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이에게 받은 .. 사랑

육형준2011.09.04
조회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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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 나도 라푼첼이 되고 싶어요

형준: 왜 라푼첼이 되고 싶어요?

 

수빈: 왕자를 만나고 싶거든요.

형준: 어떤 왕자를 만나고 싶어요?

        

수빈: ☞ 선생님! ^^

형준: 나요? 선생님요? ^^ (ㅎㅎㅎ)

 

수빈: 선생님이랑 살고 싶어요.

        선생님이랑 계속 같이 있으면 안돼요?

        선생님이랑 결혼해서 계속 같이 살고 싶어요

형준: 그럼 선생님 집에 가서 같이 살래요? (ㅎㅎㅎ)

 

수빈: 아니요.

형준: (그냥 하는 말이었구나^^;)

 

수빈: 우리 집에 오세요.

형준: 수빈이 집에 가도 돼요? (ㅎㅎㅎ)

 

수빈: 우리 엄마가 괜찮다고 했어요.

형준: 엄마한테 물어 봤어요?

 

수빈: 오늘 아침에 엄마한테 물어봤어요.

형준: 엄마한테 무엇을 물어봤어요?

 

수빈: 선생님이랑 결혼해도 되는지요.

        우리 집에 데리고 와도 되는지요.

형준: (ㅎㅎㅎ) 엄마가 뭐라고 하셨어요?

 

수빈: 데리고 와도 된데요.

        결혼도 허락해주셨어요.

형준: 진짜 허락해 주셨어요?

 

수빈: 네. 우리 결혼해요. 그리고 어디가요

형준: (ㅎㅎㅎ) 어디 갈까요?

 

수빈: 음, 음, 좋은데 가요.

형준: 그래요. 좋은데 가요. (ㅎㅎㅎ)

 

주영: 선생님 얼굴 빨개졌다. 왜 빨개져요?

수빈: 선생님 진짜 얼굴 빨개졌다. 왜요?

 

형준: .. 좋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