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6살 여자사람입니다 토요일 새벽에 있었던 아주 놀라운 일을 말씀드릴까 합니다 그럼 저도 음슴체 좀 쓸께요 ========================================================================= 친한 친구 두명과 함께 헬스클럽에 다님 금요일 저녁, 퇴근을 하고 친구네 집에가서 짜파게티를 폭풍흡입..ㅠㅠ하고 운동을 갔음 근데 그날따라 자꾸 콧바람을 쐬고 싶었음ㅋㅋ 그래서 간만에 한강에 가기로 했음. 우린 한강에서 먹는 컵라면 & 보리주를 완전 사랑함 운동이 끝나고 샤워를 한 후, 뽀송뽀송..............은 개뿔! 완전 쌩얼에 후줄근한 옷에 쓰레빠를 질질 끌고 한강으로 고고씽 사는 곳이 인천이라 나의 애마를 끌고 40분정도 걸려서 도착함 도착하자마자 미친듯이 달림ㅋㅋ 왜?ㅋㅋ 생리적현상때문에ㅋㅋ 아무튼, 그렇게 도착을 해서 우린 느긋하게 강가를 향해 걷고 있는데, 1박2일에서 많이 봤던 지미집 카메라가 있는거임 (1박2일에 나왔던 대형장비는 아니었지만...) 그래서 어랏! 뭐 촬영하나? 하고 한참 그 옆에서 죽치고 기다림 없었음.. 정말 아무것도 없었음 그래서 그냥 컵라면이나 먹자 하고 강변을 따라 편의점으로 걷고 있었음 우리들의 아름다운 추억을 곱씹으며.....................는 개뿔, 남자얘기만 하고 있었음ㅋㅋㅋ 그런데 저 앞에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게 아닌겠음? 그러고 보니 조명도 꽤 밝았음 그래서 달려감 미친듯이 달려감 헉.............. 그래.. 우리가 찾던 연예인ㅠㅠ 내 눈앞에 연예인ㅠㅠ 쵸큼 늦은 시간이라 사람들이 많지는 않아서 가까이서 볼 수 있었음 너는펫? 암튼 뭐 그 영화 촬영한다는데 장.근.석군과 김.하.늘 언니가 연기중이었음ㅋㅋ 우리가 도착하고 얼마 안되서 김하늘 언니 촬영은 끝이라고 인사하고 감 김하늘언니인줄 몰랐음 정말 마르고 예뻤음...........거기다 성격까지 아주 한강공원 떠나갈 듯 큰 소리와 세상 사람들 다 녹여버릴 해맑은 웃음으로 수고하셨습니다 라고 인사하는데 반해버렸음ㅋㅋㅋ 그에 반해 장근석군은 매니저님들과 코디언니들을 방패삼아 숨어있음ㅋㅋ 얼굴 좀 보자고!!!! 안보여줌ㅋㅋ절대 네버ㅋㅋ 그래서 그냥 편의점으로 발길 돌림ㅋㅋ 우린 쿨한 여자들ㅋㅋ 편의점에가서 또 미친듯이 먹을거리 사들고 나옴 나와서 아까 캐스팅 해두었던 지미집 카메라가 있는 쪽으로 걸어감 (거기가 제일 시원했음) 돗자리를 깔고 컵라면을 미친듯이 폭풍흡입하기 시작했음 사람들의 이목따위 아웃 오브 안중 난 허기지면 못사는 여자니깐ㅋ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컵라면에 부식들을 해치우고 보리주를 마시는데 뭔가 내 주위 상황이 변화되어가고 있다는 걸 느낌 저 멀리 떨어져있던 지미집 카메라는 내 바로 등 뒤에 붙어있고 없던 조명이 생기고 분명 지미집 카메라 한대였는데 카메라 수가 늘어남 하... 너는 펫 영화촬영장소를 옮기나보다 했음 그런데 눈 앞에 빨간 스포츠가가 있었는데 어디서 많이 봤다 싶었지만, 영화에서 장근석이 타나보다 했음 그렇게 우린 자리 비킬 생각은 안하고 계속 앉아있다가 뭔가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서 지나가는 스텝아저씨 붙잡고 물어봄ㅋㅋㅋ '저희 자리 옮겨야되겠죠?' '아니요~ 앉아계셔도 되요, 이따 필요하면 말씀드릴께요^^' 하시길래, 허허 참 친절돋는 아저씨로군ㅋㅋ하고 앉아있었는데 점점 촬영장비들이 늘어나고 스텝들도 늘어나고... 결국 제발로 자리를 떴음 ㅋㅋ 그렇게 우린 3m뒤에서 장근석이 오길 기다리며 돗자리에 누워 밤하늘에 별을 세고 있었음 그런데 주위가 시끄러워짐 뭔가 사람들이 또 우리주변으로 모여들며 웅성웅성 하기 시작함 . . . . . . . . . . . . 우린 입이 떡 벌어졌음 우리 눈 앞엔... TV에서만 보던 그 뽀얀 밀가루같던 이.동.욱 오빠가 서있는게 아님? 영화촬영인 줄만 알았는데, 여인의 향기 촬영이었다니... 우린 정신을 가다듬고 한곳을 응시했음 그렇게 촬영이 시작되고 우린 돗자리고 뭐고 다 버려두고 달려감ㅋㅋ 빨간 스포츠카에 이동욱오빠가 하앍...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ㅠㅠ 내 기억력을 탓해야지ㅠㅠ 걍 뭐 대충 보아하니 김선아언니 없어져서 찾으러 온 듯한 장면... 스포츠카를 끼익- 세우고는 두리번 두리번... 계속 되는 재촬영에도 지친 기색 하나 없이 열심히 촬영에 임하는 모습.. 하앍.. 그렇게 그 씬은 촬영이 끝나고 또 뭐 이리 저리 옮겨다니며 촬영함 그러다 땅에서 솟았는지 하늘에서 내려왔는지 갑자기 내 눈앞에 나타난 김.선.아언니... 진짜 말랐다... 정말 말랐다... 심하게 말랐다... 부럽다ㅠㅠ 여름이었는데도 발몰까지 내려오는 긴 패딩을 입고 곧 쓰러질듯 위태롭게 서 계셨음 촬영용 신발로 갈아신고 가까운 벤치에 앉으심 마르기도 말랐고 계속되는 강행군속에 많이 지친듯 보였음 가서 어깨라도 주물러 드리고 싶었지만 용기가 없었음.......... 또 이래저래 구경하다가 내 친구가 넋을 놓고 한 곳을 응시함. 헉! 엄.기.준 오빠......... 배바지 입은 줄 알았음 다리가 갈비뼈에 붙어있는 듯 엄청나게 김 스텝분들께 인사를 하시고는 김선아 언니 옆으로 가서 앉으심 도란도란 얘기 나누시다가 김선아언니 촬영이라 코디분들로 보이는 분들이 언니를 부축하고 감 하.. 내가 입김불면 쓰러질 것 같았음... 애처로워라ㅠㅠ 벤치에 혼자 앉아있던 엄기준오빠... 카메라 감독님이 카메라에 잡힌다고 그랬더니 정말... 내.. 코 앞.. 30cm앞으로 지나가심... 난 쿨한 척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를 건넴 거기 있던 사람들 아무도 건네지 못한 그 말 한마디를 내가 건넸음 그러자 뒤돌아보며 아주 따뜻한 미소와 함께 안녕하세요를 해주심 녹아내림... 그리고 계속 된 촬영을 구경하느라 진짜 숨소리도 죽이고 뒤에서 사람들이 오가며 떠들면 조용히 하라고 << 이렇게 눈치를 줌ㅋㅋ 스텝분들도 3일밤낮없이 촬영하는거라 정말 너무 피곤하다고 하심ㅠㅠ 방해는 되지말자 해서 정말 조용히 하고 지켜봄 여기서 사진 투척!! 촬영 중간중간에 방해 안되게 찍은 사진이에요~ 촬영장에서 사진찍는거 안되는 일이지만ㅠㅠ 어떻게... 간직하고 싶은 걸ㅠㅠ (방해안되게 찍었으니 욕은 넣어주세용ㅠㅠ) 다른 장면 촬영때문에 카메라도 막 옮기고 조명도 막 옮기고 할때 친구가 우리 손을 잡고 끌었음 난 영문도 모르고 끌려감ㅠㅠ 친구가 개미똥구녕만한 목소리로...'동욱오빠간다... 남들 못보게 조용히 따라가서 싸인받자.' 아... 이 치밀한 여자... 이 여자는 중학교때부터 1TYME 따라다니면서 많은 스킬을 익혔음 난 아주 자연스럽...........................지 못하게 차로 가는 척 달려갔음 차로 달려가서 스케치노트와 싸이펜을 꺼내들고 동욱오빠에게 달려감 싸인을 부탁하자 아주 흔쾌히 OK하셨음 태우던 담배마저 매니저에게 맡기시곤 우리 세명에게 이름까지 물어보시면서 한획한획 서명.. 아니 싸인 해주셨음.. 그 어두운 주차장에서 핸드폰 플레쉬로 싸인하는 동욱오빠를 비춰주신 매니저오빠가 캄사 그렇게 흥분의 도가니탕 속에서 싸인회가 끝나고ㅋㅋ 우린 동욱오빠에게 수줍게... 아주 수줍게 악수를 청함 이것 또한!!! 흔쾌히 승낙!! 악수만 하랬더니 끌어안고 난리도 아니었음 그렇게 절을 하듯 감사합니다를 연신 외쳐대며 차에 타서는 소리 질러가며 흥분을 했고 이제 기준오빠 싸인을 받자며 다시 촬영장으로 고고씽ㅋㅋ 또 한두시간정도 기다리니까 기준오빠도 주차장 쪽으로 향하심 또 달림, 차에가는 척 하면서 달림 주차장으로 오는 길에 잔디밭에서 코디언니가 넘어지자 친절하게 일으켜주고 짐도 들어주는 듯 했음ㅋㅋ 가까워지고 있을 무렵 싸인을 요청하자 다음 스케줄때문에 급하게 이동해야한다며ㅠㅠ 피곤해서 자고 싶어요~ 라는 말을 남기곤 진짜 번개처럼 사라지셨음ㅋㅋ 그래도 좋아요 오빠 선아언니는 진짜 너무 지쳐보여서 싸인받을 생각 안했음ㅋㅋ 인천에 살아서 연예인 볼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ㅋㅋ 컵라면 먹으러 한강갔다가 5명의 연예인을 그것도 주인공들로만ㅋㅋ 완전 계타고 왔음ㅋㅋ 싸인받은거 내 홈피에 있음ㅋㅋ 톡되면 집지을께요............... 51
[사진有] 이동욱씨 만났어요^^^^^^^^^^^^^^
안녕하세요 26살 여자사람입니다
토요일 새벽에 있었던 아주 놀라운 일을 말씀드릴까 합니다
그럼 저도 음슴체 좀 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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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친구 두명과 함께 헬스클럽에 다님
금요일 저녁, 퇴근을 하고 친구네 집에가서 짜파게티를 폭풍흡입..ㅠㅠ하고 운동을 갔음
근데 그날따라 자꾸 콧바람을 쐬고 싶었음ㅋㅋ
그래서 간만에 한강에 가기로 했음.
우린 한강에서 먹는 컵라면 & 보리주를 완전 사랑함
운동이 끝나고 샤워를 한 후, 뽀송뽀송..............은 개뿔!
완전 쌩얼에 후줄근한 옷에 쓰레빠를 질질 끌고 한강으로 고고씽
사는 곳이 인천이라 나의 애마를 끌고 40분정도 걸려서 도착함
도착하자마자 미친듯이 달림ㅋㅋ 왜?ㅋㅋ 생리적현상때문에ㅋㅋ
아무튼, 그렇게 도착을 해서 우린 느긋하게 강가를 향해 걷고 있는데,
1박2일에서 많이 봤던 지미집 카메라가 있는거임 (1박2일에 나왔던 대형장비는 아니었지만...)
그래서 어랏! 뭐 촬영하나? 하고 한참 그 옆에서 죽치고 기다림
없었음.. 정말 아무것도 없었음
그래서 그냥 컵라면이나 먹자 하고 강변을 따라 편의점으로 걷고 있었음
우리들의 아름다운 추억을 곱씹으며.....................는 개뿔, 남자얘기만 하고 있었음ㅋㅋㅋ
그런데 저 앞에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게 아닌겠음?
그러고 보니 조명도 꽤 밝았음
그래서 달려감
미친듯이 달려감
헉..............
그래.. 우리가 찾던 연예인ㅠㅠ
내 눈앞에 연예인ㅠㅠ
쵸큼 늦은 시간이라 사람들이 많지는 않아서 가까이서 볼 수 있었음
너는펫? 암튼 뭐 그 영화 촬영한다는데
장.근.석군과 김.하.늘 언니가 연기중이었음ㅋㅋ
우리가 도착하고 얼마 안되서 김하늘 언니 촬영은 끝이라고 인사하고 감
김하늘언니인줄 몰랐음
정말 마르고 예뻤음...........거기다 성격까지
아주 한강공원 떠나갈 듯 큰 소리와 세상 사람들 다 녹여버릴 해맑은 웃음으로 수고하셨습니다 라고 인사하는데
반해버렸음ㅋㅋㅋ
그에 반해 장근석군은 매니저님들과 코디언니들을 방패삼아 숨어있음ㅋㅋ
얼굴 좀 보자고!!!! 안보여줌ㅋㅋ절대 네버ㅋㅋ
그래서 그냥 편의점으로 발길 돌림ㅋㅋ
우린 쿨한 여자들ㅋㅋ
편의점에가서 또 미친듯이 먹을거리 사들고 나옴
나와서 아까 캐스팅 해두었던 지미집 카메라가 있는 쪽으로 걸어감 (거기가 제일 시원했음)
돗자리를 깔고 컵라면을 미친듯이 폭풍흡입하기 시작했음
사람들의 이목따위 아웃 오브 안중
난 허기지면 못사는 여자니깐ㅋ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컵라면에 부식들을 해치우고
보리주를 마시는데 뭔가 내 주위 상황이 변화되어가고 있다는 걸 느낌
저 멀리 떨어져있던 지미집 카메라는 내 바로 등 뒤에 붙어있고
없던 조명이 생기고 분명 지미집 카메라 한대였는데 카메라 수가 늘어남
하... 너는 펫 영화촬영장소를 옮기나보다 했음
그런데 눈 앞에 빨간 스포츠가가 있었는데 어디서 많이 봤다 싶었지만,
영화에서 장근석이 타나보다 했음
그렇게 우린 자리 비킬 생각은 안하고 계속 앉아있다가
뭔가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서
지나가는 스텝아저씨 붙잡고 물어봄ㅋㅋㅋ
'저희 자리 옮겨야되겠죠?'
'아니요~ 앉아계셔도 되요, 이따 필요하면 말씀드릴께요^^'
하시길래, 허허 참 친절돋는 아저씨로군ㅋㅋ하고 앉아있었는데
점점 촬영장비들이 늘어나고 스텝들도 늘어나고...
결국 제발로 자리를 떴음 ㅋㅋ
그렇게 우린 3m뒤에서 장근석이 오길 기다리며 돗자리에 누워 밤하늘에 별을 세고 있었음
그런데 주위가 시끄러워짐
뭔가 사람들이 또 우리주변으로 모여들며 웅성웅성 하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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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입이 떡 벌어졌음
우리 눈 앞엔...
TV에서만 보던 그 뽀얀 밀가루같던 이.동.욱 오빠가 서있는게 아님?
영화촬영인 줄만 알았는데,
여인의 향기 촬영이었다니...
우린 정신을 가다듬고 한곳을 응시했음
그렇게 촬영이 시작되고 우린 돗자리고 뭐고 다 버려두고 달려감ㅋㅋ
빨간 스포츠카에 이동욱오빠가 하앍...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ㅠㅠ 내 기억력을 탓해야지ㅠㅠ
걍 뭐 대충 보아하니 김선아언니 없어져서 찾으러 온 듯한 장면...
스포츠카를 끼익- 세우고는 두리번 두리번...
계속 되는 재촬영에도 지친 기색 하나 없이 열심히 촬영에 임하는 모습.. 하앍..
그렇게 그 씬은 촬영이 끝나고 또 뭐 이리 저리 옮겨다니며 촬영함
그러다 땅에서 솟았는지 하늘에서 내려왔는지
갑자기 내 눈앞에 나타난 김.선.아언니...
진짜 말랐다... 정말 말랐다... 심하게 말랐다... 부럽다ㅠㅠ
여름이었는데도 발몰까지 내려오는 긴 패딩을 입고 곧 쓰러질듯 위태롭게 서 계셨음
촬영용 신발로 갈아신고 가까운 벤치에 앉으심
마르기도 말랐고 계속되는 강행군속에 많이 지친듯 보였음
가서 어깨라도 주물러 드리고 싶었지만 용기가 없었음..........
또 이래저래 구경하다가 내 친구가 넋을 놓고 한 곳을 응시함.
헉! 엄.기.준 오빠.........
배바지 입은 줄 알았음 다리가 갈비뼈에 붙어있는 듯 엄청나게 김
스텝분들께 인사를 하시고는 김선아 언니 옆으로 가서 앉으심
도란도란 얘기 나누시다가
김선아언니 촬영이라 코디분들로 보이는 분들이 언니를 부축하고 감
하.. 내가 입김불면 쓰러질 것 같았음... 애처로워라ㅠㅠ
벤치에 혼자 앉아있던 엄기준오빠... 카메라 감독님이 카메라에 잡힌다고 그랬더니
정말... 내.. 코 앞.. 30cm앞으로 지나가심...
난 쿨한 척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를 건넴
거기 있던 사람들 아무도 건네지 못한 그 말 한마디를 내가 건넸음
그러자 뒤돌아보며 아주 따뜻한 미소와 함께 안녕하세요를 해주심
녹아내림...
그리고 계속 된 촬영을 구경하느라 진짜 숨소리도 죽이고
뒤에서 사람들이 오가며 떠들면 조용히 하라고
<< 이렇게 눈치를 줌ㅋㅋ
스텝분들도 3일밤낮없이 촬영하는거라 정말 너무 피곤하다고 하심ㅠㅠ
방해는 되지말자 해서 정말 조용히 하고 지켜봄
여기서 사진 투척!!
촬영 중간중간에 방해 안되게 찍은 사진이에요~
촬영장에서 사진찍는거 안되는 일이지만ㅠㅠ
어떻게... 간직하고 싶은 걸ㅠㅠ
(방해안되게 찍었으니 욕은 넣어주세용ㅠㅠ)
다른 장면 촬영때문에 카메라도 막 옮기고 조명도 막 옮기고 할때
친구가 우리 손을 잡고 끌었음
난 영문도 모르고 끌려감ㅠㅠ
친구가 개미똥구녕만한 목소리로...'동욱오빠간다... 남들 못보게 조용히 따라가서 싸인받자.'
아... 이 치밀한 여자... 이 여자는 중학교때부터 1TYME 따라다니면서 많은 스킬을 익혔음
난 아주 자연스럽...........................지 못하게 차로 가는 척 달려갔음
차로 달려가서 스케치노트와 싸이펜을 꺼내들고 동욱오빠에게 달려감
싸인을 부탁하자 아주 흔쾌히 OK하셨음
태우던 담배마저 매니저에게 맡기시곤 우리 세명에게 이름까지 물어보시면서
한획한획 서명.. 아니 싸인 해주셨음..
그 어두운 주차장에서 핸드폰 플레쉬로 싸인하는 동욱오빠를 비춰주신 매니저오빠가 캄사
그렇게 흥분의 도가니탕 속에서 싸인회가 끝나고ㅋㅋ
우린 동욱오빠에게 수줍게... 아주 수줍게 악수를 청함
이것 또한!!! 흔쾌히 승낙!!
악수만 하랬더니 끌어안고 난리도 아니었음
그렇게 절을 하듯 감사합니다를 연신 외쳐대며 차에 타서는 소리 질러가며 흥분을 했고
이제 기준오빠 싸인을 받자며 다시 촬영장으로 고고씽ㅋㅋ
또 한두시간정도 기다리니까 기준오빠도 주차장 쪽으로 향하심
또 달림, 차에가는 척 하면서 달림
주차장으로 오는 길에 잔디밭에서 코디언니가 넘어지자
친절하게 일으켜주고 짐도 들어주는 듯 했음ㅋㅋ
가까워지고 있을 무렵 싸인을 요청하자
다음 스케줄때문에 급하게 이동해야한다며ㅠㅠ
피곤해서 자고 싶어요~ 라는 말을 남기곤 진짜 번개처럼 사라지셨음ㅋㅋ
그래도 좋아요 오빠
선아언니는 진짜 너무 지쳐보여서 싸인받을 생각 안했음ㅋㅋ
인천에 살아서 연예인 볼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ㅋㅋ
컵라면 먹으러 한강갔다가 5명의 연예인을 그것도 주인공들로만ㅋㅋ 완전 계타고 왔음ㅋㅋ
싸인받은거 내 홈피에 있음ㅋㅋ
톡되면 집지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