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남편에게 카카오톡하는 여직원

매리는외출 2011.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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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신랑 대기업에 다는 회사원.

( 비서 여직원 10살 차이나는데~ 서로 밤 늦게 몇차례문자 주고받길래 제가 신랑에게 경고를 줬습니다.

회사동료사이치고 쫌 오바다...

 

(지금은 회사를 관뒀고 지방의 아나운서로 발탁이 되었다네요.. 연말행사때 우리신랑이랑 같이 사회를 봤었는데 여직원이 너무 소질이있어서.. 우리신랑이 방송쪽으로 일해보는게 어떻겠냐고 조언을 해줘서..지금 지방방송국의 아나운서라네요... 뭐 이때 회사에서 면담 몇번해줬다고 하더라구요.)

 

 

뭐~~ 우리신랑은 동생으로 생각한다나?  나원참~~~~~~.

 

도대체 유부남 한테 밤 10시 11시 넘어서 전화하고 문자하는거..

여직원 좀 이상하지 않나요?

 

울 신랑한테 얘기했더니 모든 남자직원들한테 그렇게 대한다고 하네요..

나이가 26_27살정도면 공사는 구분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지금 우리신랑이 연수중이라 주말에만 집에와요.. 그런사실을 알고 그런지 모르겠지만..

밤 10시57분에 주무세여? 라고 카톡이 와있네요..

 

유부남 한테 이런 카카오톡은 왜날리는거죠?

 

우리신랑은 제가 경고를 해서 그런지 답문은 하지않았더라구요..

 

뭐 통화를했는지 문자를 주고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여직원이 안부를 묻는건 쫌 오바가 아닌가요?

 

아님 둘은 의심해야하나요?

 

신랑휴태폰을 검색하다 녹음기능에 하나가 녹음이 되어있더라구요.

 

둘이 통화내용이였는데 저희 신랑이 이어폰으로 받을려고하다가 녹음기능을터치해서 58정도 녹음이되어있더라구요...

 

특별한 내용은 없었고,

 

상황은 지하철.. 시각 밤 10시30분정도

 

여직원 : 잘안들린다(반말하는것도 맘에 안듬)

남편    :잠실에서 동대문으로가는중이야

여직원 :아~~ 2호선.사람많죠?

남편 : 어~~장난아니네..

여직원 :얘기할수있어요?

남편 : 어~얘기할 수있어.

여직원 : 더워요?

남편 :어~장난아니네

여직원 : 에어컨 안틀어줬나?

남편 : 에어컨틀어줬는데 사람도 많고해서..

여직원 : 2호선지겨워요 정말.

남편 : 그치..

 

뭐 이렇게 녹음이 끝났는데.. 이게 여직원이랑 주고받는대화가 맞는건지?

 

이렇게 알뜰살뜰 얘기를 잘하고 있네요..

 

지금 남편모르게 제폰으로 녹음해두고 카톡도 문자찍어서 보관중이예요..

 

단순한 사이일까요? 여직원의 철이없는걸까요?

 

와이프된입장에서 그냥 넘어갈일인가요?

 

제가 어떻게 행동대처를 해야하나요? 쭈~~~욱 지켜봐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