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여자의사생활 ●●

11201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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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마음에 연애박사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우선 제소개를 하자면

저는 목포에 사는 26살 남자이구요

동갑인 제 여자친구와 2년째 연애중입니다^^

여자친구랑 저는 평소에는 주변에서도 부러워라할만큼 사이가 좋습니다

그런 우리사이에도 한가지 문제가 있답니다

 

저의 여자친구는 하나부터 열까지 제 모든것을 같이하려해요..

친구들과 오랜만에 갖는 술자리에서도 10분이상 문자를 씹는일??!! 없어야하고

어떤일이 있어도 여자친구님 전화를 -부재중-으로 해서는.. 찌릿 죽습니다..

싸이 비밀번호도 알려달라고 해서 알려줬어요

폰 비밀번호는 사귀는 첫날 알려달라더군요

항상 만날때마다 먼저하는 일이 문자 확인하는것...

제가 싫은내색 할때마다 우리사이엔 모르는게 없어야한다고.........

 

반면에 전 싸이 비밀번호 가르쳐준대도 싫다고했구요

친구들과 만나는 자리에서는 집에갈때 전화하라고 하는편입니다

여자친구의 문자. 안봅니다

저의 이런행동이 여자친구에게는 무관심으로 보인다고하는데.....

 

제가 궁금한건.....

연인사이에는 사생활이 존재하지않아야 하는건가요?

저가 알고있는 모든것들을 여자친구도 다 알아야하는걸까요?ㅠ

(그렇다고 여자친구몰래 바람을 핀다거나..딴짓 절대로 안합니다!!!! 믿음을 깬다는일 절대로 한적 없습니다!!!!! 주위에 몇있는 이성친구. 다 여자친구도 아는사람이고...--)

 

다들 저희처럼 연애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