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 써보는 16살 흔..녀에요 16살짜리가 화장했다고 뭐라하시는분들.. 그냥 순전히 호기심으로 해본거구요 ㅋㅋ 다신해보고싶지않아요.. 그러니까 뭐라하지 말아주세요ㅠ.ㅠ 편의상 음슴체>_<ㅋㅋ 나와 내 화장초짜 친구는 화장에 대해 지식이 전무함. 그런데 나이가 이렇다보니 화장에 대해 관심이 생겨서 '화장'하면 생각나는 아이라이너를 시도하기로 했음. (나만 '화장'하면 아이라이너가 생각남??) 난 화장에 대해 대충은 알았는데 내 친구는 아는게 없었음. 그래서 내가 대강 가르쳐주기로 하고 뭣도 모르고 그 어렵다는 리퀴드아이라이너를...질렀음. 나와 친구는 우리집에서 화장을 시도하기로 했음. 근데 그때 한창 반쪽화장이 화제였음(약간 오래된 이야기임). 그래서 내가 제안을 했음. "우리 한쪽눈은 자기가 그리고 나머지 한쪽눈은 상대방이 그려주기로할래?" 친구는 ㅇㅋ했음. 그래서 우린 서로 반쪽씩 화장을 해줬음. 먼저 내가 내 친구한테 아이라인을 그려주었음. 근데 내 친구가 무쌍에다 눈꺼풀이 상당히 두꺼워서 아이라인을 3~4cm나 그려야 겨우 눈에 띔. 그래서 아이라인을 어찌어찌 하다보니.. 스모키가 되어버림. 하지만 친구는 괜찮다고 하였음. 이번에는 내 친구가 나한테 아이라이너를 해주었음. 잘 하는 분들은 1분만에 슥 하시던데 내 친구는 마치 무엇긴가를 창조하는 장인이라도 된마냥 장인의 숨결과 넘치는 열정을 불어넣어 약 30분간 아이라인을 그려주었음. 근데 시간이 점점 흐르면 흐를수록 나에게는 불안감과 위기감과 위협이 닥쳐오고 있었음. 아이라인이 점점 더 두꺼워진다.....라는. 내 친구가 나에게 스모키로 해도 되냐고 묻긴 했음. 그래서 내가 니 맘대로 하라고 했는데, 그러지 말았어야 했음. 이건.. 이건 진짜 눈썹까지 덮을 기세였음. 그래서 내가 "너무 두껍게하지는 마" 라고 했음. 그러더니 "아.. 좀 지울게" 라며 눈썹쪽을 리무버로 지웠음. 그러니까 눈썹 바로 밑까지 아이라인을 그렸다는 말이 됨. 어쨌든 아이라인을 끝내고 마지막 서비스로 어디서 본건 있어가지고 눈물라이너 효과 준답시고 아이스틱까지 두.텁.게. 쳐발쳐발하시는 내 친구를 보며 난 아무말도 하지 못했음. 해맑게 웃으며 "생각보다 완전 잘된것같아!!" 라는 친구의 말을 믿고 싶었기 때문임. 근데 우리가 화장하는 중간에 한번도 거울을 보지 않았음. 그래서 손거울 하나씩 잡고 동시에 거울을 보기로 했음. 하나 둘 셋 세고 우리는 동시에 거울을 봤음. 내가 거울을 본 즉시 거울은 내 손에서 떠나가 허공을 휘저으며 멋지게 2바퀴 반 회전을 선보이다가 바닥에 떨어져서 처참히 깨졌음. 한마디로 내가 거울 던졌다는 소리임. 왜냐고? 이걸 보고서도 거울을 온전히 들고 있을수가 없더군. 님들이라면 어떻겠음? 보면서 웃었으면 빨간색버튼 보면서 욕했으면 빨간색버튼 보면서 놀랐으면 빨간색버튼 보면서 흠칫했으면 빨간색버튼 보면서 움찔했으면 빨간색버튼 보면서 표정변화 없었으면 빨간색버튼 보면서 아무것도 안했어도 빨간색버튼 (이거 꼭 해보고싶었...어요) 아 올리기가 두려워지는군요.. ㅋㅋㅋㅋㅋㅋ원래 친구것도 올리려고했는데 초상권침해라서 ㅋㅋㅋㅋ 차마 올리진 못했는데요 참고로 저 사진 원래 얼굴 다 나온 제사진에서 눈만 짤라낸거구요 눈만 잘라낸 사진 다른데에 올린적도 있는데 거기서 톡에 올리라고 추천받은거예요 ㅋㅋㅋ 스크랩은 허용하지만 사진 맘대로 데리고가면 처절하게 응징해드립니다♥ 어떻게 끝내...지?ㅋㅋㅋㅋㅋㅋ 음.. 여러분 안녕히가십시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ㅃㅃ2~~ 34147
화장초짜 친구가 나한테 해준 무시무시한 화장.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 써보는 16살 흔..녀에요
16살짜리가 화장했다고 뭐라하시는분들..
그냥 순전히 호기심으로 해본거구요 ㅋㅋ 다신해보고싶지않아요.. 그러니까 뭐라하지 말아주세요ㅠ.ㅠ
편의상 음슴체>_<ㅋㅋ
나와 내 화장초짜 친구는 화장에 대해 지식이 전무함.
그런데 나이가 이렇다보니 화장에 대해 관심이 생겨서 '화장'하면 생각나는 아이라이너를 시도하기로 했음.
(나만 '화장'하면 아이라이너가 생각남??)
난 화장에 대해 대충은 알았는데 내 친구는 아는게 없었음.
그래서 내가 대강 가르쳐주기로 하고
뭣도 모르고 그 어렵다는 리퀴드아이라이너를...질렀음.
나와 친구는 우리집에서 화장을 시도하기로 했음.
근데 그때 한창 반쪽화장이 화제였음(약간 오래된 이야기임).
그래서 내가 제안을 했음.
"우리 한쪽눈은 자기가 그리고 나머지 한쪽눈은 상대방이 그려주기로할래?"
친구는 ㅇㅋ했음. 그래서 우린 서로 반쪽씩 화장을 해줬음.
먼저 내가 내 친구한테 아이라인을 그려주었음.
근데 내 친구가 무쌍에다 눈꺼풀이 상당히 두꺼워서 아이라인을 3~4cm나 그려야 겨우 눈에 띔.
그래서 아이라인을 어찌어찌 하다보니.. 스모키가 되어버림.
하지만 친구는 괜찮다고 하였음.
이번에는 내 친구가 나한테 아이라이너를 해주었음.
잘 하는 분들은 1분만에 슥 하시던데 내 친구는 마치 무엇긴가를 창조하는 장인이라도 된마냥 장인의 숨결과 넘치는 열정을 불어넣어 약 30분간 아이라인을 그려주었음.
근데 시간이 점점 흐르면 흐를수록 나에게는 불안감과 위기감과 위협이 닥쳐오고 있었음.
아이라인이 점점 더 두꺼워진다.....라는.
내 친구가 나에게 스모키로 해도 되냐고 묻긴 했음. 그래서 내가 니 맘대로 하라고 했는데,
그러지 말았어야 했음.
이건.. 이건 진짜 눈썹까지 덮을 기세였음.
그래서 내가 "너무 두껍게하지는 마" 라고 했음.
그러더니 "아.. 좀 지울게" 라며 눈썹쪽을 리무버로 지웠음.
그러니까 눈썹 바로 밑까지 아이라인을 그렸다는 말이 됨.
어쨌든 아이라인을 끝내고 마지막 서비스로 어디서 본건 있어가지고 눈물라이너 효과 준답시고 아이스틱까지 두.텁.게. 쳐발쳐발하시는 내 친구를 보며 난 아무말도 하지 못했음.
해맑게 웃으며 "생각보다 완전 잘된것같아!!" 라는 친구의 말을 믿고 싶었기 때문임.
근데 우리가 화장하는 중간에 한번도 거울을 보지 않았음.
그래서 손거울 하나씩 잡고 동시에 거울을 보기로 했음.
하나 둘 셋 세고 우리는 동시에 거울을 봤음.
내가 거울을 본 즉시 거울은 내 손에서 떠나가 허공을 휘저으며 멋지게 2바퀴 반 회전을 선보이다가 바닥에 떨어져서 처참히 깨졌음.
한마디로 내가 거울 던졌다는 소리임.
왜냐고?
이걸 보고서도 거울을 온전히 들고 있을수가 없더군.
님들이라면 어떻겠음?
보면서 웃었으면 빨간색버튼
보면서 욕했으면 빨간색버튼
보면서 놀랐으면 빨간색버튼
보면서 흠칫했으면 빨간색버튼
보면서 움찔했으면 빨간색버튼
보면서 표정변화 없었으면 빨간색버튼
보면서 아무것도 안했어도 빨간색버튼
(이거 꼭 해보고싶었...어요)
아 올리기가 두려워지는군요..
ㅋㅋㅋㅋㅋㅋ원래 친구것도 올리려고했는데 초상권침해라서 ㅋㅋㅋㅋ 차마 올리진 못했는데요
참고로 저 사진 원래 얼굴 다 나온 제사진에서 눈만 짤라낸거구요
눈만 잘라낸 사진 다른데에 올린적도 있는데 거기서 톡에 올리라고 추천받은거예요 ㅋㅋㅋ
스크랩은 허용하지만 사진 맘대로 데리고가면 처절하게 응징해드립니다♥
어떻게 끝내...지?ㅋㅋㅋㅋㅋㅋ
음.. 여러분 안녕히가십시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ㅃㅃ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