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장 사랑했던 사람 미니홈피를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들어갑니다.. 오늘 에서야 알게된건데 , 미니홈피 프로필을 들어가보니 활동내역을 볼 수 있더군요 ? 궁금한 나머지 그사람의 활동내역을 처음 부터 끝 까지 하나하나 다 살펴봤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여러분들께서 쓰신 네이트 판 << 글 에 대해서 공감한 것 까지 뜨더라구요 .. 저는 오늘에서야 네이트 판 << 이라는 것에 대해 알게되었고 많은 범위의 사람들이 공감하고 읽는것 같아서 이 글을 씁니다 여러분 에게는 별거 아닐수도 있지만 저 한테는 정말 소중 한 추억입니다 그리고 제가 어떻게 해야 될지 여러분 생각은 어떤지 좀 알려주세요 정중히 부탁 드리겠습니다 글을 써 본적이 없어서 많이 떨리고 두렵네요 .. 양해 부탁드릴게요.. 제가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했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제가 그 사람을 처음 만났을때가 ,, 겨울이었던 것 같아요 그 날이 주말이었습니다 .. 점심에 일어나자 마자 밥을 먹고 있는데 친구한테 전화가 오더라구요 지가 누구를 만나야되는데 , 친구가 만난다는 그 여자분께서 그분 친구들을 데려온다고 같이 가달라는거에요 노래방을 간다고 하길래 전 바로 콜^^ 했죠 제 친구들은 노래를 안불러서 제가 계속 부르거든요? 그래서 심심했던 저는 숟가락을 내던지고 다른 친구 한명 과 함께 그 친구를 냉큼 따라갔습니다 친구가 OO 에서 만나서 OO 노래방으로 오라고 하더라구요 어디노래방 몇번방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제가 사랑했던 사람의 집 근처였던거 같아요 그 노래방이 제가 사랑했던 사람과 첫 만남 장소 였습니다 노래방에 들어가니 그사람과 , 제친구가 만난다는 여성분 , 그분의 친구 이렇게 3명이 있었어요 친구한테 물어보니깐 그 여성분을 소개 받았더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공짜 노래방이다 뭐 이렇게 생각하고 노래를 열심히 불렀습니다 한참 부르는 도중에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하기도 해서 여성분들 쪽을 쳐다봤습니다 옆쪽으로 눈을 돌리는 순간 그 사람이랑 눈이 딱 마주쳤는데 눈을 뗄수가 없더라구요 흔히 말하는 " 첫눈에 반한다 " ? 이런느낌이었어요 제가 계속 처다보니깐 숙쓰러워 하시길래 ,,ㅋㅋ 노래를 다시 계속부르다가 시간이 다되서 노래방이 끝났습니다 끝나고 대화하는거 보니깐 제 친구랑 소개 받은 여성분은 벌써 친해져있더라구요 둘이 잘 되려나보다 ~ 이렇게 생각했죠 근데 저는 아까 눈 마주친 그여성분이 너무 마음에 드는거에요.. 친구한테 이어달라고 부탁해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그 소개받은 여성분한테 저 여자 소개좀 시켜달라고 말좀해줘 ㅠㅠ 이렇게 부탁했습니다 그랬더니 친구가 바로 저한테 얘기를 하는데 " 아까 쟤도 너 맘에든데 문자해바 " 이러면서 번호를 주더라구요 근데 그 때는 제가 핸드폰이 고장나서 연락을 할 수가 없는 상태였어요 그래서 어떻게든 핸드폰을 빌려서 연락을 하고 그랬었죠 이렇게 되서 그 사람과 연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 2~3일 정도 연락을 하다가 제가 먼저 고백해서 사귀게 됬어요 그 사람 만나고 나서부터는 정말 행복한 일상의 연속이었습니다 그사람이 거주 하는곳 하고 제가 거주 하는곳 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20분정도 걸리는 거리였어요 그사람이 보고싶다고 하면 , 바쁜 일이 있어도 항상 달려갔고 제가 귀찮은거 정말 싫어했었는데 , 그때부터 그런게 없어 졌던거 같아요 너무 사랑하게 되니깐 , 정말 모든거 다 해주게 되더라구요 근데 그사람은 너무 착해서 제가 뭐 사주려고 하면 사주지말라고 자기가 돈 낸다고 항상 그러고 항상 먼저 연락해주고 애교도 많이많이 부려주고 하루도 빠짐없이 사랑한다고도 해주고 힘든 일 있을때 옆에 있어주고 ... 춥다고 하면 손 꼬~옥 잡아주고 품에 들어와서 안길때 .. 정말 모든 걸 다 얻은 기분 .. 정말 행복했어요 너무너무 착하고 사랑스러웠습니다 그 사람을 만나고 한달 , 두달 세월이 지나가면서 더더욱 사랑하고 없어선 안될 존재로 자리잡혀가는게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그러다 처음 다툰날 , 그 사람이 너무 힘들어 했습니다 저는 원래 꽉 막힌 사람이 아닌데 너무 사랑하니깐 자꾸 사소한것도 구속하게 되고 의심하게 되고 그러더라구요 앞으로 싸우지 말자고 나도 화 안내도록 노력할테니깐 너도 해서는 안될 행동 하지말라고 .. 이렇게 잘 풀고 끝냈습니다 그 후로는 저도 구속하는 거 줄이려고 노력하고 그 사람도 해서는 안될 행동들이 점점 줄어들고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다시한번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서로 익숙해지고 점점 더 사랑이 깊어지는 것이 느껴졌거든요 . 그러다 100일째 되는 날 제가 그사람한테 무슨 선물을 할까 .. 큰 고민을 했습니다 많은 고민을 해보고 남자들에게 물어봤지만 역시 남자들은 단순합니다 99%가 커플링 <<을 고르더군요 그래서 100일째 되는날 부모님께도 안써보던 편지를 정말 길게 쓰고 케익과 커플링을 구매했습니다 그사람이 정말 미칠듯 좋아하더라구요 전 정말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걔가 웃는걸 보면 정말 .......행복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건 ,, 추억이 정말 많았습니다 같이 본 영화도 정말 많고 , 놀이공원도 같이가고 , 서울 시내는 안가본곳이 없을정도 였습니다 특히 , 비가 오는 날엔 항상 같이 있었던 것 같아요 . 제가 비를 보면서 음악듣는걸 정말 좋아하는데 비를보면서 함께 음악들은적도 있고 , 비를 같이 맞은적도 있고 , 우산 하나로 같이 돌아다닌적두 있고 ,, 그리고 그사람이 저에게는 " 처음 " 이라는 존재가 될 수 있던 상황이 정말 많았습니다 모든 면에서 처음이었습니다 . 스티커 사진 , 핸드폰 사진도 찍었고 , 전화를 하루 종일 내내 해본적 , 여자 친구의 어머니를 뵌적 , 여자친구의 조부모님을 뵌적 여자친구 의 오빠 , 동생과 말을 섞어본적 , 싸이월드 홈피에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본적 ,,, 노래 가사에 이름을 넣어서 불러준적 , 모든게 다 해주고싶어서 노력해본적 ,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편지를 써본적 , 정말 소중한 선물을 받아본적 , 사람에게 나에 대해서 모든 것을 알게해주고 나를 맡긴 적 , 그녀를 위해서 울어본적 전화로 노래를 불러준적 ,커플목걸이를 해본 적 내가 사람을 이렇게나 사랑해 본적 이 것 말고도 처음이어서 행복했던 일이 훨씬 많지만 ,, 여하튼 저에겐 이 사람이 정말 소중한 존재였습니다 세월이 더 흘러서 200일이 되던 날 , 식상하긴 하지만 역시 커플목걸이 도 필요하겠지? 해서 또 한번 편지를 길게 쓰고 일찍 만나서 돌아다니다가 저녁에 ..목걸이를 목에 손수 걸어줬습니다 그 사람이 또 한번 너무너무 행복해 했습니다.. 저는 너무 좋아서 날라갈거같았어요 맛있는거 많이먹고 영화도보고 시내에서 돌아다니다 집에 데려다주고 또 하나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세월이 지날수록 서로에게 설레는 감정보단 편안한 감정이 늘더라구요,, 저도 물론 설레는 느낌 , 처음 같은 느낌이 많이 무뎌지긴 했지만 아직도 정말 많이 사랑하고 없어선 안될 존재로 느껴졌습니다 .. 점점 싸우는 빈도 도 늘어나고 서로 눈물 흘리는 일도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우리 서로가 사랑하는 것도 알고 이렇게 헤어질 운명도 아니라는 걸 알기에 힘들고 지쳐도 서로 노력하고 가슴아파도 참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면서 서로 물러서는 법을 배웠죠 제 친구들도 그 사람 친구들도 저희를 항상 부러워했습니다 싸우고 다투고 그래도 우리가 잡고 있는 손은 절대로 놓지 않았으니까요 그만큼 그 사람은 저를 믿어주고 사랑해줬었던거 같아요 여자와는 달리 남자인 제 마음은 .. 시간 이 더더욱 지나고 가을이 지나 겨울이 다시 돌아 왔을때쯤에는 그사람에게 제마음이 너무 멀어져있었습니다 역시 사람은 힘들고 지칠수록 현실적으로 변하기 마련입니다 장거리 연애는 힘들다고 생각이 들기 시작했죠 .. 싸우는 빈도가 정말 극에 달아올랐습니다 정말 사소한 것도 참을수 없고 서로 목소리 듣는 것조차도 짜증이 났던거 같아요 내 여자 친구가 짱이다 .. 정말 누구보다도 예쁘고 비교 조차도 불가능 하다고 자랑하던 나는 어디로 사라지고 완전히 미친놈처럼 변해 버렸습니다 ... 다른 여자한테 눈이 가더라구요 저는 이런 이미지와 완전히 반대인 사람이었는데 그 사람이 너무 저한테 사랑을 많이 준 탓에 , 제가 너무 자만해 버렸나봐요? 지금 느끼기에 미칠듯이 후회하고 있지만 .. 제가 생각해도 인간 쓰레기 였던것 같습니다 결국엔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 근데 예전에 만났던 사람들과는 다르게 눈물이 너무나더라구요? 진짜 이게 맞는건지 ... 이렇게 생각도 들고 가슴이 찢어지는것같고 미쳐버릴거같았어요 헤어지자고 하면서 제가 더많이 울고 더 많이 힘들지만 지금 설렌다는 이 감정때문에 제 인생의 전부를 .. 놓쳤습니다 그러다 세월이 한달쯤 지나고 .. 그 사람을 잊고서 설레는 감정을 느낀 새로운 여자와 사귀기 시작했습니다 이 여자와 만나게 된건 .. 참 아이러니 했습니다 이 여자는 입에 담을 수 없는 너무너무 힘든 상황에 처해있었고 정말 솔직하게 예전 그 사람이 생각도 많이나고 다시 만날까 생각도 들어서 이 여자에게 헤어지자고 말하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 도저히 못하겠는거에요 .. 진짜 왠만한 냉혈인간 아니면 정말 이건 ... 도저히 할수가 없는 짓이었어요 저때문에 너무 행복해 하는 모습이 ... 정말 너무 미안했습니다 .. 예전 그사람얘길 너무나 많이 했어요 이 여자한테 .. 이여자가 그럴때마다 더 잘해줄수 있다고 더 행복하게 해준다고 .. 제발 자기 옆에 있어달라고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알겠다고 너 옆에 있겠다고 안아주면서 눈물을 닦아줬습니다 이 여자와 사귀는 도중에 예전 그 사람 에게 연락도 정말 많이왔는데 제 기억에는 그 연락을 제쳐 버렸 던거 같에요 연락이 한동안 없다가 .. 그러다 한번 .. 연락이왔습니다 친구로 지내자고 더이상 연락안할테니깐 부탁 하나만 들어달라고 ,, 만나서 얘기를 좀 하자고 하길래 전화로 얘기하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너한테 줄게 있다고 .. 마지막이라고 너가 안받을거면 버리겠다고 하더라구요.. 이 여자와 사귀는 도중에 그 사람을 만났습니다 .. 물론 제가 그 사람 사는 쪽으로 간거구요 참 나쁜 놈 인거 알지만.. 정말 너무 생각이 났습니다 .. 어떻게 사는지도 정말 궁금했구요 제가 그쪽으로 가서 예전 그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런데 저를 보자마자 눈물을 흘리는거에요 저진짜 많이 울었습니다 그날 너무 미안해서 .. 그 사람이 저한테 줄게 있었다고 했었잖아요? 그게 뭐였는지 아세요? 저를 만난 첫날부터 제가 헤어지기전 그날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쓴 .. 다이어리 우리가 찍었던 사진 200여장 을 인화해서 만든 사진첩이랑.. 탁상시계 벽면에 우리가 함께 찍은 사진이 새겨져 있었어요 이걸 글로 써서 그런지 잘 모르시겠지만 정말 너무너무 감동이었어요 정말로 선물을 받는데 눈물이 하염없이 쏟아졌습니다 보고싶었다고 안아주고 싶었다고 제가 울면서 안겼습니다 그날 이후로 술에 쩔어 살았습니다 일주일 내내 하루도 빠짐없이 술퍼마시고 울고 .. 그때 제 모습은 정상적인 인간이 아니었죠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힘들었습니다 옛 그 사람과 다시 교제를 할려면 이여자와 헤어져야 합니다 그런데 정말 이 여자는 너무너무 불쌍한 상황입니다 저와 헤어지면 .... 정말 자살할지도 모르는 심각한 상황이었습니다 참 이건 말도 안되는 상황이었죠 사람으로썬 도저히 있어선 안될 상황이었고 다 제가 만든 일이라 어떻게든 수습을 해야했습니다 결국엔 옛 그사람과 다시 교제를 시작했죠.. 상황은 두 여자를 만나는 인간 쓰레기 였지만 저는 행복했습니다 다시 내 인생의 전부를 얻었다고 생각이 됬거든요 저는 충분히 그사람에게 설명을 했습니다 지금 이 여자가 이런상황이라고 헤어질수가 없다고,, 그랬더니 이건 더러운 상황이라고 깔끔하게 하라고 도저히 있어선 안될 상 황이라고 저보고 화를 내더라고요 맞는 말이었습니다 .. 그사람과 다시 만난후 시간이 흐를수록 예전처럼 다시 사랑이 커지고 있는만큼 이 여자는 우리에게 더더욱 걸림돌이 됬습니다 .. 그러자 그 사람이 저와 이 사람에게 너무너무 화가 나버렸습니다 그사람이 이 여자에게 전화를 해서 헤어지라고 화를 내면서 욕을 지르는데 이 여자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뒤에서 지켜볼수 밖에 없었어요 그러다 .. 결국 그 사람을 다시 한번 놓치고 이 여자를 택하고 말았습니다 .. 물론 더더욱 사랑한건 그사람 이었지만 도 저히 해선 안될짓 같아서 두명다 상처를 줄수는 없다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에요 그 일 후로 정말 많이 울고 많이 힘들어하고 많이 후회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젠 행복한 일만 있을거야 다른 사랑으로 잊어버리자 라는 생각으로 계속 이 여자를 만났습니다 그러다 결국 헤어졌습니다 왜냐 ? 제가 택한 이 여자는 저를 만나기 전부터 제가 아는형이랑 교제를 해오던 상태였더군요 그걸 제가 반년이 지난 후에서야 알게됬어요 나를 왜 만났냐고 물어봤어요 , 지 한테 도움이 많이되서 만나준거라네요 진짜 피눈물 쏟으며 후회했죠 죽일듯 욕지거리를 쏘고 한동안 우울증에 시달려서 술에 쩔어 살았습니다 그게 6 개월 전 얘기네요 이 여자와 헤어지고 그사람 한테 수도없이 연락하고 다시 잡았습니다 그런데 역시 한번 상처받은게 너무 컸던지 도무지 잡히질 않아요 힘들어서 다른여자들을 만나보고 해봐도 정말 아 . 무 느낌도 없습니다 뭘 해도 그사람 생각밖에 나질않고 눈물만 나옵니다 저는 끝까지 기다리려고 해요 내가 세상에서 가장 " 사랑했던 "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 한순간 좋은 감정때문에 평생 자기 반쪽을 잃지마세요 여러분 어떻게 하면 제가 그 사람을 잡을 수 있을까요 .. ?
###### 다시 사랑할 그날까지 #######
제가 가장 사랑했던 사람 미니홈피를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들어갑니다..
오늘 에서야 알게된건데 ,
미니홈피 프로필을 들어가보니 활동내역을 볼 수 있더군요 ?
궁금한 나머지 그사람의 활동내역을 처음 부터 끝 까지 하나하나 다 살펴봤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여러분들께서 쓰신 네이트 판 << 글 에 대해서 공감한 것 까지 뜨더라구요 ..
저는 오늘에서야 네이트 판 << 이라는 것에 대해 알게되었고
많은 범위의 사람들이 공감하고 읽는것 같아서 이 글을 씁니다
여러분 에게는 별거 아닐수도 있지만 저 한테는 정말 소중 한 추억입니다
그리고 제가 어떻게 해야 될지 여러분 생각은 어떤지 좀 알려주세요 정중히 부탁 드리겠습니다
글을 써 본적이 없어서 많이 떨리고 두렵네요 ..
양해 부탁드릴게요..
제가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했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제가 그 사람을 처음 만났을때가 ,, 겨울이었던 것 같아요
그 날이 주말이었습니다 .. 점심에 일어나자 마자
밥을 먹고 있는데 친구한테 전화가 오더라구요
지가 누구를 만나야되는데 , 친구가 만난다는 그 여자분께서
그분 친구들을 데려온다고 같이 가달라는거에요
노래방을 간다고 하길래 전 바로 콜^^ 했죠
제 친구들은 노래를 안불러서 제가 계속 부르거든요?
그래서 심심했던 저는 숟가락을 내던지고
다른 친구 한명 과 함께 그 친구를 냉큼 따라갔습니다
친구가 OO 에서 만나서 OO 노래방으로 오라고 하더라구요
어디노래방 몇번방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제가 사랑했던 사람의 집 근처였던거 같아요
그 노래방이 제가 사랑했던 사람과
첫 만남 장소 였습니다
노래방에 들어가니 그사람과 , 제친구가 만난다는 여성분 , 그분의 친구
이렇게 3명이 있었어요
친구한테 물어보니깐 그 여성분을 소개 받았더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공짜 노래방이다 뭐 이렇게 생각하고 노래를 열심히 불렀습니다
한참 부르는 도중에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하기도 해서
여성분들 쪽을 쳐다봤습니다
옆쪽으로 눈을 돌리는 순간 그 사람이랑 눈이 딱 마주쳤는데
눈을 뗄수가 없더라구요
흔히 말하는 " 첫눈에 반한다 " ? 이런느낌이었어요
제가 계속 처다보니깐 숙쓰러워 하시길래 ,,ㅋㅋ
노래를 다시 계속부르다가 시간이 다되서 노래방이 끝났습니다
끝나고 대화하는거 보니깐
제 친구랑 소개 받은 여성분은 벌써 친해져있더라구요
둘이 잘 되려나보다 ~ 이렇게 생각했죠
근데 저는 아까 눈 마주친 그여성분이 너무 마음에 드는거에요..
친구한테 이어달라고 부탁해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그 소개받은 여성분한테 저 여자 소개좀 시켜달라고 말좀해줘 ㅠㅠ
이렇게 부탁했습니다
그랬더니 친구가 바로 저한테 얘기를 하는데
" 아까 쟤도 너 맘에든데 문자해바 " 이러면서 번호를 주더라구요
근데 그 때는 제가 핸드폰이 고장나서 연락을 할 수가 없는 상태였어요
그래서 어떻게든 핸드폰을 빌려서 연락을 하고 그랬었죠
이렇게 되서 그 사람과 연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 2~3일 정도 연락을 하다가 제가 먼저 고백해서 사귀게 됬어요
그 사람 만나고 나서부터는
정말 행복한 일상의 연속이었습니다
그사람이 거주 하는곳 하고 제가 거주 하는곳 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20분정도 걸리는 거리였어요
그사람이 보고싶다고 하면 , 바쁜 일이 있어도 항상 달려갔고
제가 귀찮은거 정말 싫어했었는데 , 그때부터 그런게 없어 졌던거 같아요
너무 사랑하게 되니깐 , 정말 모든거 다 해주게 되더라구요
근데 그사람은 너무 착해서 제가 뭐 사주려고 하면 사주지말라고
자기가 돈 낸다고 항상 그러고
항상 먼저 연락해주고 애교도 많이많이 부려주고
하루도 빠짐없이 사랑한다고도 해주고
힘든 일 있을때 옆에 있어주고 ...
춥다고 하면 손 꼬~옥 잡아주고 품에 들어와서 안길때 ..
정말 모든 걸 다 얻은 기분 .. 정말 행복했어요
너무너무 착하고 사랑스러웠습니다
그 사람을 만나고
한달 , 두달 세월이 지나가면서
더더욱 사랑하고 없어선 안될 존재로 자리잡혀가는게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그러다 처음 다툰날 ,
그 사람이 너무 힘들어 했습니다
저는 원래 꽉 막힌 사람이 아닌데 너무 사랑하니깐
자꾸 사소한것도 구속하게 되고 의심하게 되고 그러더라구요
앞으로 싸우지 말자고 나도 화 안내도록 노력할테니깐
너도 해서는 안될 행동 하지말라고 .. 이렇게 잘 풀고 끝냈습니다
그 후로는 저도 구속하는 거 줄이려고 노력하고
그 사람도 해서는 안될 행동들이 점점 줄어들고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다시한번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서로 익숙해지고 점점 더 사랑이 깊어지는 것이 느껴졌거든요 .
그러다 100일째 되는 날
제가 그사람한테 무슨 선물을 할까 .. 큰 고민을 했습니다
많은 고민을 해보고 남자들에게 물어봤지만
역시 남자들은 단순합니다
99%가 커플링 <<을 고르더군요
그래서 100일째 되는날 부모님께도 안써보던 편지를 정말 길게 쓰고
케익과 커플링을 구매했습니다
그사람이 정말 미칠듯 좋아하더라구요
전 정말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걔가 웃는걸 보면 정말 .......행복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건 ,, 추억이 정말 많았습니다
같이 본 영화도 정말 많고 , 놀이공원도 같이가고 , 서울 시내는 안가본곳이 없을정도 였습니다
특히 , 비가 오는 날엔 항상 같이 있었던 것 같아요 . 제가 비를 보면서 음악듣는걸 정말 좋아하는데
비를보면서 함께 음악들은적도 있고 , 비를 같이 맞은적도 있고 , 우산 하나로 같이 돌아다닌적두 있고 ,,
그리고 그사람이 저에게는 " 처음 " 이라는 존재가 될 수 있던 상황이 정말 많았습니다
모든 면에서 처음이었습니다 . 스티커 사진 , 핸드폰 사진도 찍었고 ,
전화를 하루 종일 내내 해본적 , 여자 친구의 어머니를 뵌적 , 여자친구의 조부모님을 뵌적
여자친구 의 오빠 , 동생과 말을 섞어본적 , 싸이월드 홈피에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본적 ,,,
노래 가사에 이름을 넣어서 불러준적 , 모든게 다 해주고싶어서 노력해본적 ,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편지를 써본적 , 정말 소중한 선물을 받아본적 ,
사람에게 나에 대해서 모든 것을 알게해주고 나를 맡긴 적 , 그녀를 위해서 울어본적
전화로 노래를 불러준적 ,커플목걸이를 해본 적
내가 사람을 이렇게나 사랑해 본적
이 것 말고도 처음이어서 행복했던 일이 훨씬 많지만 ,,
여하튼 저에겐 이 사람이 정말 소중한 존재였습니다
세월이 더 흘러서 200일이 되던 날 ,
식상하긴 하지만 역시 커플목걸이 도 필요하겠지? 해서
또 한번 편지를 길게 쓰고 일찍 만나서 돌아다니다가
저녁에 ..목걸이를 목에 손수 걸어줬습니다
그 사람이 또 한번 너무너무 행복해 했습니다.. 저는 너무 좋아서 날라갈거같았어요
맛있는거 많이먹고 영화도보고 시내에서 돌아다니다
집에 데려다주고 또 하나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세월이 지날수록 서로에게 설레는 감정보단 편안한 감정이 늘더라구요,,
저도 물론 설레는 느낌 , 처음 같은 느낌이 많이 무뎌지긴 했지만
아직도 정말 많이 사랑하고 없어선 안될 존재로 느껴졌습니다 ..
점점 싸우는 빈도 도 늘어나고 서로 눈물 흘리는 일도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우리 서로가 사랑하는 것도 알고 이렇게 헤어질 운명도 아니라는 걸 알기에
힘들고 지쳐도 서로 노력하고 가슴아파도 참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면서 서로 물러서는 법을 배웠죠
제 친구들도 그 사람 친구들도 저희를 항상 부러워했습니다
싸우고 다투고 그래도 우리가 잡고 있는 손은 절대로 놓지 않았으니까요
그만큼 그 사람은 저를 믿어주고 사랑해줬었던거 같아요
여자와는 달리 남자인 제 마음은 ..
시간 이 더더욱 지나고 가을이 지나 겨울이 다시 돌아 왔을때쯤에는
그사람에게 제마음이 너무 멀어져있었습니다
역시 사람은 힘들고 지칠수록 현실적으로 변하기 마련입니다
장거리 연애는 힘들다고 생각이 들기 시작했죠 ..
싸우는 빈도가 정말 극에 달아올랐습니다 정말 사소한 것도 참을수 없고
서로 목소리 듣는 것조차도 짜증이 났던거 같아요
내 여자 친구가 짱이다 .. 정말 누구보다도 예쁘고 비교 조차도 불가능 하다고 자랑하던 나는
어디로 사라지고 완전히 미친놈처럼 변해 버렸습니다 ...
다른 여자한테 눈이 가더라구요
저는 이런 이미지와 완전히 반대인 사람이었는데
그 사람이 너무 저한테 사랑을 많이 준 탓에 , 제가 너무 자만해 버렸나봐요?
지금 느끼기에 미칠듯이 후회하고 있지만 .. 제가 생각해도 인간 쓰레기 였던것 같습니다
결국엔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 근데 예전에 만났던 사람들과는 다르게 눈물이 너무나더라구요?
진짜 이게 맞는건지 ... 이렇게 생각도 들고 가슴이 찢어지는것같고 미쳐버릴거같았어요
헤어지자고 하면서 제가 더많이 울고 더 많이 힘들지만
지금 설렌다는 이 감정때문에
제 인생의 전부를 .. 놓쳤습니다
그러다 세월이 한달쯤 지나고 .. 그 사람을 잊고서
설레는 감정을 느낀 새로운 여자와 사귀기 시작했습니다
이 여자와 만나게 된건 .. 참 아이러니 했습니다
이 여자는 입에 담을 수 없는 너무너무 힘든 상황에 처해있었고
정말 솔직하게 예전 그 사람이 생각도 많이나고 다시 만날까 생각도 들어서
이 여자에게 헤어지자고 말하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
도저히 못하겠는거에요 .. 진짜 왠만한 냉혈인간 아니면 정말 이건 ... 도저히 할수가 없는 짓이었어요
저때문에 너무 행복해 하는 모습이 ... 정말 너무 미안했습니다 ..
예전 그사람얘길 너무나 많이 했어요 이 여자한테 .. 이여자가 그럴때마다 더 잘해줄수 있다고
더 행복하게 해준다고 .. 제발 자기 옆에 있어달라고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알겠다고 너 옆에 있겠다고 안아주면서 눈물을 닦아줬습니다
이 여자와 사귀는 도중에 예전 그 사람 에게 연락도 정말 많이왔는데
제 기억에는 그 연락을 제쳐 버렸 던거 같에요
연락이 한동안 없다가 .. 그러다 한번 .. 연락이왔습니다
친구로 지내자고 더이상 연락안할테니깐 부탁 하나만 들어달라고 ,,
만나서 얘기를 좀 하자고 하길래 전화로 얘기하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너한테 줄게 있다고 .. 마지막이라고 너가 안받을거면 버리겠다고 하더라구요..
이 여자와 사귀는 도중에 그 사람을 만났습니다 .. 물론 제가 그 사람 사는 쪽으로 간거구요
참 나쁜 놈 인거 알지만.. 정말 너무 생각이 났습니다 .. 어떻게 사는지도 정말 궁금했구요
제가 그쪽으로 가서 예전 그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런데 저를 보자마자 눈물을 흘리는거에요
저진짜 많이 울었습니다 그날 너무 미안해서 ..
그 사람이 저한테 줄게 있었다고 했었잖아요?
그게 뭐였는지 아세요?
저를 만난 첫날부터 제가 헤어지기전 그날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쓴 .. 다이어리
우리가 찍었던 사진 200여장 을 인화해서 만든 사진첩이랑..
탁상시계 벽면에 우리가 함께 찍은 사진이 새겨져 있었어요
이걸 글로 써서 그런지 잘 모르시겠지만
정말 너무너무 감동이었어요 정말로
선물을 받는데 눈물이 하염없이 쏟아졌습니다
보고싶었다고 안아주고 싶었다고 제가 울면서 안겼습니다
그날 이후로 술에 쩔어 살았습니다
일주일 내내 하루도 빠짐없이 술퍼마시고 울고 ..
그때 제 모습은 정상적인 인간이 아니었죠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힘들었습니다
옛 그 사람과 다시 교제를 할려면 이여자와 헤어져야 합니다
그런데 정말 이 여자는 너무너무 불쌍한 상황입니다
저와 헤어지면 .... 정말 자살할지도 모르는 심각한 상황이었습니다
참 이건 말도 안되는 상황이었죠 사람으로썬 도저히 있어선 안될 상황이었고
다 제가 만든 일이라 어떻게든 수습을 해야했습니다
결국엔 옛 그사람과 다시 교제를 시작했죠..
상황은 두 여자를 만나는 인간 쓰레기 였지만
저는 행복했습니다 다시 내 인생의 전부를 얻었다고 생각이 됬거든요
저는 충분히 그사람에게 설명을 했습니다
지금 이 여자가 이런상황이라고 헤어질수가 없다고,,
그랬더니 이건 더러운 상황이라고 깔끔하게 하라고
도저히 있어선 안될 상 황이라고 저보고 화를 내더라고요
맞는 말이었습니다 .. 그사람과 다시 만난후
시간이 흐를수록 예전처럼 다시 사랑이 커지고 있는만큼
이 여자는 우리에게 더더욱 걸림돌이 됬습니다 ..
그러자 그 사람이 저와 이 사람에게 너무너무 화가 나버렸습니다
그사람이 이 여자에게 전화를 해서 헤어지라고 화를 내면서 욕을 지르는데
이 여자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뒤에서 지켜볼수 밖에 없었어요
그러다 .. 결국 그 사람을 다시 한번 놓치고 이 여자를 택하고 말았습니다 ..
물론 더더욱 사랑한건 그사람 이었지만
도 저히 해선 안될짓 같아서 두명다 상처를 줄수는 없다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에요
그 일 후로 정말 많이 울고 많이 힘들어하고 많이 후회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젠 행복한 일만 있을거야 다른 사랑으로 잊어버리자 라는 생각으로
계속 이 여자를 만났습니다
그러다 결국 헤어졌습니다 왜냐 ?
제가 택한 이 여자는 저를 만나기 전부터 제가 아는형이랑 교제를 해오던 상태였더군요
그걸 제가 반년이 지난 후에서야 알게됬어요
나를 왜 만났냐고 물어봤어요 ,
지 한테 도움이 많이되서 만나준거라네요
진짜 피눈물 쏟으며 후회했죠
죽일듯 욕지거리를 쏘고
한동안 우울증에 시달려서
술에 쩔어 살았습니다
그게 6 개월 전 얘기네요 이 여자와 헤어지고
그사람 한테 수도없이 연락하고 다시 잡았습니다
그런데 역시 한번 상처받은게 너무 컸던지 도무지 잡히질 않아요
힘들어서 다른여자들을 만나보고 해봐도
정말 아 . 무 느낌도 없습니다
뭘 해도 그사람 생각밖에 나질않고 눈물만 나옵니다
저는 끝까지 기다리려고 해요
내가 세상에서 가장 " 사랑했던 "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
한순간 좋은 감정때문에
평생 자기 반쪽을 잃지마세요
여러분 어떻게 하면 제가 그 사람을 잡을 수 있을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