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호 군인 훈남을 찾아염 힝 도와쥬세용 ㅠㅠ

무궁화호2011.09.02
조회681

정말 정말 진지하기 때문에 궁서체로 하겠어여..

 

 

 

 

 

 

 

 

오늘 마산역으로 가는 무궁화호를 탔었던 군인 훈남을 찾아여ㅠ,ㅠ..

 

 

하 정말 현기증이 날것가타여,,,

 

 

저는 경산에서 그 기차를 11시 52분에 탔는데 그 훈남님은 밀양에서 12시26분 기차를 타셨어염,,

 

 

 

군복을 입고 안경을 쓰고 계셨는데 저랑 제친구가 앉아있는 자리에와서,,

 

 

댄디하게 모자를 벗으면서 말씀하셨죠,,

 

 

제친구가 18번 자리였는데

 

제친구에게

 

" 혹시 이자리 맞으십니까? "

 

 

래다적ㅂ20957ㅜㅇㄹ갸;ㅣㅑ겨ㅑ;개ㅕㅐㄷ제갸ㅐㅈㄱㅈ;먀겨먇겸ㄷ젹ㅁㄷㄷ젹디ㅕㄱ먀ㅣㅈㄷ;ㄱ!!!!!!!!!!!!!!!!!!!!!!!!!!!!!!!!!!!!!!!!!!!!!!!!!!!!!!!!!!!!ㄷ걷쟈겨ㅑㅁㄷㅁ;지겨먀댖겨!!!!!!!!!!!!!!!!!!!!!!!!!!!!!

 

 

 

쿠왕!!!!!!!!!!!!!!!!!!!!! !!!!!!! 1 !!!!

 

 

너므 ㄴㅏ 설렛어여,,

 

 

 

그래서 제친구가 아니라고 해던니,, 잠시 어딘가로 떠나시더니,, 다시 돌아오셔서 28번 자리에 앉으셨어여..

 

 

18번이아니라 28번이셧던거져,, 히히히히ㅣ히힣히힛>_<

 

 

 

그리고 28번자리는 제자리의 대각선 자리였어여.. 저와 제친구는 너무 멋있어서 자꾸만자꾸만 쳐다보게 되었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친구는,, 자꾸 말을 걸어보라고 하였지만..

 

 

저는 용기가 없었어용... 하지만 이렇게 놓치면 너무 후회할것만같아서 그분이 마산역에 내린다면 말을 걸어보려고 했는데..

 

 

 

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분은 창원역에서 내리셨어요...

 

 

 

그래서 제친구오 ㅏ저는 어차피 창원역이나 마산역이나 비슷해서 그냥 내려버릴까 하다가

 

 

 

뭐 운명이 아니니 어쩌니 하면서 그냥 내리지 않았는데,,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운명은 개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내렸어야 했는데,,, 하 ,, 이렇게 후회될줄알았다면.. 흐규흐규흐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정말 현기증나여.. 머릿속에서 잊혀지질않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처음에는 그냥 계급표시를 보고 병장이신가 했는데 부사관 이셨어용..

 

 

이름표를 보긴했는데 이런곳에서 이름 밝히면 안되겠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이 좀 특이하셨는데 성만 밝힐게요!! 여 * * 씨였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힝 톡커님들 도와주세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톡 한번두 안써봤는데 정말 너무나 후회하기싫어서 톡을 쓰게되었어요ㅜ_ㅜ_ㅜ_ㅜ_ㅜ

 

 

 

꼭 찾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당 !!!!!!!!!!!!!!!!

 

 

 

※그분은 안경도 쓰셨어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