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밉상 직장동료★★

2011.08.29
조회2,083

 

25세 직장녀임. 안녕

 

 

 

 

 

어느덧 입사한지 1년 넘어가고 이제 일도 어느정도 적응된상태임.

 

 

 

 

 

우리 사무실엔 여직원이 총 5명임 ( 나 포함)

 

 

 

 

그 중 4명은 입사일도 비슷하고 성격도잘맞아서 친한데,

나머지 1명!! 성격자체도 안맞지만 같이 일하다보면 미운게 한두개가 아님ㅠ.ㅠ

 

나이는 나보다 한살많고 (한살이지만, 언니라서 불만이있어도 말을잘못하겠음..)
중요한건 입사5년 갓 넘은 사무실 터줏대감임.........대충감오시져...

본인이 제일 오래일했기때문에 텃세도 부리고, 절대 손하나 까딱안함.

 

 

예를 들면

 

 

우리는 점심을 안에서 같이 해먹는데,

 

 

내가 입사한 이래 단한번도!! 먼저 일어나서 반찬을 꺼내오거나

밥숟가락 먼저 놓은적이 없음!!

이건 뭐 막내들이나 짬밥얼마되지않은 애들이 해야하는걸로 당연하게 생각함.

첨엔 그러려니했는데~ 심지어, 직책있으신 윗분이 오셔서 같이 밥먹을준비 거드시는데도

자기는 꼼짝안함......하..얄미워 찌릿

자기자리에 앉아서 꿋꿋이 일을함. (일도 하는척이지 솔직히 이시간엔 걍 게임함)

 

매일 일하는 틈틈이 열심히 목장관리하고 옷만들고 이럼 (앱스토어)

여러 경우가 있지만, 그 중 한가지 예를들어

밥먹을때를 얘기한거임. 그 외에도 밑에동생들 시켜먹는데는 최고임 진짴ㅋㅋㅋ짱

더워서 에어컨을 키고 싶어도 지가 절대안움직이고

옆사람한테 은근슬쩍 '덥지않니? 에어컨켜야겠지?' 라고 떠봄. 이 말투가 더 사람빡치게함

 

그리고 말했다시피 일을 가장오래했기때문에

밑에 직원들은 얘한테 일을 다 배워야됨...

모르는게있어서 물어보면, 한번에 상냥하게 알려준적 거의 없는거같음

(친절할때는 그 전에 우리가 비위잘맞춰줬을때임 ㅠㅠ)

 

자기일을 하고있으면, '잠시만.이따가봐줄게' 라고 말한마디 할 수 있는거아님??

 

 

절대 그런경우 없ㅋ음ㅋ똥침

 

 

 

사람무안주는거도 최고임.

만약 일하다가 틀렸을 경우, 사람이면 실수는 당연히 하는건데

그렇다고 내가 매번 실수하는것도 아니고 ㅡㅡ

 

어쩌다 한번이어도, 드럽게 무안줌.

 

팀장님이계신데, 팀장님보다도 더 오래 일했음.

(팀장님 3년차, 밉상녀는 5년차)

그렇다보니 회사 전반적인 중요한 일은 사장님이 믿고맡기는게 더 있긴함.

 

 

그래서 더 유세임ㅋㅋㅋㅋ그게머라고ㅋㅋ

 

 

 

팀장님한테도 말 싸가지없게함.

 

사실 쓰다보니, 내가 되게 소심하고 치졸해보일수있단 생각듬

여러가지 많은데 일일이 쓸려니, 막상 생각안남

 

 

내가 쓴건 극히 일부분임^^

 

 

아! 또 싫은것중에 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바로옆자린데, 일하다가 한번씩 내컴퓨터 몰래 자꾸쳐다봄!!

자기딴엔 몰래보는거같은데 다 티남, ㅡㅡ

지는 일하는것과 비례하게 앱스토어 하면서.. 물론 나도 딴짓은 조금하지만ㅋㅋ

뭐하는지 뭐가 그리 궁금한지,

내가 친구랑 사적인내용으로 쪽지하고있는데도 그걸 꼭 읽는것처럼

아주 오래 응시함 ㅡㅡ 진짜 짜증남.......

 

지가 완전 사장보다 더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근데 진짜 글써보는건 처음인데 마무리 애매하네요^^;;

 

 

 

제가 글 쓴 이유는,

직장생활하다보면 직장내에 진상들 꼭 있잖아요?

물론 저랑 같이일하는 이분보다 심-한 사람들 많은거 알구요ㅎㅎ

조금이나마 공감하고 싶어서 ㅠ.ㅠ

 

그리고 안좋은 버릇이지만ㅋㅋ 이렇게 뒷담화?하고나면 속이 약간 후련함.

헿....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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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 모두 힘내세용~♥ 윙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