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로고 아이셋이 죽을뻔한사건;;;도와주세요ㅠㅠㅠ

solo2011.08.30
조회280

 

 

 

안녕하세요 저는 스페인에서 유학하는 이제 고3올라가는 유학생입니다.

제가 유학생인지라 한국에 1년에 한번씩밖에 못나옵니다.
그것도 부모님이랑 제 어린 동생을 보는이유로 나오는건데...

오늘 한국에 참 인간쓰레기들이 많다는것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학생인지라 판의힘을 빌려야될거같아서 글을처음으로 써봅니다. 

 

 

죄송하지만 음슴체를 쓰겠음 왠지 판을읽다보니깐 제가 쓰는게 적응이안되서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아까 말했듯이 저에게는 이제 초등학교2학년에 들어간 동생과 동갑인 사촌동생이 있음.


이제막 2학년 반학기 끝난아이들이 뭘알겠습니까?
그런데 오늘 오후 3시에서 4시경에 일이터졌슴.
학교에 갔다온 아이들이 친구랑 같이 운동장에 가서 놀고오겠다고 나가려고했음.
마침 저는 엄마랑 백화점에 가려고 준비하는중이어서 엄마는 30분간 놀고오라고하며 아이들한테 이렇게 말을하셨음.

 

엄마: 횡단보도 건널때 조심하고 그리고 뛰지마.

 

학교는 집바로앞 횡단보도만 건너가면 20미터도안되는곳에 있는데 그곳이 차가 너무 조금 다녀서 위험한 도로여서 엄마는 그말을 재차 강조하셨음.
(차가 너무 안다니니깐 운전자들은 그냥 미친듯이 속도조절도 안하고 달림.)
여하튼, 저와 엄마는 차를타고 출발해서 문제의 횡단보도를 지나가려할때 마침 우리아이들이 건너가려고 하고있었음.
그때가 횡단보도 신호가 초록불로 바뀌었을땐데....얘들이 중간쯤 지나가던때에 갑자기 한suv가 달려들었음.
그리곤 뛰어가던 제 동생과 사촌동생을 칠뻔함.
이건 누가봐도 그 차잘못아닙니까?버럭
그 망할 운전자는 싼타페를 탄 40대~50대 중반쯤의 남자였슴. 번호는 1124


그런데 그 아저씨가 창문을내리더니 얘들에게 하는말이

 

아저씨: 이 새끼들아 똑바로보고다녀!!

 

정말 어이가없이가 없었음놀람. 그게 어린아이들한테 할말입니까? 

근데 더 어이가 없는건 그아저씨가 거기서 또 뭐라고 하려던거임.
그때 저희엄마가 소리를질러서 마련이지 안그랬으면 그 순진한 세아이들은  온갖욕이란욕은 다먹을판이었음.

 

엄마: 신호를 똑바로보고 다녀야죠!!!!!

 

엄마는 존댓말을 하는게 버릇이 되어서 그아저씨한테 존댓말로 소리를 질름.

여튼, 그랬더니 그아저씨는 그냥 잽싸게 도망을치는거임;;;;

이런 경험은 처음이여서 어떻게 대처할지잘몰랐는데 엄마는 이게 첫번째가 아니라고 막 화를내셨음.

 

나는 여지껏 한국이 이런나라인줄 몰랐음. 교통시설도 잘되있고 사고도 잘안나는줄알았는데;; 정말 많이 실망했음.

그런데 이게 다가아님. 작년에는 그도로에 폭주족이 매일밤출연했음.

그리고 신고를하면 경찰은 30분뒤에오고;;

거기다 나중에알았는데 엄마가 이미 CCTV를 설치해달라고 신청을했는데 처참히 거절당했음. (사비로 설치하는거는 안막는다고함당황 )

아!! 무엇보다도 도로에 학교앞 도 안써있음.

이 난해하고 어이없는 상황을 어떻게해야될지 잘 모르겠네요ㅠㅠㅠㅠ

좀 도와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