는 열심히 뜨거운시선을보내고있었죠

2분정도가지났을까?

그녀들과 친구가 저희쪽으로 오는겁니다!!!!!!!!!!!!!!!!!!*&(^*()(%_)(^_^^^%$%%*()*^)

맘속으로 할렐루야를 100번은 외친듯합니다

저희도모르게 입이 귀에걸려있었지만 친구1은 얼굴표정이 안좋았습니다

근데 친구1이 저희앞에섯는데 그녀들은 저희를 지나쳐 가고있더라고요?!

황급한저는 저기요 저흰데요? 이러자 그여성분들은

돌아보더니 그래서?라고 표정으로 말하곤 떠나버렸습니다

알고보니 친구1은 2분동안 오늘왜사람이없는지를...이런ㅁㅊㄴ.....

(여성분들은 원래 이쪽방향으로 오고있었단걸 쓰면서 알게됬네요..;)

 

그렇게 몇차례의  실패에 시간은벌써 1시를가리키고 지쳐있을쯤

어떤 술집 사장님이 오시더라고요

싸장님 : 저희집 soju가 1500원! 오늘만이에요(1000원이었나?)

친구2 : 와 엄청싸네요!

친구1 : 여자랑 연결시켜줘요?

싸장님 : 앉아계시면 제가 올려드릴께요!

나 : 아우리 맨날가던데는 어떻게하고? 아 뭐 싸장님이 발벗고뛰시는데 가드려야겠지?

나허세 : 허세허세?

 

들어가기로하고 가면서 오늘왜이렇게 사람이없나 물어보니

광복절이 월요일이었져? 그전날인 금토일날 아주 난리도 아니었다고 그래서 오늘 벌건날인데도

사람이 이렇게 없는거라고 하더군요

날도이렇게못잡아;;..

 

힘들게 착석한후 이제곧 들어오실 여성분들을위해 안주와 술을 미리 시켜놨습니다

앉은지 10분..20분..30분...1시간... 시간이벌써 2시반인데 싸장님과 여성분들은 보이지않더라구요

1시간동안 이미 충분한 알코올이들어간 친구1이 나가서 "놰가돠뒈려올꿰!!!"이러고

나갔습니다

10분정도가지났나??

여성두분을 데리고 들어왔어요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

한여성분이 스마트폰 와이파이잘뜨는걸 꺼내시더니 친구한명을 더불렀습니다

저희셋다 여자와 이렇게 술자리에 같이한게 처음이다보니 뭔가 설레고 또 긴장되고..

셋다 별말못했어요 나이를 물어보니 먼저오신분들이 23살이시고 이제곧오실분이 22이라고 하시더군요

다누나야 ㅠㅠ

저희는 쥐뿔도없는 자존심에 24살이라고하고 말놓고 편하게있었죠

분위기가 무르익을때쯤 한분이 더오셨고 세분다 외모가 출중하셨어요

감지덕지 ㅠㅠ

대화를하다보니 자연스레 짝이지어지고 전 나중에오신 22살 님과 짝이되었어요

내짝이라그런가 젤이뻐써 ㅠㅠ

어느새 다들 옆에앉은사람하고만 얘기를하고있었죠

저도 얘기를하다보니 약간 오락가락해서그랬나 무의식중에 누나라고 몇번부렀었더라구요

처음엔 이오빠 애교있네 생각해서 아무말안하다가 나중엔 먼가 이상해서

지금생각해도 참 기구해;;

분위기를 애교배틀쪽으로? 몰아가더니 마지막에 울애기묘짤?이러시는거에요ㅋㅋㅋ

너무오락가락했죠.. 나 나 쯔무살!!! (미쳤었네요 증말;;..ㅈㅅㅈㅅ)

갑자기 귀를 대보라하셔서 대니까 귓속말로 한마디하시더라고요 "그럴줄알았어"

술이확깻죠...

제가 당황해서 정신차리고 막 우물쭈물하고 그런게 안쓰러웠나??

다른사람들에겐말안하고 그냥 편하게하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렇게 6명 모두가 술에완전취했고

시간은4시 23살누나 두분이 먼저가시고 친구두명도 일어나 집으로향했습니다

(한명은 술김에 집이 대구라고 택시기사가 머라머라했는데도 끝까지우겨 대구로..)

알맞게? 저와 누나만남게되었어요

저희도 나와서 이제 가려고 하는데 누나가!!!!!!!!!!!!!!!
왓더풕마할렐루야와이파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미4신데 아 집가기싫다..."

심리적워메미처붕거

"그럼 저희집가실래요? 마침 저밖에없어요.."

"그래도되?"

이렇게해서 저의 보금자리로 들어가게되었어요

도착하고 누나가 "아덥다 나먼저씻을께"이러시는데...

나먼저??음?그럼 누나나오면 ,, 나도씻어야대고? 그럼다음?! 음??아?ㅎㅋㅎㄷㄱㅂㅎ

저는 뜻밖의 첫**일듯한 그런상황이오리라 상상도못하고있었는데 ㅠㅠ

지금생각하니 왜그랫는지 거실에서 티비도 안키고 씻는내내 무릎꿇고있었어요;;

저도 완전 황급히 씻고나오려는데 다씻고나니 무언가 무서운기분이더라구요..

 

내가오늘어른이되는건가뚫뷒?..

 

아직어린마음이남아있는지 나와서 누나가 방에서자 나거실에서잘게

이러곤 거실에 이불깔고누웠습니다 누나는 행여나 들어올생각하지마! 이러곤 방문을 잠궜구요 ㅋㅋ

역시나혼자 별쇼다했구나 하고 잠이들...긴 들면 ㅄ인가

이생각 저생각에 혼자 얼굴이 붉어지고 가슴은뛰고..

몇번을 일어났다누웠다를 반복햇는지!!

그러다 아그냥 자 ㅠㅠ 하고 자려던그때!!!!!!!!

방문이 몰래여는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저는 황급히 자연스럽게 자는척을하기위해

한쪽발만 이불에 넣고 배를살짝 까주고 팔모양은 ┌ ㅣ┘ 요로케? 이해가시나? 아무튼

이러고 있었어요;;;;코도좀골아주고 ㅋㅋ

티가전혀..낫겠더라구요 내가바도 샹;; 누나가 옆에슬그머니와서 귀에다 "일어나.."

눈을떳더니 누나가 손을 내밀더라고요? 전 귀신에라도 홀린듯 다리가 멋대로움직이면서

방으로들어갔습니다 누난 자지도않았는데 이불과 베개가 막어질러있는걸보니 고뇌좀한듯싶었어요 ㅋㅋ

옆에 누웠는데 아직다 마르지않은 살짝척척한 누나의 긴머리가 제 어깨에 닿았고

누나가 누워있다가 앉더니 웃옷을 ..벗었어요

(이런뷀꿜ㅇ너가ㅓㄴ미ㅏ러ㅣㅇㄴ린ㅇ아스피린!!!!!)

저는 얼어서 움직이지 못하고 일자로누워있는데

 

 

 

 

 

 

 

 

누나가 다시 귓속말로...

 

 

 

 

 

 

 

 

 

 

 

 

 

 

 

 

 

 

 

 

 

 

 

 

 

 

 

 

 

 

 

 

 

 

 

 

 

 

 

 

 

 

 

 

 

 

 

 

 

 

 

 

 

 

 

 

 

 

 

                   

 

 

 

 

 

 

죄송합니다 ㅋㅋ 어제 저도 비슷한거에 낚였는데

재밌는거같아서요 ㅋㅋ 톡되면 이쁜동생집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