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땐 어떻게 하면 좋아요...?

......2011.08.28
조회82

제발 꼭한번 읽어주세요.... 정말 힘들어요,,,,

 

 

먼저 보기 편하게 총 5명의 사람을 정할게요.

 

A: 주인공, B:주인공 친구1,  C:주인공 친구2,  D: 그냥 같은반 ,  나

 

저는 현재 고등학교 2학년 남학생입니다.

 

누나가 2명이 있고 시골에 사는지라 누나랑 많이 놀아서 제가 봐도 좀 여자같고 소심하고 여린(?)것같아요.

 

저는 중학교때부터 한아이랑만 완전히 깊이 친해지는게 익숙했습니다. 1학년 때도 그랬고요. 제가 깊이 친해진 애는 거의 저랑만 놀고요.

 

그런데 2학년이 들어 정말 절친없이 무리로 다니던 저에게 절친이 될만한A가 등장합니다.

 

자리를 바꾸는데 짝꿍이 되었고, 걔는 장난스럽게 3학년때도 같은자리에 같이앉자고 말했습니다.

 

당연히 걔랑 어느정도 친해지면서 예전 무리와는 자연스럽게 빠이빠이 합니다.

 

A는 B라는 그냥 친구와 C라는 아파트도 같은 절친이 있습니다.

 

어느날, A가 저에게 자신이 안경을 맞추러가니 저녁시간 같이나가서 햄버거를 먹고오자고 합니다.

 

저는 그날도 평소처럼 저녁을 먹을생각이였고 돈도 없었습니다. 근데 친해지고픈 A가 돈도 빌려주고 같이 가자길래 좋다고 따라갔죠.

 

1시간 뿐인 저녁시간때문에 저는 A를 안경원에 보내고 저는 혼자 햄버거를 샀습니다. 안경원에서는 먹기 좀 그렇고... 시간도 없는지라 A가 자전거를 타고가며 먹자고 했습니다.

 

그렇게 허겁지겁 먹으면서 가니까 물론 체했습니다. 근데 가던중에 A가 우리가 같이 갔다온걸 숨겨야해 B가 왜 같이 갔다 왔냐고 뭐라고 할거라고 귀찮아진다고.... 내가 먼저 들어가고 나중에 자신이 들어 가겠대요. 너는 나랑 마주친적도 없는거야 라고, B는 저랑A가 친해지길 싫어 했습니다....

 

어쨋든 들어갔어요 근데 A의 절친 C가 묻네요 같이 갔다 왔냐고.... A가 정색하면서 아니라고 나보고 어디갔다왔냐고 묻기까지해요..... 내가 창피한가봐요.... 저는 C에대한 열등감이 좀있었어요.. A랑 친하고...뭐든 나보다 나아 보였어요.

 

창피하다고 느낀게 오버 같나요? 아니요... 예전에 복도를 같이 둘이  걷는데 나보고 10m 떨어져 걸으래요. 너랑 같이다니기 창피하다고..,,,.//

또 축제때 같이 A네 집에 갔을때도 자전거도 아무도 몰라야 한다며 따로 빌리고 교문밖에서 만나서 A집에 갔어요.... 학교 들어 오는것도 따로, 들어와서는 아예 모르는척....// 나중에 같이 집에간 이야기는 절대 꺼내지 말래요, 어쩌다 저도모르게 말이 나오면 저한테 너 우리집에 온적 없으면서 어떻게 알아...라고 애들앞에서 말하더군요.

 

소풍때 제가 그아이 교정전용칫솔을 맡아주다가 제가 까먹고 가져가니까 그다음날 오전 피곤한 그때 불러 냅니다. A가 있는곳에 제가 가려면 30분 버스타고 버스비만 3000원.... 가져가서 너 이거 없이 어떻게 보냈어하니 집에 있는거 썻대요, 그리고 자기는 과외가 늦게 시작한다고 늦게까지 도서관에 있재요.... 점심은 자기는 안배고프니 굶재요, 또 한번은 A가 정말 말랐는데 반바지를 입고 그 도서관에 갔어요. 저는 버스 시간이 늦어서 먼저 나오는데 A는 좀더 있겠데요 근데 좀있다 집에 가고싶은데 자기 다리 창피해서 못나오겠다고 문자를 하더군요. 그래서 데리고 나와서 같이 걸어가야지 했는데... 데리고나오니까 걔는 집에 안가고 다른데 간다고 엄마차 타고 쌩... 갑니다.. 덕분에 저는 늦은 버스시간때문에 하필 오는 비 맞으며 뛰어다녔어요....//

 

또 한번은 기말고사 기간입니다. 저는 1학년 때보다 떨어진 내신으로인해 스트레스가 최고조인 그때. A가 시험보는 4일동안 집에서 같이 자재요. 몸만오면 된다고 엄마한테 허락받고 같이 공부하자고.... 성적떨어지다는 걱정보단 A랑 더 친해진다는게 기뻣어요..... 그리고 계속 저한테 조르니까... 알겠다 했죠. 걔한테 제가 너는 내랑 자고 싶은거야 니 시험공부시키는 사람이랑 자고 싶은거야? 하니까 그냥 웃어요... 어쨋든 저는 결심을하는데, 제가 엄마한테 말하니까 엄마가 안된다는거예요... 저는 가고 싶다고, 엄마는 다른애들은 하는 일을 왜 나는 못하게 하냐고, 엄마도 내가 친구 별로 없어 걱정하면서 왜 친구집에서 잔다는데 그러냐고 완전 크게 싸우워요.... 결국 제가 A에게 엄마가 반대라니까 A가 의외로 순순히 물러 납니다... 알고보니까 A네 엄마가 안된다고 생각을 바꾼거 있죠... 그것도 모르고 싸운 제가 너무 한심해요. 누나가 말해주길 엄마가 누나한테 저한테 미안하다고 했다고 그러더라고요...

 

이게 다 가 아니예요, A는 B욕을 저한테 많이해요. 한번은 A랑제가 편의점에 있는 B를 봤어요. 저는 있는지 나중에 알았는데 걔가 갑자기 365은행하는데로 숨어요... 왜 그러냐니까 마주치기 싫데요. 뒷담도 까고... 근데 어느날 학교에서 같이 공원에 봉사 간적이 있어요. 점심시간에 도서실에 갔다나오는데 비가오는게 보여요, A가 우산이 없다길래 나는 있다니까, 같이 가면 되겠다 하면서 웃어요... 근데 막상 가는시간이 되니까 B랑 둘이서 웃으면서 신나게 가고있어요.....A는 B랑 신나게 놀고 봉사 안끝났는데 같이 가더라고요 근데 마지막에 인원 정검하면서 봉사시간을 주고요. 저는 제이름에 동그라미 되있는걸아는데 찾아가서 A이름에 동그라미 치고 기뻐했습니다.....A가 부탁한 일도 아닌데... //

 

저는 A가 가라면 가고 오라면 오고 하라면 하고 7달지난 생일선물 까지 줬어요, A는 제가 친해지고 싶은 애니까... 행여나 내 부탁은 A한테 힘이들까 해서 왠만하면 안하고,, 가끔해도 A는 쿨하게 거절....

 

이렇게 생각을 정리한 계기는... 저번주 월요일 개학하면서 자리를 바꿉니다. 또 같은 자리 앉으려고 애를 썻죠... 결국 같은자리가 안되요... 그래서 제가 자리를 바꿀수있는 영어시간에라도 같이 앉으려고 어디앉냐고 어렵게 물었어요... 3분단에 앉는다고 하더라고요 ... 그리고 1분후 걔는 1분단 B옆에 앉아서 히히덕히히덕....//

 

제가 생각해보니까 너무 열이 받아서 무시하기 시작합니다. 대답도 건성, 부탁도 거절... 하니까 서로 아무말도 안해요... 그래서 D가 A한테 물었어요 왜 저랑 같이 안노냐고... 하니까 갑자기 말도 안걸던 제이름을 소리치면서 D한테 해명을 하래요, 저는 당황해서 아무말도 못하고하니까 D가 다시 A에게 그럼 왜 이야기 안해라고 물어보니까 옆자리가 아니니까...........래요, 걔는 제가 자기를 무시하는지 눈치도 못채고 관심도 없네요...

 

일본 같이 놀러가자고도 했던애 한테 .....옆자리 애한테....... 저한테,,, 왜 그러는거예요?  생각해보면 걔가 잘해준것도 있어요...... 저한테 잘해주고 막대하고...... 기준을 모르겠어요... 저 이제 어떻게 해요..... 정말 이때까지 한일이 억울해 죽을것 같아요,,,,, 정말 절친이 될것같았던 애가 B 나 C 하고 노는꼴을 보면 정말 미치겟어요. 저한테는 점심먹으러 가자고 한번 말하적 없던애를 항상 전 기다렸어요, 근데 요근래 보니까 C! 같이 밥먹자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아요............. 제가 옆자리 였을땐 C랑 말도 잘 안했는데....

저 이제 어떻게 해요...... 정말 학교 가기도 싫고..... 이러는 내가 정말 죽도록 싫고... 제발 알려주세요 어떻게 해야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