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 눈팅하다 글쓰는 23 흔남입니다. 편한 음슴체보단 그냥 쓸께요... 음슴체 하나도 안편해서.. --------------------------------------------------------------------------------------- 전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주말에만 알바를 한는 23 청년입니다. 이제 알바 시작한지 4개월이 넘어가는데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쓸께요. 제가 일하는 곳이 다른 곳보다 가격이 싼 곳이라(대구에서 시작한 체인점이라 대구분들은 아실지도 뉴욕뉴X이라고...) 손님들이 대게 레스토랑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가족단위도 있고 커플들!!!!!!!!!!도 있고 소개팅도 있고 에피소드 1. 이건 제 친구가 경험한 이야기예요.(참고로 제가 꼬셔서 친구들 2명도 같이 일해요) 하루는 여성분들이 오셨어요. 두분이서 뉴욕본(소고기) 을 주문하시면서 말하길 '하나는 78%로 익혀주시구요 하나는 79%로 익혀주세요' 이때 제 친구 일 시작한지 2일째 되던날이었습니다.. 주문 받아오면서 딱 이런표정' ' 지으면서 오더라구요 주방앞에 와서 하는말이 '행님~ 본 하나는 78%구요 하나는 79%로 익혀달랍니다ㅋㅋㅋㅋㅋ' 그말 들은 스테이크 담당 주방행님 왈 '장난 똥때리나! 그딴거 없다해라 ㅋㅋㅋㅋㅋㅋ' 홀 주방 할거없이 그냥 다같이 한참 웃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뭐 일단 주문 받았으니 음식 나갈때 친구는 나름 친절하게 '주문하신 뉴욕본스테이크 78% 79% 나왔습니다. 78% 어디에 놔드릴까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도 들어와서 웃더라구요 그렇게 작은 에피소드 하나 생겼구나 하고 다시 일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계산하고 그 손님들이 나가면서 하는 말이 '역시 78%가 더 맛있드라, 79%는 좀 질겨' 79%는 좀 질겨 79%는 좀 질겨 79%는 좀 질겨 79%는 좀 질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딴거 없다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피소드 2. 열심히 땀흘리며 일하던 중에 한 커플이 왔습니다. 자리 안내해주고 물과 포크,스푼 세팅 해드리는데...남자분이 참 거만한 자세로 있더라구요. 여성분에게도 굉장한 아는체를 하시기 시작합니다. 이건 별로다, 이게 더 맛있다. 뭐 이런...(오픈했을때부터 일했는데 ...근데 나 너 처음본다...-_-;;) 솔직히 레스토랑에서 아는척 하는건 멋있어 보이나요?? 전 제가 일하고 있어서 왠만한 메뉴에 어떤 소스가 들어가는지 어떤 고기를 쓰는지 어떤 가니쉬가 올라가는지 다 압니다... 게다가 주방에 사람 없어서 몇일간 주방 들어가서 몰이와 그릴보는 법까지 배워서 스테이크 종류는 다 할줄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이건 어떻네 저건 어떻네 하는거 보면 쫌 웃깁니다... 그런데 남자손님께서 주문을 하시면서 하는말이 '갈릭보스턴은 미디움으로 해주세요' 참고로 저희가게 가격이 싼 이유는 스테이크의 80%는 돼지고기입니다.-_- 돼지고기는 잘 익혀먹어야 하는거 여러분도 다 아시죠?? 커플만 봐도 짜증이 나는데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체 하는게 보기 싫었는데 이때다 싶었습니다. "손님 돼지고기는 아주 잘 익혀드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배탈나요" 남자손님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야기 대충 끝... 이거 어떻게 끝내야 하나.. 뭐 레스토랑 가면 아는척 잘못하다간 완전 당황스러워져요 !! 조금이라도 실소라도 지었으면 추천 아는척하다 당황한적 있으면 추천 해...주세요... 추천하면 일할때 진상 안만날꺼예요 4
★★★레스토랑에선 아는척 하지마세요!!!!★★★
안녕하세요! 늘 눈팅하다 글쓰는 23 흔남입니다.
편한 음슴체보단 그냥 쓸께요... 음슴체 하나도 안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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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주말에만 알바를 한는 23 청년입니다.
이제 알바 시작한지 4개월이 넘어가는데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쓸께요.
제가 일하는 곳이 다른 곳보다 가격이 싼 곳이라(대구에서 시작한 체인점이라 대구분들은 아실지도 뉴욕뉴X이라고...)
손님들이 대게 레스토랑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가족단위도 있고
커플들!!!!!!!!!!도 있고
소개팅도 있고
에피소드 1.
이건 제 친구가 경험한 이야기예요.(참고로 제가 꼬셔서 친구들 2명도 같이 일해요)
하루는 여성분들이 오셨어요.
두분이서 뉴욕본(소고기) 을 주문하시면서 말하길
'하나는 78%로 익혀주시구요 하나는 79%로 익혀주세요'
이때 제 친구 일 시작한지 2일째 되던날이었습니다..
주문 받아오면서 딱 이런표정'
' 지으면서 오더라구요
주방앞에 와서 하는말이
'행님~ 본 하나는 78%구요 하나는 79%로 익혀달랍니다ㅋㅋㅋㅋㅋ'
그말 들은 스테이크 담당 주방행님 왈
'장난 똥때리나! 그딴거 없다해라 ㅋㅋㅋㅋㅋㅋ'
홀 주방 할거없이 그냥 다같이 한참 웃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뭐 일단 주문 받았으니 음식 나갈때 친구는 나름 친절하게
'주문하신 뉴욕본스테이크 78% 79% 나왔습니다. 78% 어디에 놔드릴까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도 들어와서 웃더라구요
그렇게 작은 에피소드 하나 생겼구나 하고 다시 일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계산하고 그 손님들이 나가면서 하는 말이
'역시 78%가 더 맛있드라, 79%는 좀 질겨'
79%는 좀 질겨
79%는 좀 질겨
79%는 좀 질겨
79%는 좀 질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딴거 없다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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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피소드 2.
열심히 땀흘리며 일하던 중에 한 커플이 왔습니다.
자리 안내해주고 물과 포크,스푼 세팅 해드리는데...남자분이 참 거만한 자세로 있더라구요.
여성분에게도 굉장한 아는체를 하시기 시작합니다.
이건 별로다, 이게 더 맛있다. 뭐 이런...(오픈했을때부터 일했는데 ...근데 나 너 처음본다...-_-;;)
솔직히 레스토랑에서 아는척 하는건 멋있어 보이나요??
전 제가 일하고 있어서 왠만한 메뉴에 어떤 소스가 들어가는지 어떤 고기를 쓰는지 어떤 가니쉬가 올라가는지 다 압니다...
게다가 주방에 사람 없어서 몇일간 주방 들어가서 몰이와 그릴보는 법까지 배워서 스테이크 종류는 다 할줄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이건 어떻네 저건 어떻네 하는거 보면 쫌 웃깁니다...
그런데 남자손님께서 주문을 하시면서 하는말이
'갈릭보스턴은 미디움으로 해주세요'
참고로 저희가게 가격이 싼 이유는 스테이크의 80%는 돼지고기입니다.-_-
돼지고기는 잘 익혀먹어야 하는거 여러분도 다 아시죠??
커플만 봐도 짜증이 나는데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체 하는게 보기 싫었는데 이때다 싶었습니다.
"손님 돼지고기는 아주 잘 익혀드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배탈나요
"
남자손님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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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대충 끝...
이거 어떻게 끝내야 하나..
뭐 레스토랑 가면 아는척 잘못하다간 완전 당황스러워져요 !!
조금이라도 실소라도 지었으면 추천
아는척하다 당황한적 있으면 추천
해...주세요...
추천하면 일할때 진상 안만날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