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이돌육상 선수권 대회 당시 ‘샤이니 친목 카페’에서 대표 및 헬퍼를 맡은 ‘잠자는숲속의종현’ 입니다. 우선, 샤이니 월드 분들에게 ‘2011년 추석 특집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 에서 혼란 및 불쾌감을 드린 점 너무나도 죄송합니다. 늦었지만 이제 제가 대표로서 처음부터 자세히 설명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저희 헬퍼들은 ‘샤이니 이벤트 카페’ 헬퍼 10명과 저희 ‘샤이니 월드 친목 카페’ 헬퍼 6명과 임시 스탭 6명, 그리고 ‘샤이니 사랑해 이벤트 카페’ 헬퍼 대표 (빛돌잉)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저희는 ‘샤이니 사랑해 이벤트 카페’의 대표와는 사전에 연합 관계였으며, ‘샤이니 이벤트 카페’ 헬퍼 분들과는 사전에 협의 없이 만나게 되었으나, 새벽 4시의 마지막 출석 체크부터 함께 샤이니 월드 누나 분들을 인솔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샤이니 월드 친목 카페’ 헬퍼 분들은 26일 오후 7시가 조금 넘어서 어디에 도착을 했습니다. 그리고 7번 출구 앞에서 명단을 적고 계신 성인 누나 세 분에게서 명단을 적었습니다. 당시 제 경우에는 118번, 다른 헬퍼 분들은 90번 대에서 120번 대까지 손목에 번호를 적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명단을 적은 것이 아니라, 다른 누나 분들이 명단을 적으실 때 저희도 입장을 원했기에 저희의 이름을 명단에 적게 된 것입니다.)
그 후, 저희는 먼저 도착해서 명단을 적고 계시던 성인 누나 분들(처음 명단 적으시던 분들)을 대신해서 명단을 정리하는 것을 도와드리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명단을 적기 시작하기 전에는 세 분정도의 인원이 명단을 적고 계셨습니다. 그러나 소수의 인원으로 다수의 샤이니 월드 분들의 명단을 모두 적으시기 에는 너무 힘들어 보이셨습니다. 이것이 저희가 명단을 적기 시작한 이유입니다. 또한 저희가 샤이니 관련 공개방송과 관련 행사를 더 많이 경험했고 한 번 에서 두 번 정도 팬 분들의 명단을 적은 경험이 있기에 도와드리게 된 것입니다.
그 후 26일 오후 8시에 중간 출석체크가 있었습니다. 성인 누나 세 분들(처음 명단 적으시던 분들)은 정확히 158번까지 샤이니 월드 분들의 명단을 적으시고 중간 출석 체크를 하셨습니다. 중간 출석 체크를 할 때는 앞서 성인 누나 분들(처음 명단 적으시던 분들)에게 명단을 적으셨던 누나 분들을 대상으로 1번부터 158번 사이의 누나 분들의 손목에 빨간 네임 펜으로 번호를 써 주셨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중간 출석 체크 당시 계시지 않으셨던 누나 분들의 번호를 제외하고 129번 까지 정리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이후, 명단에 번호를 적으신 분들은 저희 ‘샤이니 월드 친목 카페’ 에서 명단을 적어드렸습니다. 중간 출석체크를 마무리 한 뒤부터 저희 헬퍼 측이 작성한 명단은 대략 670여 분 이셨습니다. ‘샤이니 이벤트 카페’의 헬퍼 분들은 300번 대의 번호를 가지고 계셨으며, 새벽 4시의 마지막 출석 체크를 할 때에는 함께 힘이 되고자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 헬퍼 측과 ‘샤이니 이벤트 카페’의 헬퍼 측은 새벽 4시부터 함께 출석 체크 및 줄 세우기 등의 작업을 하는 데에 힘을 합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27일 새벽 3시 30분 까지 명단을 적고 새벽 4시 부터는 ‘호돌이 광장’에서 마지막 출석체크를 할 예정이었으나, 많은 누나 분들이 명단을 적으시기를 원하셨던 관계로 예상보다 10여분 늦은 시각인 새벽 3시 40분경에 명단 받는 것을 중단하고 호돌이 광장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쉬고 계셨던 성인 누나 분들(처음 명단 적으시던 분들)도 3시30분 정도에 호돌이 광장으로 오셨습니다. 저희 ‘샤이니 월드 친목 카페’ 헬퍼 들은 이때에 ‘샤이니 이벤트 카페’의 헬퍼 분들에게 670여분의 이름과 휴대폰 번호 뒷자리 4자리가 담긴 명단을 양도해드렸습니다. 이후에는 ‘샤이니 이벤트 카페’의 헬퍼 분들이 마지막 출석 체크를 주로 진행 해 주셨고, 저희 헬퍼 측은 새벽3시 40분 이후에 오셔서 미처 명단에 이름을 적지 못하신 샤이니 월드 분들을 오신 순서대로 줄을 세워드렸습니다. 그런데 미숙한 저희가 줄을 제 때에 세워드리지 못 한 분들도 많이 계셨을 뿐더러, 많은 누나 분들이 앉으실 자리조차 제대로 마련하지 못했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 깊이 사과드립니다. 아무리 자리가 부족해도 샤이니 월드 누나 분들이 앉아 계실 곳은 마련해야했다고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러다가 저희 카페 헬퍼 들은 팬석 입구 쪽 오르막길에서 줄을 서고 계시던 누나 분들이 새치기를 하시고, 손목의 번호를 임의로 바꾸시거나 새로 쓰시는 등의 행위, 중간에서 자리를 빼는 행위 등을 하신다는 말씀을 전해 듣고, 상황을 정리해드리기 위해서 오르막길의 위쪽으로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당시 가운데 줄에 앉아 계시던 샤이니 월드 분들께 헬퍼들이 사정상 위로 올라가야하므로, 입구 앞 쪽의 샤이니 월드가 입장하는 것을 보시고 줄이 줄어들면, 먼저 일어나셔서 입장하시고 난 뒤 그 옆쪽에 계시는 분들이 입장하시는 순서로 차례대로 입장을 하시면 된다고 말씀을 드린 후에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일반석 입장 줄에 서 계시는 분들이 갑자기 앞으로 가서 줄을 서 계셨습니다. 그래서 저희 ‘샤이니 월드 친목 카페’ 헬퍼 분들과 ‘샤이니 이벤트 카페’ 헬퍼분들이 다가가서 경위를 묻게 되었습니다. 저는 울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저기에 계신 많은 샤이니 월드 분들은 오늘 아침이 아닌 어제 저녁부터 밤을 새서 기다리고 계셨으며, 잘 모르시겠지만 1500명이 넘는 샤이니 월드 분들이 저기 한참 아래 기다리고 계십니다.”
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렇기에 일반석으로 입장하실 분들이 이 줄에 서 계시면 안 된다고 제가 한 아주머니께 말씀을 드리다가 말다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겨우 우리 샤이니 월드 분들이 엘프 분들 다음, 타 팬덤 분들 입장 다음에 입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 헬퍼 들이 먼저 입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매우 부끄럽게 생각을 하고 있으며, 정중히 사과를 드립니다. 뒤의 많은 샤이니 월드 분들을 뒤로 한 채 저희 헬퍼들이 먼저 입장을 해 버린 것은 백 번이고 천 번이고 잘못입니다. 저희가 아무리 헬퍼로서 일을 진행하고 있었다고 해도 지킬 것은 지켜야 했는데, 그것을 지키지 못 했습니다. 모든 샤이니 월드 누나 분들께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저희가 먼저 입장을 하게 된 이유 아닌 이유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저는 당시 위에서 말씀 드렸던 것처럼 일반석에 들어가실 한 아주머니와 마찰을 겪고 난 뒤 눈물을 흘리며 마음을 진정시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샤이니 월드가 입장을 시작 할 것이라는 것을 전달 받았습니다. 순간 정신이 없던 찰나에 분위기에 휩쓸려버린 저는 먼저 입장해서 샤이니 월드의 좌석 구역을 확보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장 먼저 했습니다. 그러나 빨리 자리를 확보해야 한다는 저희의 마음과는 달리, 입장을 한 직후, 저희는 저희의 입장에 대해서 반발이 크신 앞줄의 샤이니 월드 분들의 원성을 듣게 되었습니다. 또한 SM 공식 서포터즈 분께서도 저희에게 저희가 한 일의 책임을 물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사정을 설명 해드렸습니다. 저희는 자리에 앉을 의도가 아니였으며, 절대 그런 생각은 없었다고 말씀을 드렸지만 믿지 않으셨습니다. 역지사지로 생각을 해보아도 당시의 저희는 믿지 못 할 행동들을 했습니다. 정말 너무나도 죄송합니다.
그러다가 SM 공식 서포터즈 분들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SM 공식 서포터wm 분께서 특정 구역으로 갈 것을 권하셔서 그 구역의 앞자리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도착해보니 처음부터 앞쪽에 서 계시다가 입장 하신 샤이니 월드 분들이 계셨습니다. 저희는 그 구역이좌 샤월 석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헬퍼 분들은 샤월 분들이 다시 입장 가능할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샤이니 월드 분들의 재입장은 한 동안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헬퍼 7명 정도가 입장하시는 입구 부근에 나가서 SM 공식 서포터즈 분들과 말을 나누었습니다. 저희가 잘못했다고, 저희가 죄송하다고, 샤이니 월드 분들은 어서 빨리 입장을 하시기를 바랐기에 그렇게 했습니다. 잠시 동안 입장이 지체되다가, 얘기가 잘 되어서 샤이니 월드 분들이 재입장을 시작하셨습니다.
아마 그곳에서“사이니 월드 분들, 이쪽이에요 샤월 팬석 있어요.”
라고 말하면서 뛰어 다닌 저희 ‘샤이니 친목 카페’ 회원 분들과 ‘샤이니 이벤트 카페’ 스탭 두 분을 보신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또, 저희가 인솔해 드리면서 연거푸 죄송하다고 사과해 드렸습니다. 샤이니 월드 분들에게 좌석 안내를 해 드린 후에 저희는 계단 쪽으로 가서
“여기는 샤월 팬석입니다. 그러므로 타팬들은 다른 구역으로 이동 해주세요.”
라고 확성기를 통해 말씀 드렸습니다. 특히 계단을 차지하시고 계신 분들이 이동에 응해주시지 않으셔서 SM 공식 서포터즈 분들도 매우 힘들어하셨습니다. 결국 저희는 계단을 비우는 것을 반쯤 포기한 채로 저희가 확보 했었던 샤이니 월드 구역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저희 ‘샤이니 월드 친목 카페’의 헬퍼 분들의 자리는 그대로 남아있었지만 ‘샤이니 이벤트 카페’의 헬퍼 분들은 맨 앞자리로 이동을 하신 것을 보았습니다. 저희는 원활한 응원을 위해 앞에 계신 줄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 후 ‘2011년 추석특집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 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동시에 응원이 시작되자 저희의 입장에서는 어이없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앞에 앉으신 헬퍼 분들이 멤버 종현씨에게 과자를 던지셨던 것입니다. 그 후에도 비슷한 상황이 몇 번 반복되어 안타깝기 그지없었습니다. 그러나 저희 측 헬퍼 중 7명은 육체적 정신적으로 며칠 간 너무 시달린 탓에 3시가 조금 안 되는 시각에 끝까지 경기를 관람하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 뒤의 자세한 상황은 몰랐습니다.
그러나 무책임하게 이벤트를 제대로 끝마치지 못한 점, 수많은 샤이니 월드를 나 몰라라 한 채 집으로 돌아와 버린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그러나 저희 카페 내에서는 멤버 종현씨에게 과자 던지기, 멤버 온유씨를 반말로 부르는 떼 창, 멤버 온유 씨를 향한 비하 발언 떼 창, 욕설, 낮춤말, 삿대질, 좌석에서의 잦은 기립 등을 일체 하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덧붙여서 공중파분들이 도용금지를 걸어놓으셨던 동물 잠옷은 저희 카페 측의 경우 샤이니 월드 분들을 인솔 할 때에만 입을 수 있도록 허락해주셨지만, 저희는 당일 날 동물 잠옷을 입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타 카페의 회원분들이 입으셨던 바에 대해서는 저희도 아는 바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공식적인 대응과 입장을 밝히는 데에 이렇게 긴 시간이 걸린 점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희 헬퍼 일동 때문에 즐거운 마음으로 샤이니 멤버들의 경기를 관람하시지 못한 것이 가장 송구스럽고 죄송스럽습니다. 또한 저희의 행동에 따른 무거운 책임도 제대로 지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무엇보다 해명과 사과의 글이 아닌 변명처럼 들리는 말들이나마 읽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며, 저희는 저희가 한 일에 대해서 책임을 지기 위해서 헬퍼로서는 행사등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며 한 명 한 명의 샤이니 월드로서만 샤이니와 샤이니 월드 분들을 만나 뵐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샤이니 월드 친목 카페 해명 글 및 사과문
안녕하세요. 샤이니 월드 여러분
저는 아이돌육상 선수권 대회 당시 ‘샤이니 친목 카페’에서 대표 및 헬퍼를 맡은 ‘잠자는숲속의종현’ 입니다. 우선, 샤이니 월드 분들에게 ‘2011년 추석 특집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 에서 혼란 및 불쾌감을 드린 점 너무나도 죄송합니다. 늦었지만 이제 제가 대표로서 처음부터 자세히 설명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저희 헬퍼들은 ‘샤이니 이벤트 카페’ 헬퍼 10명과 저희 ‘샤이니 월드 친목 카페’ 헬퍼 6명과 임시 스탭 6명, 그리고 ‘샤이니 사랑해 이벤트 카페’ 헬퍼 대표 (빛돌잉)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저희는 ‘샤이니 사랑해 이벤트 카페’의 대표와는 사전에 연합 관계였으며, ‘샤이니 이벤트 카페’ 헬퍼 분들과는 사전에 협의 없이 만나게 되었으나, 새벽 4시의 마지막 출석 체크부터 함께 샤이니 월드 누나 분들을 인솔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샤이니 월드 친목 카페’ 헬퍼 분들은 26일 오후 7시가 조금 넘어서 어디에 도착을 했습니다. 그리고 7번 출구 앞에서 명단을 적고 계신 성인 누나 세 분에게서 명단을 적었습니다. 당시 제 경우에는 118번, 다른 헬퍼 분들은 90번 대에서 120번 대까지 손목에 번호를 적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명단을 적은 것이 아니라, 다른 누나 분들이 명단을 적으실 때 저희도 입장을 원했기에 저희의 이름을 명단에 적게 된 것입니다.)
그 후, 저희는 먼저 도착해서 명단을 적고 계시던 성인 누나 분들(처음 명단 적으시던 분들)을 대신해서 명단을 정리하는 것을 도와드리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명단을 적기 시작하기 전에는 세 분정도의 인원이 명단을 적고 계셨습니다. 그러나 소수의 인원으로 다수의 샤이니 월드 분들의 명단을 모두 적으시기 에는 너무 힘들어 보이셨습니다. 이것이 저희가 명단을 적기 시작한 이유입니다. 또한 저희가 샤이니 관련 공개방송과 관련 행사를 더 많이 경험했고 한 번 에서 두 번 정도 팬 분들의 명단을 적은 경험이 있기에 도와드리게 된 것입니다.
그 후 26일 오후 8시에 중간 출석체크가 있었습니다. 성인 누나 세 분들(처음 명단 적으시던 분들)은 정확히 158번까지 샤이니 월드 분들의 명단을 적으시고 중간 출석 체크를 하셨습니다. 중간 출석 체크를 할 때는 앞서 성인 누나 분들(처음 명단 적으시던 분들)에게 명단을 적으셨던 누나 분들을 대상으로 1번부터 158번 사이의 누나 분들의 손목에 빨간 네임 펜으로 번호를 써 주셨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중간 출석 체크 당시 계시지 않으셨던 누나 분들의 번호를 제외하고 129번 까지 정리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이후, 명단에 번호를 적으신 분들은 저희 ‘샤이니 월드 친목 카페’ 에서 명단을 적어드렸습니다. 중간 출석체크를 마무리 한 뒤부터 저희 헬퍼 측이 작성한 명단은 대략 670여 분 이셨습니다. ‘샤이니 이벤트 카페’의 헬퍼 분들은 300번 대의 번호를 가지고 계셨으며, 새벽 4시의 마지막 출석 체크를 할 때에는 함께 힘이 되고자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 헬퍼 측과 ‘샤이니 이벤트 카페’의 헬퍼 측은 새벽 4시부터 함께 출석 체크 및 줄 세우기 등의 작업을 하는 데에 힘을 합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27일 새벽 3시 30분 까지 명단을 적고 새벽 4시 부터는 ‘호돌이 광장’에서 마지막 출석체크를 할 예정이었으나, 많은 누나 분들이 명단을 적으시기를 원하셨던 관계로 예상보다 10여분 늦은 시각인 새벽 3시 40분경에 명단 받는 것을 중단하고 호돌이 광장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쉬고 계셨던 성인 누나 분들(처음 명단 적으시던 분들)도 3시30분 정도에 호돌이 광장으로 오셨습니다. 저희 ‘샤이니 월드 친목 카페’ 헬퍼 들은 이때에 ‘샤이니 이벤트 카페’의 헬퍼 분들에게 670여분의 이름과 휴대폰 번호 뒷자리 4자리가 담긴 명단을 양도해드렸습니다. 이후에는 ‘샤이니 이벤트 카페’의 헬퍼 분들이 마지막 출석 체크를 주로 진행 해 주셨고, 저희 헬퍼 측은 새벽3시 40분 이후에 오셔서 미처 명단에 이름을 적지 못하신 샤이니 월드 분들을 오신 순서대로 줄을 세워드렸습니다. 그런데 미숙한 저희가 줄을 제 때에 세워드리지 못 한 분들도 많이 계셨을 뿐더러, 많은 누나 분들이 앉으실 자리조차 제대로 마련하지 못했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 깊이 사과드립니다. 아무리 자리가 부족해도 샤이니 월드 누나 분들이 앉아 계실 곳은 마련해야했다고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러다가 저희 카페 헬퍼 들은 팬석 입구 쪽 오르막길에서 줄을 서고 계시던 누나 분들이 새치기를 하시고, 손목의 번호를 임의로 바꾸시거나 새로 쓰시는 등의 행위, 중간에서 자리를 빼는 행위 등을 하신다는 말씀을 전해 듣고, 상황을 정리해드리기 위해서 오르막길의 위쪽으로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당시 가운데 줄에 앉아 계시던 샤이니 월드 분들께 헬퍼들이 사정상 위로 올라가야하므로, 입구 앞 쪽의 샤이니 월드가 입장하는 것을 보시고 줄이 줄어들면, 먼저 일어나셔서 입장하시고 난 뒤 그 옆쪽에 계시는 분들이 입장하시는 순서로 차례대로 입장을 하시면 된다고 말씀을 드린 후에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일반석 입장 줄에 서 계시는 분들이 갑자기 앞으로 가서 줄을 서 계셨습니다. 그래서 저희 ‘샤이니 월드 친목 카페’ 헬퍼 분들과 ‘샤이니 이벤트 카페’ 헬퍼분들이 다가가서 경위를 묻게 되었습니다. 저는 울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저기에 계신 많은 샤이니 월드 분들은 오늘 아침이 아닌 어제 저녁부터 밤을 새서 기다리고 계셨으며, 잘 모르시겠지만 1500명이 넘는 샤이니 월드 분들이 저기 한참 아래 기다리고 계십니다.”
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렇기에 일반석으로 입장하실 분들이 이 줄에 서 계시면 안 된다고 제가 한 아주머니께 말씀을 드리다가 말다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겨우 우리 샤이니 월드 분들이 엘프 분들 다음, 타 팬덤 분들 입장 다음에 입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 헬퍼 들이 먼저 입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매우 부끄럽게 생각을 하고 있으며, 정중히 사과를 드립니다. 뒤의 많은 샤이니 월드 분들을 뒤로 한 채 저희 헬퍼들이 먼저 입장을 해 버린 것은 백 번이고 천 번이고 잘못입니다. 저희가 아무리 헬퍼로서 일을 진행하고 있었다고 해도 지킬 것은 지켜야 했는데, 그것을 지키지 못 했습니다. 모든 샤이니 월드 누나 분들께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저희가 먼저 입장을 하게 된 이유 아닌 이유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저는 당시 위에서 말씀 드렸던 것처럼 일반석에 들어가실 한 아주머니와 마찰을 겪고 난 뒤 눈물을 흘리며 마음을 진정시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샤이니 월드가 입장을 시작 할 것이라는 것을 전달 받았습니다. 순간 정신이 없던 찰나에 분위기에 휩쓸려버린 저는 먼저 입장해서 샤이니 월드의 좌석 구역을 확보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장 먼저 했습니다. 그러나 빨리 자리를 확보해야 한다는 저희의 마음과는 달리, 입장을 한 직후, 저희는 저희의 입장에 대해서 반발이 크신 앞줄의 샤이니 월드 분들의 원성을 듣게 되었습니다. 또한 SM 공식 서포터즈 분께서도 저희에게 저희가 한 일의 책임을 물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사정을 설명 해드렸습니다. 저희는 자리에 앉을 의도가 아니였으며, 절대 그런 생각은 없었다고 말씀을 드렸지만 믿지 않으셨습니다. 역지사지로 생각을 해보아도 당시의 저희는 믿지 못 할 행동들을 했습니다. 정말 너무나도 죄송합니다.
그러다가 SM 공식 서포터즈 분들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SM 공식 서포터wm 분께서 특정 구역으로 갈 것을 권하셔서 그 구역의 앞자리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도착해보니 처음부터 앞쪽에 서 계시다가 입장 하신 샤이니 월드 분들이 계셨습니다. 저희는 그 구역이좌 샤월 석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헬퍼 분들은 샤월 분들이 다시 입장 가능할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샤이니 월드 분들의 재입장은 한 동안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헬퍼 7명 정도가 입장하시는 입구 부근에 나가서 SM 공식 서포터즈 분들과 말을 나누었습니다. 저희가 잘못했다고, 저희가 죄송하다고, 샤이니 월드 분들은 어서 빨리 입장을 하시기를 바랐기에 그렇게 했습니다. 잠시 동안 입장이 지체되다가, 얘기가 잘 되어서 샤이니 월드 분들이 재입장을 시작하셨습니다.
아마 그곳에서“사이니 월드 분들, 이쪽이에요 샤월 팬석 있어요.”
라고 말하면서 뛰어 다닌 저희 ‘샤이니 친목 카페’ 회원 분들과 ‘샤이니 이벤트 카페’ 스탭 두 분을 보신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또, 저희가 인솔해 드리면서 연거푸 죄송하다고 사과해 드렸습니다. 샤이니 월드 분들에게 좌석 안내를 해 드린 후에 저희는 계단 쪽으로 가서
“여기는 샤월 팬석입니다. 그러므로 타팬들은 다른 구역으로 이동 해주세요.”
라고 확성기를 통해 말씀 드렸습니다. 특히 계단을 차지하시고 계신 분들이 이동에 응해주시지 않으셔서 SM 공식 서포터즈 분들도 매우 힘들어하셨습니다. 결국 저희는 계단을 비우는 것을 반쯤 포기한 채로 저희가 확보 했었던 샤이니 월드 구역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저희 ‘샤이니 월드 친목 카페’의 헬퍼 분들의 자리는 그대로 남아있었지만 ‘샤이니 이벤트 카페’의 헬퍼 분들은 맨 앞자리로 이동을 하신 것을 보았습니다. 저희는 원활한 응원을 위해 앞에 계신 줄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 후 ‘2011년 추석특집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 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동시에 응원이 시작되자 저희의 입장에서는 어이없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앞에 앉으신 헬퍼 분들이 멤버 종현씨에게 과자를 던지셨던 것입니다. 그 후에도 비슷한 상황이 몇 번 반복되어 안타깝기 그지없었습니다. 그러나 저희 측 헬퍼 중 7명은 육체적 정신적으로 며칠 간 너무 시달린 탓에 3시가 조금 안 되는 시각에 끝까지 경기를 관람하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 뒤의 자세한 상황은 몰랐습니다.
그러나 무책임하게 이벤트를 제대로 끝마치지 못한 점, 수많은 샤이니 월드를 나 몰라라 한 채 집으로 돌아와 버린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그러나 저희 카페 내에서는 멤버 종현씨에게 과자 던지기, 멤버 온유씨를 반말로 부르는 떼 창, 멤버 온유 씨를 향한 비하 발언 떼 창, 욕설, 낮춤말, 삿대질, 좌석에서의 잦은 기립 등을 일체 하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덧붙여서 공중파분들이 도용금지를 걸어놓으셨던 동물 잠옷은 저희 카페 측의 경우 샤이니 월드 분들을 인솔 할 때에만 입을 수 있도록 허락해주셨지만, 저희는 당일 날 동물 잠옷을 입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타 카페의 회원분들이 입으셨던 바에 대해서는 저희도 아는 바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공식적인 대응과 입장을 밝히는 데에 이렇게 긴 시간이 걸린 점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희 헬퍼 일동 때문에 즐거운 마음으로 샤이니 멤버들의 경기를 관람하시지 못한 것이 가장 송구스럽고 죄송스럽습니다. 또한 저희의 행동에 따른 무거운 책임도 제대로 지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무엇보다 해명과 사과의 글이 아닌 변명처럼 들리는 말들이나마 읽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며, 저희는 저희가 한 일에 대해서 책임을 지기 위해서 헬퍼로서는 행사등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며 한 명 한 명의 샤이니 월드로서만 샤이니와 샤이니 월드 분들을 만나 뵐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샤이니 월드 친목 카페 와 샤이니 사랑해 이벤트 카페 대표 일동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