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나이 어려서 신고할겁니다★★★★

김나래2011.09.03
조회406

안녕하세요. 저는 경산에 사는 대학생입니다

저희는 셋이서 함께 삽니다. 여자 셋이서요

토요일 아침 아니 아점을 먹기위해 오늘은 짜장면이다. 의견을 모아

경산에 있는 '하나궁'이란 짜장면집에 전화를 해,탕수육 + 짬뽕2 + 콜라 있는 세트메뉴 하나 

간짜장을 시켰습니다. 맛있게 먹고있었습니다. 그런데 같이 먹고있던 언니가

갑자기 웩웩거리더리 입속에서 무언갈 빼더라구요. 긴 비닐봉지 같이 생긴 것이었습니다.

언니는 처음에 콩나물인가 해산물인가 하더니 언니가 저희에게 이거 비닐봉지 아니냐며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그건 비닐봉지 였죠..

그래서 언니는 전화를 했죠.

 

 " 여보세요 저아까 짬뽕세트시켯는데 먹고잇는데 비닐봉지가.."

" 어이쿠야~ 비닐나오셨어요? 아잠시만요.." 

"네"

 "여보세요? 아예 저히가 직원을 보내서 확인좀 하겠습니다 "

"아..네..저는 이거 못먹겠으니까 환불해주세요 "

 

그러곤 언니는 화장실가려는데 전화가 왔어요. 하나궁이 었죠.. 

 

 

" 여보세요? 하나궁인데요ㅡㅡ 비닐봉지라구여? 아니 벌레나온것도 아니고 그깟비닐봉진데 뭘 환불까지 해요? 저희가 다시 만들어드리겠습니다."

 "네? 그깟비닐봉지여? 하.. 벌레나오면 못먹는거고 비닐봉지는 먹어도 되는겁니까? 말이 좀 심하잖아요!!  그쪽에서 음식 다시 만들어준다해도 어뜩해 믿고 먹겠어요? 전 못먹겠으니깐 환불해주세요!!"

 " 아진짜 막무가네네.. 저희가 다시 만들어준다구요. 그리구 다 드셔놓고 환불해준다는게 말이 됩니까? "

" 저 다 안먹었어요 세입먹고 말았구여 전부 환불해달라는것도아니구 짬뽕만 해달라구여 "

" 아진짜..(중얼중얼) 그럼 신고하세요 예? 신고하라고요!!!"

"하..신고여? 그쪽에서 잘못햇는데 사과도 안하시고 막무가네로 신고하시라구여? 아예 알겠습니..  "   -뚝-

 

완전 어이가없어서 언니는 씩씩거리며

" 고작 7천원이 아까워서 저러고 있냐..신고해서 영업 정지나 먹어바라 "

신고 하려고 했죠.

근데 갑자기 " 쾅쾅!!!띵똥!!쾅쾅!!" 하나궁 에서 왔더라구여..

언니는 열어주지말라했죠.. 신고 할꺼라고.. 결국 언니는 사진도 찍고 그 비닐을 지퍼팩에 넣어두었습니다. 

언니도 화가 이미 많이 나있는상태였고.. 문안열어줬습니다.

근데 언니 폰으로 하나궁에서 또전화가왔죠..

 

"여보세요? 왜여?"

" (버럭)집에 안계세요? 왜 문안열어줍니까? 제가 봐야할꺼아닙니까!! 지금 다시 갈테니까 문열어요!!!!"

" 하..어이없네 신고하라면서요? 신고하려구여 그리고 그쪽에서 환불해줄 것도 아니고 사과하실것도 아닌데 왜 열어줍니까? "

" 아예 신고하시구여, 제가 일단 확인좀 하자구요 제가 만들었으니까 문열어놔요 지금갈꺼니까"   -뚝-

 

또 막무가내로 끗는 어이없는 하나궁.....

그래서 그릇내노으려는데 갑자기 뛰어올라오셧죠..

다짜고짜 우리 보더니 ..

 

" 봅시다. 봐봐여!!!!"  여전히 화를내시는... 언니도 화가나서..

"  보세요 , 그리구 그렇게 행동하시는거아니죠 음식점하시는 분꼐서 ㅡㅡ 사과란것도 없고 막무가내로 행동하시네요!!!"

" (보시더니)  이거 해산물, 아 오징어 알이거든요?ㅡㅡ"

" 하.. 저기요? 그거 꺼네서 똑바로 보세요 ㅡㅡ 그게 알이라구여? 어이가 없네 그게 비닐아니고 뭡니까?"

" (꺼내서 보시더니 ) ....비닐맞네요 ㅡㅡ 아예 신고하세요!! 어린것들이 말야."

" 네?? 어린것들이요? 아 어리면 그렇게 대하시나요?  어리면 뭐 시켜먹고 이상한거 나오면 환불해달란말못하나요? ㅡㅡ "

" 나이도 안처먹은것들이 말야 씨x.신고해!!"  -쾅!!!-

" ....지가 잘못해놓고 어따 행패야 "

" (다시 문열고) 뭐? 지가? 아 진짜 야 너 몇살처먹었어? "

" 지금 잘못해놓고 사과란것도 없고 판매자 입장에서 배째란식으로 소리나 지르고 잘하는건가여? "

" 화를 누가 먼저냈는데? 손님이 화내니까 나도 당연히 화나는거 아니냐고!!!!!"

" 당연히 제입장에서 화가 나야하는거 아닙니까? 제가 먹고 목에 헛구역질 하면서 뺀 비닐인데!!!! 그리고 그쪽 행동이 그런신데 당연히 제가 화가나죠!!!"

" 아 됬고. 신고해!!!"  -쾅 -

 

순간...어리다는 이유로 그렇게 욕먹고.. 인심공격하고.. 뻔뻔하게 신고하라며 나간 하나궁사람..

정말 억울했습니다.. 어리다고..

음식점에 항의한것도 오히려 욕먹고.. 왜 어리면 무시 합니까?

제가 틀린말도 한것도아니고.. 그 직원도 그렇게 나이 말씀하실정도로 어르신도아니고..

해봤자 30대 중후반 으로 보였습니다..

언니는 22입니다.. 대체 어리다고 판단하는 선을 어디까집니까..

초 중  학생도아니고..

그상황을 충분히 판단하고 판매자에게 말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판매자쪽의 자식들이 음식시켜 먹고 헛구역질하면서 뱉은게 기다란 비닐이라고 생각해보세요..

과연 그렇게 행동하고 그렇게만들까요?

언니는.. 그런태도에 더화가나서 신고를 꼭하겠다며 씩씩거리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 한마디가 그렇게 어려운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