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오빠!!!

명품유모차201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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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오빠가 생겼어요. 근데 말을 걸기가 쉽지 않네요. 사람을 대하는 걸 원래 쑥쓰러워 하는 타입인지라 동성 친구들이나 이성 연하들은 어느정도 내성이 생겼는데 이성 연상은 진짜. 힘들어요. 일상적인 대화같은거 나눠보고싶어도 어디서부터 뭘 얘기해야할지 고민하다가... 말 꺼내면 상대가 알아들을 수 없어서 응? 뭐라고? 라고 대꾸하는 적도 꽤 있었어요.. 근데 저 뿐만아니라 다른 여자분들도.. 예쁘다는 소리 들으시는 분들도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자신의 외모에 자신 없어지세요?! 제가 지켜본 바로 그 오빠 그렇게 여자 외모따지고 그런 사람은 아닌 것 같은데... 그냥 친해지기라도 하고싶은데! 전 왜 항상 이렇게 서툴까요 ? 일단 무슨.. 말을 못하는게 너무 속상하고 답답해요. 좀 웃어보이고 싶기도 한데. 오빠를 보면 안면근육이 마비 되는 것 처럼...; 이거 진짜 자신감 자존감 상실인것 같기도하고...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