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어머니, 남편 어렸을 때 돌아가시고 아버님 새장가 드셨습니다. 남편 남편여동생 온갖구박설움받고 학비까지 못받았습니다. 새어머니 자식으로 1남 2녀가 있는데, 교육 끝까지 다받았구요. 시댁형제간 사이는 엄청 좋습니다. 남편과 동생들사이에 나이차가 꽤 있어서 울 신랑 젊어서 번돈 거의 집으로 들어갔구요. 저 시집와서 아직 고딩 시누 도련님 밥상차려 학교보냈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시누 도련님 모두와 사이 좋습니다. 저희 단칸방부터 시작하며 집안의 온갖제사 다지내고 있는중인데요. 기제사 명절제사 신랑 어머니 아버지 제사 할아버지 할머니제사까지.... 지금은 애 둘 데리고 방 3칸에서 삽니다. 울 애들 올해로 모두 20대 됐구요. 얼마전에 어머니 돌아가시고나면 그제사 누가 지내냐로 말이나왔습니다. 전 제가 지낼생각 있습니다. 도련님 장가드신지 얼마 안됐고 집 방한칸짜리, 투룸에 삽니다. 좀 여유있는 제가 지낼생각 있었습니다. 도련님이랑 동서랑 사이좋은 것도 한몫했구요. 하지만 저희 어머니한테 받고있는 온갖구박에 장남이라고 시동생 시누들에게 들어간 돈생각에 지금 지내고있는 많은 제사에... 위로나 감사인사정도 받고싶었나 봅니다. 그래서 가볍게 우리가 지내는 제사 많으니까 동서네가 지내면 되겠네. 라고했습니다. 단박에 고모부, 그러니까 시누남편이 장남이니까 형님이 모시는거 아니냐, 장남이 뭐냐, 그런게 장남아니냐 그러십니다. 저 시댁에 받은거 없이 시댁 빚갚은 사람입니다. 연년생 들쳐업고 제사란 제사 다지내고 시댁 외갓댁 작은댁까지 챙겼습니다. 그런 집에서 그런 엄마보고 자랐으니 당연하다는 듯이 했지만 정말 정말 힘들었습니다. 어머니 동서랑 제 차별 엄청하십니다. 당신 친장남이니 그러려니 했지만 억장 무너지는거 한두번 아닙니다. 집에 돈들어갈꺼있음 바리바리 전화해, 사고싶은거 있음 사놓고 전화해, 돈들꺼 있음 장남장남 하면서 머 좀 생기면 본인자식이 먼접니다. 본인자식 힘들까바 아프단거 숨기고 울집와서 치료받고 본인자식 구박할까바 맨날 감시아닌 감시하고 또 저 울 신랑이 어떤 구박받고 살았는지 신랑 친구들에게 들어서 다 압니다. 고모부도 모르는거 아닙니다. 다압니다. 근데 어떻게 그렇게 정색을 하고 말하는지.. 왜 아무도 당연한듯 가만히 있는건지. 어머니도 해줄건 본인자식에게 다 해주면서 제삿밥은 그렇게 구박하는 저한테 얻어먹고 싶으신건지.. 고맙다, 미안하다, 부탁한다, 란 말 기대했던 전 정말 맘 제대로 상했네요. 시댁이란 집단은 해줄거 다해주고 넘치게 해줘도 결국은 시댁인가 봅니다. 결혼 25년차에 느꼈습니다. 압니다 제가 바본거. 보고 배운게 그거라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말씀드릴께요. 척지고 살아도 되니까 해주고 살지마세요. 먼저 해주지 마세요. 받은만큼만 해주세요. 착하디 착한 사람도 시댁이란 공간에선 바보멍텅구리에 무지랭이에 빼먹고 버릴 고동밖에 안됩니다. 저처럼 살지마세요. 저도 그럴려구요. 제 딸아이가 제가 그런거처럼 제인생 빼다박을까 겁납니다. 그래서 저도 이젠 다르게 살려구요. 3
뒤통수맞고 깨달은거 많은 사람, 한 마디씁니다.
남편 어머니, 남편 어렸을 때 돌아가시고
아버님 새장가 드셨습니다.
남편 남편여동생 온갖구박설움받고
학비까지 못받았습니다.
새어머니 자식으로 1남 2녀가 있는데, 교육 끝까지 다받았구요.
시댁형제간 사이는 엄청 좋습니다.
남편과 동생들사이에 나이차가 꽤 있어서 울 신랑 젊어서 번돈 거의 집으로 들어갔구요.
저 시집와서 아직 고딩 시누 도련님 밥상차려 학교보냈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시누 도련님 모두와 사이 좋습니다.
저희 단칸방부터 시작하며 집안의 온갖제사 다지내고 있는중인데요.
기제사 명절제사 신랑 어머니 아버지 제사 할아버지 할머니제사까지....
지금은 애 둘 데리고 방 3칸에서 삽니다. 울 애들 올해로 모두 20대 됐구요.
얼마전에 어머니 돌아가시고나면 그제사 누가 지내냐로 말이나왔습니다.
전 제가 지낼생각 있습니다. 도련님 장가드신지 얼마 안됐고 집 방한칸짜리, 투룸에 삽니다.
좀 여유있는 제가 지낼생각 있었습니다. 도련님이랑 동서랑 사이좋은 것도 한몫했구요.
하지만 저희 어머니한테 받고있는 온갖구박에 장남이라고 시동생 시누들에게 들어간 돈생각에
지금 지내고있는 많은 제사에... 위로나 감사인사정도 받고싶었나 봅니다.
그래서 가볍게 우리가 지내는 제사 많으니까 동서네가 지내면 되겠네. 라고했습니다.
단박에 고모부, 그러니까 시누남편이
장남이니까 형님이 모시는거 아니냐, 장남이 뭐냐, 그런게 장남아니냐 그러십니다.
저 시댁에 받은거 없이 시댁 빚갚은 사람입니다. 연년생 들쳐업고 제사란 제사 다지내고
시댁 외갓댁 작은댁까지 챙겼습니다. 그런 집에서 그런 엄마보고 자랐으니 당연하다는 듯이 했지만
정말 정말 힘들었습니다.
어머니 동서랑 제 차별 엄청하십니다. 당신 친장남이니 그러려니 했지만 억장 무너지는거 한두번 아닙니다.
집에 돈들어갈꺼있음 바리바리 전화해, 사고싶은거 있음 사놓고 전화해, 돈들꺼 있음 장남장남 하면서
머 좀 생기면 본인자식이 먼접니다. 본인자식 힘들까바 아프단거 숨기고 울집와서 치료받고
본인자식 구박할까바 맨날 감시아닌 감시하고
또 저 울 신랑이 어떤 구박받고 살았는지 신랑 친구들에게 들어서 다 압니다.
고모부도 모르는거 아닙니다. 다압니다. 근데 어떻게 그렇게 정색을 하고 말하는지..
왜 아무도 당연한듯 가만히 있는건지.
어머니도 해줄건 본인자식에게 다 해주면서 제삿밥은 그렇게 구박하는 저한테 얻어먹고 싶으신건지..
고맙다, 미안하다, 부탁한다, 란 말 기대했던 전 정말 맘 제대로 상했네요.
시댁이란 집단은 해줄거 다해주고 넘치게 해줘도 결국은 시댁인가 봅니다.
결혼 25년차에 느꼈습니다.
압니다 제가 바본거. 보고 배운게 그거라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말씀드릴께요. 척지고 살아도 되니까 해주고 살지마세요.
먼저 해주지 마세요. 받은만큼만 해주세요.
착하디 착한 사람도 시댁이란 공간에선 바보멍텅구리에 무지랭이에 빼먹고 버릴 고동밖에 안됩니다.
저처럼 살지마세요.
저도 그럴려구요.
제 딸아이가 제가 그런거처럼 제인생 빼다박을까 겁납니다. 그래서 저도 이젠 다르게 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