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커 여러분.. 혼자 결정하기엔 너무 힘들어서 글 올립니다. 정말 3년의 일들을 쓰자면 너무 길지만...최대한 간출여서 쓰겠습니다. 저는 23살 직장인이고 남자친구는 25살 이번 9월에 학교를 복학합니다. 1. 이제까지 사귀면서 있었던 일과 남자친구의 잘못들 ( 물론 좋은점도 있지만 잘못한 점을 쓰겠습니다) -4월: 처음 사귄지 1달만에 멀리 간다면서 헤어지자고 통보함. -5월:보름만에 남친이 다시 나를 잡음 ( 멀리가기전 / 이때 공익근무요원이라는걸 알았음 처음엔 속임) -5월~내년6월:그렇게 장거리 연애를 하면서 잘 사귐. ( 이때당시 학교다니면서 난 주말알바 / 남친 주말마다 내려옴 ) -어느날부터 자꾸 멀리있는게 의심됬지만 믿음 -6월: 친구랑 같이 운동하다가 남친 원래 집(가족살고있음)앞에 감. 남친 집 들어가는거 목격. 충격받아서 남친 올라가는거 보다가 전화로 불렀음 남친이 차마 말이 안나와서 딴 지역에 있던거 안믿을 까봐 거짓말 했다고 함. 믿어줌 6개월동안 나를 속임 -8월: 원래집으로오면서 자꾸 만나게되고 자주 다투게 됨. 헤어짐 / 알고보니 나랑 헤어지기 일주일 전부터 양다리^^ -10월: 우연히 같이 술마셨는데 그다음날 날 붙잡음 / 3년동안 사귀면서 한번도 못해본거 다함 (노래방, 쇼핑, 드라이브 등등 ) 그 뒤로 남친이 잘해줌 잘 사귐 나랑 헤어졌던 두달동안 원나잇 두번 하고다님. -12월: 공익근무요원 소집해제함 -4월 : 한달만 운동한다더니 4달동안 운동도 안하고 쉬었음 (뭐 여러가지상황떄문 ) 엄마랑 작은 마트 오픈함. 주말도없이 일함. 주말에만 잠깐 보고 평일에 잠 못자가면서 봄 엄마한테 미안해서 돈 못받고 일함. 엄마 나한테 아들 기름값 많이 나온다고 말함 ^^ -내년6월: 내생일날 와서 남친이 분위기 망침 ( 낯을 많이 가림 내.친.구.앞.에.서.만 ) 친구들 간다음에 싸움 / 남친을 먼저 내가 때림 (막말해서 ) 그러자 남친도 날 때림. 주먹으로 얼굴 2대, 머리 3대 머리끄댕이/ 입안에 터지고 피나고 입안,입밖 피멍들고 붓고 한동안 입도 못벌림. 무릎꿇고 빔. 우는거 3년만에 처음봄. 넘어감. -8월 : 이제 학교 복학한다고함. 남친이 년뒤에 나랑 결혼할 거라고 함. (가게, 학교일 병행 ) 대충 간추렸지만 기내요 역시.. 바람, 원나잇, 능력없음 너무힘드네요.......... 처음엔 공익끝나면 돈벌겠지 했는데 공익 끝나갈 무렵 학교를 간다고 하더라구요 이해했어요. 남자니깐 나와야지 했거든요. 공익 끝나고나면 8개월 시간 있으니깐 그때 돈 부지런히 모아서 3년동안 못해준 커플링이랑 데이트비용좀 내겠지... 했지요 ^^ 커플링은 커녕 / 알바안구하길래 이것저것 (주유소, 콜센터 ) 등등 알려주니깐 그런건 창피해서 일 안한다고 오히려 졸리다며 알아서 한다며 성질만 냅니다...... 어머님은 그냥 집에서 데이트하는줄 아는데 집에서 한다고해서 안나오는것도 아니고 매달 주말에만 보구 평일 조금봐서 제가 평균 쓰는돈이 한달 60만원 입니다. 남친은 그냥 돈생기면 조금씩 줍니다. 교통사고 나서 70만원 보험금 받은것도 있었는데 밥 살때 보태서 많이써도 15만원 써놓고 자기 없는 동안 동생이 고생했다고 5만원짜리 바지 사주는 남친.. 3년동안 나 고생한건 어디로..? 3년동안 내 생일 하나 기억못하는.. 생일을 알아도 선물 한번 준적 없는 내 남친... 사랑하지만 이렇게 만나다가는 뒷바라지만 하다가 헤어질것 같아요 학교가서 과는 남자과라지만 아무래도 가다오다 여자만날 기회도 많을 테고.. 불안하고 걱정됩니다. 워낙 과거도 화려한 사람이에요 ( 원나잇, 여자관계 ) 뭐 요즘엔 여자번호도 모른다지만... 졸업하면 27살이고.... 분명 1월달에 학교가지 전까지 커플링 해가지구 와.. 아니면 헤어질거야... 라는 선포까지 했는데 전혀 돈벌라고 하는 노력조차 안하네요 저는 직장 휴가때 힘든 노가다 일까지 해가면서 데이트비용 썼는데요... 기름값도 엄마 카드로 긁는 남친... 그래서 미안해서 만날때 용돈달라고 못하겠답니다.. 나를 위해 힘들고 쪽팔려도 일 못하냐고 물어보니깐 원래 잘살다가 망해보라고 그럼 그런일 하기 힘들다고 그럽니다. 한편으론 이해도 가지만 제가 제일 힘든건 돈이 아니라... 아무리 결혼을 전제로 만난다지만 이러다가 정말 헤어지면 저는 죽도밥도안되는 상황이 된다는 겁니다. 저도 이제 몇달 지나면 24살이고 미래를 위한 적금도 들어야 하는데... 적금조차 들고 있지 못합니다. 친구들은 다 왜 사귀냐고 하지만.. 만나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정말 헤어지기 쉽지 않잖아요... 저 아직 남자친구 많이 사랑합니다. 하지만 너무 불안하고 힘듭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 까요 ? 물론 헤어지라고 말하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다른 방법도 알려주시고 사랑하는 마음을 접고 헤어지는 방법도 알려주세요... 지금은 도저히 헤어지자고 말이 나오지가 않네요... 도와주세요... 1
남친에게 3년동안 30,000,000원.... 헤어져야겠죠?
안녕하세요 톡커 여러분.. 혼자 결정하기엔 너무 힘들어서 글 올립니다.
정말 3년의 일들을 쓰자면 너무 길지만...최대한 간출여서 쓰겠습니다.
저는 23살 직장인이고 남자친구는 25살 이번 9월에 학교를 복학합니다.
1. 이제까지 사귀면서 있었던 일과 남자친구의 잘못들 ( 물론 좋은점도 있지만 잘못한 점을 쓰겠습니다)
-4월: 처음 사귄지 1달만에 멀리 간다면서 헤어지자고 통보함.
-5월:보름만에 남친이 다시 나를 잡음 ( 멀리가기전 / 이때 공익근무요원이라는걸 알았음 처음엔 속임)
-5월~내년6월:그렇게 장거리 연애를 하면서 잘 사귐. ( 이때당시 학교다니면서 난 주말알바 / 남친 주말마다 내려옴 )
-어느날부터 자꾸 멀리있는게 의심됬지만 믿음
-6월: 친구랑 같이 운동하다가 남친 원래 집(가족살고있음)앞에 감.
남친 집 들어가는거 목격.
충격받아서 남친 올라가는거 보다가 전화로 불렀음
남친이 차마 말이 안나와서 딴 지역에 있던거 안믿을 까봐
거짓말 했다고 함. 믿어줌 6개월동안 나를 속임
-8월: 원래집으로오면서 자꾸 만나게되고 자주 다투게 됨. 헤어짐 /
알고보니 나랑 헤어지기 일주일 전부터 양다리^^
-10월: 우연히 같이 술마셨는데 그다음날 날 붙잡음 / 3년동안 사귀면서 한번도 못해본거 다함
(노래방, 쇼핑, 드라이브 등등 ) 그 뒤로 남친이 잘해줌 잘 사귐
나랑 헤어졌던 두달동안 원나잇 두번 하고다님.
-12월: 공익근무요원 소집해제함
-4월 : 한달만 운동한다더니 4달동안 운동도 안하고 쉬었음 (뭐 여러가지상황떄문 )
엄마랑 작은 마트 오픈함. 주말도없이 일함.
주말에만 잠깐 보고 평일에 잠 못자가면서 봄
엄마한테 미안해서 돈 못받고 일함.
엄마 나한테 아들 기름값 많이 나온다고 말함 ^^
-내년6월: 내생일날 와서 남친이 분위기 망침 ( 낯을 많이 가림 내.친.구.앞.에.서.만 )
친구들 간다음에 싸움 / 남친을 먼저 내가 때림 (막말해서 ) 그러자 남친도 날 때림. 주먹으로 얼굴 2대, 머리 3대 머리끄댕이/ 입안에 터지고 피나고 입안,입밖 피멍들고 붓고 한동안 입도 못벌림. 무릎꿇고 빔. 우는거 3년만에 처음봄. 넘어감.
-8월 : 이제 학교 복학한다고함. 남친이 년뒤에 나랑 결혼할 거라고 함. (가게, 학교일 병행 )
대충 간추렸지만 기내요 역시..
바람, 원나잇, 능력없음 너무힘드네요..........
처음엔 공익끝나면 돈벌겠지 했는데 공익 끝나갈 무렵 학교를 간다고 하더라구요
이해했어요. 남자니깐 나와야지 했거든요.
공익 끝나고나면 8개월 시간 있으니깐 그때 돈 부지런히 모아서 3년동안 못해준 커플링이랑 데이트비용좀 내겠지... 했지요 ^^
커플링은 커녕 / 알바안구하길래 이것저것 (주유소, 콜센터 ) 등등 알려주니깐 그런건 창피해서 일 안한다고 오히려 졸리다며 알아서 한다며 성질만 냅니다......
어머님은 그냥 집에서 데이트하는줄 아는데 집에서 한다고해서 안나오는것도 아니고
매달 주말에만 보구 평일 조금봐서 제가 평균 쓰는돈이 한달 60만원 입니다.
남친은 그냥 돈생기면 조금씩 줍니다.
교통사고 나서 70만원 보험금 받은것도 있었는데 밥 살때 보태서 많이써도 15만원 써놓고 자기 없는 동안 동생이 고생했다고 5만원짜리 바지 사주는 남친.. 3년동안 나 고생한건 어디로..?
3년동안 내 생일 하나 기억못하는..
생일을 알아도 선물 한번 준적 없는 내 남친...
사랑하지만 이렇게 만나다가는 뒷바라지만 하다가 헤어질것 같아요
학교가서 과는 남자과라지만 아무래도 가다오다 여자만날 기회도 많을 테고..
불안하고 걱정됩니다.
워낙 과거도 화려한 사람이에요 ( 원나잇, 여자관계 )
뭐 요즘엔 여자번호도 모른다지만...
졸업하면 27살이고....
분명 1월달에 학교가지 전까지 커플링 해가지구 와.. 아니면 헤어질거야... 라는 선포까지 했는데
전혀 돈벌라고 하는 노력조차 안하네요
저는 직장 휴가때 힘든 노가다 일까지 해가면서 데이트비용 썼는데요...
기름값도 엄마 카드로 긁는 남친... 그래서 미안해서 만날때 용돈달라고 못하겠답니다.. 나를 위해 힘들고 쪽팔려도 일 못하냐고 물어보니깐
원래 잘살다가 망해보라고 그럼 그런일 하기 힘들다고 그럽니다.
한편으론 이해도 가지만 제가 제일 힘든건 돈이 아니라...
아무리 결혼을 전제로 만난다지만 이러다가 정말 헤어지면 저는 죽도밥도안되는 상황이 된다는 겁니다.
저도 이제 몇달 지나면 24살이고 미래를 위한 적금도 들어야 하는데...
적금조차 들고 있지 못합니다.
친구들은 다 왜 사귀냐고 하지만.. 만나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정말 헤어지기 쉽지 않잖아요...
저 아직 남자친구 많이 사랑합니다. 하지만 너무 불안하고 힘듭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 까요 ?
물론 헤어지라고 말하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다른 방법도 알려주시고
사랑하는 마음을 접고 헤어지는 방법도 알려주세요...
지금은 도저히 헤어지자고 말이 나오지가 않네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