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심 좀 물어보자 여자님들아~!!

모야??2011.09.03
조회195

아주 별거 아닌 일이였음

 

근데 정말 궁금해서 그런거임

 

읽고 너무 별거아니라고 욕은 말아줘

 

이번주 개강했음 근데 화욜에 교양수업 들갔는데 원어민 수업이였음

 

나름 외국에서 잠깐 살다온 실력으로 학점 받자는 맘으로 수강신청 했음.

 

첫 날 ....첫 수업 난 지각했음....여튼 그렇게 뒷자리에 앉져있었음.

 

사실 뒤는 아니고 사람이 적어서 4번째 줄인가 앉져서 수업듣기 시작...

 

20분뒤 쯤 어떤 썸여자 나보다 늦게 수업에서 젤 늦게 도착했음.

 

그 여자도 늦어서 중간에 통로를 놓고 내 옆쪽으로 앉졌음.

 

여튼 그렇게 수업듣다가 교수가 질문 몇개 만들어서 자기한테 물어보라고 시킴.

 

후다닥 만들고 내 순서 기달리고 있는데 옆에 지각한 그 썸여가 갑자기 쪽지를 줬음.

 

몬지 보니깐 노란색 포스트잇에 "지금 저 남자 모라고 질문한거에여?"라고 적혀있었음.

 

난 그때 까진 특별한 생각없이 잘 못알아 들어서 물어보는구나 했음...

 

그래서 "아~ 그냥 교수님 시간있을 때 모 하는거 좋아하냐고 물어보던데요?"라고 말해줌

 

지금 생각해보면 그 썸여가 이 질문 내용을 몰라도 전혀 상관없었음... 전혀 필요없는 그런 거임

 

그렇게 수업을 다시 듣는데 갑자기 날 그 썸여가 또 불렀음...

 

갑자기 나보고 "저기 혹시 몇 학년이세요?"라고 물어봄

 

이순간 나도 남자인지라 일단 빠르게 스캔들어갔음...나름 괜찮은 외모에 소유자였음..

 

난 그래서 "2학년요"라고 말 했음. 근데 영어원어 수업이고 자리도 중간에 통로가 있어서 더 말하면

 

교수가 싫어하기에....거기 까지 말햇음...그리곤 혼자 속으로 수업 끝나면 "나도 이 수업 혼자 듣는데

 

혹시 혼자 들으시면 같이 들으실래요?"라고 말 할려고 했음.(사실 3년만에 학교 복학해서 진심 아는 사람

 

없음 밥도 혼자 먹고 ...모 그렇다는??ㅋ)

 

그렇게 수업이 끝나고 말 할려는 찰라.........................젠장!!!!!! 갑자기 교수 나보고 넌 잠깐 남으라고

 

그랫음.......................진짜 많이 화났음!!!!!!!!!!

 

그렇게 교수랑 어쩌구 저쩌구 하는 사이 그 여자 강의실을 나갔음....ㅠㅠ

 

난 울며 겨자먹기로 그 수업 반장이 됨..............하지만 난 그냥 yes를 계속 외치고 빨리 날 보내주기만

 

바랬음... 여튼 그렇게 된건데.............여기서 이제 질문 하겠음..

 

여자님들아~ 그 사람도 나 한테 관심은 있는걸까? 아니면 진심 그냥 궁금했던 걸까?

 

물론 정말 별일 없었고 그런데....내가 만약에 다음주에 수업들가서 같이 듣자고 하면 ok할까?

 

어떻게 생각해? 얼래 여자들은 수업시간에 모르는 남자한테 별 필요없는 질문 하고 그래?

 

어떻게 생각해?진심어린 답변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