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이짓은 절대하지마라

명심201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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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려도 좋고, 시간가면 잊혀진다는 말 믿어도 좋고

울고 불고 난리 블루스를 춰도 좋아요.

 

다만 한가지 해야할점.

 

니가 마음이 떠났든, 상대방이 마음이 떠났든,

 

지금 혼자있는 니 상태가 외롭고 심심해서 새로운 애인 한명 사귀면 괜찮아질 것 같은 마음에

괜히 니 마음 정리도 안된상태로 다른사람 쉽게 사귀지 마세요.

역지사지라고

반대로 한번 생각해봐.

나중에 니가 결국 못버텨서 마음식어서 차게 되거나,

상대방이 너 다른여자 못잊는거 참고참다 지쳐서 또 헤어지게 될껀데,

너무하지않냐?

니가 헤어지고 힘들어서 만난 사람이 어쩌면 너때문에 또 죽어라 힘들지 아냐?

이별은 다른사랑이 치료해준다고?

그래

치료해준다 치자

완쾌해야 의미가 있는것 아냐?

물론 완쾌하고 좋은사랑 알콩달콩 잘해서 잘되는 경우도 있겠지

하지만 거의 백이면 백 어느정도 만나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다시 정리하지.

 

하나만 명심해.

시간이 지나서 헤어지고 그 아픔은 절대로 완전히 치유되지않아.

사랑이라는게 사귈때 진심을 다해서 사귀고

헤어질때 그 가슴아픈 간절함이 남아있으면,

절대로 평생 잊지못할 사람으로 남는거야.

헤어지고 난 그사람 다 잊었다. 이제 뭐 별로 생각도 안난다고 하는 사람들 많이 봤지?

그사람들은 진짜로 사랑을 못해본거야

나도 진짜 진심으로 좋아했던 여자친구 한명있었는데,

헤어지고나서 너무 가슴아파서 미친듯이 일에도 열중해보고 시간이 가면 해결되곘지 했는데,

그게 군대다녀오고 지금까지 4년이나 지났을때도 그때까지 그사람 생각하면 먹먹했어.

아직도 그사람 생각나고 가끔씩 연락주고받고 하지만 절대로 친구로는 지낼수가 없다.

그사람은 내가 아직도 자기 좋아하는줄 알고 그래서 어떻게든 친구로 지내보려고 하는데도

내가 완강히 친구로는 못남는다고 했다.

 

헤어질땐 뒤도 안돌아보고 냉정했던 사람이지만,

헤어지는 당시 붙잡으려고 니가 했던 말들.

난 너아니면 안된다. 죽어도 너말고 다른사랑 못하겠다.

당장은 말로 하니깐 여자들도 못믿지

몇년이고 그 믿음을 계속 주고 계속 좋아해줘봐라

사랑이라는게 호기심으로 시작해서 설렘으로 이어지고 사랑으로 쭉 가는 사랑도 있지만,

그 사랑이 미안함으로 변하고 그 미안함이 고마움으로 변하고 그 고마움이 다시 사랑으로 변해서

영원히 가는 사랑도 있단다.

그러니깐 괜히 마음정리도 안된상태에서 아직까지 니 주변에 어린친구들 말만 믿고 다른사람 함부로

만나고 억지로 지우려고 하지말고 니 마음가는대로 붙잡고 싶으면 붙잡고 기다리고 싶으면 몇년이고

니마음변할때까지 기다려봐라.

난 130일 겨우사귄 첫사랑이랑 20살때 헤어지고 7년이나 기다리고 계속 좋아한다고 말하니깐

결국엔 내 믿음이 통했는지 다시 사귄다.

그동안 힘들었던만큼 여자친구가 나 생각하는 마음이 엄청 크다.

 

반말로 써서 죄송합니다.

적어도 여기에 저보다 어리신분이 다수일꺼라 생각해서 반말로 적었어요.

여러분

헤어질때 각자 애인분들한테 매달린적 한번 있으시죠?

그러고 다 약속하나쯤은 하셨죠?

기다리겠다. 너만 사랑한다.

사람들 말하기는 쉬운데

지키기는 어려운 법입니다.

평생을 같이 살겠다고 마음먹은 사람있으면,

당신 자신부터 평생동안 마음안변할 각오로 만나세요.

 

[진심은 통한다]라는 말은,

진짜 진심으로 간절하게 행동했을때 나타나는 겁니다.

차일때 했던 약속들 고작 몇년도 못 기다릴 진심이면,

그사람 진심으로 사랑한게 아니라는겁니다.

사랑이 변하고 마음이 식는게 아니라

그 마음이 진짜 진심이 아니었던 겁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