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한시에쓴글인데다가 빨리 쓴다고 오타가났네요 지적감사드립니다 ^^ 아 그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자꾸 니가 설쳤나는둥 왜 나대냐는둥의 댓글이 달려서 한마디 올릴게요 재미로쓰는판입니다 뭐 그상황이 솔직히 웃긴상황은 맞았고 친구랑 저의 제의하에 써진 판입니다 다만 친구는 자신이 글솜씨가 없으니 그냥 니가써달라 해서 쓴글이고요 그리고 제가 묘사를 못해서 저만 나댄 걸로 보일수도 있겠네요 @_@.... 그리고 21살인데 아저씨라고 하는것도 오타라고 취급해두겠습ㄴㅣ다..ㅇㅇ... 말했다시피 급하게쓴글이거든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냥 가볍게 웃고넘어가주세옇ㅋㅋㅋㅎㅋ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웃자고쓴글이니까 그냥 가볍게 웃다가 가셨으면 좋겠네요 다읽으시고 한번이라도 풋하고 웃으시면 추천 가볍게 눌러주세요 추천누르신분들 추천누르신분들 복받ㅇㅡ세옄ㅋㅋ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안녕하세요 항상 눈팅만하다가 심심풀이로 판 한번 올려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단하게 제 소개를 하자면 전 그냥 대한민국에 흔하디 흔한 18살의 흔녀 여고생이고요 편하게 음슴체로 갈게 오빠언니들 오늘이 화요일이지...아 수요일인가.이런건 아무래도좋음 아무튼 난 일요일 주말을 잉여롭게 친구와 즐기고 집으로 가는길이였음. 이제 가을이 다 되가서 그런지 10시도 넘어서 어둑어둑했음 친구랑은 집이 윗집 아랫집 사이라 같이 집에 오는 길이였음..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는 평소처럼 잡다한 얘기를 하며 집에가고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누가 우리를 부르는 거였음. 우리는 뭐지..하며 뒤를 돌아봤는데 이상한 남자가 한명있었음 그냥 필이 변태도아니고 험상궃게 생긴것도 아닌데 뭔가 느낌이 그저 이상한 사람이였음... 그러더니 다짜고짜 우리를 보고 묻기를 학생이냐는거였음.. 20살이냐 19살이냐 묻길래 18살이라고 대답했음 그러더니 그 남자는 자신은 21살이라며 다짜고짜 말하길......... "저랑일촌맺으실래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병신만난줄알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번호따가는건 봤는데 일촌을 따는(?)사람은 처음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어이가없어서 나는 반사적으로 답했음 "싸이안하는데요" 낯선사람은 경계하라고 학교에서 배운 지식으로 최대한 띠껍게 표정을 짓고 대답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남자는 날보더니 "아 그쪽말고요" "아 그쪽말고요" "아 그쪽말고요" ...... 하면서 내친구쪽을보는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어이가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친구도 그 모습이 웃겼던지 뿜 터져서 옆에서 계속 웃고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내 내친구도 같이 경계태세를 갖추자 갑자기 친한척을 하는거였음 우리가 집에오면서 그 길근처에 있는 작은 홈플러스에 들려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그 아저씨를 만날 무렵엔 막대기만 물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근하게 "우리 아까 봤잖아요~" 이러는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뭔병신인가싶어서 "언제봤는데요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황당해서 그냥 거기서 그대로 웃으면서 말했음 우리가 물고있던 아이스크림 막대기를 가리키며 홈플러스에서 우릴 봤다고했음 내친구도 그 말에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뭐먹었는데요?" 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버벅버벅 거리면서 "뭐...이상한거 먹고있네요.." 아니 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날보면서 그런말했는지 순간 나 열받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아이스크림 막대기 입에 물고있다가 심심해서 입으로 부수고 물고있었는데 그거보더니 내가 막대기 먹는걸로 착각을 했는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속 나만 이상한 애 취급하는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도 똑같이 이상한사람을 취급하기로 마음을 먹었음. 근데 갑자기 다시 폰을 만지작 거리더니 또 같은 말을 하는 아저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랑 일촌 좀 해주시면안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번호따이는건 봤는데 일촌따이는건 난생 처음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친구가 옆에서 "왜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하니까 대답이 가관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주에서 부산으로 이사왔는데 친구가없어서요" (참고로 전 부산삽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20살 넘으신분이 근데 왜 우릴잡고넘어지시는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당황했음....... 하지만 낯선사람이기에 경계는 해야했음. 넙죽 번호를 내줄정도로 우리는 순진한 애가 아님. "싸이안한다니까요" 자..이제 이러고물러나줬으면했으나 그사람은 우릴 쉽게 놓아주지않았음 일촌이 안되니까 이젠 카톡 아이디를 달라는거였음....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나와 나의 친구는 둘다 스마트폰이였음.... 하지만 카톡아이디또한 쉽게 넘길수없었음.. "스마트폰아닌데요" ㅠㅠㅠㅠ 여기서물러나줬으면좋았을텐데 그분께선 우릴 쉽게 놓아주지 않았음.. 갑자기 우리둘다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기 시작하자 당황했는지 횡설수설을 하기 시작하는 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기 저 옆에 있는 피시방에서 알바하는데 야간 알바도 하고.. xx pc방에서 일하는데 놀러도 오고 하라고요 저기 맞은편 oo아파트에 진주에서 부산으로 이사와서 친구가없다니까요?" "지금 영업하시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친구는 당돌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런게 아니고 그냥 친하게 지내자고요..저 친구가 없어서...아 씨 그러니까 그게" 계속 말을 더듬더니 갑자기 말로는 안되겠던지 폰을 내친구에게 들이미는거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폰번호찍어주시라고요 문자도 심심할때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걸 보던 난 옆에서 불을 질렀음 "무슨 쪽팔려같은거에서 져서 오신거에요?" "아..나 빨리가봐야된다니까요 번호 빨리주세요" "아니그럼가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서 내친구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와 그 아저씨의 접전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죽을려고했음 "난 처음에 무슨 도를 아시나요인줄 알고 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그런게 아니고 친구가 없어서....부산에 아는사람이없어서 그런다니까요" 우리가 요지부동으로 나오자 답답했던지 갑자기 연락기록을 우리에게 보여주는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세요 다 진주애들이랑 연락하고있잖아요..." 연락기록을 보여주고도 우리가 말없이 쪼개고있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갤러리를 열어 자신의 셀카도 있다며 셀카도 보여주려하는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불쌍하기도 하고 재미있는 사람이라 내친구는 옆에서 지 카톡아이디를 불러주고있었음 근데 카톡 아이디가 너무 길어서 그사람이 못들었던 모양이었지만 내친구는 두번 말해주는성격이아니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그 피시방에 가서 번호드릴께요 됫죠?" "야간알바 금토일에 하는데 아 학생은 야간이............" 혼자서 웅얼웅얼 거리면서 계속 안된다고 지금 폰번호를 달라고 징징거리는거였음 ㅜ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ㅜㅠㅜㅜ 진짜 이런 무슨 병맛스멜이나는사람도 처음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황에 당황에 당황을 했음 진심 병맛스멜났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솔직히 무서운것도 약간있었음..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셈....밤 10시가 훌쩍 넘은시간 야심한 길에서 정상인이 아닌 것같은 사람에게 번호도 아니고 일촌따이고 우릴 안놔주려함..........ㅋㅋ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지나가던 아줌마를 가리키며 저 아줌마의 번호를 따라그랬음 그러더니 아줌마 말고 학생을 원한다는 거였음 그래서 또 친절하게 나는 저 위에 있는 중학교 쪽에 가면 아이들이 많으니 거기로 가서 번호를 따라고 했음....... ㅠㅠㅠㅠㅠㅜㅜㅠ또 뭐가 문젠지 중학교가 어쩌구 웅얼하더니 "걔들은 애들이잖아" 이러는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우린 애들이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성인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증도안나왔는데 성인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업도안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말을 들은 나와 나의 친구는 둘다 어이가 없어서 대폭소를 하며 동시에 답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도 앤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실상 우리말이 맞는말임 그렇기에 그사람도 할말이없었음.. 그러더니 ㅋㅋ그사람말하길 "아니 안되면 안된다고 딱잘라서 말을 해 시간끌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건뭐다? 우린 여태까지 거절의 말을 했음 그럼가세요,싸이안해요,스마트폰 아닌데요........ 별의 별말을 다했는데 안간건 그사람이였음 내친구가 그제서야 "아 그럼 안드릴게요 됫죠" 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끝까지 나한테만 시비임 소심하게 내어깨 툭치고 "아 쪽팔리잖아 안되면 안된다고빨리좀말해주지.." 라고 가는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와 내친구는 그사람이 금토일에 야간으로 알바한다고 한 그소릴 듣고 결심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요일에 꼭 그 피시방 가보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고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휴......오래썻네요 저렇게 길게끌줄은 몰랐는데 다읽으셨으면 추천! 하..판이란거 처음써보는데 은근히 쓰기힘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이만자러갑니다 언니오빠여러ㅏ분 얼른주무세요 뿅 602
(수정)저랑일촌맺으실래요?
새벽한시에쓴글인데다가 빨리 쓴다고 오타가났네요
지적감사드립니다 ^^
아 그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자꾸 니가 설쳤나는둥 왜 나대냐는둥의 댓글이 달려서
한마디 올릴게요
재미로쓰는판입니다
뭐 그상황이 솔직히 웃긴상황은 맞았고
친구랑 저의 제의하에 써진 판입니다 다만 친구는 자신이 글솜씨가 없으니 그냥 니가써달라
해서 쓴글이고요 그리고 제가 묘사를 못해서 저만 나댄 걸로 보일수도 있겠네요 @_@....
그리고 21살인데 아저씨라고 하는것도 오타라고 취급해두겠습ㄴㅣ다..ㅇㅇ...
말했다시피 급하게쓴글이거든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냥 가볍게 웃고넘어가주세옇ㅋㅋㅋㅎㅋ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웃자고쓴글이니까 그냥 가볍게 웃다가 가셨으면 좋겠네요
다읽으시고 한번이라도 풋하고 웃으시면 추천 가볍게 눌러주세요 추천누르신분들
추천누르신분들 복받ㅇㅡ세옄ㅋㅋ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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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상 눈팅만하다가 심심풀이로 판 한번 올려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단하게 제 소개를 하자면 전 그냥 대한민국에 흔하디 흔한
18살의 흔녀 여고생이고요
편하게 음슴체로 갈게 오빠언니들
오늘이 화요일이지...아 수요일인가.이런건 아무래도좋음
아무튼 난 일요일 주말을 잉여롭게 친구와 즐기고 집으로 가는길이였음.
이제 가을이 다 되가서 그런지 10시도 넘어서 어둑어둑했음
친구랑은 집이 윗집 아랫집 사이라 같이 집에 오는 길이였음..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는 평소처럼 잡다한 얘기를 하며 집에가고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누가 우리를 부르는 거였음.
우리는 뭐지..하며 뒤를 돌아봤는데
그냥 필이 변태도아니고 험상궃게 생긴것도 아닌데 뭔가 느낌이
그저 이상한 사람이였음...
그러더니 다짜고짜 우리를 보고 묻기를 학생이냐는거였음..
20살이냐 19살이냐 묻길래 18살이라고 대답했음
그러더니 그 남자는 자신은 21살이라며 다짜고짜 말하길.........
"저랑일촌맺으실래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병신만난줄알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번호따가는건 봤는데 일촌을 따는(?)사람은 처음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어이가없어서 나는 반사적으로 답했음
"싸이안하는데요"
낯선사람은 경계하라고 학교에서 배운 지식으로 최대한 띠껍게
표정을 짓고 대답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남자는 날보더니
"아 그쪽말고요"
"아 그쪽말고요"
"아 그쪽말고요"
......
하면서 내친구쪽을보는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어이가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친구도 그 모습이 웃겼던지 뿜 터져서 옆에서 계속 웃고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내 내친구도 같이 경계태세를 갖추자 갑자기 친한척을 하는거였음
우리가 집에오면서 그 길근처에 있는 작은 홈플러스에 들려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그 아저씨를 만날 무렵엔 막대기만 물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근하게
"우리 아까 봤잖아요~"
이러는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뭔병신인가싶어서
"언제봤는데요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황당해서 그냥 거기서 그대로 웃으면서 말했음
우리가 물고있던 아이스크림 막대기를 가리키며 홈플러스에서 우릴 봤다고했음
내친구도 그 말에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뭐먹었는데요?"
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버벅버벅 거리면서
"뭐...이상한거 먹고있네요.."
아니 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날보면서 그런말했는지 순간 나 열받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아이스크림 막대기 입에 물고있다가 심심해서 입으로 부수고 물고있었는데
그거보더니 내가 막대기 먹는걸로 착각을 했는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속 나만 이상한 애 취급하는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도 똑같이 이상한사람을 취급하기로 마음을 먹었음.
근데 갑자기 다시 폰을 만지작 거리더니 또 같은 말을 하는 아저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랑 일촌 좀 해주시면안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번호따이는건 봤는데 일촌따이는건 난생 처음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친구가 옆에서
"왜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하니까 대답이 가관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주에서 부산으로 이사왔는데 친구가없어서요"
(참고로 전 부산삽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20살 넘으신분이 근데 왜 우릴잡고넘어지시는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당황했음.......
하지만 낯선사람이기에 경계는 해야했음.
넙죽 번호를 내줄정도로 우리는 순진한 애가 아님.
"싸이안한다니까요"
자..이제 이러고물러나줬으면했으나 그사람은 우릴 쉽게 놓아주지않았음
일촌이 안되니까 이젠 카톡 아이디를 달라는거였음....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나와 나의 친구는 둘다 스마트폰이였음....
하지만 카톡아이디또한 쉽게 넘길수없었음..
"스마트폰아닌데요"
ㅠㅠㅠㅠ
여기서물러나줬으면좋았을텐데
그분께선 우릴 쉽게 놓아주지 않았음..
갑자기 우리둘다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기 시작하자
당황했는지 횡설수설을 하기 시작하는 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기 저 옆에 있는 피시방에서 알바하는데 야간 알바도 하고..
xx pc방에서 일하는데 놀러도 오고 하라고요 저기 맞은편 oo아파트에 진주에서 부산으로 이사와서
친구가없다니까요?"
"지금 영업하시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친구는 당돌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런게 아니고 그냥 친하게 지내자고요..저 친구가 없어서...아 씨 그러니까 그게"
계속 말을 더듬더니 갑자기 말로는 안되겠던지 폰을 내친구에게 들이미는거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폰번호찍어주시라고요 문자도 심심할때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걸 보던 난 옆에서 불을 질렀음
"무슨 쪽팔려같은거에서 져서 오신거에요?"
"아..나 빨리가봐야된다니까요 번호 빨리주세요"
"아니그럼가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서 내친구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와 그 아저씨의 접전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죽을려고했음
"난 처음에 무슨 도를 아시나요인줄 알고 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그런게 아니고 친구가 없어서....부산에 아는사람이없어서 그런다니까요"
우리가 요지부동으로 나오자 답답했던지
갑자기 연락기록을 우리에게 보여주는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세요 다 진주애들이랑 연락하고있잖아요..."
연락기록을 보여주고도 우리가 말없이 쪼개고있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갤러리를 열어 자신의 셀카도 있다며 셀카도 보여주려하는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불쌍하기도 하고 재미있는 사람이라 내친구는 옆에서 지 카톡아이디를 불러주고있었음
근데 카톡 아이디가 너무 길어서 그사람이 못들었던 모양이었지만
내친구는 두번 말해주는성격이아니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그 피시방에 가서 번호드릴께요 됫죠?"
"야간알바 금토일에 하는데 아 학생은 야간이............"
혼자서 웅얼웅얼 거리면서 계속 안된다고 지금 폰번호를 달라고 징징거리는거였음
ㅜ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ㅜㅠㅜㅜ
진짜 이런 무슨 병맛스멜이나는사람도 처음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황에 당황에 당황을 했음
진심 병맛스멜났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솔직히 무서운것도 약간있었음..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셈....밤 10시가 훌쩍 넘은시간 야심한 길에서
정상인이 아닌 것같은 사람에게 번호도 아니고 일촌따이고
우릴 안놔주려함..........ㅋㅋ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지나가던 아줌마를 가리키며 저 아줌마의 번호를 따라그랬음
그러더니 아줌마 말고 학생을 원한다는 거였음
그래서 또 친절하게 나는 저 위에 있는 중학교 쪽에 가면 아이들이 많으니
거기로 가서 번호를 따라고 했음.......
ㅠㅠㅠㅠㅠㅜㅜㅠ또 뭐가 문젠지 중학교가 어쩌구 웅얼하더니
"걔들은 애들이잖아"
이러는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우린 애들이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성인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증도안나왔는데 성인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업도안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말을 들은 나와 나의 친구는 둘다 어이가 없어서 대폭소를 하며 동시에 답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도 앤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실상 우리말이 맞는말임
그렇기에 그사람도 할말이없었음..
그러더니 ㅋㅋ그사람말하길
"아니 안되면 안된다고 딱잘라서 말을 해 시간끌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건뭐다?
우린 여태까지 거절의 말을 했음 그럼가세요,싸이안해요,스마트폰 아닌데요........
별의 별말을 다했는데 안간건 그사람이였음
내친구가 그제서야
"아 그럼 안드릴게요 됫죠"
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끝까지 나한테만 시비임
소심하게 내어깨 툭치고
"아 쪽팔리잖아 안되면 안된다고빨리좀말해주지.."
라고 가는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와 내친구는 그사람이 금토일에 야간으로 알바한다고 한 그소릴 듣고 결심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요일에 꼭 그 피시방 가보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고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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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오래썻네요
저렇게 길게끌줄은 몰랐는데
다읽으셨으면 추천!
하..판이란거 처음써보는데 은근히 쓰기힘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이만자러갑니다 언니오빠여러ㅏ분 얼른주무세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