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9살 평범하게 실업계학교에서 수능 준비하는 남학생입니다ㅋㅋㅋ 쫌 짜증나면서 훈훈한(?)이야기 쫌 쓸께요 ㅋㅋ 추우우우울바아아아알~!! 음슴체 ㄱ 바로 어제였음 내가 사는곳은 경남 통합창원으로써 어제 저녁에 아주 얉은 비가 내림 거의 9시 40분이 넘어갈때쯤 난 집에 갈려고 버스를 탔음 자리에 앉고 있었지만 이미 마산 **여고 학생들이 뒤에서 부터 쫘르륵 앉아있었음 그냥 점령했다고 하는게 맞을꺼같슴 그렇게 버스에서 서있는 사람은 나랑 다른 학교 학생 몇명과 아주머니들 몇명 아저씨 몇명 지금 생각해보면 5명?6명 이였던거 같슴 쫌 한적한 버스라 쭉 가고 있었는데 뒤에서 점령한 **여고 학생들이 이때 부터 겁나 떠들기 시작함 웃고 떠들고 욕하고 데시벨이 소방차 싸이렌 뺨침 그래서 그냥 이어폰을 꽃았는데 한 정거장에서 버스가 멈추더니 딱 보ㅏ도 70~80대 정도 나이가 들어오이시는 백발의 할아버지께서 하얀 중절모를 쓰고 타심 그때 겁나 시끄럽던 여학생들이 순식간에 싸해짐 그리고 딴짓딴짓 갑작이 이어폰을 끼고 눈을 감고 자는척하고 창밖을 보면서 우수에 찬 눈빛을 단체로 날림 ㅋㅋ 진짜 족히 열명쫌 넘는 이 이 시끄러븐 학생들이 극히 조용함 자리 비켜주기 싫은가봄 몇몇 어른들이 째려보고 비키라는 눈빛을 보내도 꿋꿋히 앉아서 딴짓을 하고 할아버지께서는 버스 봉? 그걸 부여잡고 힘들게 몇 정거장을 가는 중이였음 그때 쫌 앞쪽에 앉아있던 키작은 학생이 뒤쪽으로 걸어오며 할아버지를 부르는거임 보니까 오른쪽 다리에 깁스하고 목발 짚은체로 축축한 버스안을 조심스럽게 와서 할아버지를 툭툭 부르시더니 작은목소리로 '할아버지 저 앞 쪽에 자리 있어요'라고 웃으며 말함 할아버지는 그 학생보고 괜찮다며 다리아픈데 앉으라고 했지만 학생이 막 활짝 웃으면서 '앉으세요 지금 바닥도 축축해서 미끄러지면 다치세요'하면서 막 할아버지를 데리고 지 자리에 앉혔음 오오... 그 학생 인상착의가 머리가 짧고 숏컷에 험멜 바람막이 입고 백팩에 나이키?반바지 입고 깁스했는데 운동하는 여학생같았음 눈도 꽤 크고 귀여웠음.. 결국 할아버지를 앉힌 여학생이 위태위태하게 버스를 20분 정도를 더 탔음 물론 그전 **여고 계집들은 겁나 일찍 내렸고 그 여학생이 내릴려고 벨을 눌리고 힘들게 내려갈때 제가 팔잡아줘서 부축??하며 도와줬음 근데 다시 못 올라탔음.. 딱히 날 버린건 아닌데 내가 안 탄거지만. 막 여학생이 고맙다고 인사 여러번하면서 목발짚고 가는데 조카 구ㅣ엽고 착해보이는 이 학생을 불러 번호를 물어봤음;; 겁나 웃으면서 나한테 번호찍어주고 목발짚고 그 학생은 갔음;;;;; 뭐 지금 그 애랑은 문자중... 역시 내 생각대로 예전에 운동했는데 지금은 부상때무네 깁스하고 쉬고있다고함;; 난 걔가 참 마음에듬 톡커분들 쫌 잘 되라고 응원쫌 부탁함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추천도 부탁~~@@@ 인증 필요한거 있으면 말하심!! 1
버스안의 경로석 @@@@@@@@@@@
안녕하세요
저는 19살 평범하게 실업계학교에서 수능 준비하는 남학생입니다ㅋㅋㅋ
쫌 짜증나면서 훈훈한(?)이야기 쫌 쓸께요 ㅋㅋ
추우우우울바아아아알~!!
음슴체 ㄱ
바로 어제였음
내가 사는곳은 경남 통합창원으로써 어제 저녁에 아주 얉은 비가 내림
거의 9시 40분이 넘어갈때쯤 난 집에 갈려고 버스를 탔음
자리에 앉고 있었지만 이미 마산 **여고 학생들이 뒤에서 부터 쫘르륵 앉아있었음
그냥 점령했다고 하는게 맞을꺼같슴
그렇게 버스에서 서있는 사람은 나랑 다른 학교 학생 몇명과 아주머니들 몇명 아저씨 몇명
지금 생각해보면 5명?6명 이였던거 같슴
쫌 한적한 버스라 쭉 가고 있었는데 뒤에서 점령한 **여고 학생들이 이때 부터 겁나 떠들기 시작함
웃고 떠들고 욕하고 데시벨이 소방차 싸이렌 뺨침
그래서 그냥 이어폰을 꽃았는데
한 정거장에서 버스가 멈추더니 딱 보ㅏ도 70~80대 정도 나이가 들어오이시는
백발의 할아버지께서 하얀 중절모를 쓰고 타심
그때 겁나 시끄럽던 여학생들이 순식간에 싸해짐
그리고 딴짓딴짓
갑작이 이어폰을 끼고 눈을 감고
자는척하고 창밖을 보면서 우수에 찬 눈빛을 단체로 날림 ㅋㅋ 진짜
족히 열명쫌 넘는 이 이 시끄러븐 학생들이 극히 조용함 자리 비켜주기 싫은가봄
몇몇 어른들이 째려보고 비키라는 눈빛을 보내도 꿋꿋히 앉아서 딴짓을 하고
할아버지께서는 버스 봉? 그걸 부여잡고 힘들게 몇 정거장을 가는 중이였음
그때 쫌 앞쪽에 앉아있던 키작은 학생이 뒤쪽으로 걸어오며 할아버지를 부르는거임
보니까 오른쪽 다리에 깁스하고 목발 짚은체로 축축한 버스안을 조심스럽게 와서
할아버지를 툭툭 부르시더니 작은목소리로 '할아버지 저 앞 쪽에 자리 있어요'라고 웃으며 말함
할아버지는 그 학생보고 괜찮다며 다리아픈데 앉으라고 했지만 학생이 막 활짝 웃으면서
'앉으세요 지금 바닥도 축축해서 미끄러지면 다치세요'하면서 막 할아버지를 데리고
지 자리에 앉혔음 오오...
그 학생 인상착의가 머리가 짧고 숏컷에 험멜 바람막이 입고 백팩에 나이키?반바지 입고 깁스했는데
운동하는 여학생같았음 눈도 꽤 크고 귀여웠음..

결국 할아버지를 앉힌 여학생이 위태위태하게 버스를 20분 정도를 더 탔음
물론 그전 **여고 계집들은 겁나 일찍 내렸고
그 여학생이 내릴려고 벨을 눌리고 힘들게 내려갈때 제가 팔잡아줘서 부축??하며 도와줬음
근데 다시 못 올라탔음.. 딱히 날 버린건 아닌데 내가 안 탄거지만.
막 여학생이 고맙다고 인사 여러번하면서 목발짚고 가는데
조카 구ㅣ엽고 착해보이는 이 학생을 불러 번호를 물어봤음;;
겁나 웃으면서 나한테 번호찍어주고 목발짚고 그 학생은 갔음;;;;;
뭐 지금 그 애랑은 문자중... 역시 내 생각대로 예전에 운동했는데
지금은 부상때무네 깁스하고 쉬고있다고함;;
난 걔가 참 마음에듬



톡커분들 쫌 잘 되라고 응원쫌 부탁함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추천도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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