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님들... 저와 친구 그리고 친구의 부인 사이에 있었던 일들을 써볼게요 -------------------------음슴체------------------------------ 처음쓰는거라 이렇게 쓰는게 맞는지 모르겠음 우선 이어나가보겠음 나님은 27 남 평범한 직장인 임 나님에게는 고등학교때 부터 일명 펨이라 불리우는 친구 6명이 있음 우리 여섯명은 죽으나 사나 즐거우나 기쁘나 함께하는 사이임 현재도 틈만나면 만나고 있음 (만나도 맨날 똑같지만 ㅠ) 사건의 발단은 나님이 고등학교 1학년 담임의 결혼식장에서 시작됬음!! 그때 그녀를 처음 봤음 그녀는 2학년 이었음 그녀가 1학년때 담임이 나님의 담임이어서 결혼식장에 온거였음 그때 나님은 첫눈에 반해버렸음 그때부터 나의 길고긴 첫사랑이 시작되었음 그때 번호를 받고 가끔이지만 꾸준히 연락을 하고지냈음 그러고 별일없이 시간이 흘르고 나님의 졸업식이 되었음 그녀가 졸업식장에 찾아와 나에게 꽃을 줬움 그때의 기분이 정말 좋았음 하지만 그 기분이 짧디짧은 것이란걸 그때는 깨닫지 못했음... 졸업식이 끝나고 그날밤!! 나님은 우리 펨과 술을 마시고 있었음 그때!!! 띵똥~ 그녀에게 문자가 온 거였음!! ㅇㅇ아 모해? 나 친구들하고 술마시고 있어ㅋㅋ 누나는? 응 나도ㅋㅋ 그럼 같이 마실래? 아 정말? 어딘데 우리 글로 갈게^^ 응 나 ㅇㅇ이야 일로 와~ 응 금방 갈게~ 이렇게 우리펨과 그녀의 펨이 만나게 되었음 들뜬 마음으로 그녀에게 향했지만 그때까지도 나님은 알지못했음.. 그렇게 우리는 다같이 술을 마시기 시작했음 분위기가 무르익을때쯤 우리는 한명한명씩 파트너가 정해지고 있었음 친구들도 모두 나님이 그녀에게 마음이 있단 걸 알기때문에 나와 그녀를 연결시켜줄 줄 알고 있었음 근데 웬걸?!?!?!!!?!?~!?$#%~!@~!~~~!!!!!!!!!!!!!!!!!!! 어느새 나님의 친구와그녀 사이에 분위기 샤방샤방 핑크빛 팡팡 오로라 슈와왕 이 된거임.. (참고로 나님의 친구는 음악을 하는 친구로 고등학교때 인기가 좀 있던 친구임) 그때 눈치없는 친구2가 커플게임을 마구마구 퍼붙더니 그 둘의 스킨쉽의 진도를 팍팍 빼주었음!! 그 날 혼자 쓸쓸히 분노를 삼키며 그녀를 집에 데려다 줄 때를 생각하고 있었음 (참고로 고등학교때 가끔 그녀를 데려다주곤 했음) 근데?????????????????????????????? 술집에서 나와서 나님은 이젠 안중에도 없단 듯이 눈길도 주지않은체 당연시 그둘이 가버린거임!! 자연스럽게 그 둘은 그날부터 사귀게되었음.. 나님은 그사실을알고 화가났지만 그사이에선 쿨한척 아닌척을 하며 지내고 혼자 술로 달래었음... 그렇게 난 대학생활을 시작했고 그 둘을 잊은 체 살아가고있었음 그러다 문뜩 그 친구에게 문자가 왔음 ㅇㅇ아 나 헤어졌다.. 나님은 아닌척을 하며 이 친구를 달래주었고 그렇게 그녀와의 인연은 끝나는 것 같았음.. 우리 펨은 그 이후 그때일은 없었던 일처럼 재밌게 지내고있었음 그러고 시간이 흘러 1년정도 지났음 그 눈치없는 친구2와 동네에서 술을 마시러 갔는데 그녀를 만났음 그날이후 그녀와 나님은 다시 연락을 하게되었고 잊었다고 생각했던 마음이 아니었단걸 알게 되었음 그렇게 나님은 소심하게 그녀에게 마음을 표현했지만 그녀는 장난스럽게 넘기며 누나동생사이를 벗어나지 못했음 누나동생사이로 지속된 체 나님은 군대를 가게되었음 군대에서 쓸쓸하고 외로울때 면회도 와주고 편지도 써주는 그녀였기에 내 마음을 접기는 더욱 힘들었음 나님은 군대를 제대해서 적극적으로 그녀에게 고백해보리라 마음먹고있엇음 그렇게 제대를 하고 나님 큰맘을 먹고 이벤트를 준비했음 힘든 일들을 하며 그녀에게 고백하는 순간만을 생각하고 버텼음 고백하는 날 분위기도 좋았고 잘풀렸음 그녀의 반응도 좋았고 오랜기간 나님의 마음을 알아준건지 확답은 아니고 애매했지만 처음으로 긍정적으 로 이야기해주었음 그녀의 대답: 너의 마음은 잘알고있어 하지만 시간을 갖고 좀 생각해보고 싶어 아직은 나도 잘 모르겠어 너의 마음 받고 싶은데 나중에는 상처만 남을 것만 같기도하고 조금만 생각할 시간을 주면 안될까? (나님의 착각일지도 모르지만 긍정적이라 생각하고싶었음 ㅠㅠ) 하지만 그녀는 하루가지나고 이틀이지나도 연락이 없었음.. 아 그리고 나님 유학을 가기로 되어있어서 더욱 마음이 급했음.. 하지만 소심한 나님은 연락을 먼저하지못하고 기다리기만했음 기다리다가 결국 나님은 떠나게 되었고 마지막 한마디를 문자로 남겼음 누나 지금까지 연락이 없는거면 거절이겠지? 근데 나 포기 안했다? ㅋㅋ 나 멋있게 돌아올거야 그때는 누나가 고백해야 될껄? ㅎㅎ 잘지내^^ 이렇게 쿨한척하고 저는 떠났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마음을 간직한 체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근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녀와 전 인연이 아니었던 걸까요?? 그런걸까요??? 근데 저는 인연이 아닌 것은 받으들일 수 있는데... 지금 이 상황은 받아 들이지 못하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쓸게요.. 어디에 풀어야 할지 모르겠어서 판에 쓰게되었지만 솔직히 누군가라도 저와 슬픔을 나눠줄수있으면 하는게 솔직한 마음이에요ㅠㅠ 아무도 읽지 않는다면 더이상 쓰는게 무슨의민지.. 아 아니에요 길지만 읽어주실 분 있다면 여기까지 읽으신 분이 있다면 읽어주세요 유학기간중 그녀에게 연락을 가끔씩 했었음 우리는 다시 편안하게 지내게 되었음 하지만 귀국을 앞두고 연락이 잘 되지안았음.. 그때는 몰랐지만 이유가 있었던 거였음 귀국 후 그녀에게 연락을 하고 제가 왔다고 알렸음 그녀와 만나게 되었고 그녀와 나는 이야기를 나누다가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되었음 누나 결혼해.. 응?.. 아.. 정말? 언제하는데? 아 축하해 ㅎㅎ 응 고마워 웬지 미안하다 8월 28일 여기 청첩장... 올래..? 아 응 가야지 근데 그 청첩장에 써있는 신랑 이름이...... 네 여기까지 했으면 다 알아차렸겠죠.. 제 친구 였습니다.. 얘기를 들어보니 다시 만나게 된거며 서로가 힘들때 특히 그녀가 힘들때 옆에 있어줬다고.. 결혼까지 하게되었다고... 네 오늘입니다 결혼식 갔다 왔습니다.. 마지막이 좀 흐지부지하게 끝나네요.. 네 힘듭니다.. 길지만 읽어주신분들이 있다면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궁금하시다면 톡이 되었을때 오늘 결혼식 사진과 뒤풀이 진상 에피소드도 같이 올려볼께요 5
친구의 부인과 나와의 사이....
톡커님들...
저와 친구 그리고 친구의 부인 사이에 있었던 일들을 써볼게요
-------------------------음슴체------------------------------
처음쓰는거라 이렇게 쓰는게 맞는지 모르겠음
우선 이어나가보겠음
나님은 27 남 평범한 직장인 임
나님에게는 고등학교때 부터 일명 펨이라 불리우는 친구 6명이 있음
우리 여섯명은 죽으나 사나 즐거우나 기쁘나 함께하는 사이임
현재도 틈만나면 만나고 있음 (만나도 맨날 똑같지만 ㅠ)
사건의 발단은 나님이 고등학교 1학년 담임의 결혼식장에서 시작됬음!!
그때 그녀를 처음 봤음
그녀는 2학년 이었음
그녀가 1학년때 담임이 나님의 담임이어서 결혼식장에 온거였음
그때 나님은 첫눈에 반해버렸음









그때부터 나의 길고긴 첫사랑이 시작되었음
그때 번호를 받고 가끔이지만 꾸준히 연락을 하고지냈음
그러고 별일없이 시간이 흘르고 나님의 졸업식이 되었음
그녀가 졸업식장에 찾아와 나에게 꽃을 줬움

그때의 기분이 정말 좋았음
하지만 그 기분이 짧디짧은 것이란걸 그때는 깨닫지 못했음...
졸업식이 끝나고 그날밤!!
나님은 우리 펨과 술을 마시고 있었음
그때!!!
띵똥~
그녀에게 문자가 온 거였음!!
ㅇㅇ아 모해?
나 친구들하고 술마시고 있어ㅋㅋ 누나는?
응 나도ㅋㅋ 그럼 같이 마실래?
아 정말? 어딘데 우리 글로 갈게^^
응 나 ㅇㅇ이야 일로 와~
응 금방 갈게~
이렇게 우리펨과 그녀의 펨이 만나게 되었음
들뜬 마음으로 그녀에게 향했지만 그때까지도 나님은 알지못했음..
그렇게 우리는 다같이 술을 마시기 시작했음
분위기가 무르익을때쯤 우리는 한명한명씩 파트너가 정해지고 있었음
친구들도 모두 나님이 그녀에게 마음이 있단 걸 알기때문에 나와 그녀를 연결시켜줄 줄 알고 있었음
근데 웬걸?!?!?!!!?!?~!?$#%~!@~!~~~!!!!!!!!!!!!!!!!!!!
어느새 나님의 친구와그녀 사이에 분위기 샤방샤방 핑크빛 팡팡 오로라 슈와왕 이 된거임..
(참고로 나님의 친구는 음악을 하는 친구로 고등학교때 인기가 좀 있던 친구임)
그때 눈치없는 친구2가 커플게임을 마구마구 퍼붙더니 그 둘의 스킨쉽의 진도를 팍팍 빼주었음!!
그 날 혼자 쓸쓸히 분노를 삼키며 그녀를 집에 데려다 줄 때를 생각하고 있었음
(참고로 고등학교때 가끔 그녀를 데려다주곤 했음)
근데??????????????????????????????
술집에서 나와서 나님은 이젠 안중에도 없단 듯이 눈길도 주지않은체 당연시 그둘이 가버린거임!!
자연스럽게 그 둘은 그날부터 사귀게되었음..
나님은 그사실을알고 화가났지만 그사이에선 쿨한척 아닌척을 하며 지내고
혼자 술로 달래었음...
그렇게 난 대학생활을 시작했고 그 둘을 잊은 체 살아가고있었음
그러다 문뜩 그 친구에게 문자가 왔음
ㅇㅇ아 나 헤어졌다..
나님은 아닌척을 하며 이 친구를 달래주었고 그렇게 그녀와의 인연은 끝나는 것 같았음..
우리 펨은 그 이후 그때일은 없었던 일처럼 재밌게 지내고있었음
그러고 시간이 흘러 1년정도 지났음
그 눈치없는 친구2와 동네에서 술을 마시러 갔는데 그녀를 만났음
그날이후 그녀와 나님은 다시 연락을 하게되었고 잊었다고 생각했던 마음이 아니었단걸 알게 되었음
그렇게 나님은 소심하게 그녀에게 마음을 표현했지만 그녀는 장난스럽게 넘기며
누나동생사이를 벗어나지 못했음
누나동생사이로 지속된 체 나님은 군대를 가게되었음
군대에서 쓸쓸하고 외로울때 면회도 와주고 편지도 써주는 그녀였기에 내 마음을 접기는 더욱 힘들었음
나님은 군대를 제대해서 적극적으로 그녀에게 고백해보리라 마음먹고있엇음
그렇게 제대를 하고 나님 큰맘을 먹고 이벤트를 준비했음
힘든 일들을 하며 그녀에게 고백하는 순간만을 생각하고 버텼음
고백하는 날
분위기도 좋았고 잘풀렸음
그녀의 반응도 좋았고 오랜기간 나님의 마음을 알아준건지 확답은 아니고 애매했지만 처음으로 긍정적으
로 이야기해주었음
그녀의 대답: 너의 마음은 잘알고있어 하지만 시간을 갖고 좀 생각해보고 싶어 아직은 나도 잘 모르겠어
너의 마음 받고 싶은데 나중에는 상처만 남을 것만 같기도하고 조금만 생각할 시간을 주면 안될까?
(나님의 착각일지도 모르지만 긍정적이라 생각하고싶었음 ㅠㅠ)
하지만 그녀는 하루가지나고 이틀이지나도 연락이 없었음..
아 그리고 나님 유학을 가기로 되어있어서 더욱 마음이 급했음..
하지만 소심한 나님은 연락을 먼저하지못하고 기다리기만했음
기다리다가 결국 나님은 떠나게 되었고 마지막 한마디를 문자로 남겼음
누나 지금까지 연락이 없는거면 거절이겠지?
근데 나 포기 안했다? ㅋㅋ 나 멋있게 돌아올거야 그때는 누나가 고백해야 될껄? ㅎㅎ
잘지내^^
이렇게 쿨한척하고 저는 떠났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마음을 간직한 체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근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녀와 전 인연이 아니었던 걸까요??
그런걸까요???
근데 저는 인연이 아닌 것은 받으들일 수 있는데...
지금 이 상황은 받아 들이지 못하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쓸게요.. 어디에 풀어야 할지 모르겠어서 판에 쓰게되었지만 솔직히 누군가라도 저와 슬픔을 나눠줄수있으면 하는게 솔직한 마음이에요ㅠㅠ 아무도 읽지 않는다면 더이상 쓰는게 무슨의민지..
아 아니에요 길지만 읽어주실 분 있다면 여기까지 읽으신 분이 있다면 읽어주세요
유학기간중 그녀에게 연락을 가끔씩 했었음
우리는 다시 편안하게 지내게 되었음
하지만 귀국을 앞두고 연락이 잘 되지안았음..
그때는 몰랐지만 이유가 있었던 거였음
귀국 후 그녀에게 연락을 하고 제가 왔다고 알렸음
그녀와 만나게 되었고 그녀와 나는 이야기를 나누다가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되었음
근데 그 청첩장에 써있는 신랑 이름이......
네 여기까지 했으면 다 알아차렸겠죠.. 제 친구 였습니다..
얘기를 들어보니 다시 만나게 된거며 서로가 힘들때 특히 그녀가 힘들때 옆에 있어줬다고..
결혼까지 하게되었다고...
네 오늘입니다 결혼식 갔다 왔습니다..
마지막이 좀 흐지부지하게 끝나네요.. 네 힘듭니다.. 길지만 읽어주신분들이 있다면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궁금하시다면 톡이 되었을때 오늘 결혼식 사진과 뒤풀이 진상 에피소드도 같이 올려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