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안녕하세요 ^___^!! 솔직히 아무도 글 안 보실 줄 알고 걱정했는데... 보신 분들이 계셔서 다행이에요! 도움되는 글 감사해요 ㅎ_ㅎ! 오늘도!!! 저도 맞춤법이 틀릴 때가 있지만, 그래도 아는 건 제대로 쓰고 넘어가려고 해요!!! (지금 이 글 내용에도 분명 틀린 게 있을 거에요 ㅋㅋㅋㅋㅋㅋ) 여러분도 알고는 계셨던 또는 모르셨던 기본적인 맞춤법, 일반인들이 많이 틀리게 쓰는 맞춤법을 모아서 정리하려고 쓰게 되었습니다..!! (띄어쓰기도 어려워요 ㅠ_ㅠ...) 오늘은 대화식으로 써볼까 해요. 저번 방식이 나은지 아니면 이번 방식이 나은지 본 다음에 더 나은 방식을 선택하려구요! 자 그럼 시작해볼게요! A : 오늘 점심 뭐 먹지? B : 야 낚지 먹을래? C : 내가 낚지 덥밥 잘하는 데 알아! 밖으로 먹으로 가자! A : 야 뭐하로 귀찭게 밖에 가서 먹냐? 편않히 집에서 먹자. B : 그러면 우리가 사러 갖다올게. 넌 여기 있어. A : 그래 같다와! C : 야, 난 않갈래.. 혼자 갇다와 B : 안되!!! 무엇이~ 무엇이~ 틀렸을까?~ 정답 A : 오늘 점심 뭐 먹지? B : 야 낚지 먹을래? C : 내가 낚지 덥밥 잘하는 데 알아! 밖으로 먹으로 가자! A : 야 뭐하로 귀찭게 밖에 가서 먹냐? 편않히 집에서 먹자. B : 그러면 우리가 사러 갖다올게. 넌 여기 있어. A : 그래 같다와! C : 야, 난 않갈래.. 혼자 갇다와. B : 안 되!!! 맨 처음 거 빼고 다 틀렸죠~ 아이고 한꺼번에 저런 틀린 맞춤법들을 모아 놓으니 정말로 장난 아니게 머리 아프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많죠? 사실 낚지하고 먹으로, 뭐하로, 같다와, 않갈래, 안되 만 쓰려고 했는데, 쓰다보니 덥밥, 귀찭게도 생각이 나서 그것도 써보았습니다... 낚지 VS 낙지 글쓴이도 저번에 '낙지'를 '낚지'로 헷갈렸다가.. 창피를 당한 적이 있었죠.. 아이구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낚지를 검색해보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나게 많은 분들이 잘못쓰시고 계시네요.. 낚지 - 낚다 Hook! 물고기를 낚다 아이구 낚였구나! 우리가 먹는 산낙지, 바다낙지, 세발낙지는 낙지 낙지 낙지!!! 낙지를 낚자! 낙지를 낚아요! 낙지를 낚읍시다. 낙지를 낚자를 생각하면 안 헷갈릴 거 같아요 ^__^! 덥밥 VS 덮밥 아니 그렇게 맛있는 덮밥을 포스팅하는 데 덥밥이라고 쓰신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이불을 덮다 할 때 쓴 덮다의 덮-이 밥과 합쳐져서 생긴 단어에요. 그러니까 헷갈리지 마시고 맛있는 쇠고기로 덮인 밥! 와우 이 새우를 덮은 밥 정말 맛있구나 참치로 덮인 밥!! 야호 이것들이 모두 덮밥!!! 덮밥덮밥 헐 덮밥덮밥덮밥덮밥 계속 보니까 이상해요... 덮이 무슨 한자처럼 생긴 거 같아요. (바다낙지는 유머였어요 ㅎ_ㅎ... 재미없는 유머...ㅠ_ㅠ 여기까지 내려오시면서 그런거 없다고 생각하면서 오셔서 먹는 건 '낙지'라고 머릿속에 집어넣어지지 않았나요? 산낙지는 산에서 얻은 낙지가 아니란 거 아시죠 ^^;;;;?????) 먹으로 VS 먹으러 뭐하로 VS 뭐하러 일부로 VS 일부러 저는 진짜 중학교 때 친구 몇 명이 다 '나 밥 먹으로 갔다 올게'라고 쓰길래 헐,... 내가 지금 잘못쓰고 있는 건가? 하고 엄청나게 혼란스러웠을 때가 있었어요. 행위에 목적을 나타내는 연결어미 -러, -으러 으로, 로 는 무엇으로 무엇을 하다. 어디로 가다. 등에 쓰이죠! 큰 소리로 따라해볼까요? 예 얍 리듬 타시면서 멋나게 해봅시다. 밥 먹으러러러러러러러러 갔다 올게 뭐하러러러러러러러러 그런 걸 해? 너 보러러러러러러 왔어 (사랑하는 나의 연인에게 나 지금 일 끝나자마자 너 보로 가는 중이야! 하면 ^^... 감동은 하락..) 나 지금 운동장 세 바퀴 뛰러러러러러러러 가는 중이야. 일부로도 저 위에 있는 것들의 영향을 받은 것 같아요. 그 사건은 이 과정의 일부로 여겨진다. 같이.. 일부+-로 일부분으로 의 뜻으로 쓰이는 곳에.. 따라해봅시다. 일부러러러 너 일부러 그렇게 쓰는 거지? 일부러러러러 일부러 일부러 일부러러러 모르셨던 분, 헷갈리셨던 분 확실히 알고 이제 올바르게 쓰시길 바라요! 갖다와 VS 같다와 VS 갇다와 VS 갔다와 발음이 다 똑같아서 헷갈리시나요? 사실 저도 글 쓰다가 손이 제멋대로 가서 '나 거기 같다왔음ㅋ'이라고 쓴 적이 몇 번 있었어요... 알고 빨리 고치면 좋은데... 다른 친구들이 보고 고치라고 하면 ㅋㅋ... 이렇게 창피할 때가.. 손이 나쁜 습관을 가지고 있나봐요!! 나는 분명 갔다왔음이라고 썼는데.. 그러니까 우리 뜻도 다시 정리하고 습관도 고쳐봅시다! 갖다 - 가지다 갖다는 '가지다의 준말'이죠! (준말은 줄어든 말이에요~) 물건을 갖다. 넌 내 마음을 가졌어. 난 널 갖겠어!!!! 같다, 똑같다 똑같다 할 때도 똑갖다, 똑갔다 등을 쓰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 기회에 정리! '같다'에 '똑'과 결합된 거니까 '같다'의 '같'과 같이 쓰셔야해요~ 난 너와 같은 여자야. 감히 네가!! 같은 신분도 아니면서 그런 무엄한 행동을 하느냐!! 정말 니 아빠랑 똑같다 똑같어. 갇다라는 말은 없고 (걷다(거두다의 준말)의 옛말이라고는 하지만..) 가두다 - 갇히다(피동) 은 있죠 ^__^ '갇다'는 '갖다'로 써야할 곳에 많이 헷갈리시는 것 같아요. 저 쓰레기 좀 갇다 버려라 삑삒삒XXXXXXXX!!! 나 쓰레기 갖다 버리고 올게 갔다-가다, 갔다오다 어디를 가다 할 때 '가다의 과거형'이 '갔다'지요! 갔다오다는 '가다'와 '오다'가 합쳐져서 생긴 말이에요! 어디를 갔다가 오다. = 어디를 갔다오다. 나 거기 이미 갔다왔어. 누나 벌써 집 갔어? 나도 간다. 어딜 갔다온거야? 갔다오다 갔다오다 갔다오다 갔다오다 갔다와 갔다왔음 갔다오셈 갔다오라고 이것도 계속 보면 글씨가 이상하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갔갔옙베베 않갈래 VS 안 갈래 정말 제일 오글거린다고 사람들이 말하는 '않'과 '안' 이건 실수로 틀리는 분들도 계시지만, 틀리시는 분들 중엔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한번 정리! 않 ㅡ 동사나 형용사 아래에 붙어 부정의 뜻을 더하는 보조 용언 '아니하-' 의 준말 안 ㅡ 용언의 위에 붙어 부정 또는 반대의 뜻을 나타내는 부사 '아니'의 준말 보조용언, 형용사 동사 이런거 머리 아프시죠? 쉽게 예문으로 보여드릴게요. 나는 오이를 안 먹는다. 나는 오이를 먹지 않는다. 나는 오이를 '안' 먹는다. 나는 오이를 먹'지 않'는다. '' 사이에 있는 걸 빼면 나는 오이를 먹는다. 나는 오이를 먹는다. '않'은 주로 '지 않'으로 쓰이는데 먹는다. 에 안에 들어가서 붙었지요! 반면에 '안'은 떨어져서 그 앞에 씁니다! (설명이 개떡같아도 찰떡같이 알아들으셨길..) 그러므로 않갈래 가 아니고, 안 갈래, 가지 않을래. 입니다! 위에 사용했던 설명법을 거꾸로하면 나 오늘 집에 갈래 나 오늘 집에 갈래 나 오늘 집에 '안' 갈래 나 오늘 집에 가'지 않'을래 (가다의 '가-'와 '-ㄹ래'가 붙어서 생긴 것이 '갈래' 이기 때문에 저렇게 되는 거에요..) 나 오늘 집에 안 갈래 나 오늘 집에 가지 않을래 정리가 좀 되셨나요? 와.. 잘 설명 한듯.. 이거 뭔가 내가 자랑스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닌가...죄송. 편않히 VS 편안히 VS 편안이 ㄴ 받침을 보면 ㅎ을 넣고 싶어지는 손의 나쁜 습관을 가지신 분들이 많이 계신 거 같아요. 저도 어쩔 때 ㅎ은 필요하지도 않은데 쳐질 때가 있어요 ㅠ_ㅠ (+추가 : 괜찮아 할 때는 찮에 꼭 ㅎ을 넣어주세요! 괞찮아XX삑 괜찬아XX삑 -나중에 자세하게 다룰게요) 정답은 편안히! 그리고 편안이라고 쓰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옛날옛날에는 편안히를 편안이라고 썼다네요 ^^; 하지만 지금은!!! 지금 현재 살고 있는 우리는 편안'히'를 써야겠죠? 다음에 시간이 되면 '이'VS'히' 편을 써야겠어요.. 저도 헷갈리는 것들이 있어서.. 안 되 VS 안 돼 저도 이거 알면서도 계속 안 되로 쓰게 되는데, 이제는 노력을 해서라도 제대로 쓰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아까 위에서 안은 봤으니 띄어쓰기 하시는 거 아시죵!! '되'는 뒤에 어미가 붙지 않은 '되-' 상태에요. 따라서 혼자서 쓰일 수가 없어요... 되다 되는 되지 되고 되라 같이 뒤에 종결어미가 붙어야 합니다! 그래서 종결어미 가운데 '-어'가 되-에 붙어서 되어가 되는데 이것이 줄어들어 돼 가 되는 겁니다! cf) 그건 안 돼지 (X) 그건 안 되지 (O) 뜻대로 안 됬네 (X) 뜻대로 안 됐네 (O) = 뜻대로 안 되었네 + 쉬운 구분 법 도움주셔서 감사해요~ +보너스 안 되다. 안되다. 어떤 것이 맞는 건가요? 안 되다는 되다의 반대로 쓰이기 위해 앞에 부사 '안'이 붙은거고 또 '안되다'라는 동사가 따로 있어요! 동사 '안되다'의 쓰임: 「1」 일, 현상, 물건 따위가 좋게 이루어지지 않다. ¶ 올해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과일 농사가 안돼 큰일이다./공부가 안돼서 잠깐 쉬고 있다. 「2」 사람이 훌륭하게 되지 못하다. ¶ 자식이 안되기를 바라는 부모는 없다. 「3」일정한 수준이나 정도에 이르지 못하다. ¶ 이번 시험에서 우리 중 안되어도 세 명은 합격할 것 같다. (출처:http://krdic.naver.com/rescript_detail.nhn?query=&kind=&seq=4897&page=1) 귀찭게 VS 귀찮게 귀찮으니까 그냥 한 문장만 쓸게요. 헉헉.. 정말로 힘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열심히 했어요..... 똑같은 글자를 계속 보면서 한글의 신비도 느끼고... 대화 방식을 넣어서 하는 게 나은가요, 아니면 저번 방식처럼 그냥 VS만 하고 예문을 더 넣는 게 나은가요? 다음 편은 일단... 지쳐서 지금은 생각이 잘 안나네요 ㅋㅋㅋㅋㅋㅋ 다음에 뵙시다....뵜으면 좋겠네요.. 저도 잘 모르니 많이 가르쳐주세요. 저렇게 쓰는 사람 이 글을 봤으면 좋겠다 추천!!!!!! 저렇게 틀린 맞춤법 쓰는 사람 봤다 추천!!!! 이미 알고 있었다 나대지마 추천!!!! 글쓴이 수고했다 추천!!!!!! 글에 틀린 맞춤법 찾았다 추천!!!! (말씀해주셔요) 다음 편도 나왔으면 좋겠다 추천!!!!! 다 추천!!!!!! 273
오글거리는 틀린 맞춤법 2탄★☆
와우 안녕하세요 ^___^!!
솔직히 아무도 글 안 보실 줄 알고 걱정했는데... 보신 분들이 계셔서 다행이에요!
도움되는 글 감사해요 ㅎ_ㅎ!
오늘도!!!
저도 맞춤법이 틀릴 때가 있지만,
그래도 아는 건 제대로 쓰고 넘어가려고 해요!!!
(지금 이 글 내용에도 분명 틀린 게 있을 거에요 ㅋㅋㅋㅋㅋㅋ)
여러분도 알고는 계셨던 또는 모르셨던 기본적인 맞춤법,
일반인들이 많이 틀리게 쓰는 맞춤법을 모아서 정리하려고 쓰게 되었습니다..!!
(띄어쓰기도 어려워요 ㅠ_ㅠ...)
오늘은 대화식으로 써볼까 해요.
저번 방식이 나은지 아니면 이번 방식이 나은지 본 다음에 더 나은 방식을 선택하려구요!
자 그럼 시작해볼게요!
A : 오늘 점심 뭐 먹지?
B : 야 낚지 먹을래?
C : 내가 낚지 덥밥 잘하는 데 알아! 밖으로 먹으로 가자!
A : 야 뭐하로 귀찭게 밖에 가서 먹냐? 편않히 집에서 먹자.
B : 그러면 우리가 사러 갖다올게. 넌 여기 있어.
A : 그래 같다와!
C : 야, 난 않갈래.. 혼자 갇다와
B : 안되!!!
무엇이~ 무엇이~ 틀렸을까?~
정답
A : 오늘 점심 뭐 먹지?
B : 야 낚지
먹을래?
C : 내가 낚지 덥밥
잘하는 데 알아! 밖으로 먹으로
가자!
A : 야 뭐하로 귀찭게
밖에 가서 먹냐? 편않히
집에서 먹자.
B : 그러면 우리가 사러 갖다올게
. 넌 여기 있어.
A : 그래 같다와
!
C : 야, 난 않갈래
.. 혼자 갇다와
.
B : 안 되
!!!
맨 처음 거 빼고 다 틀렸죠~
아이고 한꺼번에 저런 틀린 맞춤법들을 모아 놓으니 정말로 장난 아니게 머리 아프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많죠? 사실 낚지하고 먹으로, 뭐하로, 같다와, 않갈래, 안되 만 쓰려고 했는데,
쓰다보니 덥밥, 귀찭게도 생각이 나서 그것도 써보았습니다...
낚지 VS 낙지
글쓴이도 저번에 '낙지'를 '낚지'로 헷갈렸다가.. 창피를 당한 적이 있었죠.. 아이구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낚지를 검색해보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나게 많은 분들이 잘못쓰시고 계시네요..
낚지 - 낚다 Hook!
물고기를 낚다
아이구 낚였구나!
우리가 먹는 산낙지, 바다낙지, 세발낙지는 낙지 낙지 낙지!!!
낙지를 낚자! 낙지를 낚아요! 낙지를 낚읍시다.
낙지를 낚자를 생각하면 안 헷갈릴 거 같아요 ^__^!
덥밥 VS 덮밥
아니 그렇게 맛있는 덮밥을 포스팅하는 데 덥밥이라고 쓰신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이불을 덮다 할 때 쓴 덮다의 덮-이 밥과 합쳐져서 생긴 단어에요.
그러니까 헷갈리지 마시고
맛있는 쇠고기로 덮인 밥!
와우 이 새우를 덮은 밥 정말 맛있구나
참치로 덮인 밥!! 야호
이것들이 모두 덮밥!!! 덮밥덮밥
헐 덮밥덮밥덮밥덮밥 계속 보니까 이상해요...
덮이 무슨 한자처럼 생긴 거 같아요.
(바다낙지는 유머였어요 ㅎ_ㅎ... 재미없는 유머...ㅠ_ㅠ
여기까지 내려오시면서 그런거 없다고 생각하면서 오셔서
먹는 건 '낙지'라고 머릿속에 집어넣어지지 않았나요?
산낙지는 산에서 얻은 낙지가 아니란 거 아시죠 ^^;;;;?????)
먹으로 VS 먹으러
뭐하로 VS 뭐하러
일부로 VS 일부러
저는 진짜 중학교 때 친구 몇 명이 다 '나 밥 먹으로 갔다 올게'라고 쓰길래
헐,... 내가 지금 잘못쓰고 있는 건가? 하고 엄청나게 혼란스러웠을 때가 있었어요.
행위에 목적을 나타내는 연결어미 -러, -으러
으로, 로 는 무엇으로 무엇을 하다. 어디로 가다. 등에 쓰이죠!
큰 소리로 따라해볼까요?
예 얍 리듬 타시면서 멋나게 해봅시다.
밥 먹으러러러러러러러러 갔다 올게
뭐하러러러러러러러러 그런 걸 해?
너 보러러러러러러 왔어
(사랑하는 나의 연인에게 나 지금 일 끝나자마자 너 보로 가는 중이야! 하면 ^^... 감동은 하락..)
나 지금 운동장 세 바퀴 뛰러러러러러러러 가는 중이야.
일부로도 저 위에 있는 것들의 영향을 받은 것 같아요.
그 사건은 이 과정의 일부로 여겨진다.
같이.. 일부+-로
일부분으로 의 뜻으로 쓰이는 곳에..
따라해봅시다.
일부러러러 너 일부러 그렇게 쓰는 거지?
일부러러러러 일부러 일부러 일부러러러
모르셨던 분, 헷갈리셨던 분 확실히 알고 이제 올바르게 쓰시길 바라요!
갖다와 VS 같다와
VS 갇다와 VS 갔다와
발음이 다 똑같아서 헷갈리시나요?
사실 저도 글 쓰다가 손이 제멋대로 가서 '나 거기 같다왔음ㅋ'이라고 쓴 적이 몇 번 있었어요...
알고 빨리 고치면 좋은데... 다른 친구들이 보고 고치라고 하면 ㅋㅋ... 이렇게 창피할 때가..
손이 나쁜 습관을 가지고 있나봐요!! 나는 분명 갔다왔음이라고 썼는데..
그러니까 우리 뜻도 다시 정리하고 습관도 고쳐봅시다!
갖다 - 가지다
갖다는 '가지다의 준말'이죠! (준말은 줄어든 말이에요~)
물건을 갖다.
넌 내 마음을 가졌어.
난 널 갖겠어!!!!
같다, 똑같다
똑같다 할 때도 똑갖다, 똑갔다 등을 쓰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 기회에 정리!
'같다'에 '똑'과 결합된 거니까 '같다'의 '같'과 같이 쓰셔야해요~
난 너와 같은 여자야.
감히 네가!! 같은 신분도 아니면서 그런 무엄한 행동을 하느냐!!
정말 니 아빠랑 똑같다 똑같어.
갇다라는 말은 없고 (걷다(거두다의 준말)의 옛말이라고는 하지만..)
가두다 - 갇히다(피동) 은 있죠 ^__^
'갇다'는 '갖다'로 써야할 곳에 많이 헷갈리시는 것 같아요.
저 쓰레기 좀 갇다 버려라
삑삒삒XXXXXXXX!!!
나 쓰레기 갖다 버리고 올게
갔다-가다, 갔다오다
어디를 가다 할 때 '가다의 과거형'이 '갔다'지요!
갔다오다는 '가다'와 '오다'가 합쳐져서 생긴 말이에요!
어디를 갔다가 오다. = 어디를 갔다오다.
나 거기 이미 갔다왔어.
누나 벌써 집 갔어? 나도 간다.
어딜 갔다온거야?
갔다오다 갔다오다 갔다오다 갔다오다
갔다와 갔다왔음 갔다오셈 갔다오라고
이것도 계속 보면 글씨가 이상하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갔갔옙베베
않갈래 VS 안 갈래
정말 제일 오글거린다고 사람들이 말하는 '않'과 '안'
이건 실수로 틀리는 분들도 계시지만, 틀리시는 분들 중엔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한번 정리!
않 ㅡ 동사나 형용사 아래에 붙어 부정의 뜻을 더하는 보조 용언 '아니하-' 의 준말
안 ㅡ 용언의 위에 붙어 부정 또는 반대의 뜻을 나타내는 부사 '아니'의 준말
보조용언, 형용사 동사 이런거 머리 아프시죠?
쉽게 예문으로 보여드릴게요.
나는 오이를 안 먹는다.
나는 오이를 먹지 않는다.
나는 오이를 '안' 먹는다.
나는 오이를 먹'지 않'는다.
'' 사이에 있는 걸 빼면
나는 오이를 먹는다.
나는 오이를 먹는다.
'않'은 주로 '지 않'으로 쓰이는데
먹는다. 에 안에 들어가서 붙었지요!
반면에 '안'은 떨어져서 그 앞에 씁니다!
(설명이 개떡같아도 찰떡같이 알아들으셨길..)
그러므로 않갈래 가 아니고, 안 갈래, 가지 않을래. 입니다!
위에 사용했던 설명법을 거꾸로하면
나 오늘 집에 갈래
나 오늘 집에 갈래
나 오늘 집에 '안' 갈래
나 오늘 집에 가'지 않'을래
(가다의 '가-'와 '-ㄹ래'가 붙어서 생긴 것이 '갈래' 이기 때문에 저렇게 되는 거에요..)
나 오늘 집에 안 갈래
나 오늘 집에 가지 않을래
정리가 좀 되셨나요? 와.. 잘 설명 한듯.. 이거 뭔가 내가 자랑스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닌가...죄송.
편않히 VS 편안히 VS 편안이
ㄴ 받침을 보면 ㅎ을 넣고 싶어지는 손의 나쁜 습관을 가지신 분들이 많이 계신 거 같아요.
저도 어쩔 때 ㅎ은 필요하지도 않은데 쳐질 때가 있어요 ㅠ_ㅠ
(+추가 : 괜찮아 할 때는 찮에 꼭 ㅎ을 넣어주세요!
괞찮아XX삑
괜찬아XX삑
-나중에 자세하게 다룰게요)
정답은 편안히!
그리고 편안이라고 쓰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옛날옛날에는 편안히를 편안이라고 썼다네요 ^^;
하지만 지금은!!! 지금 현재 살고 있는 우리는 편안'히'를 써야겠죠?
다음에 시간이 되면 '이'VS'히' 편을 써야겠어요.. 저도 헷갈리는 것들이 있어서..
안 되 VS 안 돼
저도 이거 알면서도 계속 안 되로 쓰게 되는데, 이제는 노력을 해서라도 제대로 쓰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아까 위에서 안은 봤으니 띄어쓰기 하시는 거 아시죵!!
'되'는 뒤에 어미가 붙지 않은 '되-' 상태에요.
따라서 혼자서 쓰일 수가 없어요...
되다 되는 되지 되고 되라 같이 뒤에 종결어미가 붙어야 합니다!
그래서 종결어미 가운데 '-어'가 되-에 붙어서
되어가 되는데 이것이 줄어들어 돼 가 되는 겁니다!
cf)
그건 안 돼지 (X)
그건 안 되지 (O)
뜻대로 안 됬네 (X)
뜻대로 안 됐네 (O)
= 뜻대로 안 되었네
+ 쉬운 구분 법
도움주셔서 감사해요~
+보너스
안 되다. 안되다. 어떤 것이 맞는 건가요?
안 되다는 되다의 반대로 쓰이기 위해 앞에 부사 '안'이 붙은거고
또 '안되다'라는 동사가 따로 있어요!
동사 '안되다'의 쓰임:
「1」 일, 현상, 물건 따위가 좋게 이루어지지 않다. ¶ 올해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과일 농사가 안돼 큰일이다./공부가 안돼서 잠깐 쉬고 있다.
「2」 사람이 훌륭하게 되지 못하다. ¶ 자식이 안되기를 바라는 부모는 없다.
「3」일정한 수준이나 정도에 이르지 못하다. ¶ 이번 시험에서 우리 중 안되어도 세 명은 합격할 것 같다.
(출처:http://krdic.naver.com/rescript_detail.nhn?query=&kind=&seq=4897&page=1)
귀찭게 VS 귀찮게
귀찮으니까 그냥 한 문장만 쓸게요.
헉헉.. 정말로 힘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열심히 했어요..... 똑같은 글자를 계속 보면서 한글의 신비도 느끼고...
대화 방식을 넣어서 하는 게 나은가요,
아니면 저번 방식처럼 그냥 VS만 하고 예문을 더 넣는 게 나은가요?
다음 편은 일단... 지쳐서 지금은 생각이 잘 안나네요 ㅋㅋㅋㅋㅋㅋ
다음에 뵙시다....뵜으면 좋겠네요..
저도 잘 모르니 많이 가르쳐주세요.
저렇게 쓰는 사람 이 글을 봤으면 좋겠다 추천!!!!!!
저렇게 틀린 맞춤법 쓰는 사람 봤다 추천!!!!
이미 알고 있었다 나대지마 추천!!!!
글쓴이 수고했다 추천!!!!!!
글에 틀린 맞춤법 찾았다 추천!!!!
(말씀해주셔요)
다음 편도 나왔으면 좋겠다 추천!!!!!
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