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맞는 아기고양이 네마리 구해왔어요 ㅠㅠ 분양해요 봐주세요

럭마르티스옷입은율2011.08.31
조회125,163

한마리가 분양 취소되었어요!

말캉이구요 고등어 무늬에요~

엄청 활발하고 사람을 좋아해요.

잘때도 꼭 사람옆에서 자려하고 TV볼때도 무릎위로오고^^*

 

연락주세요~

지역은 경기도 파주구요 근처분이시면 좋겠지만

제가 서울 광화문정도까진 데려갈수가 있어요~

 

경제력이 되시는 분이었음 좋겠네요

아무래도 기르시는데 돈이 여러모로 많이 들어가요

게다가 여자아이라 중성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네요~

 

연락주시면 사진이랑 동영상 더 많이 보여드릴게요 *^^*

고양이 사랑하시고 십년 넘게 함께하실 자신 있으신 분만 연락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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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일어나니까 카톡이 총 200개 ㅠㅠ;;;;;;;;;;;;;;;;;;;;;;;

진짜 비몽사몽하면서도 자고일어나면 톡이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었네요

 

글올린 날부터 총 약 150분정도가 분양문의를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아가들 다 분양 되었구요

살랑이, 몰캉이는 이미 가족분들께 갔구

말캉이, 팔랑이는 토요일, 화요일에 가족찾아 갈 예정이네용~

 

지금 말캉 팔랑이만 있는데

자는데 힘들었어요 ㅠㅠ

마련해준 저희들 자리에서는 안자고

제 침대위에 올라와서 제 근처에 자리잡고 자더라구요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서 둘이 우다다다다ㅏㅏㅏㅏㅏㅏㅏㅏ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

 

 

그래서 삼십분동안 유령처럼 얘드라... 안돼.... 똥싸고 그냥 올라오지마... 안돼.... 안돼 ㅠㅠ..

이러면서 다녔네요 ㅡ,.ㅡ

 

 

 

사담은 됐구용ㅋㅋㅋ 사람 좋아하는 아가들이 좋은 주인분들께 가는거라 마음이 편하네요~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도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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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디서 부터 말을 해야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22살 여대생이구요

제목그대로 고양이 네마리를 데려왔네요 ㅠㅠ

 

그니까 어떻게 된거냐면...

(사연 저도 뭔말인지 모르겠음 스킵하셔도 됩니당)

 

저희 아파트 단지에 길고양이들이 좀 많이 살아요

저도 고양이를 기르고 있거든요. 길고양이 데리고 와서 기른지 2년이 다 되가는데

길고양이들이 많이 안쓰러워서 사료나 이런거 챙겨주고 다녔어요

 

 

근데 ㅡ,.ㅡ 개강날 지친몸을 이끌고 집앞에 오는데,

정말 딱 제 손바닥만한 고양이 세마리가 돌아다니더라구요

그냥 "일로와~"했는데 진짜 애들이 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런고양이들 처음봤어요

다리에 부비고 무릎에 올라오고 코 핥고... 우리고양이는 도도냥인데 ㅠㅠ............

그래서 그자리에서 몇십분 같이 놀다가 집가서 가방놓고 사료들고 또 나왔네요

얼마나 저한테 부비적댔냐면... 지나가시던 분들이 고양이 데리고 산책나왔냐고 할정도 ㅠㅠ

제 고양인줄 아셨음 다들

 

 

 

암튼.. 잘놀고 어제도 어김없이 사료 들고나와서 주려고 하니 없더라구요.

한참을 찾아다녔는데 얼마후에 한 남자아이들 무리가 제가 봤던 세마리중 한마리를 데려왔어요.

사정을 들으니... 그 친구들은 4학년인데 자꾸 6학년 형아들이 고양이를 괴롭힌다고 엉엉

그래서 잠깐 데리고 피신(?)해있었대요.

나머지 두마리는 어디갔냐 물으니 자기들도 모른다고 ㅠㅠ

 

동네애들이 고양이한테

꼬리를 잡고 돌리다가 바닥에 던져서 애기 얼굴 앞쪽에 피가 나게 만들고

나뭇가지로 입에 자꾸 쑤셔넣고

발로 걷어 차고 ㅠㅠㅠㅠㅠㅠ이런다고 하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도 얘네는 괴롭힘을 당해도 이상하게 다른 길고양이처럼 하악거리면서 가는게 아니고

자꾸 엉기면서 사람 손 찾더래요. 엄마도 없이.

제가 볼땐 3개월 안팎이거든요 얘네 전부 ㅠㅠ

 

 

 

그래서 4학년 친구들이랑 같이 고양이 밥주면서 자초지종을 듣고있었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코코야ㅠㅠ"이러면서 오시더라구요.

그분께도 자초지종을 들으니....

 

 

 

태어난게 7월초쯤 되나봐요. 아무튼 비오던 날이었는데, 그 아주머니 딸아이가

5마리나 되는 고양이를 보고 안쓰러웠는지 다 집으로 데려왔대요.

아주머니도 강아지 키우시는 분이고... 애기들 안쓰러워서 모래며 분유며 그렇게 다섯마리를

약 한달반정도 데리고 계셨나봐요.

그러다가 집에 강아지부터 고양이 다섯마리가 감당이 안되셔서 결국 고양이들을

원래 있던데다가 내려다 놓으셨대요. 근데 어미는 이미 사람손 탄 새끼들 못알아 보고...ㅠㅠ

 

그 와중에 두마리는 행방불명이 되고 ㅠㅠ 세마리만 수풀속에서 살고있었던거예요

그걸 제가 본거고...

 

 

 

곰곰히 생각하다가.. 제가 기르면 좋겠지만... 이미 우리고양이 한마리로도 벅차서 갈등했어요.

그렇다고 이어린것들을 냅두자니 동네 애들이 괴롭히고....

 

결국 그 한마리를 제가 임시보호라도 하려고 했는데 그 와중에 행방불명된 애기 한명이 나타났네요.

 

 

 

그래서 두마리를 데리고 집에 왔어요 ㅜㅜ

 

 

 

 

그리고 오늘 하교길에 .......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는데

두마리가 또 수풀에 앉아있길래.... 어떤애기는 챙기고 어떤애기는 냅두고 할 수가 없어서

다 데려왔네요

 

 

 

그래서 저희집에 고양이 총 5마리 있어요폐인

 

싫은게 아니고... 이 사실이 너무 시트콤 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들 보는거 되게 귀여워요... 좀...... 시끄럽고............하긴해요.........

맘같아선 다 기르고 싶은데 여건이 안되네요

 

집어치우고 사진투척

 

 

 

 

 

 

 

 

 

이름은 몰캉,말캉,살랑,팔랑으로 했어염

 

 

 

우선 몰캉이

완전 폴짝폴짝 뛰어다니고.. 막 안겨있을라고 그럼 ㅠㅠ

무릎위에 지가 올라와서 막 자고 ..음... 밥을 잘먹음

엄청 활발함 사람 짱좋아함

 

 

말캉이

 

얘는 넷중 제일 건장함

가장 건강해보임

잘 울지는 않고 쫌 도도하긴 한데 딱 전형적인 고양이 같음

되게 잘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르면 안오고 자기 필요하면 옆에와서 앉음 눈이 짱큼

사진이 얼마 없는이유는... 찍으려고 하면 뛰어다니고 찍으려고 하면 뛰어다니고 *^^*

편애가 아님

 

 

 

 

 

 

얘는 살랑이

다른고양이들보다 많이 말랐고 예민한거 같음

얘도 사람곁에 있으려고 함

사진이 많은이유는... 걍 조용히 가만히 있어서 ㅋㅋㅋㅋ찍든가 말던가.. 이러네요

되게 예민해요 다른고양이들이 장난치자고 덤비면 정색함 ㅠㅠ

건강해요! 나무 되게 잘탐....

게다가 그야말로 미묘임

 

 

 

마지막 팔랑이!!!

얘도 자꾸 앉아있음 무릎위로 올라옴

탁구공 하나 굴려주면 자기혼자 이리뛰고 저리뛰고 계속 놈

살랑이 다음으로 말랐고 얘도 말랑이 못지 않게 활발함.....

 

 

 

 

 

 

잡다한 사진들

 

 크기가늠하시라고 손이랑 같이 찍어요~

제 손은 성인 여성손보다 길이는 좀 짧고 두께는 두껍고 ^^....ㅜㅜ

암튼 좀 작은 손이에염 감안하세요~

 

 

 

마지막

 

 

 

 

 

밥먹다가 터줏대감 고양이를 마주친 아가들....ㅠㅠ

 

 

 

 

 

 

 

 

 

 

 

 

 

 

 

 

분양하고 싶으신 분들은

카톡 : newle

연락주세요~

부담 안 가지셔도 돼요

폰으로 찍은사진도 많은데 빼는법을 잘 몰라서...

원하시면 동영상까지 싹다 보내드릴게요!

아이폰이신 분들 페이스타임으로 실시간 보여드릴게요 ㅠㅠ

사진봐놓고 안데려 간다고 뭐라 하지 않아요 절대

 

피쳐폰이신 분들은 댓글달아 주시구요 ㅠㅠ

 

 

 

 

자세한건 연락주신 분들께 말씀드리겠지만

 

미성년자, 군대가실분, 신혼부부, 결혼하실분, 부모님 반대하시는분

곧 출산하시는분, 고양이 알레르기 있으신분께 분양 안합니다.

분양비? 책임비도 받아야 할것같아요.

큰 액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그냥 가져가셨을 경우엔 책임이 좀 줄어든다고 하시더라구요

고양이 파양 안하시고 잘 성장하는것만 확인되면 100% 돌려드립니다! 오해마시길!

 

어리고 귀엽다고 즉흥적으로 "키워야지!!" 하지 마시고....

태어난지 몇개월만에 이미 여러집 다녀본 고양이들이에요 ㅠㅠ

책임감 있고 고양이 사랑하시는 분들 연락주세요 ...ㅠㅠ

 

 

 

+고다? 냥이네? 등업이 어려워요..

보너스로 우리 고양이도 자랑좀♥

 

 

 

 

 

 

 

 

 

성장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