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의 이상형인데..언니들 제가 눈이 높나요?

글쓴이2011.09.02
조회8,008
우선 친근감을 위해 반말로 쓰는거 이해해주세요 ^^;;;;
전 올해 24 되는 흔녀
연애는 2번 해봤고 난 이상하게 결혼이 빨리 하고 싶어져서 나름 이런 남자 만나야겠다고 이상형을 만들어봤어
언니들이 봤을 때 이정도면 내 눈이 높은건지 낮은건지 판단 좀 부탁해~
솔직하게 적을게
외모
1.제일 중요한게 키 
난 키 180은 됐으면 좋겠어..물론 꼭 180 넘어야하는 건 아니고.."무조건" 좀 컷으면 좋겠어.. 왜냐.. 내가 콩녀거든 ㅠ_ㅜ..시밤.. 내가 결혼해서 자식 낳았는데 나처럼 키 작다고 생각하면 너무 안쓰러워서..물론 내가 키 크고 비율까지 좋은 남자 바라는건 아냐..그럼 욕심이지.그냥 다리짧고 대두라도 키는 컷으면 좋겠어.. 내가 키가 작지만 비율이 되거든..;;
2.어깨 
키 크고 대두에 다리 짧은 것까지 참고 이해할 수 있는데 제발 어좁이는 아니엇으면 ㅠ_ㅜ그리고 팔에 핏줄 좀 선명하고 근육질이었으면 좋겠어..(너무 근육질 말고)
3.목소리
목소리 좀 차분하게 중저음 목소리 였으면 좋겠어.


성격
1.조금 무뚝뚝한 편이되 나한테는 자상할 것
2.어른들께 예의 바를 것 (특히 우리 부모님들께)
3.아이 좋아할 것


능력
1.대졸자 평균 연봉 정도
2.가난해도 빚은 없어야 함


나머지
1.담배피지 않을 것
2.유흥업소 절대 출입하지 않았을 것


많이 바라는 것 없고.. 딱 이정도만 되면 좋겠어..

이 글을 3번째 올리는 건데...3번 다 저보고 눈이 높다고 했어요.
근데 위에 쓴 글이 제 100% 이상형이 아니거든요.. 제일 최소한의 조건만 적었어요
솔직히 하나 하나 보면 무리한 요구도 아니잖아요? 제가 철없이 연봉 1억을 바라는 것도 아니고요.
저는 저런 남자가 흔하다고 흔남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저기에서 하나라도 부족하면 솔직히 결혼할 마음이 전혀 없는데 실제로 결혼하셨거나 선보시는 언니들 저런 남자가 잘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