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기 전 온갖 쇼핑을 하며 들뜨고 신나는 마음에 새 옷..새 수영복..새 신발..등등을 샀습니다.
전부 새걸루요....
기차를 탄 것도 처음인지라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기차를 타고 가는 내내 설레임에 잠도 제대로 자지 못했습니다.
드디어 부산역에 도착한 우리는 도쿄 인 호텔 앞에서 택시를 탔습니다.
캐리어와 몇가지의 짐들을 트렁크에 싣고, 센텀호텔로 향했습니다.
센텀호텔로 가는 내내도 신나서 이런저런 얘기도 하며 웃음이 떠나질않았어요.
30~40분쯤 지나 센텀호텔에 도착해 친구 세명은 뒷자석에서 내려 트렁크를 열어주길 기다리고
저는 계산을 하고 내렸습니다.
그러자........택시는 슈웅 떠나버렸습니다. 트렁크에 우리짐을 실은 채로..
벙찐 우리는 3초동안 멍을 때리다 택시를 쫓아갔지만,
아저씨는 우리를 못 본체하고 그냥 가버리시더라구요.
그 가방안에는 친구 한명의 지갑도 들어있었습니다..ㅠㅠ
부산에 택시회사만 100개 넘고, 택시수만 해도 만대가 넘는다던데...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가방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등대콜..부산콜..마린콜..등등..
모르는 택시회사이름이 없을 정도로 말이죠.. 전화를 해서 분실물이 들어온 것이 없냐며 찾기 시작했어요.
저희 힘으론 역부족이다 싶어 경찰서에 신고를 했습니다.
경찰 아저씨께서 본 것이 없냐며 물으셨고,
앞자리에 앉은 제가 기억하는 것은 단하나 택시아저씨에 이름뿐이었습니다..
'한 점 섭'
완 전 이건 오서방 찾기 였어요..ㅠㅠ
교통방송에도 내보내 보고..택시회사에 수시로 전화해서 물어도 보구..
개인 택시..회사택시..다 전화해봐도 분실물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하루를 기다려 보기로 하고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속옷..옷도 갈아입지 못한 채
그렇게 부산에서의 3일 중 하루가 지났습니다.
2일 본격적으로 찾으러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cctv확인을 위해 부산역에 다시 간 저희는 제대로된 cctv하나 없는 부산역을 원망하며..
다시 되돌아와야만 했습니다. 부산역에 있는 지구대 아저씨는 가방 잃어버린 사람이 한둘이냐며..
다른 경찰서 가보라는 말에 다른 경찰서..또 다른 경찰서..또 다른 경찰서..
그렇게 부산에서 경찰서란 경찰서는 다 가보고..밥 한끼 제대로 먹지 못한 채로..
지친 저는 숙소로 돌아갔고, 제 친구는 포기하지 않고 부산역 부근에 있는 다른 지구대로 갔습니다. 부산에 한점섭이라는 이름을 가진 분 딱 한명이 떳습니다. 끝끝내 한점섭씨를 찾았습니다!!!!!!!!!! 경찰 아저씨께서 한점섭씨에 전화를 걸어 직업이 무엇이냐 물었는데 택시를 하신다..지금뭐하시냐고 물으니 짝꿍과 술한잔을 하고있다. 그러나.. 8월일 자신은 일을 하지 않았다..고 하시더라구요..
거짓말을 하시는건지.....허..
그렇게 3일중 2일이 지났습니다.
3일..집에 돌아가야 하는 날이 됐습니다..
마지막으로 센텀호텔로 가는 도중에 있는 cctv로 택시 차량번호를 알수있지 않을까 해서 부산역 지구대로 향했습니다. 구청에서 봐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부산에서 구청까지 갔습니다. 지구대 아저씨와 함께.. 그러나 화질도 떨어지고..제대로 잡히질 않아서 아무것도 하질 못했어요..
부산에서 가방을 훔쳐간 한점섭씨를 찾아주세요..
때는 2011년 8월 8일 2박 3일 부산으로 휴가를 갔습니다.
처음으로 가보는 부산여행에 설레임으로 가득했습니다.
가기 전 온갖 쇼핑을 하며 들뜨고 신나는 마음에 새 옷..새 수영복..새 신발..등등을 샀습니다.
전부 새걸루요....
기차를 탄 것도 처음인지라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기차를 타고 가는 내내 설레임에 잠도 제대로 자지 못했습니다.
드디어 부산역에 도착한 우리는 도쿄 인 호텔 앞에서 택시를 탔습니다.
캐리어와 몇가지의 짐들을 트렁크에 싣고, 센텀호텔로 향했습니다.
센텀호텔로 가는 내내도 신나서 이런저런 얘기도 하며 웃음이 떠나질않았어요.
30~40분쯤 지나 센텀호텔에 도착해 친구 세명은 뒷자석에서 내려 트렁크를 열어주길 기다리고
저는 계산을 하고 내렸습니다.
그러자........택시는 슈웅 떠나버렸습니다. 트렁크에 우리짐을 실은 채로..
벙찐 우리는 3초동안 멍을 때리다 택시를 쫓아갔지만,
아저씨는 우리를 못 본체하고 그냥 가버리시더라구요.
그 가방안에는 친구 한명의 지갑도 들어있었습니다..ㅠㅠ
부산에 택시회사만 100개 넘고, 택시수만 해도 만대가 넘는다던데...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가방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등대콜..부산콜..마린콜..등등..
모르는 택시회사이름이 없을 정도로 말이죠.. 전화를 해서 분실물이 들어온 것이 없냐며 찾기 시작했어요.
저희 힘으론 역부족이다 싶어 경찰서에 신고를 했습니다.
경찰 아저씨께서 본 것이 없냐며 물으셨고,
앞자리에 앉은 제가 기억하는 것은 단하나 택시아저씨에 이름뿐이었습니다..
'한 점 섭'
완 전 이건 오서방 찾기 였어요..ㅠㅠ
교통방송에도 내보내 보고..택시회사에 수시로 전화해서 물어도 보구..
개인 택시..회사택시..다 전화해봐도 분실물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하루를 기다려 보기로 하고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속옷..옷도 갈아입지 못한 채
그렇게 부산에서의 3일 중 하루가 지났습니다.
2일 본격적으로 찾으러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cctv확인을 위해 부산역에 다시 간 저희는 제대로된 cctv하나 없는 부산역을 원망하며..
다시 되돌아와야만 했습니다. 부산역에 있는 지구대 아저씨는 가방 잃어버린 사람이 한둘이냐며..
다른 경찰서 가보라는 말에 다른 경찰서..또 다른 경찰서..또 다른 경찰서..
그렇게 부산에서 경찰서란 경찰서는 다 가보고..밥 한끼 제대로 먹지 못한 채로..
지친 저는 숙소로 돌아갔고, 제 친구는 포기하지 않고 부산역 부근에 있는 다른 지구대로 갔습니다. 부산에 한점섭이라는 이름을 가진 분 딱 한명이 떳습니다. 끝끝내 한점섭씨를 찾았습니다!!!!!!!!!! 경찰 아저씨께서 한점섭씨에 전화를 걸어 직업이 무엇이냐 물었는데 택시를 하신다..지금뭐하시냐고 물으니 짝꿍과 술한잔을 하고있다. 그러나.. 8월일 자신은 일을 하지 않았다..고 하시더라구요..
거짓말을 하시는건지.....허..
그렇게 3일중 2일이 지났습니다.
3일..집에 돌아가야 하는 날이 됐습니다..
마지막으로 센텀호텔로 가는 도중에 있는 cctv로 택시 차량번호를 알수있지 않을까 해서 부산역 지구대로 향했습니다. 구청에서 봐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부산에서 구청까지 갔습니다. 지구대 아저씨와 함께.. 그러나 화질도 떨어지고..제대로 잡히질 않아서 아무것도 하질 못했어요..
물증이 잡질 못한거죠..
제가 부산에 와서 얻은 건 뭐죠..
너무 허무하고 허탈한 마음에 웃음밖에 안오더라구요..
쉬고,놀려구 부산에 왔는데..경찰서만 전전긍긍하며..이렇게 휴가가 끝나다니요..
캐리어백안에 들은 것은 모두 100만원치가 넘는 것들이고..
부산에 사시는 분들..제발 한점섭 택시아저씨를 찾아주세요..ㅠㅠ
휴가비며..호텔비며..옷들..모두 되찾고 싶습니다.
그곳에서 제가 받은 스트레스 모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