쩍벌남아 제발....

두두201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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쩍벌남의 종결자

 

양주행 전철을 타고 집에 가는길

 

여자들이 저사람 옆에만 앉았다가

 

일어나기만 3명을 보았다

 

때마침 내 차례가 되었네..

 

난 당당하게 쩍발남 옆을 차지하고 들어갔지...

 

어깨가 상당하더군

 

하지만 난 굴하지 않았어...

 

시간이 점점 흐르고

 

난 참을수 없는 분노에 휩싸이고 말았지...

 

자꾸 쩍벌남 다리가 내 다리에 기대면서 땀이 차기 시작했지.

 

일부러 툭툭 쳐보고 그래도 안되서

 

난.... 비굴하게도

 

건녀편의 자리로 도망가고 말았어...

 

건너편자리로 도망가서 있는데

 

옆에 여자가 엄청나게 웃더군

 

알고보니 그여자도 쩍벌남을 피해 도망온 여자였어...

 

난 남자야... 알아... 다리 벌리지 않고 앉는거 힘든거 알아

 

하지만... 조금만 신경 쓰면 할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