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직업 선생님??선생님이 되는 교대 임고생과 연애하는 것은...

10042011.09.06
조회2,043

 

저는 곧 초등학교 선생님이 될 교대 4학년 여자친구님과

연애중인 20대 중반의 남자입니다.

 

 

 

읽기 편하게 음,슴체....쓰고싶지만  잘 못쓰는 관계로 섞어 쓰겠음

 

 

 

 

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여자친구님의 친구가 한 남자를 만났고 짧은 기간이지만 좋은 감정을 느꼈음
그러다 친구분의 힘들다는 투정에 남자가 학교로 달려와 자기가 왔다고 서프라이즈~

해서 감동받아서 너무 나가고 싶었지만...

스터디를 하는 중이라 한시간을 기다려 달라는 말에 남자는 돌아감 그리고 헤어짐

 

 

 

 

이 사건을 보고 듣고 이 글을 쓰게됐음.

 

 

 

 

물론 남자의 마음도 이해 할 수 있음

 

 

 

하지만 임고생 4학년 스터디 란

자신의 미래를 이제 결정짓는 모든 걸 걸어야 하며

4학년 땐  1,2,3,4,5,6 학년 모든 교과서의 자습서를 구입해 하나하나 다 봐야함

100일도 남지 않은 시기 남자친구 때문에 모두에게 피해를 주면서 팽개칠 수 있는 자리가 아닌 것 임

그래도 한시간 후에 나간다고 했고...

 

 

 

 

그렇다고 남자가 그렇게 못났다는 것이 아님

 

 

 

 

다만

상대방은 상처입고 가뜩이나 공부와 시험 스트레스로 힘든데 남자친구와의 헤어짐으로

더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손가락 발가락 사이사이에 모기를 물린 상태에서

모기약 찾다가 줄줄 샌 초강력 본드 집고 다섯손가락이 붙어버린 것 보다

더한 스트레스임...

 

 

임고생은 4학년이 된 순간 이런걸 시험 끝날 때 까지 느낌

 

 

 

 

그래서 이야기 하고 싶음

자신없으면

시작을 하지 마시길

 

 

 

개인적이지만 제가 연애하면서 느낀걸 써보겠음

제 자랑인 것 같아 부끄럽지만 당당하게 씀

이제 1년정도 되었지만 함께 할 미래를 꿈꾸며 사랑하는 나의 여자친구를 위해

 

 

 

미래의 초등학교 선생님과 귄다는 것은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여유를 가질 수 있고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즐거움을 즐길 줄 알아야 하며,

 

그 기다림 끝에 만나는 여자친구가 아무리 트레이닝복에 앞머리를 까고 비비만 바르고 오더라도

그 사람이 너무나 사랑스럽고 이뻐 보여야 함  (그 만큼 사랑하면 됨)

 

매일매일 힘들다는 투정을 들어주고 시험이 끝난 후에 함께 할 행복한 시간들을 속삭여 주며,

 

힘들 그 사람을 위해 자신보다는 그 사람에게 나를 맞출 줄 알아야 하며,

 

앉아서 공부만 하는 사람이기에 나에 대한 과할지 모르는 걱정과 관심, 질투를 이해 할 수 있어야 하며,

 

소울 메이트가 되어 그 사람의 영혼까지 이해해 줄 수 있어야 하는 한 사람으로써

상대방의 겉모습(직업, 외모 등등)보다 내면을 사랑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혹시 임고생을 짝사랑 하고 있다거나 우연히 맘에품게 된 사람이 임고생이라면

이.런.것.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사랑 할 수 없는 사람이라면

시작하지 말아주시길 바람 ! ! ! ! !

 

경고[ 직업이 좋다고 만나지 말 것, 사람을 사람으로서 사랑할 때 만나기 바람 ]

 

 

 

 

물론 내 여자친구님도 참 좋은 사람이고

시험 붙으면 나 호강시켜주겠다고 사주고 싶은것도 많고 하고싶은 것도 많다고 이야기함

바라는건 아니지만 이런이야기 하는게 너무 사랑스러워 보임

 

 

우린 운명을 믿게 만든 인연으로 만난 연인임

만난 날도 1004(10월04일)

전혀 모르는 사람이었다가 첫눈에 반해 내가 밥먹자하고 만남

물론 임고생인걸 몰랐었고 난 여자친구님의 인상과 사람자체가 좋아서 만남

 

 

 

너무 길어서  베플되면 만난 이야기도 쓰겠음..

추천 꽝~ 찍어주면

우리 커플 사진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