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25살 흔녀입니다... 남자친구와 만난지는 5개월정도 됐구요. 저희는 둘 다 대학생입니다. 남자친구는 알바를 해서 용돈으로 쓰고, 저는 집에서 용돈을 받습니다. 이거 참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오늘 저와 가장 친한 고등학교 친구(여자)와 오랜만에 밥을 먹었습니다. 친구가 커플링 자랑을 했습니다. 제이스티나 왕관반지더라구요. 얼마인지는 저도 대충 압니다.. 예전 남친과 저도 거기서 170만원 주고 커플링 했었거든요.. 그 외에도 이것저것 선물받은 걸 자랑하는데... 저는 남자친구에게 밥 한 끼 얻어먹는 것도 손에 꼽는 처지라... 할 말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도 지고싶지 않은 마음에 남자친구가 저를 얼마나 챙기고 다정하게 대해주는지 일화들을 주욱 늘어놓는데.. 친구가 갑자기 그러더라구요. "너 또 남친한테 다 퍼주는 거 아냐?? 너 내가 그러지 말랬지!!" 약간 숨이 턱 막히고... 뭔가 할 말이 사라지는 그런 기분이 들었습니다. 제가 어릴 땐 남자친구에게 모든 걸 다 퍼주는 스타일이었거든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내 옷은 안사도 남자친구 입고싶다는 건 꼭 해줘야 되는 그런 성격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도 이제 나이를 먹고... 제 실속을 챙기려고 마음을 굳게 먹었었는데 그러다가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사실 지금 제가 남자친구에게 잘해주는 건(식사, 영화, 데이트.. 거의 다 제가 돈을 냅니다) 어릴 때 성격을 버리지 못해서가 아니라... 남자친구가 정말로 돈이 없기 때문입니다. 아주 없는 건 아닌데... 알바해서 돈 받으면 자취방 월세, 핸드폰요금, 차비.. 이것저것 내고 20만원 정도 남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가 약간 얼리어답터라서.. 20만원으로 또 이것저것 사고나면 돈이 거의 없습니다. 저는 한달 용돈으로 40만원을 받습니다. 거기서 핸드폰요금, 차비, 그리고 제가 학자금대출을 받아서 이자를 내고나면 30만원정도가 남습니다. 그걸로 책사고, 쇼핑하고, 밥먹고... 사실 혼자 지내기에도 조금은 빠듯한 처지입니다. 그런데 남자친구를 만나고나서부터는 한달동안 쓰는 돈이 거의 100만원 가까이 됩니다. 부족한 60만원은 아버지 명의로 된 가족신용카드를 사용해요. 급할때 쓰라고 만들어 주신 건데... 여기서 글 읽다보면 여자가 영화표 사면 남자가 팝콘 사고 그런다던데... 제 남자친구는 팝콘먹자고 끌고가서는 뒷짐지고 서있습니다. 식당에서 밥을 먹고나서도 그냥 제 뒤에 뒷짐지고 서있습니다.. 예전에는 말뿐이라도 "오늘은 내가 낼까?"라든가.. "고마워, 잘먹었어" 이렇게 얘기해줬는데.. 요새는 당연하다는듯이 그럽니다. 기념일에도.. 저는 남자친구에게 선물을 챙겨주지만, 남자친구는 챙기지 않습니다.. 편지라도 주면 좋을텐데... 좀 섭섭하긴 했지만 공부하느라 바쁠테니.. 이해하고 넘어갑니다. 사실 이거.. 그동안 조금씩 마음에 걸리긴 했지만 저도 여자인지라... 좀 자존심상해서 다른 친구들에게 얘기 안했던건데. 오늘 친구에게 말을 했습니다. 나 사실 밥 한끼 얻어먹은 적도 별로 없다고... 그랬더니 친구가 짜증을 내더라구요. 왜 너처럼 좋은학교 다니고 예쁜 애가 왜 꼭 남자는 거지같은 애들만 만나냐고. (제가 예쁜 게 아니고 보통 그냥 친구들끼리 하는 그런 말이에요. 혹시 오해하실까봐..) 그리고 제 핸드폰 배경이 남자친구 사진인데 그거 보더니 "생긴것도 더럽게 못생겼네. 헤어져!!" 이러는 겁니다.. 근데 이게 지금 집에 와서 생각하니까 친구 마음이 이해되는데 아까 그 상황에서는 저도 자존심 상하고 그래도 내 남자친군데... 그렇게까지 말하는게 야속하고 얄밉고 그래서 같이 화를 내버리고 집에 왔습니다. 제가 친구한테 한 말이... "너도 이제 나이먹더니 속물근성 드러내냐? 서로 사랑하면 됐지 여자가 내든 남자가 내든 무슨 상관이야!" 이거였는데.. 엄청 이중적이죠.. 사실 저도 이 문제로 요즘 고민하던 참이었고, 내심 위로받고싶은 마음에 얘기를 먼저 꺼낸건데. 친구를 속물로 몰아세우고 말았습니다. 정말 너무 미안해서 아까 카톡했는데 아직 답이 없네요.. 그런데 지금 제 문제는.. 이럼에도 불구하고 못헤어지겠다는 거에요.. 사실 아직 결혼까지 할 마음은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왠지 헤어지자는 말이 나오질 않아요. 남자친구가 절 굉장히 아껴주고 챙겨주거든요. 다만 돈을 좀 안쓰는 것 뿐이지.. 아프다고 하면 진짜 세상 무너지는 것처럼 걱정해주고, 시험기간에 힘들고 그러면 남자친구도 바쁠텐데 도서관까지 와서 어깨주물러주고, 맨날 저한테 제가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고 쓰다듬어주고... 이렇게 다정한 사람은 처음 만나봐요.. 사실 카드값때문에 부모님께 혼이 났었거든요. 남자친구랑 데이트하느라 돈 들어간 걸 아시고는 엄마가 정말 많이 화내셨어요. 자기 여자한테 데이트비용 뒤집어씌우는 놈을 왜 만나냐고.. 막 노발대발.... 그때도 제가 엄마한테 진짜 좋은 사람이고 착하고.. 돈없는 거만 빼면 진짜 세계최고라고 같이 막 소리지르고 울고 그랬는데.. 그리고나서 남자친구한테 말을 했었어요. 우리 데이트하고 그러느라 나도 요새 돈이 좀 부족하니까.. 맛있는 거 조금만 먹고 같이 산책하면서 데이트하구 그러자고.. 그래서 그때 남자친구도 이해해주고 알겠다고 했는데 한달쯤 지나니까 원상복귀더라구요. 만나면 먹고싶은 것도 많고, 가고싶은 곳도 많고, 재밌는 영화는 왜 이렇게 많은지... 쓰다보니 참.. 제가 대체 뭔 소릴 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네요ㅠㅠ 그냥.. 우리 둘다 학생인데 남자친구가 돈이 없어요. 데이트비용을 저 혼자 감당하려니 많이 힘들고 가끔은 이별을 생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를 많이 사랑해주는 남자친구를 보면 그런 생각을 하는 제 자신이 속물같이 느껴져서 미칠 것 같아요. 오늘 친구의 말을 듣고 우리 둘의 관계를 객관적으로 되돌아보려고 했는데 쉽지 않네요. 요즘은 제가 돈쓰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남자친구때문에 예전보다 좀 더 섭섭함이 큽니다. 그런데 이걸 섭섭하게 생각하는 제 자신을 보면 뭔가 남자친구에게 미안해집니다. 기념일에 선물받고 자랑하는 친구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제 자신이 좀 초라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남자친구가 돈없는 걸 뻔히 알면서 그런 걸 기대하는 건 잘못된 거 같아서 마음을 다잡습니다. 친구들은 남친한테 선물줬으면 생색 좀 내고 받을 건 받으라고 하는데.. 제가 남자친구에게 주는 선물도 많이 비싼 것들은 아니거든요. 그냥 10만원 전후로... 밥사먹는대신 집에서 먹고, 옷하나 안사고 그러면 되니까.... 이런 거 가지고 생색내면 남자친구도 기분이 좋다가 말지 않을까 싶어서 못하겠어요. 친구도 부모님도... 저보고 병-신같대요. 진짜 딱 저 단어를 썼어요. 하지만 단지 돈문제만으로 이별을 하는 건 남자친구에게도 너무 큰 상처가 될 거 같고.. 저도 남자친구가 없으면 외롭고 보고싶을 것 같고... 연애 초기에는 돈써도 아무렇지 않았는데... 요즘 이런 생각이 드는 걸 보니 사랑이 식은건지, 내가 속물이 되는건지... 남자친구에게 터놓고 얘기하고 싶어도, 괜히 돈얘기 꺼냈다가 헤어지자 그러면 어쩌나.. 걱정도 되구요. 남자친구가 자존심 강한 편이라서... 에고.. 쓰고나니 진짜 병-신 맞네요. 조언을 구하고 싶은데... 누가봐도 답답한 상황으로 보일 것 같네요. 뭔가 답이 있을까요... 누가 제 꽉 막힌 가슴 좀 뻥~ 뚫어줬으면 좋겠네요.. 124
정말로 돈이 없는 남친... 제가 속물이 되는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전 25살 흔녀입니다...
남자친구와 만난지는 5개월정도 됐구요. 저희는 둘 다 대학생입니다.
남자친구는 알바를 해서 용돈으로 쓰고, 저는 집에서 용돈을 받습니다.
이거 참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오늘 저와 가장 친한 고등학교 친구(여자)와 오랜만에 밥을 먹었습니다.
친구가 커플링 자랑을 했습니다.
제이스티나 왕관반지더라구요.
얼마인지는 저도 대충 압니다.. 예전 남친과 저도 거기서 170만원 주고 커플링 했었거든요..
그 외에도 이것저것 선물받은 걸 자랑하는데...
저는 남자친구에게 밥 한 끼 얻어먹는 것도 손에 꼽는 처지라... 할 말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도 지고싶지 않은 마음에
남자친구가 저를 얼마나 챙기고 다정하게 대해주는지 일화들을 주욱 늘어놓는데..
친구가 갑자기 그러더라구요.
"너 또 남친한테 다 퍼주는 거 아냐?? 너 내가 그러지 말랬지!!"
약간 숨이 턱 막히고... 뭔가 할 말이 사라지는 그런 기분이 들었습니다.
제가 어릴 땐 남자친구에게 모든 걸 다 퍼주는 스타일이었거든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내 옷은 안사도 남자친구 입고싶다는 건 꼭 해줘야 되는 그런 성격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도 이제 나이를 먹고... 제 실속을 챙기려고 마음을 굳게 먹었었는데
그러다가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사실 지금 제가 남자친구에게 잘해주는 건(식사, 영화, 데이트.. 거의 다 제가 돈을 냅니다)
어릴 때 성격을 버리지 못해서가 아니라... 남자친구가 정말로 돈이 없기 때문입니다.
아주 없는 건 아닌데...
알바해서 돈 받으면 자취방 월세, 핸드폰요금, 차비.. 이것저것 내고 20만원 정도 남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가 약간 얼리어답터라서.. 20만원으로 또 이것저것 사고나면 돈이 거의 없습니다.
저는 한달 용돈으로 40만원을 받습니다.
거기서 핸드폰요금, 차비, 그리고 제가 학자금대출을 받아서 이자를 내고나면 30만원정도가 남습니다.
그걸로 책사고, 쇼핑하고, 밥먹고...
사실 혼자 지내기에도 조금은 빠듯한 처지입니다.
그런데 남자친구를 만나고나서부터는 한달동안 쓰는 돈이 거의 100만원 가까이 됩니다.
부족한 60만원은 아버지 명의로 된 가족신용카드를 사용해요.
급할때 쓰라고 만들어 주신 건데...
여기서 글 읽다보면
여자가 영화표 사면 남자가 팝콘 사고 그런다던데...
제 남자친구는 팝콘먹자고 끌고가서는 뒷짐지고 서있습니다.
식당에서 밥을 먹고나서도 그냥 제 뒤에 뒷짐지고 서있습니다..
예전에는 말뿐이라도 "오늘은 내가 낼까?"라든가.. "고마워, 잘먹었어"
이렇게 얘기해줬는데..
요새는 당연하다는듯이 그럽니다.
기념일에도..
저는 남자친구에게 선물을 챙겨주지만,
남자친구는 챙기지 않습니다..
편지라도 주면 좋을텐데... 좀 섭섭하긴 했지만 공부하느라 바쁠테니.. 이해하고 넘어갑니다.
사실 이거.. 그동안 조금씩 마음에 걸리긴 했지만
저도 여자인지라... 좀 자존심상해서 다른 친구들에게 얘기 안했던건데.
오늘 친구에게 말을 했습니다.
나 사실 밥 한끼 얻어먹은 적도 별로 없다고...
그랬더니 친구가 짜증을 내더라구요.
왜 너처럼 좋은학교 다니고 예쁜 애가 왜 꼭 남자는 거지같은 애들만 만나냐고.
(제가 예쁜 게 아니고 보통 그냥 친구들끼리 하는 그런 말이에요. 혹시 오해하실까봐..)
그리고 제 핸드폰 배경이 남자친구 사진인데 그거 보더니
"생긴것도 더럽게 못생겼네. 헤어져!!"
이러는 겁니다..
근데 이게 지금 집에 와서 생각하니까 친구 마음이 이해되는데
아까 그 상황에서는 저도 자존심 상하고
그래도 내 남자친군데...
그렇게까지 말하는게 야속하고 얄밉고 그래서 같이 화를 내버리고 집에 왔습니다.
제가 친구한테 한 말이...
"너도 이제 나이먹더니 속물근성 드러내냐? 서로 사랑하면 됐지 여자가 내든 남자가 내든 무슨 상관이야!"
이거였는데..
엄청 이중적이죠..
사실 저도 이 문제로 요즘 고민하던 참이었고, 내심 위로받고싶은 마음에 얘기를 먼저 꺼낸건데.
친구를 속물로 몰아세우고 말았습니다.
정말 너무 미안해서 아까 카톡했는데 아직 답이 없네요..
그런데 지금 제 문제는..
이럼에도 불구하고 못헤어지겠다는 거에요..
사실 아직 결혼까지 할 마음은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왠지 헤어지자는 말이 나오질 않아요.
남자친구가 절 굉장히 아껴주고 챙겨주거든요.
다만 돈을 좀 안쓰는 것 뿐이지.. 아프다고 하면 진짜 세상 무너지는 것처럼 걱정해주고,
시험기간에 힘들고 그러면 남자친구도 바쁠텐데 도서관까지 와서 어깨주물러주고,
맨날 저한테 제가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고 쓰다듬어주고...
이렇게 다정한 사람은 처음 만나봐요..
사실 카드값때문에 부모님께 혼이 났었거든요.
남자친구랑 데이트하느라 돈 들어간 걸 아시고는 엄마가 정말 많이 화내셨어요.
자기 여자한테 데이트비용 뒤집어씌우는 놈을 왜 만나냐고.. 막 노발대발....
그때도 제가 엄마한테
진짜 좋은 사람이고 착하고.. 돈없는 거만 빼면 진짜 세계최고라고 같이 막 소리지르고 울고 그랬는데..
그리고나서 남자친구한테 말을 했었어요.
우리 데이트하고 그러느라 나도 요새 돈이 좀 부족하니까..
맛있는 거 조금만 먹고 같이 산책하면서 데이트하구 그러자고..
그래서 그때 남자친구도 이해해주고 알겠다고 했는데
한달쯤 지나니까 원상복귀더라구요.
만나면 먹고싶은 것도 많고, 가고싶은 곳도 많고, 재밌는 영화는 왜 이렇게 많은지...
쓰다보니 참.. 제가 대체 뭔 소릴 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네요ㅠㅠ
그냥..
우리 둘다 학생인데 남자친구가 돈이 없어요.
데이트비용을 저 혼자 감당하려니 많이 힘들고 가끔은 이별을 생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를 많이 사랑해주는 남자친구를 보면
그런 생각을 하는 제 자신이 속물같이 느껴져서 미칠 것 같아요.
오늘 친구의 말을 듣고 우리 둘의 관계를 객관적으로 되돌아보려고 했는데 쉽지 않네요.
요즘은 제가 돈쓰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남자친구때문에 예전보다 좀 더 섭섭함이 큽니다.
그런데 이걸 섭섭하게 생각하는 제 자신을 보면 뭔가 남자친구에게 미안해집니다.
기념일에 선물받고 자랑하는 친구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제 자신이 좀 초라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남자친구가 돈없는 걸 뻔히 알면서 그런 걸 기대하는 건 잘못된 거 같아서
마음을 다잡습니다.
친구들은 남친한테 선물줬으면 생색 좀 내고 받을 건 받으라고 하는데..
제가 남자친구에게 주는 선물도 많이 비싼 것들은 아니거든요.
그냥 10만원 전후로... 밥사먹는대신 집에서 먹고, 옷하나 안사고 그러면 되니까....
이런 거 가지고 생색내면 남자친구도 기분이 좋다가 말지 않을까 싶어서 못하겠어요.
친구도 부모님도... 저보고 병-신같대요. 진짜 딱 저 단어를 썼어요.
하지만 단지 돈문제만으로 이별을 하는 건 남자친구에게도 너무 큰 상처가 될 거 같고..
저도 남자친구가 없으면 외롭고 보고싶을 것 같고...
연애 초기에는 돈써도 아무렇지 않았는데...
요즘 이런 생각이 드는 걸 보니 사랑이 식은건지, 내가 속물이 되는건지...
남자친구에게 터놓고 얘기하고 싶어도, 괜히 돈얘기 꺼냈다가 헤어지자 그러면 어쩌나.. 걱정도 되구요.
남자친구가 자존심 강한 편이라서...
에고..
쓰고나니 진짜 병-신 맞네요.
조언을 구하고 싶은데... 누가봐도 답답한 상황으로 보일 것 같네요.
뭔가 답이 있을까요...
누가 제 꽉 막힌 가슴 좀 뻥~ 뚫어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