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팅만 하다 처음 쓰게된 21살 부산남임 ㅋㅋㅋㅋㅋㅋㅋ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음. 요즘 유행하는 음.슴.체를 사용하려함 오늘 일은 여친이 음슴으로 인해 생긴일임 (ㅈㅅ...) 나님은 혼자 부산에 살고있음 원래 집은 안양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회사를 다니느라 어쩔 수 없이 부산에 살게됨 무튼 부산에 벌써 산지 2년이 다 되가서 알만한 곳은 다 돌아다녀본 덕에 오늘도 어김없이 혼.자 밖에 나갔다옴 (혼자는 외로움......) 비몽사몽인체로 나가서 하루종일 부산을 돌아다닌 나님은 저녁쯤? 되서 집에 가기로 함 집에 가는 길은 너무 험난함 ㅜㅜㅜㅜㅜㅜㅜ 전철로 끝자락 까지와서 버스를 갈아타고 30분을 더 가야하는 그런 험난한 길을 가야함 전철역에서 내려서 버스타려고 가는 길에 옆으로 여자 두분이 지나감 한분은 그저 그러했으나 다른 한분은 나님의 눈에서 떨어질 생각을 안하는거임 (뒤돌아서 까지 쳐다봄.........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지나가는 이쁜 여인네 분들은 많기에 그냥 괜찮네 하고 쿨하게 넘기고 있었음. 버스정류장에 버스가 잘 안옴 ㅜㅜㅜ 버스 기다리면서 약 5분정도 서 있었음 폰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누가 앞으로 휙 지나가는 거임 봤더니 앞에 봤던 두 여자분이 였음 앞에 보고 한번 더 봐서 그런가 조금 멀리 서있는데 너무 맘에 드는거임 번호를 따고 싶은 마음이 너무 간절해 졌으나 참았음 (계속 참았어야 했는데......ㅜㅜ) 혼자가 아니라 두명이니까 괜히 민망해서 안댈꺼야 하는 맘으로 참고있었음. 그런데 친구 분?이 갑자기 다른 버스를 타고 가버리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진정 하늘이 준 기회라고 생각했음. 나의 솔로 생활이 너무 긴 나머지 신이 안타까워 보였나 봄. 타이밍에 맞게 혼자 남게 된 그 여자 분을 쳐다 보면서 더 고민을 하게 되버림. 번호를 따야될까........ 그냥 보내야 될까.......... 이러한 찰나에 정류장 전광판에서 내 버스가 얼마 안남았다고 나옴 시간이 얼마 없음. 나는 계속 고민함. 그런데 그 분 버스가 더 빨리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분 갑자기 버스타는거 보고 조급해 진 나님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가서 같.이 타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우리집 가는 버스가 아님 반대편은 아니지만 어딘지 모르는 곳임.......ㅜㅜ 그런데 무작정 타버림 가는 내내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심장 박동을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장이 뛰긴 뛰는구나 싶었음. 그분은 앉아있었고 나님은 그 조금 떨어진 뒤에서 서있었음. 가는 내내 손에 땀이 나고 심장은 터질꺼같고 머리는 어지러웠음. 버스가 그러케 스릴있는 줄은 몰랐음. 처음오는 아파트 단지에 버스가 돌면서 정차하기 시작함. 모르는 곳에 온 두려움과 이 버스를 왜 탔는지 후회를 했으나 앞에 계신 여자 분만 쳐다 보고 굳은 결심을 함 도는 도중에 갑자기 사람이 많이 내리는 구간이 있었음 그런데 이 여자분 갑자기 마지막에 닫히려는 찰나에 내리려는 거임 급하게 따라 내린 다음에 그 여자분을 찾았음 그 여자분 내려서 또 혼자 걸어가고 계셨음 이 때까지만 해도 정말 신이 내려준 기회라고 생각하고있었음 컨디션은 별로였지만 기분은 최고였음 혹시나 차일까 남친이 있으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여기까지 따라왔는데 포기할 수가 없었던 나는 그 분 뒤를 빠른걸음으로 쫓아감 다가가 갈 쯤에 그 여자분을 불렀음. "저기요" "네?" "초면에 죄송한데 혹시 남자친구 있으세요?" "없는데요....?" 없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하는 티를 안내고 말을 이어감. " 저 그 쪽 따라서 버스타고왔는데요........ 시간 괜찮으시면 담에 커피라도 한잔 하지 않으시겠어요?" "저 학생인데요...?" " 저도 학생이예요^^ " 그런데 그 여자분 머뭇머뭇 거리길래 혹시나 부담 되냐고 물어봄 아니라고 했음 폰을 달라고 하길래 주려는 찰나에 질문이 들어옴 그런데 나님 여기서 너무 놀랐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기 몇살이세요?" " 저 21살이요 ^^ " "저 17살 인데요....??? " 뭐"????????17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음 나님이 생각하는 학생은 대학생 이 여자분이 말하는 학생 고등학생이였던거임 나님 너무 놀람 17살을 쫓아온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뒤 어색한 정적이 흐르고 그 여자분 미안하다면서 가버림 그 뒤에 나님은 집에 갈 버스를 찾아야 했음 ㅜㅜ 버스 정류장 어딨는지도 몰랐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집 있는 곳까지 가는 버스가 아파트 단지에 안들어옴.......) 한참 찾아서 집에 옴.......... 새드엔딩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여자 분 혹시 보고 계시면 미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살인줄 꿈에도 몰랐음 그러케 안보여서........) 나는 솔로다 추천 너무 가슴아픈 얘기다 추천 번호 따인적 따본적 따보고싶은적 따여보고싶은적 추천 추천해서 톡되면 괜찮아 질꺼임ㅜㅜ 19
★★번호 따려다가 너무 놀라버린 나★★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팅만 하다 처음 쓰게된
21살 부산남임 ㅋㅋㅋㅋㅋㅋㅋ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음.
요즘 유행하는 음.슴.체를 사용하려함
오늘 일은 여친이 음슴으로 인해 생긴일임
(ㅈㅅ...)
나님은 혼자 부산에 살고있음
원래 집은 안양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회사를 다니느라 어쩔 수 없이 부산에 살게됨
무튼 부산에 벌써 산지 2년이 다 되가서 알만한 곳은
다 돌아다녀본 덕에 오늘도 어김없이 혼.자 밖에 나갔다옴
(혼자는 외로움......
)
비몽사몽인체로 나가서 하루종일 부산을 돌아다닌 나님은
저녁쯤? 되서 집에 가기로 함
집에 가는 길은 너무 험난함 ㅜㅜㅜㅜㅜㅜㅜ
전철로 끝자락 까지와서 버스를 갈아타고 30분을 더 가야하는
그런 험난한 길을 가야함
전철역에서 내려서
버스타려고 가는 길에 옆으로 여자 두분이 지나감
한분은 그저 그러했으나
다른 한분은 나님의 눈에서 떨어질 생각을 안하는거임
(뒤돌아서 까지 쳐다봄.........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지나가는 이쁜 여인네 분들은 많기에 그냥 괜찮네 하고 쿨하게 넘기고 있었음.
버스정류장에 버스가 잘 안옴 ㅜㅜㅜ
버스 기다리면서
약 5분정도 서 있었음
폰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누가 앞으로 휙 지나가는 거임
봤더니 앞에 봤던 두 여자분이 였음
앞에 보고 한번 더 봐서 그런가
조금 멀리 서있는데 너무 맘에 드는거임
번호를 따고 싶은 마음이 너무 간절해 졌으나 참았음
(계속 참았어야 했는데......ㅜㅜ)
혼자가 아니라 두명이니까
괜히 민망해서 안댈꺼야 하는 맘으로 참고있었음.
그런데 친구 분?이 갑자기 다른 버스를 타고 가버리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진정 하늘이 준 기회라고 생각했음.
나의 솔로 생활이 너무 긴 나머지 신이 안타까워 보였나 봄.
타이밍에 맞게 혼자 남게 된 그 여자 분을 쳐다 보면서
더 고민을 하게 되버림.
번호를 따야될까........
그냥 보내야 될까..........
이러한 찰나에 정류장 전광판에서 내 버스가 얼마 안남았다고 나옴
시간이 얼마 없음.
나는 계속 고민함.
그런데 그 분 버스가 더 빨리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분 갑자기 버스타는거 보고 조급해 진 나님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가서 같.이 타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우리집 가는 버스가 아님
반대편은 아니지만 어딘지 모르는 곳임.......ㅜㅜ
그런데 무작정 타버림
가는 내내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심장 박동을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장이 뛰긴 뛰는구나 싶었음.
그분은 앉아있었고 나님은 그 조금 떨어진 뒤에서 서있었음.
가는 내내 손에 땀이 나고 심장은 터질꺼같고 머리는 어지러웠음.
버스가 그러케 스릴있는 줄은 몰랐음.
처음오는 아파트 단지에 버스가 돌면서 정차하기 시작함.
모르는 곳에 온 두려움과 이 버스를 왜 탔는지
후회를 했으나 앞에 계신 여자 분만 쳐다 보고 굳은 결심을 함
도는 도중에 갑자기 사람이 많이 내리는 구간이 있었음
그런데 이 여자분 갑자기 마지막에 닫히려는 찰나에 내리려는 거임
급하게 따라 내린 다음에 그 여자분을 찾았음
그 여자분 내려서 또 혼자 걸어가고 계셨음
이 때까지만 해도 정말 신이 내려준 기회라고 생각하고있었음
컨디션은 별로였지만 기분은 최고였음
혹시나 차일까 남친이 있으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여기까지 따라왔는데 포기할 수가 없었던 나는
그 분 뒤를 빠른걸음으로 쫓아감
다가가 갈 쯤에 그 여자분을 불렀음.
"저기요"
"네?"
"초면에 죄송한데 혹시 남자친구 있으세요?"
"없는데요....?"
없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하는 티를 안내고 말을 이어감.
" 저 그 쪽 따라서 버스타고왔는데요........ 시간 괜찮으시면 담에 커피라도 한잔
하지 않으시겠어요?"
"저 학생인데요...?"
" 저도 학생이예요^^ "
그런데 그 여자분 머뭇머뭇 거리길래 혹시나 부담 되냐고 물어봄
아니라고 했음 폰을 달라고 하길래 주려는 찰나에 질문이 들어옴
그런데 나님 여기서 너무 놀랐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기 몇살이세요?"
" 저 21살이요 ^^ "
"저 17살 인데요....??? "
뭐"????????17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음
나님이 생각하는 학생은 대학생
이 여자분이 말하는 학생 고등학생이였던거임
나님 너무 놀람
17살을 쫓아온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뒤 어색한 정적이 흐르고 그 여자분
미안하다면서 가버림
그 뒤에 나님은 집에 갈 버스를 찾아야 했음 ㅜㅜ
버스 정류장 어딨는지도 몰랐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집 있는 곳까지 가는 버스가 아파트 단지에 안들어옴.......)
한참 찾아서 집에 옴..........
새드엔딩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여자 분 혹시 보고 계시면 미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살인줄 꿈에도 몰랐음 그러케 안보여서........
)
나는 솔로다 추천
너무 가슴아픈 얘기다 추천
번호 따인적 따본적 따보고싶은적 따여보고싶은적 추천
추천해서 톡되면
괜찮아 질꺼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