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부터열끝까지 사장 -2탄-@@

버블앤시크2011.09.06
조회255

그래. 대머리와 나의 악연은 그때부터 시작이었다

내가 왜 대머리의 인상을 보고 사람 참 좋을거 같다고 느꼈는지 아직도 사람볼줄을 모르나!!!!!!!!! 신발.

 

대머리 사장은 하나부터 열끝까지 참견을 했다. 저말이 참 잘어울린다

' 하나부터 열끝까지 ' 겁나게 피곤한 스퇄이다

 

삼실에 에어콘을 샀다 부장님 더위 마니 탄다. 에어콘 이빠이 돌린다

대머리가 말했다

" O부장 자리만 오면 추워죽겠어 더위를 많이 타나봐? 내가 생각했을때는 밖의 온도랑 4도차이가

딱 좋다 에어콘은 4도이하로만 틀어요 "

 

그래, 뭐 삼실 에어콘이니 왈가왈부? 이해할께.

" O 부장 타고다니는 자동차 에어콘도 4도이하로만 틀어요 " 뭥미? 이건 또 뭔 지랄이셈?

넘의 차를 왜 신경쓰시는지??

 

우리부장. 골초다. 하지만 사람은 법없이도 살정도로 너무 좋은분인데 담배를 자주 태우러 나가다보니

삼실문 열고닫는 소리 눈치보여서 삼실 문 활짝 열어놓으심. 나도 그게 좋고 왜냐? 삼실 문 닫아놓으면

너무 고요해서 숨막힌다. 특히 대머리랑 같이 있는 공간이니까

 

대머리 또 말한다 삼실문 열어놓지 말라고. 100번 말해도 100번 안듣는데 매번 얘기한다 지치지도 않나

내 맞은편 비어있는 책상의자가 고장나서 위로 붕 떠있는데 맨날 와서 앉아서 내려놓고 간다

저건 무슨 심리일까??

 

신발 나이처먹고 눈치는 조카게 없고 오지랖은 드럽게 넓은새끼..

 

부장이 외근나갔다 들왓다. 양복 옷걸이에 걸어놨는데

양복옷걸이 놔두고 세탁소 옷걸이에 걸었다고 지랄한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건 내가 쓰고도 웃음이 난다 기막히고 코막혀서

 

하나부터 열끝까지 간섭하는 하나부터 열끝까지 맘에 안드는 대머리새끼..

앞으로 너 도마위에 올려놓고 칼질할곳은 여기뿐이다!!!!!!!!!!

 

 

 

 - 3편 기대해주세요~ ㅋ -