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 호러, 싸이코 꿈얘기...

김민수2011.09.02
조회76

안녕하세요 25살에 건강한 정신과 영혼 육체를 가진 청년입니다.

 

자기전에 영화를 봤다던가? TV를 봤다던가 아닙니다...

 

평소 TV는 주말빼곤 거의 보지 않으며, 영화 또한, 볼시간이 없는 바쁘게 사는 대한민국청년이랍니다.

 

그리고 뭐 저런 꿈얘기 같은 상상을 해본적도 없거니와, 그냥 스토리가 있고 괜찮은것 같아

 

심심하시면 한번씩 읽어보시라는 의미에서 올립니다.

 

일단 제가 쓰기 편하게 반말로 글 쓴점 이해바랍니다.

 

 

 

시작하겠습니다. 

 

 

 

무슨 이유로 학창시절로 내가 돌아갔어,

 

난 미래를 알고있잔아

 

꿈이지만 좋겠더라고,

 

그리고 오랜만이더라고,

 

내 몸을 봤는데 키도 작고 덩치도 그렇고

 

60kg때의 근육이라곤

 

찾아볼 수 없던...

 

신기하더라고,

 

근데 우리반 친구들이 내가 알던 친구들이 아니고

 

전혀 모르는 애들이 있는거야...

 

그리고 평소에도 난 내가 생각지도 않던

 

이상한 말들을 막 하는거야

 

미래에서 왔다는 둥,

 

뭐 이상한 분위기에도 맞지 않은

 

시덥잖은 농담이나 해대고 혼자 웃고, 

 

난 최대한 나답게 얘기를 했지,

 

내 친구들은 어딨냐고?누구누구누구누구 이름을 부르면서

 

근데 담임이 날 보더니, 생전 처음듣는 이름을 들은냥

 

날 한번 보더니 그냥 이상한 수업을 하는거야, 그리고 애들도

 

날 보고 웅성웅성되더니 이내 그냥 자기들 할거 하더라고

 

난 아, 나 또라이로 찍힌건가?

 

최대한 또라이로 안보이려고 한짓이 더 또라이가 된것같은..

 

그리고 견딜 수 없던건 진짜 정말, 못생긴 여자애가

 

내 여자친구이자 짝꿍이더라고?...

 

그리고 수업시간에 그 이상한애랑 변태짓거리도 하고...

 

이거 뭔가 이상하다 하면서도 나름 적응을 하려고 했어.

 

쉬는날인가?

 

무슨 그런 날에는 남에 결혼식을 빤히 보고있는거야.

 

난 내가 아는 사람들인가?...하는데

 

그냥 혼자 묵묵히 숨어서 구경만 하고있는거야...

 

그리고 며칠뒤 수학여행을 가는날인데, 분명 우리는

 

중국으로 갔었거든? 그리고 난

 

술먹느라, 그 날 안갔었어?...

 

이상하게 나도 가게 된거야...

 

버스에서 보니 그 미국영화에 보면 서부쪽 보면 죄 허허벌판이고

 

그런대 있잔아 그럴데를 그냥 계속 가고있는거야...

 

어라?뭐지?라고 하면서 가게 되었어..

 

근데 버스에서 아닌 남자담임선생님이 나한테 그러시는 거야.

 

가서 잘지내라고, 방 배정 받고 방에만 있고

 

사고일으키지 말라는거야...

 

난 당연히 선생들이 하는 그런 잔소리쯤으로 흘려들었지

 

그리고 방배정을 받고 애들은 좋다고 놀고있길래

 

 혼자 이게 현실인가

 

꿈인가 하며 밤공기를 새며, 돌아다니다가 숙소로 들어왔지

 

근데 우리방 애들이 모두 죽어있는거야...누군가 칼로 미친듯이

 

애들을 난도질을 해놓은거야 덜컥 겁이났어

 

그리고 다른 방을 갔는데 마찬가지인거야

 

우리반 전원 그렇게 죽은거야...

 

그렇게 난 혼자 별의별 생각을 다했어,

 

선생님한테 알려야되는데

 

나혼자 살아남은거잔아,

 

근데 이상하게 겁은 안나더라고...

 

그리고 범인이 선생일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어 그리고

 

혼자 단서가 될만한게 있을까하고 우리방으로 돌아오는데

 

여학생하나가 날 보더니 미친듯이 도망가는거야....

 

그래서 나도 미친듯이 따라갔지, 저년이 범인이구나 .. 하고

 

그렇게 추적을 하다 여자애를 놓친거야, 그리고 감으로 방향을

 

선택하며 몇분 걷고 있는데 사람들이

 

 웅성웅성 한 건물에 모여있는거야, 위를 쳐다보면서 왠 여학생이

 

자살을 하려고 서있다는 거야

 

난간에,

 

그리고 난 .

 

미친듯이 그 건물로 들어갔지

 

 엘리베이터를 누르는데 움직이질 않는거야

 

그래서 계단으로 미친듯 올라갔지

 

근데 층층마다 문은 잠겨있고

 

그 계단이 층층마다 난간 형식으로

 

되어있고 건물과 건물이 연결된 그런 구도 였어거야?...

 

그렇게 몇층을 더 올라가면서

 

문득 내가 쫒고있는건지 쫒기는건지

 

 쓸대없는 생각마저 들더라고

 

웃기잔아 내가 지금 이 상황에서 먼 생각을 하는건지 하고

 

그리고 그렇게 몇층을 올라갔을때,

 

건물과 건물이 이어진 다리에서

 

양옆 경찰들에게 붙잡혀서 내쪽으로 오는거야,

 

이 여자애가 밉다, 복수하고 싶다가 아니라,

 

정말 마음속 깊은곳에서 순수하게 궁금한거야

 

그냥 범인이 누구냐고 그렇게 물어봤어... 

 

근데 걔는 무표정으로 아무말도 안하는거야

 

그런데 그때 뒤에서 누가 날 툭툭치는거야,

 

경찰두명이 왠 빡빡이

 

눈썹도 없는 흰옷을 입은

 

정신병자같은 놈 하나를 수갑을 채운채로,

 

난 그 녀석을 봤는데 전혀 본적없는 얼굴인데

 

날 보며 씨익 웃는거야?...

 

근데 그때 드는 순간이 딱 하나밖에 없었어...

 

그녀석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혹시?

 

그리고 그놈이 웃는거야...

 

그 생각을 하는데 불과 0.몇초 밖에 안되지만

 

난 정리를 마치고

 

온몸에 공포?아니 소름이 쫙 돋드라고....

 

그리고 난 경찰관 한명에 급소를 발로차고

 

 재빨리 옆에 있던 경찰의 명치를 있는 힘껏 때렸지

 

 그리고 허리츰에 차여있던 총을 뽑아들고

 

 쫒아오지 못하게 경찰관 두명에 다리에 총을 한발씩 쏘고

 

 무작정 엘리베이터를 탔어...그리고 난

 

내 머리에 총을 대고 방아쇠를 당겼어...한발을...탕!!!

 

그리고 쓰러졌어...

 

근데 몸에 힘은 빠졌는데 의식은 잃지 않고 있는거야...

 

이상한 오기가 생기더라고?억지로 의식을 잃으려고 노력을 했어

 

근데 오히려 정신이 또렷해지는거야...

 

그리고 한발더 머리에 대고 떨리는 손으로 쐈어...근데 이상하게

 

머리만 아프고 죽질 않는거야...

 

그리고 난 그냥 죽는걸 포기하고 주머니에 휴대폰을 꺼내 1층까지

 

게임을 하며 내려가기로 했어..그리고

 

그리고 누워서 천장을 봤는데 거울이 있더라고,

 

그 거울속에 비친 내 모습을 보고 말이야...

 

웃었어...미친듯이...그 광기어린 웃음 있잔아 섬특한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하나씩하나씩 정리가 되기 시작하더라고...

그리고 난 두가지를 생각하게 되었어,

영화로 따지면 두개의 결말 그런거 있잔아,

감독판결말이 따로있는것처럼...

나도 그렇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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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내가 그놈의 이중자아 였던 거야...한마디로

그놈이 이중인격 사이코패스 살인마였는데,

그놈의 또다른 인격체가 나라는거지, 즉 존재하지 않는 캐릭터

그래서 난 처음본 녀석인데도

그 녀석을 가리키며 혹시?라고 물었고 바로 든 생각이

"내가 이 놈 이중인격???"이었어...왠지는 모르겠는데...

그래서 난 죽질 않았던 거지, 죽을 수가 없는거지...

그리고 그 여학생은 범인도 아니였고, 그 건물은 정신병원이었어.

 

두번째는: 내가 정신병자였던거야..내가 다니던 학교라고 생각한 곳이 정신병원이었고, 선생님이라고 생각한 사람이 우리를 치료,관찰하는 뭐 선생인건 맞구나...여튼, 그리고 수학여행으로 간다고 생각했던곳은 또 다른 정신병원으로 이전하는 거였고...

그 내가 결혼식인줄 알았던 곳 그 장면은 장례식이었고

검은옷을 참 좋아하는거야 광적으로, 정신병자는 흰옷을 입잔아 그래서 인지 그 여학생역시 검은옷을 입고 있길래 쫒은거고...

계단을 올라가면서도 내가 문득 쫒기는 건지, 쫒는건지 웃었다고

했던것도 역시, 쫒기도 하면서 쫒기는 입장이었던거지...

그걸 나도 모르게 즐기는 거고...

정신병원이라도 환자가 죽으면 장례식을 치루더라고...

그리고 일반 가족들이 검은옷을 입고 와서 애도를 하고...

난 관구하고 있었던것이 하나 있었어

내가 나 지금의 내 모습일거라고

생각했지, 그 꿈속에서 난 거울을 본적이 없었어,

그냥 내 몸만 본거지 그래서 말랐는지

근육이 없는지 알 수 있었고 얼굴은 당연히

내 학창시절일거라고 생각한거야...근데 마지막에 거울봤을때,

나도 역시 그녀석처럼 빡빡머리에 눈썹이 없는 영락없는 미친놈이었던거야...

살인을 한 이유역시 장례식을 치루면 검은옷을 입은

일반 여자들을 많이 볼 수있을거란 생각이었던거지...

그리고 그 그녀석이 유일한 생존자였고 

그놈을 가르키며 혹시? 라고 했던건 나 역시

그녀석과 같은 녀석이라는거였고, 그 땜에 정신분열이 일어나서

도망간거지 나혼자 있을 수 있는 유일한 곳 엘리베이터 사방이

갇혀있는 그리고 자살을 하려 했던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