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보고 안되겠다싶어 아주머니 아저씨와 다시 한번 통화해봤습니다 많이 떠시고 많이 놀라시더라고요 제 친척은 중학생입니다 키는 확실하게 기억하진 못하는데 아마 160 정도던가 그보다 조금 못 될 겁니다 머리는 짧은 커트에, 체형은 말랐고, 약간 난시가 있어서 학교 다닐 때는 뿔테안경 쓰고 다닙니다 친구분들 이 톡 보시면 아이 부모님께 꼭 연락 부탁 드립니다 혹시 원본 글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가 올라올까 싶어 들어가보려고 했더니 이미 날아가고 없네요 도저히 어찌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 중에 지난 토요일 쯤 부터 가족이나 친구, 지인이 연락두절이 되신 분 계신가요? 저는 서울에 사는 학생입니다만 창원 쪽에 사는 친척아이가 며칠째 집에도 연락이 없고 어디에 갔는지 모르겠다더라고요 뉴스 보니까 경남 창원에 무슨 납치사건이 일어났다고 하고 이게 정확히 언제 일어난 일인지는 몰라도 제가 볼 땐 시기가 얼추 비슷한 것 같아서요 참 혼란스럽네요 이 사건 목격자이고 신고자라는 분의 톡도 보고 그 밑에 달린 댓글들도 다 봤는데 결국 인신매매가 있었다는 건지 없었다는 건지 답답합니다 글 내용을 보니까 일단 적어도 그 글에 쓰여진 차량은 인신매매 차량이 맞는 것 같은데요 대체 뭐가 맞는건지 뭘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얘가 처음엔 부모님과 다투고 친구 집에라도 자는 건가 싶어 경찰에 알리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연락이 없었던 적이 과거에 단 한번도 없었던 건 아니었던지라, 저도 걱정이야 물론 됐지만 한편으론 밖에서 좀 고생하면 들어가겠지 싶어 별 신경안쓰고 있었는데 제가 많이 뒤늦게야 이 이상한 뉴스를 보게 됐네요 지금 아이 부모님이 친구들한테 일일이 전화를 걸어보고 계시다는데 정말로 못된 사람들한테 걸린건지 애가 들어가기 싫다고 오기를 부려서 친구들끼리 숨겨주고 있는건지 여튼 아직 소재지가 파악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뉴스대로 진짜로 인신매매가 있었다면 다른 피해자 분들도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이건 그저 저희 가족 문제일거고요 닉네임으로 쓰면 미니홈피랑은 연결이 안 되는거죠? 우선 이게 가족문제인지 사회문제인지 도통 모르겠어서 답답하지만 익명으로 올립니다 지금 이 상황에선 차라리 그래주면 고맙겠지만, 공개적으로 글을 올려놓고 나중에야 애한테서 연락이 오면 그 때 가서 이것저것 수습하는 것도 웃기고요 경남 창원 런닝맨 차량 사칭사건 발생일 즈음에 가족이나 친구, 지인분들이 행방불명되신 분 계신가요? 37
경남 창원 사시는 분 (수정)
댓글보고 안되겠다싶어 아주머니 아저씨와 다시 한번 통화해봤습니다
많이 떠시고 많이 놀라시더라고요
제 친척은 중학생입니다
키는 확실하게 기억하진 못하는데 아마 160 정도던가 그보다 조금 못 될 겁니다
머리는 짧은 커트에, 체형은 말랐고, 약간 난시가 있어서 학교 다닐 때는 뿔테안경 쓰고 다닙니다
친구분들 이 톡 보시면 아이 부모님께 꼭 연락 부탁 드립니다
혹시 원본 글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가 올라올까 싶어 들어가보려고 했더니
이미 날아가고 없네요
도저히 어찌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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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에 지난 토요일 쯤 부터
가족이나 친구, 지인이 연락두절이 되신 분 계신가요?
저는 서울에 사는 학생입니다만
창원 쪽에 사는 친척아이가 며칠째 집에도 연락이 없고
어디에 갔는지 모르겠다더라고요
뉴스 보니까 경남 창원에 무슨 납치사건이 일어났다고 하고
이게 정확히 언제 일어난 일인지는 몰라도
제가 볼 땐 시기가 얼추 비슷한 것 같아서요
참 혼란스럽네요
이 사건 목격자이고 신고자라는 분의 톡도 보고
그 밑에 달린 댓글들도 다 봤는데
결국 인신매매가 있었다는 건지 없었다는 건지
답답합니다
글 내용을 보니까 일단 적어도 그 글에 쓰여진 차량은 인신매매 차량이 맞는 것 같은데요
대체 뭐가 맞는건지
뭘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얘가 처음엔 부모님과 다투고 친구 집에라도 자는 건가 싶어 경찰에 알리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연락이 없었던 적이 과거에 단 한번도 없었던 건 아니었던지라,
저도 걱정이야 물론 됐지만 한편으론 밖에서 좀 고생하면 들어가겠지 싶어 별 신경안쓰고 있었는데
제가 많이 뒤늦게야 이 이상한 뉴스를 보게 됐네요
지금 아이 부모님이 친구들한테 일일이 전화를 걸어보고 계시다는데
정말로 못된 사람들한테 걸린건지
애가 들어가기 싫다고 오기를 부려서 친구들끼리 숨겨주고 있는건지
여튼 아직 소재지가 파악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뉴스대로 진짜로 인신매매가 있었다면
다른 피해자 분들도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이건 그저 저희 가족 문제일거고요
닉네임으로 쓰면 미니홈피랑은 연결이 안 되는거죠?
우선 이게 가족문제인지 사회문제인지 도통 모르겠어서 답답하지만 익명으로 올립니다
지금 이 상황에선 차라리 그래주면 고맙겠지만, 공개적으로 글을 올려놓고 나중에야 애한테서 연락이 오면 그 때 가서 이것저것 수습하는 것도 웃기고요
경남 창원 런닝맨 차량 사칭사건 발생일 즈음에
가족이나 친구, 지인분들이 행방불명되신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